전번주 금요일날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버스에서 내리는 승객과 부딪히는 사고를 냈습니다
시골에서 막 올라온 사람이라 이곳에 아는 사람도 없고 나이도 어리고해서 (22살) 남편에게 도움을 청한것
같아요 버스 승객은 사고나자마자 병원에 입원을 했구요 외관상 다친곳은 없어 보이는데 그쪽 부모들이
합의 계속 안해주면 mri ct 등 고가의 검사를 계속 한다고 난리를 친답니다 삼일됐는데 병원비가 벌써 200
이 넘었다고 하네요 오토바이 운전자는 50cc라 책임보험을 들지 않은 상태구요...
버스 기사는 안전거리 미확보로 함께 과실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나몰라라 하고 있구요 교통사고 났다고
자기 아들뻘 되는 아이에게 너무한다 싶네요 버스는 정말 과실이 없는건가요? 남편 동료가 100프로 모두
책임져야하나요? 군대 다녀오고 얼마안되 돈도 없어서 처음 병원 접수비도 남편이 내줬거든요
이런쪽 아시는분 계시면 답변좀 부탁드릴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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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회사 동료가..
오토바이 조회수 : 433
작성일 : 2010-06-28 14:44:37
IP : 218.48.xxx.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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