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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이 정말 가격이 많이 올랐군요,,
리플에서도 몇년전 가격알면 절대 못산다는 리플들 읽고나니
저 결혼할때 2003년도쯤 그때 샤넬 가격이 루이비통과 뭐 거의 비슷했거든요
그 당시에 루이비통 살 사람들이 샤넬을 살까 두가지 놓고 고민했떤 기억이 나는데 고작해야
200만원대?? 루이비통은 디자인따라 다르긴하지만 아직 그가격대 정도를 유지하지만
샤넬은 완전 따블쳐서 에르메스급을 향해 달려가네요??
루이비통처럼 뭔가 디자인이 새로 바뀌거나 신제품이 나오면서 값을 올리면
말도 안하죠,,
적어도 루이비통은 몇년지나면 수시로 신제품 모델이 나오면서 살짝 10-50만원정도 오름폭인데
어쩜 샤넬은 양심도없지 아무리 자기네 전통이라해도
8년전에도 똑같은 디쟌에 똑같은 가방인데 가격만 따블치기로
올리니 샤넬은 참 장사하기 편하겠어요.
샤넬과 루이비통 둘다 특유의 분위기는 다른 핸드백이지만
솔직히 뭐 루이비통이 샤넬에비해 크게 질이 떨어지거나 디잔이 떨어지거나 해보이지도 않구먼
어쩜 지혼자서 아주 혼자서 쾌속질주하듯이 값을 올려대는지
진짜 괴씸해서 샤넬 살 마음 오만정이 다 떨어져서 싹 없어지네요.
자기네가 값만 올리면 에르메스급이되나??
저도 뭐 샤넬 루이비통 명품 다 좋아합니다만
솔직히 샤넬 그값어치 주고 살만한 명품은 아니라 사료됩니다.
몇번 값 올릴때마다 미리 소문돌리고 몇월 몇일자로 가격오릅니다 .하면
살까 말까 망설이던 일반 사람들이 달려와 몇번 사주고 하니 아주 재미들린모양인지
이제는 아주 수시로 올려주네요
아주 저러다 벌킨백 급 나가겠어요 웃기는 샤넬 ㅎㅎ
프랑스는 샤넬이 먹여살리것어요
1. 미친 가격
'10.6.28 2:47 PM (58.78.xxx.60)정말 미친 가격 맞아요.
어떻게 모양은 그대로 두고 계속 가격만 올릴 수 있대요~~??
디자인 값 한 개도 안 들고!!!
정말...샤넬 넘 심한 거 같아요,2. 맞아요
'10.6.28 2:56 PM (61.254.xxx.129)몇년전 200만원대 초반 하던게 지금은 이제 400만원대 후반에 이제 더 올라서 500만원 넘는다고 하니 솔직히 어이없죠. 정말 값올린다고 에르메스가 되는건지...........
3. 그때도
'10.6.28 3:10 PM (110.8.xxx.175)일반적인 루이비통보다는 샤넬이 훨 비쌌어요..
지금 루이비통도 쇼라인이나 가죽은 샤넬가격인걸요..4. 그리고,..
'10.6.28 3:11 PM (110.8.xxx.175)가방매니아들은 알겠지만...루이보다는 샤넬이 훨 만족감이 큽니다.
전 루이 정말 많이 샀었는데...샤넬을 300에 첨사고 나서는 루이는 싫더라구요.5. 그래도
'10.6.28 3:14 PM (210.94.xxx.89)사는 사람이 있으니 그런 거겠죠..? ^^
명품에 대한 로망도 없고, 관심도 없어서, 강건너 불구경이에요..
수요/공급 원칙과 시장 가격에 대한 기본 지식과 어긋나서
신기할 뿐이구요 ^^6. ,
'10.6.28 3:30 PM (122.36.xxx.41)어제 시어머님께서 샤넬 클래식백 이제 600만원대라는데 진짜 그정돈가요??;;;
진짜 너무한것같아요;;7. ^^
'10.6.28 3:38 PM (210.98.xxx.101)가격만 에르메스 급으로 올린다고 에르메스 급이 되는건 아니죠...어이없는 가격...
8. 근데요.
'10.6.28 3:41 PM (110.8.xxx.175)뭐 에르메스가 수공이고 뭐 소량판매이긴 하지만 ..그가격도 터무니없긴 마찬가지예요,,
샤넬만 욕할건 아니지요,,에르메스는 천만원 넘어도 되고.샤넬은 700되면 안된다는 아닌것 같아요.
어차피 브랜드 네임인걸요..전 에르보다는 샤넬이 더 이뻐보여서..
그리고 버킨 돈만주면 얼마든지 삽니다.1-2백 프리미엄만 주면..거기다 중고도 엄청 많아요.
다들 매장가서 직접 사길 원해서 그렇지...9. 여기저기
'10.6.28 4:59 PM (59.6.xxx.11)여자들 까페가면 샤넬 올린다고 미리 계약을 걸었네 말았네 거의 한바탕하는거 보고 저도 한때 명품가방 모으기도 했지만, 지금은 남의 얘기같이 무심하게 들리더군요..
샤넬이 장사하는 기업인데 괜히 가격을 올리겠어요~
올릴수록 여자들은 더더욱 안달나는거 같아요..
그나마 전 이제 그 늪에서 빠져나와 다행이라고 안도하며..ㅎㅎ10. 가격이
'10.7.1 6:43 AM (124.54.xxx.122)가방 하나에 가격이 정말 미친거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