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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 영애씨 이젠 감동까지....

.... 조회수 : 1,915
작성일 : 2010-06-28 11:39:13
시즌을 더해가면 갈수록 어째 감동이 더해갑니다.
시즌7에선 사람과 사람 사이에 상처를 주고받지만
결국 사람들이 서로 보듬어가며 극복해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는데...

영애는 장과장한테 한번 크게 데이고
맘을 접고 애써 담담한척 하고...
장과장은 자신이 영애를 크게 희망고문 한걸 깨닫고
자신이 만나던 이혼녀 첫사랑을 정리하고

산호는 영애가 오열하는 모습을 한번 본뒤로
훨씬 영애한테 부드럽게 대해주고....

그리고 지순은 자신어머니의 장례식에 와준
회사직원들에게 고급부페에서 밥을  사고
눈물을 흘리며 그동안 고마웠다고...

특히나 감동적인 부분이 영애한테
"영애씨, 그동안 너무 못살게 굴어서 미안했구요,
결혼할때 연락해요.내가 받은 부의금 축의금으로 꼭 돌려줄께요"
하며 눈물을 흘리는데..
영애가 지금 꿈인지 생신지 어안이 벙벙하며 뻥지던 모습..

그리고 팀장이 자신이 새로 창업하는 회사에
영애를 데려가려 하지만 영애가 사절하자
집까지 찾아오는데 엄마가 쫒아나와 보고
크게 오해를 하고..

나중에 팀장의 제안을 거절한게 가슴아파
혼자 마당에 앉아 맥주마시며 울고 있는데
엄마가 나와 그러죠..
"에라이..이 미친년아..왜 울구 자빠졌어.
그 영감탱이 때문에 가슴아파서 우냐,...
어디서 하구많은 남자중에 그런 영감탱이를 만나.,
니 아버지랑 나가면 누가 사위고 누가 장인인지 알겠냐..
딱 친구사이다..이년아!"

영애가 "엄만,나보구 42살 남자 만나라며...그리구 그런거 아니야"
"야..그 남자는 동안이기라두 하지...어디서 저런 털빠진 오골계같은
놈을 만나냐...야...너죽구 나죽자"
하며 마당에서 영애를 줘패는데 너무 웃겼죠...^.^

해가 가면 갈수록 작가들 연륜이 쌓일수록 깊이도 더해가고
감동도 코믹도 더해가는 영애씨...^.6
IP : 221.151.xxx.15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0.6.28 11:44 AM (121.88.xxx.120)

    저번 주 못봤는데..감사합니다~^^
    이 프로때문에 저희 신랑이 금요일에 일찍 들어오네요..
    아니면 주말에 어디에선가 부어라~마셔라~밤새도록 술 마실 신랑인데..;;;
    그래서 더욱 고마운? 프로에요..ㅋㅋ

  • 2. 그렇죠?
    '10.6.28 11:49 AM (121.181.xxx.77)

    저도 처음엔 제목도 그렇고
    방송 자체를 정규방송사에서 하는게 아니라
    미심쩍게 봤는데
    이젠 여기 멤버들 하나 같이 동네 사람들 같고
    쭈욱 시즌 계속 가서 같이 늙어가고싶은 기분도 들고 그래요

  • 3. ㅎㅎㅎ
    '10.6.28 11:59 AM (183.101.xxx.47)

    막돼먹은 영애씨 왕팬 여기도 있어요..ㅎㅎㅎ
    너무 재밌죠..
    웃음과 감동이 있는 드라마에요...

    막돼먹은 영애씨의 힘은 캐릭터의 힘인거 같아요..
    캐릭터가 너무 살아있어요... 몇십억씩 들인 블록버스터 드라마 하나 부럽지 않은.. 정말 완소 드라마에요...

  • 4. 저도
    '10.6.28 12:02 PM (211.111.xxx.72)

    저도 젤 좋아하는 프로여요..케이블 프로중 제일.. 잼납니다...
    요즘 산호가 점점 귀여워져요..^^

  • 5. ㅎㅎ
    '10.6.28 12:00 PM (119.71.xxx.182)

    사랑해요 막돼먹은 영애씨 ~~~~

  • 6. ㅋㅋ
    '10.6.28 12:14 PM (218.238.xxx.226)

    금요일 본방도 놓치고 주말에 재방도 못봐서 엄청 궁금했었는데 잘 보고 갑니다^^
    엄마 대사, 진짜 웃기네요. 털빠진 오골계...ㅋㅋㅋ

    근데 예전에 엄마랑 팀장님이랑 어느 마트에서 한판 뜨지 않았나요? 아는 얼굴일텐데..ㅋㅋ

  • 7. phua
    '10.6.28 3:22 PM (110.15.xxx.54)

    저도 본방 못 보면 재방을 꼭 챙겨서 본답니다.
    털빠진 오골계는.... 정말 대박~~~~

  • 8. ㅋㅋ
    '10.6.28 3:25 PM (183.97.xxx.17)

    변양~~변양~~..그할아버지도 대박이였어여..ㅎㅎ

  • 9. 저는
    '10.6.28 5:31 PM (121.162.xxx.223)

    영애 남동생 각시로 나오는 배우도 예쁘고 좋던데요 ㅎㅎ

  • 10. 저도 열성팬인데
    '10.6.28 5:33 PM (58.140.xxx.194)

    본방, 재방을 자꾸 놓치는 바람에 인터넷으로 시청하는데 지난번 것은 못봤는데
    내용 올려주셔서 다 봤네요. 너무 재밌죠? 이거 이거 참 볼수록 빠져드게 하는 드라마여요.

  • 11. ...
    '10.6.28 5:38 PM (211.178.xxx.237)

    이사오고 케이블 해지하고 쿡TV설치했더니 안나와요...ㅜㅜ
    진짜 다시 케이블 가입해야될지 심히걱정되요..

    영애씨 열성팬인데 요즘 거의못봐서 무지 서운하네요..
    이글보니 인터넷으로 재방송이라도 다시한번 봐야되겠다는 생각이드네요..

  • 12. 미몽
    '10.6.28 6:35 PM (210.116.xxx.86)

    저도 열성팬이에요^^
    보는 드라마라곤 <막돼먹은 영애씨>와 <인생은 아름다워> 딱 두 편이네요.
    미드를 좋아해서리..^^;
    등장인물 하나하나가 살아있죠?
    거기 나오는 배우가 다른 드라마에 나오는걸 보기라도 하면
    왠지 내가 잘아는 사람인거 같아 반갑더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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