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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낳는 비결 좀 알려주세요
부끄러워서 자세히 얼굴대고는 못 물어보겠더라구요.
남성 몸을 염기성으로 만드는 건가요?
암튼 둘째가 딸이라는 보장만 있으면 꼭 시도해
보고 싶어서요~ 도와주세요!
1. ..
'10.6.28 10:40 AM (121.181.xxx.10)저도 딸 기다리는 아들맘인데요..
뭐 여러가지가 있다지만.. 효능은 없다고 생각해요.. 슬프지만..
술 만땅 마시고 관계하면 딸이다는 얘기도 들었구요..
남자가 채소먹고 여자가 고기먹고.. 여자가 식촛물에 뒷물하면 딸이다 얘기도 들었어요..
무슨 중국황실 표도 있구요..
근데.. 아들 낳을 때 보니.. 뭐.. 그거랑은 별 상관없더라구요..2. ..
'10.6.28 10:39 AM (119.70.xxx.132)아들 낳는법이라고 알려진 것들을 반대로 하시면...남자는 알칼리성, 여자는 산성 만들기(아들 경우는 반대..그래서 엄마 몸을 알칼리로 만드려면 칼슘제가 도움이 된다고 해서 저도 석달 정도 열심히 먹었던 기억이..). 배란일 전후로 해서 잠자리 자주 갖기(아들 경우는 15일~한달 정도 금욕했다가 배란일에 정확히 맞추라고 하더라구요)...
3. ㅋ
'10.6.28 10:44 AM (219.241.xxx.108)우연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아는 친구(여)가 엄청강한 정력제를 먹고 남푠과 했는데, 딸 낳았어요.
위에 아들 둘 있었는데, 갑작스레 딸이 생기니 그것 때문인가 하더라구요...
여자 몸이 아주 건강하고 강할 때 해야 딸 낳는다...?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만..ㅋㅋ4. ..
'10.6.28 10:47 AM (121.181.xxx.10)팔랑 팔랑..
정력제 뭐요?? 비아**요??5. ..
'10.6.28 10:46 AM (121.130.xxx.152)저눈 딸만둘, 우리동생은 아들만둘... 골고루 낳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동생이 점을보니
아들만 셋이라고 그래서 겁나서 못낳겠다고 그러더군요...6. ...
'10.6.28 11:02 AM (203.247.xxx.203)저도 원글님과 같은 입장. 둘째가 딸이란 보장만 있으면 당장이라도 낳을텐데 또 아들 일것 같아서 (항상 예전부터 아들만 둘 낳을거란 관상이며 손금이며, 태몽이며...하도 들어서) 그냥 포기했어요. 아들둘은 자신 없어서요...
7. 딸좋아
'10.6.28 11:03 AM (70.50.xxx.202)임신 가능기간 6,7일 중에서 첫날이나 끝날에 만들어진 아이가 딸이라는 전설이...
8. 아나키
'10.6.28 11:23 AM (116.39.xxx.3)남매를 둔 엄마인데요.
다른건 모르겠고, 다른 표면적인 상황은 똑같구요.
제가 건강할때 낳은애가 딸이고 제 몸 상태가 별로일때 아들을 낳았네요.9. 남매엄마
'10.6.28 11:33 AM (121.145.xxx.59)저두 윗님처럼 남매를 낳았는데..딸 이었을 때는 밤에 숙제(^^)ㄹ를 했었고 금욕기간이 별로 없었구요..아들이었을때는 새벽에. 그리고 비자발적 금욕기간(-,.-)을 두고 숙제를 했었어요. 답이 될려나...전 나중에 다 낳고나서 중국황실표가 돌길래 해봤더니 대충 맞던데요 ^^
10. ^^;;;
'10.6.28 11:40 AM (114.206.xxx.217)와우~저도 남맨데...딸은 즐거운밤..아들은 그냥그런밤에 생긴것같아요^^ㅎㅎㅎ
11. 전..
'10.6.28 11:52 AM (119.201.xxx.111)딸만 둘 인데..
애 가질려고 해서 남편 고기국위주로 먹이고 그냥 그런밤에 했는데..큰 딸..
남편 술마시고 얼떨결에 했는데..작은 딸..
사주에는 아들복이 있다는데..포기했습니다..지금 나이 40..12. ^^
'10.6.28 11:56 AM (221.138.xxx.224)첫째 딸낳고 둘째를 아들로 바라고 있는데,
저랑 빤쮸 바꿔입을까염~? ㅋ~~13. 원래
'10.6.28 12:07 PM (211.221.xxx.237)아들 낳기보다 딸 낳기가 과학적으로 훨씬 더 어려운거래요.
처음에 임신이 잘 안되어서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봤는데 이상도 없고 정상이라고 하더라구요.유명하다는 한의원 몇군데 가봤더니 거기서는 제가 몸이 너무 말라서 냉해서 따뜻하게 하고
운동을 좀 하면 빠르면 반년,늦으면 1~3년 걸리겠다고 했었는데 반년만에 생겼어요.
그때 서점에서 불임관련 책을 많이 읽고 구입도 했었는데..(병원에선 아니라고 했지만)
임신하는 방법=아들낳는 방법이더라구요.
임신이 잘 안되는 사람은 절대로 딸 낳는 방법대로 하면 안된다고 책에 나와 있었는데
아들 정자는 산성에 약하고,딸 정자는 산성에 강하고
아들 정자는 지구력은 낮으나 속도는 아주 빠르고
딸 정자는 지구력은 끝내주나 속도는 느린데
배란 시기가 되면 질 부분이 일시적으로 알칼리 성분이 강해진다네요.
보통땐 산성인데..
그래서 배란일에 딱 맞추면 아들일 가능성이 높대요.
임신이 잘 안되는 사람들은 배란일에 맞춰야 되는데 그러다보니 딸보다는 아들일 가능성이 더 많대요. 과학적으로..
딸을 임신할려면 배란일을 피해야 되는데
배란일에는 질이 일시적으로 알칼리가 되니 산성에 약했던 아들 정자가 딸 정자와 똑같아
경쟁을 할수있는 조건이 되고 속도는 아들 정자가 훨씬 더 빠르기때문이래요.
딸을 임신할려면 배란일 3일전~배란 다음날까지 금욕을 해야되는데
산성에 강한 딸 정자가 살아 남았다가 배란이 되자마자 (24시간)
난자를 향해서 슝~~.....
남편의 고환도 아들을 낳을려면 찬물에 샤워하고 헐렁한 옷을 입고 온도를 늘 낮추고
딸을 낳을려면 따뜻한 물에 샤워하고 끼는 옷을 입으래요.
아들정자에게 불리한 환경을 만들어주는거죠.
저는 아들만 둘인데...임신이 빨리 되는 편이 아니라서 아들딸 구분없이 임신만 되었으면 하고 바랐었기에 임신이 잘 되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운동을 생활화 했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아들만 둘인데 ..임신이 잘 되는 체질이였으면 아들,딸 구분해서 계획임신에 도전해봤을것 같아요.14. 원래
'10.6.28 12:11 PM (211.221.xxx.237)질 세척을 하는 방법이 아들을 낳고 싶으면 당일에 소다수로 살짝
딸을 낳고 싶으면 식초물에 살짝~씻으래요. 책에서..(일본인,러시아인 학자들이..과학적..)
일본,러시아 다 통계적으로 몇대에 걸쳐서 딸만 낳은집,아들만 낳은집의 남자들의 정자를 분석해보니 아들정자,딸정자..가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더 많더라네요.
그리고 진짜진짜 딸은..임신이 진짜 잘되는 사람이 아니고 기다리는 사람들은 절대로
도전을 해서는 안되는 방법이래요. 아들 정자를 힘을 못쓰게 만드는 방법인데
임신이 잘 안되는데 그 방법을 쓰면 아들,딸 모두 잘 안될수가 있다고...
저희는 아들,딸 구분없이 임신만 되었으면~이었기에..
시간 구분도 없었고..(주로 밤이나 새벽)
책에 있는대로 해본건 음식,운동 정도였어요.
다른건 아들,딸중에서 특별히 원하는 성별도 없었고...오직 건강한 아기를 원했기에
임신 잘되는 방법을 찾았던거예요.15. 셋맘
'10.6.28 12:50 PM (116.34.xxx.126)부끄러운 얘기지만,, 부부금슬이 좋으면 딸 낳는데요. 자주하면요...
저희 그래서 딸셋입니다...아 부끄~~~16. kk
'10.6.28 1:28 PM (121.161.xxx.245)새벽에 만들면 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