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경찰이 남몰래 '112' 거나 했더니…

[세우실]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511271





정말로 썩어빠진 구성원들도 물론 있겠지만, 시스템 자체가 없는 범죄를 만들어낼 수 밖에 없는 구조가 아닐까요.

이번 정부 들어서 사회 곳곳에서 평가주의가 더욱 만연해진거지요.

그런데 왜 대통령은 좋은 평가 외에는 허락도 안해줄 것처럼 그러시는지?







네이트 댓글입니다.


박병익 추천 56 반대 12

하여간 쥐색히가 대통령되고 나서 나라에 제대로 돌아가는 곳이 없다. 구석구석 다 썩는구나. 하기야 전과 14범이 대통령이 됐으니 도덕불감증은 필연적인거겠지. (06.28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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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7. 28 재보궐선거

- 서울 은평을
- 인천 계양을
- 광주 남구
- 충남 천안을
- 강원 철원, 화천, 양구, 인제
- 강원 태백, 영월, 평창, 정선
- 강원 원주
- 충북 충주

다시 신발끈 묶고 달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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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우실]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511271

[정말]

실적주의... 철저한 검증을 바탕으로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더할나위없는 시스템이죠.
하지만. 다필요없고 실적만 높여식의 실적주의...
가까운예. 에너지절약의 일환으로 작년보다 에너지사용량 10%줄여라.
매달 실적보고. 실적 낮은곳은 쪼이고. 30도가 넘어도 에어컨도 못켭니다.
땀 뻘뻘흘리며 일합니다. 에효...
유연근무제실시하는데 것도 실적제입니다. 신청하는 사람이 없으면 없는거지.
이것도 실적제랍니다. 에휴...

[.]

한달전인가, 옆에 구에 볼 일 있어 갔는데
그 동네 가장 번화한 곳에서 **경찰서 근무하시는 분들이며 어린 전경들이
기초질서 확립이니 경제사범 방지 같은 어이없는 글이 적힌 띠를 두르거나 피켓을 들고
땡볕 아래에 서 있더군요.
당사자들은 부끄러워 하는 기색이 역력하고 보는 저도 참 부끄럽데요.
쌍팔년도도 아니고..
그런데 며칠 전에 그런 장면이 우리 동네에서도 전개 되더라구요,
이번에는 아예 정복을 입고 예의 그 띠를 두르고 피켓을 들고 말입니다.
부부가 집 안에서 아이폰으로 대화를 한다는 첨단 시대에 이 무슨 1970년대 풍경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