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표팀 감독 7월초 결정

[참맛]

차기 대표팀 감독 7월초 결정

http://sports.media.daum.net/cup2010/news/breaking/view.html?cateid=1172&news...

이번에 차범근이면 좋겠네요.
아니면 홍명보나

[참맛]

http://sports.media.daum.net/cup2010/news/breaking/view.html?cateid=1172&news...

[홍명보가]

될 것 같아요...

[..]

홍명보는 잘 할거 같습니까?
홍명보는 축협하고 짝짜꿍아닌줄아나..

[팔랑귀~~]

딩크 옹이나 차붐을 추천해요....

[참맛]

딩크옹이 한번만 더 맡아 주면 좋겠네요 ㅎㅎㅎ

[솔직히]

저는 차붐은 반대예요.
조금만 잘못하면 네티즌과 언론에서 얼마나 욕하고 난리가 나겠어요.
차붐이랑 두리는 그냥 편하게 축구를 즐기며 살았으면 좋겠네요.
근데 두 사람 진짜 '국민부자' 아닌가요??? ^^

[...]

차범근 감독은 아니라고 봐요.
감독으로서 능력은 그닥....

[차범근은]

감독으로서의 능력은 아니라고 생각됨.

[홍명보]

벌써요?
정몽$이 총애한다더니...

[ㅁㅁ]

홍명보 이번에 이것저것 읽어보고 검색해보니..완전 축협의 황태자더구먼요..
2002년에도 히딩크감독한태 불만도 많았고 인터뷰 내용보면...
히딩크가 국대에 8개월간 탈락시킨적도 있고..
선수들간에 형이름 못부르게 한것도 명보 때문이라는것도 있고
69인 명보가 68인 선홍에게 친구먹은것도 그렇고
이것저것 보면
홍명본 야심이 많은 사람이고..
여하튼 축협에서 완전 민답니다

[...]

홍명보의 야망은 꽤 큽니다.
아주 아주 꽤...
정말 큽니다. 우리가 상상하는 것 보다.
감독으로서 야망도 크지만 말이에요.

[;;]

감독으로 차범근은 아님;;
수원 우승은 스쿼드빨이었음..

[보니까]

홍명보가 69년 2월생이니 68년하고 친구했던 것은 맞네요. 1,2월생은 그런 경우 꽤 있잖아요. 평범한 행동까지 뭐라 하지는 맙시다.

[ㅁㅁ]

저도 이번 월드컵때 이것저것 기사 검색해보고 글의 행간을 보면서
언론에서 보여지는 이미지가 절대 전부가 아니라는걸 느꼈어요
허정무감독도 저도 욕대열에 동참했지만
전술적인 문제도 있었지만..
인터뷰로인해 더 많이 까이기도했는대....
사실 허정무는 홍명보보다 몇단계 아래 하수라는거...축구전술적인면이나.감독의 능력으로서
하수가 아니라...다른 부분에서 하수라고나 할까..
여하튼..
홍명보..많은걸알았네요

[ㅁㅁ]

그러긴하네요 69년 2월생이면..그러나..이것저것 검색해보니
좋지많은 않네요.

[ㄷㄷㄷ]

우리나라는 축협에 안휘둘리는 인물로 뽑아야 하는데 국내에서는 힘들죠 외국감독중에 카리스마 넘치는 사람으로 뽑았으면 좋겠어요.

[축구협회]

우리나라 축구는 축구협회가 말아먹고, 빙상연맹은 선수들한테 아무것도 지워않하면서 지들끼리 싸우고 선수들만 불쌍 ~~ 저놈의 패거리 문화좀 없어졌으면....

[차붐은]

이제 해설만..
못하면 못한다고 욕하고...맘이 아퍼요..
그냥 영웅으로 남았으면 합니다..
지들끼리 해먹으라고 그러고...

[홍..]

저 한 20년된 축구팬인데요. 홍은.. 참 운도 좋았다 싶어요. 어차피 포지션 자체도 수비라, 그리 욕먹을 일이 없고, 골 넣는 스트라이커는 어차피 욕먹는 포지션이고..ㅠㅠ

재테크도 상당히 잘 한다 들었고, 처세도 참 잘한다 얘기도 들었고.. 같은 시대의 스타인 황선홍이 국대감독할 확률보다 홍이 할 확률이 훨씬 높겠죠.

[...]

홍의 야망은 국대감독이 아니죠.
축협회장도 아니구요.
더 큰 야망이 있는 걸로 들었습니다.

[홍의 야망]

뭔지 되게 궁금해지네요^^

[엥??]

축협회장보다 더 큰 야망이라 하심은... 혹시 정계진출???

[...]

뭐 비밀도 아니에요.
홍명보의 꿈은 FIFA 회장이에요.
본인이 공공연하게 하는 말인걸요 뭐.
그냥 하는 말은 아닙니다.
그걸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걸요.

[..]

홍명보가 되던 차붐이 되던간에
허접무 보다는 훨 더 나을거 같아요
제2의 히딩크 같은 아자씨라도 스카웃 했으면 좋겠네요
울나라 감독 누가 되던 별로 선호하고 싶지 않네요

[헐...]

FIFA 회장이요? 진짜 국대감독이나 축협회장으로 채워질 야망이 아니네요.
그런 야망을 갖고 있다면 정*준을 졸졸 따라다니는 것도 이해가 되는데요.
그 야망을 채워주기에 그 사람만큼 적당한 인물이 없을테니까요...

[그런데]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피파 회장이 야망인게 나쁜 건가요?
앞으로 우리 나라에서 피파 회장이 나온다면 그것도 좋을 것 같은데, 너무 원대한 꿈을 품고 있어서 약간 느낌상 다들 부정적으로 말씀하시는 건가요?
제가 홍명보를 능력 있던 수비 선수로만 알고 있어서 그런가, 그가 피파 회장이 된다면 좋을 것 같은데요.

[...]

FIFA 회장이 야망이라는 것은 글쎄요...
전세계 모든 스포츠협회 중 가장 힘이 강한 단체가 바로 피파입니다.
돈과 권력의 집중이 UN 사무총장과는 비할바가 아니죠.
그 자리가 어떤 자리인 지는 선수 출신인 홍명보가 가장 잘 알겠죠.
거의 불가능한 야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자리가 그의 최종 야망이라면 그걸 위해 무엇이든 하겠다는 각오가 되어 있겠죠.
나쁘다기 보다는 과연 그 야망의 실현을 위해 무엇을 하게 될 지가 궁금할 뿐입니다.
마피아와도 비견되는 피파인데 말입니다.

[울조카]

이번 우루과이전때 편파판정하는거보고

커서 피파 심판된데요..

그러면서 울 아들에게 너는 메시같은 선수가 되라고..

우리집안에서도 피파2명가네요~~

[오늘아침]

뉴스에서 허감독 재임을 권할거라고 하던데요.
축구협회에서............

[헐~]

홍명보가 어때서 욕을 먹지?....;;;;
홍명보는 축구 행정가가 꿈이라고 했어요. 그래서 그 꿈을 위해서 공부도 많이 하고 있고요.

[히딩크!!]

온리 히딩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