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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료 년 3000만원인 송도국제학교에 보내고 싶네요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 16일 외국교육기관설립심사위원회에서 송도국제학교 운영자로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재
채드윅 스쿨(Chadwick School)이 심사를 통과했다고 18일 밝혔다.
채드윅 스쿨은 오는 25일 경제자유구역위원회(위원장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심의를 거쳐 교과부 장관의 승인을 받고 나면 오는 2학기 개교가 가능하다.
채드윅 스쿨이 운영하는 채드윅 인터내셔널(대표 리차드 C. 워밍턴)도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9월 7일 개교를 기정사실화 하고 이달 말부터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신입생 모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송도국제학교의 총 정원은 초·중·고교까지 2080명에 달하지만 개교 첫 모집에서는 유치원생부터 7학년(만12세)까지 280명만 뽑는다. 정부가 지난해 발표한 '서비스산업 선진화 방안'에 따라 외국인 자녀뿐만 아니라 외국 거주 경험이 없는 순수 한국 학생도 5년간 정원의 30%(624명) 범위 내에서 입학이 가능하다. 이론상으로는 이번에 뽑는 280명 모두 내국인 입학이 가능한 것. 실제로 인천경제자유구역 입주가 완료되지 않아 입학생의 상당수를 내국인이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이혜영 채드윅 인터내셔널 이사는 "외국인 자녀들이 얼마나 지원할 지 현재로서는 가늠하기 어렵기 때문에 내·외국인 비율은 원서접수를 마감해 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학교 측은 다음달 중 원서접수, 서류심사, 필기시험 및 인터뷰를 완료하고 오는 8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 해 수업료는 2만6000~2만8000달러 정도이며, 모집요강 및 자세한 절차는 인터넷 홈페이지(www.chadwickinternational.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드윅 스쿨은 1935년 마가렛 리 채드윅 여사에 의해 설립된 비영리 사립 교육기관이다. 지난해 졸업생의 83%가 하버드, 프린스턴 등 미국 상위 10% 명문 대학에 진학했으며, 교직원의 54%가 석사학위 이상을 소유하고 있다.
'경제자유구역 및 제주국제자유도시의 외국교육기관 설립 운영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송도국제업무단지에 설립된 채드윅 인터내셔널은 수영장, 체육관, 극장, 체력 단련실, 댄스실 등 최상급 시설들을 구비한 국내 최대 규모의 외국교육기관이다. 당초 국내 1호 외국교육기관이 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지난해 설립신청서가 반려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설립이 계속 연기돼 지난달 대구국제학교에 1호 타이틀을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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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 유학보내는거나 마찬가지라고 하는데요
굳이 외국까지 나가지 않아도 그 효과를 기대할수 있다고 해서
보내고 싶은마음 간절하긴 하네요.
단지 엄청난 수업료 때문에 보낼 수 없는 마음이 너무 스글퍼 지네요.
그러나 "사"자 직업을 가지신 아빠라면 보낼 수 있지 싶네요. ㅠ.ㅠ
정말 돈, 돈이 이럴땐 많았음 하는 생각이 들어요.
1. 어차피
'10.6.27 1:59 PM (116.40.xxx.205)잘할 애들은 저런 학교 안 보내도 잘하니까 별로요...
2. 쭈희빠
'10.6.27 2:02 PM (220.47.xxx.20)글쎄요, 미국의 고등학생들은 밥먹으면서도 영어로 이야기하고 토론도 하고 우리와 다른 형태의 여가를 보내고 사회 분위기 자체가 다른데요. 학교만 가져다 놓는다고 그게 다 이루어지는 건 아니겠지요. 단 학교 안에서 어느정도 다른 분위기는 있겠지만.
3. ㅇ
'10.6.27 2:39 PM (125.186.xxx.168)공부만큼은 타고난다고 생각. 워낙 ㅎㄷㄷ한 애들을 많이봐서..
4. 이번달
'10.6.27 2:41 PM (180.64.xxx.147)레몬트리에 여기 교장이랑 인터뷰가 실렸더군요.
저도 돈만 된다면 보내고 싶네요.5. 펜
'10.6.27 2:43 PM (221.147.xxx.143)영어 뭐 그런건 관심 하나도 없는데, 시설이 탐나네요.
교사들 자질도 좋을 것 같고요.
한반 정원도 아무래도 적겠죠? (20명 안이면 좋은데)
교육관도 저랑 비슷한 부분이 있지 않을까 기대도 되고;;
근데 3천이면.... 쩝~ ㅎㅎㅎㅎㅎ-_-;;6. 연3천..
'10.6.27 2:48 PM (211.63.xxx.199)울 남편 연봉의 딱 반이네요..
그저 그림의 떡입니다요~~~7. ....
'10.6.27 2:54 PM (180.64.xxx.147)교사1인당 학생수를 8명으로 할 거랍니다.
한반 정원이 8명이 아니라 교사대 학생 비율이 그렇답니다.
시설은 뭐 완전 ㅎㄷㄷ이네요.
교육관도 정말 딱 제 스타일인데 교육비는 너무 비싸요.
잔디밭에 누가 노트북을 두고 화장실에 다녀와도 사라지지 않게
교육 시키는 것이 목표랍니다.
성적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게 정직이라네요.8. 교육비가
'10.6.27 3:28 PM (122.32.xxx.154)연3천만원이라는데,
그정도 감당할 수 있는 여유있는 집안 아이들만 다니는 곳인데,
노트북 까짓꺼 누가 훔쳐갈까? 하는 생각이...9. 교육비가
'10.6.27 3:30 PM (122.32.xxx.154)제가 윗글은 삐딱하게 적었는데요..
가장 중요한게 '정직'이란 말.. 심하게 공감합니다.
우리 사회는 '정직'의 가치를 크게 중요치 않게 여기는 것 같아서
지금의 사회도 그렇지만 울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에 대해서도 걱정이 많습니다.
정직하게 노력하고 정직하게 이루는 그런 사회가 어서 왔으면 좋겠습니다.10. 노트북
'10.6.27 4:41 PM (122.43.xxx.192)그건 아닌듯 ㅋㅋ 사고치는 애들중에 잘난 집안 애들도 많잖아요..
인성교육도 하면서.. 연 3천.. 우리 신랑 연봉이랑 비슷해서 안되겠어요 ㅋ11. .
'10.6.27 4:44 PM (110.14.xxx.110)돈도 돈이지만 얼마나 우수한 아이들이 몰릴까요
왠만해선 들어가기 힘들겠죠12. 돈..
'10.6.27 4:50 PM (122.36.xxx.26)작년에 한번 구경 가봤어요. 참 좋았어요.
항상 사치라고 반대하던 신랑도 시설보고는 참 좋고
아이들 보내고 싶다고 했는데..
두명..자그마치 6천마넌..
한국에 작년에 입국한 저희 아이들 아마도
작년에 학교 입학할 수 있었다면
땡빚(?)을 내서 보냈을텐데..
주거환경도 그렇고..신랑 사무실도 너무
멀고..결정적으로 학교가 허가을 받지 못한 덕에
저희 아이들 한국에 있는 공립학교 아주 자알~
다니고 6천마넌 벌었네요.
지금 생각하면 참 다행입니다.13. ...
'10.6.27 4:57 PM (219.251.xxx.212)보내고 싶어도 못 보내는 분들을 위한 위로의 한마디.
아무리 좋은 학교라도 개교 이후 어느 정도 자리가 잡힐 때까지는 혼선이 불가피합니다. 더구나 기존의 모델이 없는 저런 학교들은 표방하는 교육 방침과 한국적 현실 사이에서 적정선을 찾는데 시간이 많이 걸릴껍니다.
양육자가 자주 바뀌거나 방식이 일관되지 않으면 그것이 아이들의 정서에 그대로 영향을 미치게 마련이죠. 7학년까지라면 아직 어린 학생들입니다. 저라면 그냥 안정적인 다른 학교를 보낼 것 같습니다.
그냥 여우의 신포도같은 얘기는 아니구요, 신설외고에서 여러가지를 몸소 겪어봤기 때문에 드리는 말씀입니다...^^14. 헉!
'10.6.27 5:07 PM (122.32.xxx.216)정말 비싸군요.
15. 글쎄요
'10.6.27 11:07 PM (125.143.xxx.128)집에서만 뺀 나머지 시간을 거의 영어만 사용하게 되고 영어만 접하게 되고 할텐데
정말 가격만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거든요16. 해외에서
'10.6.27 11:52 PM (83.31.xxx.8)국제학교 보내는 사람으로써는 (여기도 시설이 상당히 좋은 편으로 이름이 나있답니다. - 위에 써있는 시설 다 있죠.) 그닥 그 돈 만큼의 효용이 있다는 생각을 안해요. 장점은 아이들이 공부 스트레스를 안받는다. 사고가 자유스럽다. 예요. 그 외에는 한국에서 쭉 살아갈거라면 장점이 될 수 없는 것도 넘 많아요. 특히 미국식 교육은 더 우리나라랑 동떨어져 있어요. 나쁘다는게 아니라 한국식 사고로 볼 때는 넘 느리고 비효율적으로 보일 수도 있다는 거죠. (아이는 행복하지만 부모는 답답할 수 있다는 거예요.... 학교에 오래만 있지 거의 노는거 거든요.) 경쟁도 거의 없구요. 그러다 보면 아이는 왜 치열하게 뭘 해야하는지 그닥 느끼지 못하거든요. 한국사회도 그러면 좋겠지만 사실 그렇진 않잖아요. 그리고 어차피 학교를 벗어나면 다 한국어 환경이니까 생각보다 팍팍 느는 것도 아니랍니다. 그리고 저학년에는 그 좋은 시설 그닥 활용하지도 못하구요. 중,고등학생들이나 제대로 쓰죠. 중학교 때까지는 정말 신나게 놉니다. 1년동안 몇번씩 파티에 뭐에... 고등학교가면 좀 피터지게들 합니다만. 또 아이가 학교와 그 외의 환경사이에서 겉돌 수도 있구요.
그런 모습 보면서도 불안해 하지 않을 수 있는 자신 있으시면 보내시고...
또 제가 보기에는 외국인들이 어느 정도 있다고 해도 원어민 애들이 아니라면 결국 걔네들도 영어 수준은 떨어지거든요. 국제학교에서 잘한다고 해도 현지테스트 해보면 실망스러운 결과도 많구요.(제아이를 보고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저 위에도 써있지만 송도 국제학교에 당장 올 외국인이 그렇게 많지도 않을거 같네요.17. 끔찍함.
'10.6.28 4:32 AM (121.190.xxx.121)아이에게 좋은 수업을 받게하는것도 좋을지 모르겟지만...저학교의 가장 큰 맹점은
아이들이 지독하게 계급화된 공간에 밀폐된다는거예요.
다른건 몰라도 우리나라 권력지도층 인사가 저학교출신이라면
전, 절~~~대로 뽑지않을꺼예요.18. 대기업
'10.6.28 8:28 AM (125.185.xxx.152)농협중앙회나 대기업들은 대학교까지 등록금 대주잖아요.
맞나요? 그런 분들은 애들이 공부만 열심히 한다면 욕심 내보셔도 되지 않나요.
부럽삼.19. 대기업님~
'10.6.28 9:21 AM (115.139.xxx.140)위에 대기업님 말씀하신데로 해주지 않아요. 대학 등록금까지 나오기야 하지만 국제학교가 대학도 아니고 연간3천만원 등록금을 어느회사가 다 대주나요? 외국 유학까지 해주는 회사도 극소수 있지만 100% 비용을 다 주지는 않는걸로 알고 있어요. 기준치를 두고 그 기준만큼만 대주고 나머지는 자비인걸로 압니다.
20. 농협중앙회
'10.6.28 9:22 AM (125.185.xxx.152)남편이 농협 중앙회 다니는 분이 민사고에 외국고등학교가도 다 준다고 자랑하셔서 부러워서 그리 알고 있었는데요..흐흐.
21. 연봉 3천만원이
'10.6.28 9:59 AM (222.108.xxx.24)제 평생 희망사항입니다 ㅠ.ㅠ
언감생신 ㅜㅜ22. 학교도 학교지만
'10.6.28 10:34 AM (116.36.xxx.83)약 한달전에 센트럴파크에 다녀왔습니다.
너무 너무 좋았다는...
울집 아들녀석 송도로 이사가자고 난리네요.
멋진 공원 인상적이었어요.23. 송도사는이
'10.6.28 10:57 AM (211.253.xxx.34)해돋이공원이라고 정말 좋아요
맨날 집앞에서 쳐다만 봐요 ㅎㅎ
저흰 1주일에 한번 나가지도 않은데
많이들 오시더군요
저도 돈만 있으면 거기 보내고 싶네요24. 저도
'10.6.28 11:03 AM (122.35.xxx.227)외국 나가서 기러기 생활하느니 저 학교 다니는게 낫겠네요
속물이라고 욕하실지 몰라도 저도 너~~~무 보내고 싶어요
물론 저희 형편으로는 쳐다도 못 볼 곳이지만서두...25. 이사댁
'10.6.28 12:07 PM (202.136.xxx.37)그쵸 저도 보내고는 싶은데 돈이...그리고 단점이 대학을 반드시 외국으로만
갈 수 있고 국내 입시 응시자격은 안 되나봐요 (국내 학력 인증이 안 됨). 그래서
만약 국내 대학교 가고 싶어도 못 간다는게 단점.26. ...
'10.6.28 12:46 PM (123.109.xxx.86)학교 자체 시설은 굉장히 근사해요.
하지만..주변이...온통 공사중에
가장 가까운 아파트도 입주율(실제 거주율)이..민간인 그림자 보기 힘든 동네라 ㅠㅠ
집이 있어도 이사가지 않고 있답니다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