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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선수들인데 나이지리아,아르헨티나경기전이랑 우루과이전때 경기력에 차이가 나는 이유는?
아르헨이랑 나이지리아전때랑 비교해서
우루과이전 경기능력은 상당하네요
패스성공률도 높고 완벽한 찬스 만들어내는 과정도 좋았는데
문제는 골결정력, 골대맞고 안들어간 울나라, 골대맞고 들어간 우루과이
운도 안따라줬던 것 같네요
경기 끝나고 저도 모르게 눈물 찔금 나더라구요
그런데 궁금한건 경기마다 경기력에 차이가 나는 건 감독의 전술때문인가요?
1. 골
'10.6.27 1:58 PM (121.130.xxx.42)골 결정력이 약한 게 우리 선수들 발목부상이 잦아서라면서요?
부드러운 잔디구장이 아니라 먼지 풀풀 날리는 맨땅에서 너무 혹사시켜서 그런거래요.
4년 후만 내다볼게 아니라 몇십년을 내다보고 유소년 축구에 투자해야 할 것 같아요.
박지성이 차범근 축구교실 출신이라고 들었는데 그런 인재양성이 필요할 거 같아요.
암튼 어제 축구 결과는 아쉬웠지만 선수들이 정말 잘해줘서 재미있게 봤어요.
우리 선수들 고맙습니다.2. ...
'10.6.27 2:33 PM (125.186.xxx.141)여러가지 이유가 있지요.
감독의 전술, 선수들의 정신적인 문제, 운도 있는거구요..
또 축구가 상대적인 게임이란 점도 있고..
그런데 무엇보다 아르헨티나와 나이지리아 경우는 우리 언론이 16강을 목표로 하면서
언론플레이를 이상하게 해서 그런거지 실제 그 팀들은 엄청난 팀들인거죠..
제가 판단하건대 승부는 모르는 거지만 아르헨티나 이번에 우승도 가능하지 싶거든요.
나이지리아도 16강 정도는 충분히 가능한 팀이구요..
어제 게임을 보면 알 수 있지요..
우루과이 못하는게 아니라 우리가 너무 잘하니까 우루과이가 못해보이잖아요..
그런것과 같은 거라고 본답니다..
우승이 가능할 정도의 실력의 아르헨, 8강도 가능한 우리보다 실력이 나을수도 있는 나이지리아와
싸운거니 당연히 우리가 못해보인거지요..
평가전의 북한선수들 표현이 딱 맞거든요..
그리스에겐 해볼만하다고 말했고 나이지리아에 대해선 야생의 동물에 비유를 할 정도로
대단한 선수들이고 팀이니 우리가 힘들수밖에요..
그런 점에서 아르헨 대신 우루과이가 우리조에 들어왔다면 우루과이는 16강 못갔을꺼 뻔하구요..
우리랑 나이지리아가 올라갔겠죠..
우리 아시아가 언제나처럼 우리끼리 예선을 하니 우리가 현재 얼마나 성장했는지
인지를 못했던 거라고 봐요..^^그런 의미에서 일본도 잘하는거 맞구요..
왜..김연아가 처음 국제대회 나갔을때 우리 코칭스태프들이 연아가 잘한다고는
생각했지만 실제로 어느정도일지 감을 못잡았고 참가한다는 의미로 갔었는데
경기전 연습하는 거 보던 외국심판들이 애국가를 준비해야할 꺼 같다고 말을 하는걸
듣고서야 연아가 정말 잘하는거 맞구나 실감했다고 하잖아요..
그런것처럼 우리가 이제 진짜 축구를 하는것같아 졌지만 억울하지도 않고
기분이 나쁘지도 않고 되려 우리 선수들 기죽을까 걱정이 될 정도네요..
저도 그렇게 잘 싸워준 우리 선수들이 너무 좋고 고맙더라구요^^3. 축구는
'10.6.27 2:41 PM (116.40.xxx.205)상대적인거니까요...세계적인 강국들도 각각 유독 몇몇 국가에는 전통적으로
말리는 경향을 보이는 사례도 이런것 때문이죠...
축구공은 둥글고 상대적인 거기 때문에 같이 직접 경기를 겨루기 전에는
아무도 승리를 장담할수 없는겁니다...4. 어제는 정말
'10.6.27 2:45 PM (180.66.xxx.4)죽기 살기로 뛰더군요. 울 선수들... 아르헨 전에서는 왠지 주눅들고 긴장한 느낌 팍팍들었는데 어제는 완전 끝까지 따라붙는 투지가 화면을 통해 보여지더군요. 그래서 더 눈물 날정도로 고맙고 .. 그 가능성을 보고 희망이 있단걸 알겠더군요. 정말 잘한 우리선수들 다시한번 사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