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기사중에 이런기사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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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히딩크 감독은 박지성을 비롯한 한국 축구와의 끈끈한 유대 관계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박지성은 매일 문자 메시지를 보내 내가 한국 팀을 지지해줄 것을 부탁한다. 그것이 큰 의지가 되나 보다"며 제자인 박지성과 여전히 좋은 관계를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준 그는 "이번 대회에 한국은 허정무 감독부터 선수들까지 모두 잘했다"며 남아공 월드컵에서의 성공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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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이 히딩크에게 매일 문자 보낸데요.
지성 조회수 : 9,470
작성일 : 2010-06-27 09:16:09
IP : 119.64.xxx.15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지성
'10.6.27 9:16 AM (119.64.xxx.152)http://sports.media.daum.net/cup2010/news/breaking/view.html?cateid=1172&news...
2. 허접무가
'10.6.27 9:28 AM (59.86.xxx.237)아무리 까불어도 실질적감독은 따로 있는듯
3. 아..
'10.6.27 11:26 AM (218.51.xxx.111)캡틴 박 귀여워요.
히딩크 감독님 보고 싶어요.4. 박지성과 히딩크
'10.6.27 2:14 PM (125.142.xxx.70)환상의 콤비.....
5. ...
'10.6.27 10:07 PM (218.156.xxx.229)허접무가 히딩크...매우 싫어하죠.
6. ...
'10.6.28 1:44 AM (220.88.xxx.219)허접무는 늘 국대감독 까는 재미로 살던 사람인데...
7. 히딩크
'10.6.28 7:45 AM (121.131.xxx.154)이젠 잊고 싶다.
축구 역사의 한 획을 그은 사람임에는 틀림없지만,,
그는 과거고,,
차라리 허접무일망정,, 우리 사람을 인정하고 싶다.8. 리더쉽
'10.6.28 8:52 AM (112.144.xxx.32)히딩크로인해 우리나라 축구 역사가 다시 쓰였죠!
우리나라 축구계에 길이 남을 영웅감독이라 생각합니다.
더구나 기량면에선 2002년보다 더 뛰어난 기량을 갖은 선수운용을 잘 못한(?) 허정무감독의
전술과 비교해보니 더더욱 그가 그립습니다.
저같은 까막눈에게 축구의 즐거움을 알려주신 분.
다시한번 우리나라 감독으로 와주심 얼마나 좋을까 상상만으로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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