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어제 임신5~6주 하혈 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초조 조회수 : 2,458
작성일 : 2010-06-27 00:15:06
많은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글 대로 어제 아침에 병원다녀왔기때문에
어젯밤에는 안가고요

오늘아침에도 생리때처럼 덩어리피가 많이 나와서
병원에 다녀왔습니다...ㅠ_ㅠ

어제, 오늘 초음파상으론 아직 아기는 정상상태라고합니다.

누워서만 지내라고 하고요
여러 님들이 말씀하신 유산방지주사는 사실 별 효과가 없다고합니다.

의사선생님으로서 하실 수 있는 말이 그저 절대안정 밖에 없다고...
이런경우 50% 정도에서 임신의 방향이 갈린대요...
정말 무서웠습니다.

지금 근종이 큰 것이 3개정도가 있다고
그것때문에 출혈이 있을 수도 있다고 하셨고요
사실 선생님도 확실히는 모르시는 것 같았습니다.
(큰 종합병원 갔었어요. 어제/오늘 분만장에 직접 올라가서 초음파했고요)

암튼 너무너무 불안하고 무섭습니다.
근종이 이렇게 제인생의 발목을 잡을줄도 몰랐고요
애기를 힘들게만 하는 것 같아 너무 미안합니다.

지금도 하혈이 너무 심해요.
피가 붉은 색이긴 한데 선생님께선 프레시한 혈액같지는 않다고 하셔서
일단은 누워만 지내고 있습니다.

지금은 어제 좋은말씀 해주신 님들께 감사말씀 드리려고 잠깐 컴터앞에 앉아있고요

다른분들은 모두모두 건강 잘 지키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ㅠ_ㅠ
IP : 121.158.xxx.8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정
    '10.6.27 12:17 AM (91.107.xxx.229)

    절대 안정 잘 취하시고...

    건강한 아기 꼭 만나세요! 화링!!!!

  • 2.
    '10.6.27 12:20 AM (122.36.xxx.41)

    지루하시겠지만 그래도 아가를 위해서 무,조,건 누워만 계세요.

    앉아계시지도 말구요. 너무 지루하시면 책을 보세요. 누우셔서...

    유산기있는 산모들을 입원시키는이유가 그거래요. 가만히 누워있게 하기위해서...

    무조건 누워만 계세요. 그럼 아가가 건강하게 함께 꼭 있어줄거예요.

    꼭 건강한 아가와 만나시길 바래요~!!

  • 3. ...
    '10.6.27 12:23 AM (58.148.xxx.68)

    자궁에 기브스를 했다고 생각하시고 누워만 계세요.절대안정.
    제일 중요합니다.
    아기가 정상상태라면 가능성이 아주 많은거예요.
    희망 잃지마시고. 얼른 누우세요.

  • 4. 절대
    '10.6.27 12:25 AM (116.125.xxx.241)

    안정 하세요
    저도 자궁근종 있었지만
    건강하게 낳아서 잘 자라고 있습니다
    윗님 말씀처럼 꼼짝거리지 말고
    가만히 누워 계세요
    건강한 아기 낳으세요

  • 5. ..
    '10.6.27 12:26 AM (114.207.xxx.226)

    얼른가서 누우세요.
    꼭 건강한 아기가 몇 달 후에 님 품으로 올겁니다.

  • 6. ...
    '10.6.27 12:25 AM (175.194.xxx.10)

    어서가서 누우세요~
    건강한 아기 낳을 겁니다.

  • 7. 에고...
    '10.6.27 12:28 AM (122.32.xxx.10)

    이렇게 컴퓨터앞에도 앉아 계시지 말고 얼른 가서 누우세요.
    화장실 가는 시간만 빼고는 누워서 지낸다고 생각하세요.
    꼭 잘 지켜내셔서 이쁜 아가 보시기를 기원합니다..

  • 8. ..
    '10.6.27 12:30 AM (221.146.xxx.109)

    님, 마음을 편안히 가지시는게 제일 중요해요. 의사말씀 잘 들으시고 누워만 계세요. 제가 아는 분도 근종있는데도, 아무 문제없이 아기 잘 낳았거던요. 잘 될거라고 생각하세요~~

  • 9. ..
    '10.6.27 12:53 AM (211.54.xxx.179)

    우리 시누이도 하혈기가 있더니 우리집에 와서 완전 덩어리로 하혈해서 실려갔어요,,
    진짜 묵직하게 떨어져서,,아이가 잘못됏구나,,했다는데,,,
    그 아이 지금 3학년 ,,너무나 건강한 사내아이입니다.
    울 시누이는 남편이 까탈스러워서 입원도 이틀만 하고 집에 왔었어요...
    너무 안 좋은 생각 하지 마시구요,,,최대한 몸 사리면서 누워계세요,.
    아이가 힘든게 아니라,,그게 아이를 보호하기 위한 수단이래요 ...

  • 10. ..
    '10.6.27 1:26 AM (114.201.xxx.132)

    저도 근종땜에 글올렸던 산모인데요. 그때 저랑 같은 즈음에 입원하신분도 근종이 세네개 있어서 24주부터 계속 병원에서 누워만 지내더라구요. 근종때문에 조기진통억제제를 떼면 다시 자궁수축오고 퇴원의 희망이 거의없이 36주까지 그냥 병원에서 제왕절개할때까지 장기입원갈꺼 같다던데 .. 근종이 크고 갯수도 여러개면 조산위험성도 높으니 되도록 집에서 편안히 누워만 지내시고 절대 조심하세요, 초반부터 조심하시면 큰문제 없이 순산도 가능하시지 않을까요.
    저는 근종 하나 있는거땜에 수술하고 조기진통잡는데 오래걸리니 자궁경부길이가 짧아져서
    삼개월더 집에서 누워만 있어야 하네요 ㅠㅠ

  • 11. 맘 편히...
    '10.6.27 9:10 PM (119.67.xxx.233)

    먹으세요...
    저희 새언니도 하혈을 많이 했다고합니다...
    근종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첫째때도 그랬고...둘째때도 그랬고...
    그래서 임신5개월까지는 가만히 누워만있고...
    친정엄마가 집에와서 같이 살았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딸 낳고...아들 낳고...지금 잘 살고 있어요...
    너무 걱정마시고...가만히 누워만 계세요...
    저도 힘들게 갖은 아이라...저도 초기엔 하혈까진 아니고 출혈이 있었던지라...(1개월간...)
    남 일 같지 않네요...
    힘네세요!!!

  • 12. 힘내세요
    '10.6.28 3:06 AM (180.66.xxx.206)

    저는 덩어리 피는 아니었지만 임신 4~5개월까지 붉은피가 계속 나와서 거의 누워 지내다가 9개월째 좀 돌아다니다가 결국 9개월에 조산했어요. 첨엔 아기가 황달이다 저제중이다 힘들었는데 지금은 건강해요.
    잘되실거예요. 제가 병원에서 들은 이야기는 하혈을 많이 해도 잘 태어나는 아기가 있고 한번의 하혈에도 잘못되는 아기가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어찌보면 다 하늘의 뜻인것 같아요.
    힘드시겠지만 잘 견디시면 다 잘될거예요.
    저는 아기에게 자꾸 말 걸어 줬어요. 엄마 꽉 잡고 딱 붙어 있으라고. 엄마는 아기 믿는다구요.
    아기를 믿고 힘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4119 영어 영작 좀 부탁 드려요.. 2 영작 어려워.. 2009/07/07 308
474118 육아스트레스 어떻게 풀어요? 6 애둘맘 2009/07/07 506
474117 신랑한테 자꾸 짜증이나네요ㅠ.ㅠ 9 권태기?? 2009/07/07 1,055
474116 마이클잭슨씨 장례식 볼 방법없을까요? 5 222 2009/07/07 606
474115 창원에 사시는 분 들 꼭 봐주세요..-수학 과외선생님 1 섭소천 2009/07/07 312
474114 제 성격이 답답해 미칠것 같아요 1 . 2009/07/07 364
474113 찬란한유산에서..한효주 목소리.. 20 찬유 2009/07/07 2,213
474112 7월 8일 자위대 동해항에 입항!! 6 미뇌르바 2009/07/07 377
474111 [펌] 현장 속으로/지금 봉하에서는 3 대학생나눔문.. 2009/07/07 500
474110 바지 길이 2 바지 기장 2009/07/07 423
474109 코팅팬 버리고 스텐팬 선호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8 스텐팬vs코.. 2009/07/07 1,258
474108 레이온이란 옷감이요.. 8 원단 2009/07/07 1,665
474107 8개월 아가.. 썬크림 발라도 되나요? 5 시커먼스되겠.. 2009/07/07 534
474106 30대중반에 마크가방 어때요? 2 마크 2009/07/07 675
474105 남편이 5일동안 아기를 돌보는데 뭐하고 놀라고 할까요? 5 알려주세요 2009/07/07 390
474104 종로에 고시원 좋은데 혹시 아시나요? 2 스몰렌 2009/07/07 502
474103 애인이 2:2로 엠티간다면 어쩌시겠어요? 16 하얀 날개의.. 2009/07/07 1,749
474102 전 절대로 올케한테 떠넘기지 않겠습니다. 4 효도는셀프 2009/07/07 963
474101 모기 물린게 2시간여 있다가 올라오기도 하나요? 3 49104 2009/07/07 270
474100 씨랄라와 드래곤 새벽5시 지나면 두세시간 더 있어도 주간요금 다 추가로 내나요? 찜질방 2009/07/07 520
474099 청담 방학 특강 어떤가요? 3 청담 2009/07/07 885
474098 청계재단설립과 향후 운영 시나리오... 17 쪼다멍빡 2009/07/07 880
474097 세수도 부족한데 우리도.... 솔이아빠 2009/07/07 257
474096 저 신기는 없는데 이런 체험을... 35 tlsrl 2009/07/06 8,370
474095 이명박 331억 VS 노무현 6조?? 8 미뇌르바 2009/07/06 854
474094 리폼..저같은분 계실까요.. 5 . 2009/07/06 727
474093 딸내미의 친구가 某 패스트푸드 회사에서 2 별사랑 2009/07/06 946
474092 아파트 놀이터에서 알게 된 아이엄마가 있는데요. 30 난 바보야 2009/07/06 7,505
474091 임영박씨가 엄마와의 약속을 지켜 뿌듯하데요.. 7 ... 2009/07/06 610
474090 격하게 우울..ㅜ.ㅜ 6 39000원.. 2009/07/06 1,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