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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안보고 여기에서 ㅎㅎ
1.2차 경기는 집중하고 축구 봤는데요.
사실 2차때 너무 불안하게 경기해서 도저히 그 다음부터는 못보겠더라고요.
3차때부터 축구 시작할때면 82에 계속 있습니다.
82글보고 골 넣구나 , 이런거 알아요. ㅋㅋㅋ
그리고 동네 치킨집 ... 브랜드 없는 싼 집인데... 줄을 엄청 길게 서 있네요.
비도 오니..치킨집이 최고지요 ㅎㅎㅎㅎ
1. 축구
'10.6.26 11:01 PM (119.67.xxx.89)싫어해서 안봐요.
그냥 결과만 들어도 괜찮은 일인입니다.2. ...
'10.6.26 11:01 PM (119.64.xxx.151)저도 원래 축구에 별로 관심없어서 이번 월드컵에서 본 경기가 없네요.
3. 으잉..
'10.6.26 11:03 PM (116.33.xxx.14)아..씨..프리킥..우째!!!!!
4. 나두 여기..
'10.6.26 11:05 PM (59.28.xxx.178)세남자는 거실에서..
나는 여기..
떨려서리~~5. 저도
'10.6.26 11:06 PM (122.36.xxx.50)가슴이 조마조마해서 다른방에서 컴해요..그나마 좀 낫네요 울렁증
6. 아깝다,,
'10.6.26 11:05 PM (211.202.xxx.24)골대맞고 ㅠㅠ 제가안봐야 이기는뎅,,억지로 안보고 귀로듣고 82해요^^
7. 린맘
'10.6.26 11:06 PM (116.44.xxx.71)전 지금 작업실에서 일해여...^^
갑자기 일이 생겨서...프리랜서라 거절도 못하고
내일까지 다 해달라해서...
마음으로 응원해 봅니다...
한국 홧팅...^^8. 펜
'10.6.26 11:07 PM (221.147.xxx.143)전 할 일 없어 여기 있네요.
축구 관심 없어서 애초에 볼 생각도 안하는 데다가,
남편이고 자식이고 지금 완죤 꿈나라 여행 중입니다.-_-
덕분에, 한가하게..... 외로이.. 쓸쓸히...(ㅋㅋ) 인터넷 서핑 중이에요.
보던 책도 어제로 다 읽었어서 볼 책도 지금 없고.....
티비도 재밌는거 하나도 안하고.... 음악이나 조용히 듣고 가끔 82나 보면서 그러고 있네요.
근데 슬 배고파지네요. 지금 배고프면 안되는데.. 어디 시킬 곳도 없공--;;
(온 아파트 단지가 함성소리 시끄럽군요 ㅎㅎㅎ --- 애 깨면 안되는데-_-)9. 우씨
'10.6.26 11:06 PM (116.33.xxx.14)아..이런...젠..장..1골 먹었어여..
10. 깜장이 집사
'10.6.26 11:09 PM (110.8.xxx.125)동네가 떠들썩 하네요..
그냥 분위기에 동참하고 싶어서 닭사러 나갔는데 한시간이십분 기다리라고 해서
피자 사왔어요..
옆 집거랑 우리 집거.. 어른들용 맥주랑 옆집 애들용 주스..
아파트 전체가 큰 탄식에 빠졌네요.. 갑자기.. 무슨 일 있나봐요..11. 어구야
'10.6.26 11:08 PM (221.139.xxx.171)한골 먹었어요 ㅠㅠㅠ
12. 궁금해서,,
'10.6.26 11:16 PM (58.78.xxx.60)고릴라 켜놓고...82하고 있어요~~ㅋㅋ
난 이상하게 한 가지만 하고 있으면 심심해요~~
동시 다발 ~~ 문어발~~~^^13. 심장벌렁벌렁
'10.6.26 11:18 PM (222.238.xxx.247)1골 먹어서 우리 선수들 기운빠질까 걱정이네요.
14. 전
'10.6.26 11:25 PM (115.136.xxx.100)재미없어서 안봐요.
15. 깜장이 집사
'10.6.26 11:29 PM (110.8.xxx.125)전 무한도전 다운 받아놓고 볼까 말까 하는데..
남편이 거실에서 피자에 맥주 먹으면서 볼륨 업~ 해놓고 보고있어요..
전 그 피자랑 맥주 사오느라 비 쫄딱 맞았더니 끕끕해서(?) 샤워나 해야겠어요..
근데 졸려요.. ㅋㅋ16. 으ㅡㅡ
'10.6.26 11:35 PM (125.132.xxx.227)심장 떨려서 못보겠어요.
여기 이렇게 앉아있어도 들리는 소리로도 벌써 다 알겠네요.
휴,,, 선수들 정말 최선을 다해주길........17. 쩝..
'10.6.26 11:35 PM (168.126.xxx.148)전..
신랑이랑 싸워서 안 봅니다
나쁜 놈!!!!!!!!18. 부디..
'10.6.26 11:37 PM (116.33.xxx.14)동네 떠나가도록 와~~ 하는 소리 한번만 들렸으면 좋겠구만..흑..
19. 쿠키한조각
'10.6.26 11:37 PM (121.130.xxx.69)같은 새가슴을 가진 82회원님들 화이팅
두개의 심장도 있는데 난 뭔가20. 떨려서
'10.6.26 11:45 PM (125.142.xxx.129)도저히 못보겠어요,
저도 82하다 와~~ 소리나면 달려갈려고요.21. ,,,
'10.6.26 11:50 PM (59.21.xxx.181)우루과이에서 골 잡으면 채널 돌려요..ㅡ.ㅜ우리 아파트 와~아 하는 소리 듣고잡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