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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안보고 여기에서 ㅎㅎ

^^ 조회수 : 1,326
작성일 : 2010-06-26 22:59:59
전요,
1.2차 경기는 집중하고 축구 봤는데요.
사실 2차때 너무 불안하게 경기해서 도저히 그 다음부터는 못보겠더라고요.
3차때부터 축구 시작할때면 82에 계속 있습니다.
82글보고 골 넣구나 , 이런거 알아요. ㅋㅋㅋ



그리고 동네 치킨집 ... 브랜드 없는 싼 집인데... 줄을 엄청 길게 서 있네요.
비도 오니..치킨집이 최고지요 ㅎㅎㅎㅎ

IP : 121.67.xxx.138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축구
    '10.6.26 11:01 PM (119.67.xxx.89)

    싫어해서 안봐요.
    그냥 결과만 들어도 괜찮은 일인입니다.

  • 2. ...
    '10.6.26 11:01 PM (119.64.xxx.151)

    저도 원래 축구에 별로 관심없어서 이번 월드컵에서 본 경기가 없네요.

  • 3. 으잉..
    '10.6.26 11:03 PM (116.33.xxx.14)

    아..씨..프리킥..우째!!!!!

  • 4. 나두 여기..
    '10.6.26 11:05 PM (59.28.xxx.178)

    세남자는 거실에서..
    나는 여기..
    떨려서리~~

  • 5. 저도
    '10.6.26 11:06 PM (122.36.xxx.50)

    가슴이 조마조마해서 다른방에서 컴해요..그나마 좀 낫네요 울렁증

  • 6. 아깝다,,
    '10.6.26 11:05 PM (211.202.xxx.24)

    골대맞고 ㅠㅠ 제가안봐야 이기는뎅,,억지로 안보고 귀로듣고 82해요^^

  • 7. 린맘
    '10.6.26 11:06 PM (116.44.xxx.71)

    전 지금 작업실에서 일해여...^^
    갑자기 일이 생겨서...프리랜서라 거절도 못하고
    내일까지 다 해달라해서...
    마음으로 응원해 봅니다...

    한국 홧팅...^^

  • 8.
    '10.6.26 11:07 PM (221.147.xxx.143)

    전 할 일 없어 여기 있네요.

    축구 관심 없어서 애초에 볼 생각도 안하는 데다가,

    남편이고 자식이고 지금 완죤 꿈나라 여행 중입니다.-_-

    덕분에, 한가하게..... 외로이.. 쓸쓸히...(ㅋㅋ) 인터넷 서핑 중이에요.

    보던 책도 어제로 다 읽었어서 볼 책도 지금 없고.....

    티비도 재밌는거 하나도 안하고.... 음악이나 조용히 듣고 가끔 82나 보면서 그러고 있네요.

    근데 슬 배고파지네요. 지금 배고프면 안되는데.. 어디 시킬 곳도 없공--;;

    (온 아파트 단지가 함성소리 시끄럽군요 ㅎㅎㅎ --- 애 깨면 안되는데-_-)

  • 9. 우씨
    '10.6.26 11:06 PM (116.33.xxx.14)

    아..이런...젠..장..1골 먹었어여..

  • 10. 깜장이 집사
    '10.6.26 11:09 PM (110.8.xxx.125)

    동네가 떠들썩 하네요..
    그냥 분위기에 동참하고 싶어서 닭사러 나갔는데 한시간이십분 기다리라고 해서
    피자 사왔어요..
    옆 집거랑 우리 집거.. 어른들용 맥주랑 옆집 애들용 주스..

    아파트 전체가 큰 탄식에 빠졌네요.. 갑자기.. 무슨 일 있나봐요..

  • 11. 어구야
    '10.6.26 11:08 PM (221.139.xxx.171)

    한골 먹었어요 ㅠㅠㅠ

  • 12. 궁금해서,,
    '10.6.26 11:16 PM (58.78.xxx.60)

    고릴라 켜놓고...82하고 있어요~~ㅋㅋ
    난 이상하게 한 가지만 하고 있으면 심심해요~~
    동시 다발 ~~ 문어발~~~^^

  • 13. 심장벌렁벌렁
    '10.6.26 11:18 PM (222.238.xxx.247)

    1골 먹어서 우리 선수들 기운빠질까 걱정이네요.

  • 14.
    '10.6.26 11:25 PM (115.136.xxx.100)

    재미없어서 안봐요.

  • 15. 깜장이 집사
    '10.6.26 11:29 PM (110.8.xxx.125)

    전 무한도전 다운 받아놓고 볼까 말까 하는데..
    남편이 거실에서 피자에 맥주 먹으면서 볼륨 업~ 해놓고 보고있어요..

    전 그 피자랑 맥주 사오느라 비 쫄딱 맞았더니 끕끕해서(?) 샤워나 해야겠어요..
    근데 졸려요.. ㅋㅋ

  • 16. 으ㅡㅡ
    '10.6.26 11:35 PM (125.132.xxx.227)

    심장 떨려서 못보겠어요.
    여기 이렇게 앉아있어도 들리는 소리로도 벌써 다 알겠네요.
    휴,,, 선수들 정말 최선을 다해주길........

  • 17. 쩝..
    '10.6.26 11:35 PM (168.126.xxx.148)

    전..
    신랑이랑 싸워서 안 봅니다
    나쁜 놈!!!!!!!!

  • 18. 부디..
    '10.6.26 11:37 PM (116.33.xxx.14)

    동네 떠나가도록 와~~ 하는 소리 한번만 들렸으면 좋겠구만..흑..

  • 19. 쿠키한조각
    '10.6.26 11:37 PM (121.130.xxx.69)

    같은 새가슴을 가진 82회원님들 화이팅
    두개의 심장도 있는데 난 뭔가

  • 20. 떨려서
    '10.6.26 11:45 PM (125.142.xxx.129)

    도저히 못보겠어요,
    저도 82하다 와~~ 소리나면 달려갈려고요.

  • 21. ,,,
    '10.6.26 11:50 PM (59.21.xxx.181)

    우루과이에서 골 잡으면 채널 돌려요..ㅡ.ㅜ우리 아파트 와~아 하는 소리 듣고잡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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