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비하기 짝이없는 현정권 -
나는 사회복지사로 근무하고 있다.
현정권 들어서자마자 임금동결, 호봉동결이라는 칼바람부터 불었다.
사회복지사 둘이 결혼하면 생활수급자 된다고 할만큼 사회복지사들의 월급은 작다.
그런데 그걸 동결시키고 게다가 호봉까지 동결시켰다.
그나마 여기서 멈추었으면 다행.
노무현정권은 들어서자마자
서울에 아동복지센터가 일년에 4개씩 만들어졌고,
아이들의 대학진학의 문을 열어주기 위해 미래로 장학금이 생겼다.
건강가정 지원센터가 전국적으로 문을 열게 되었고,
청소년 지원센터가 수도권 전지역에 생겼다.
나우스타트 사업이 시작되면서
어려운 환경의 아동들이 다양한 학습의 기회를 갖게 되었다.
그런데 이 모든 것들이 현정권이 들어서면서 예산이 깎이기 시작하면서
위축되기 시작했다.
우선 보육시설아이들을 위한 대학진학지원금인 미래로 장학금이 사라졌다.
일년에 4개씩 문을 열었던 아동복지센터는 일년에 2개로 줄어들었다.
노무현 정권때 크게 성장했던 아동인권의식도 주춤하기 시작했다.
그야말로 복지쪽에 이해관계를 두고 있는 사람이라면 모두 피부로 느낄 것이다.
어려운 사람, 서민들에게는 잔인할 정도로 인정머리 없다는 것을....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uid=176811&table=seoprise_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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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회복지사로 근무하고 있다. [펌]
저작권없는글 조회수 : 893
작성일 : 2010-06-26 14:56:28
IP : 58.235.xxx.4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작권없는글
'10.6.26 2:56 PM (58.235.xxx.47)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uid=176811&table=seoprise_12
2. ..
'10.6.26 3:04 PM (121.151.xxx.89)......
그래도 할렐루야 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그것도 월세 사는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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