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삼재에대해 아시는분 대답좀 해주세요...

어쩌나 조회수 : 1,286
작성일 : 2010-06-26 11:26:15
들삼재, 눌삼재, 날삼재가 있잖아요....
언제가 가장 않좋은건가요?....
이번해에 삼재에 들었는데  생각지도 못했던일이  막 터지내요....
겁나서  잠이않와요...
아시는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부탁드립니다....
IP : 142.68.xxx.10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명이 삼재
    '10.6.26 12:07 PM (125.189.xxx.99)

    저희 집은 가족중 3명이 삼재래요..
    모두 들삼재..
    이런시기에는 무슨일이 터져도 터진다고 하드라고요..
    저도 얼마전 전혀 예상치 못한 사건이 터져 고생하고 있는 아짐입니다.
    들삼재가 가장 좋지 않다고 하니..
    조심하세요..^^

  • 2. 죽다살았어요
    '10.6.26 12:09 PM (116.37.xxx.217)

    3명이 삼재면.. 삼재풀이 해야 한다고 하잖아요. 저희도 두명이 삼재가 들었었는데 그때 정말 죽는줄 알았어요. 멀쩡히 눈뜨고 있다가 집한채 날리고 애는 생각지도 않게 아프고... 정말이지 버티고 버텨서 지금 살아있는게 감사할정도로 그땐 힘들었었네요. 그런데.. 그전엔 삼재를 그렇게 힘들게 난 적이 없었어요

  • 3. 삼재
    '10.6.26 12:10 PM (114.206.xxx.85)

    날삼재때 젤 조심해야 되요...
    저도 치고나가서 작년에 엄청 고생....''

  • 4. ..
    '10.6.26 12:29 PM (125.139.xxx.10)

    저 예전에 어려움 겪을때 가족중 세명이 삼재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그 이후로 내가 삼재인지 가족이 삼재인지 신경 안쓰고 삽니다
    그리고 그냥 그렇게 살아가고 있어요
    삼재 아닌때에도 그닥 빛나는 인생도 아니구요
    전 이런 말에 신경 쓰는것이 삼재를, 액운을 불러온다고 생각해요
    제 주변 사람들, 삼재 아무도 신경 안쓰고 살아요
    제 친구들~ 모두 삼재때 일이 생겨야 하나요?
    좋은 마음이 좋은 기운을 불러온다고 믿어요

  • 5. ...
    '10.6.26 2:36 PM (211.211.xxx.131)

    저는 작년에 가까운 친척 두 명이 갑자기 비명횡사 하셨는데
    두 분다 삼재였었어요
    저희 남편도 삼재때...죽는거 빼고 온갖 험한일 다 당했어요
    돈잃고, 교통사고 나고,직장 옮기고, 구설수에 시달리고...
    우연인진 모르지만.... 삼재랑 본인 운이 안좋을땐 특히 안좋다고...
    들삼재때보단 날삼재때 더 조심해야 한다더라구요
    날삼재때는 어떻해서든지 삼재 표를 내고 나간다고...
    저도 올해부터 삼재인데...조심해서 나쁠건 없을꺼같아요

  • 6. 윗님...
    '10.6.26 2:45 PM (142.68.xxx.104)

    저두 윗님처럼 별신경 안쓰고 삼제가 언제인지도 모르고 살았는데 여기 게시판에 삼재에관한 글을읽고 이번해에 제가 삼재에든것을 알았어요...
    저희집은 남편이랑 제가 띠가같아 2명이 삼재거든요...
    답글을 읽다보니 너무 무서워요...
    어떤분은 들삼재가 젤 나쁘다 그러시고 또 어떤분은 날삼재때 젤 조심하라 그러시고... 휴
    요며칠 갑자기 격은 일 때문에 잠도 못자고 먹지도못해 얼굴이 해골돼어있는데....
    이게 시작인거 같은데 어떻해요....
    내년에 대학가는 학생도 있는데...
    아무리 조심해도 생길일은 생긴다니 가슴이 너무 답답해요....
    진짜 아무런 대책이 없나요?....

  • 7. 이영애
    '10.6.26 3:05 PM (116.38.xxx.229)

    난 그런거 몰라~
    댓글을 읽고보니 삼재가 뭔지 잘 모르겠지만
    그냥 모르고 사는 게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8. 믿지마셈
    '10.6.26 10:41 PM (164.107.xxx.145)

    삼재 같은 거 안 믿어요. 왜 그런 걸 믿는지
    해마다 인구의 1/4 가 삼재에 해당하는데 그럼 그 많은 사람들한테 안 좋은 일이
    일어난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사주에서 년운(세운), 10년 대운이 바뀌거든요
    아마 년운이 일시적으로 안 좋은가 보네요
    삼재보다는 사주상담해 주는 데 가면 언제쯤 좋아진다는 얘기 들을 수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3995 이 영어 문제 좀............. 3 영어 꽝 2009/07/06 332
473994 드라이크리닝 하라는 니트 울샴푸로 빨아도 되나요? 5 세탁법 2009/07/06 2,362
473993 감자샐러드 맛있게 하는 방법 좀 가르쳐 주세요 6 .. 2009/07/06 1,148
473992 속초에서 2 여름이 2009/07/06 399
473991 경주(호계쪽) 여행 5 추천해주세요.. 2009/07/06 459
473990 만원인지 천원인지 하는 놈은 기부관련해서 별말 없었나요? 1 ㄳㄲㄷ 2009/07/06 197
473989 5살된 하얀 푸들 키워도 될까요? 10 고민 2009/07/06 514
473988 이현우, 이촌동 교회 다니나봐요 17 이현우본사람.. 2009/07/06 3,924
473987 혹시 방과후교실 중국어 교사 하시는 분 계세요?? 조언좀 부탁해요.. 3 조언부탁해요.. 2009/07/06 566
473986 이명박 대통령의 재단 논란에 대해 이 글에 잘 정리가 되어 있군요. 9 세우실 2009/07/06 861
473985 미숫가루 사려고 하는데요~ 지르미 2009/07/06 202
473984 어부 현종 님 생선 주문할때요 ㅠ_ㅠ 3 새댁 2009/07/06 928
473983 질문... 1 에고 2009/07/06 2,341
473982 밥상만 보면 배가아푸다는 아이 어찌해야 할까요? 2 초콜릿 2009/07/06 212
473981 놀러가서 해먹을 음식(점심용) 뭐가 있을까요?? 5 j 2009/07/06 1,342
473980 바닷가에 간후...텐트 안의 모래...어떻게 청소해야할까요? 5 텐트 2009/07/06 695
473979 어떤분이 훌륭하신 이명박님 따라서 기부 한대요. 10 대통령 따라.. 2009/07/06 967
473978 혹시 재료 넣는 순서 아시는 분 1 ^^ 2009/07/06 254
473977 하드에 저장된 인증서를usb에 옮기고 싶어요 5 도와주세요... 2009/07/06 829
473976 남편 위에 혹이 있대요.. 5 속상해요 2009/07/06 2,191
473975 가족모임 돌잔치인데, 아기엄마가 바지 입음 이상할까요? (질문 수정) 6 돌잔치 2009/07/06 513
473974 기부한 사람 욕할려면, 홍어장학회라도 하나 만들고.. 4 세상이치가... 2009/07/06 295
473973 '담담한' MB…"재산 기부, 굳이 알려야 되나" 7 쥐비어천가 2009/07/06 551
473972 7월10일 봉하마을에 가고 싶습니다. 2 지상엔 2009/07/06 298
473971 별다방같은 라떼 먹으려면... 9 아기사자 2009/07/06 973
473970 새댁한테 줄 선물 7 선물고민 2009/07/06 384
473969 앞베란다에서 손빨래 못하나요? 36 아파트 2009/07/06 6,406
473968 맛 있는 후리카케 아세요? 7 챙피 2009/07/06 967
473967 편식이 너무너무너무너무 심한 아이 어떻게 하나요? 9 죽겠어요 2009/07/06 1,019
473966 100만원씩만 포상금 주면 2 알바들에게 2009/07/06 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