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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더하기 보고 느낀점

조회수 : 2,205
작성일 : 2010-06-26 10:01:07
저도 정말 게으르고 애들 살뜰하게 키우지 못하는편인데,
거기에 비해서 전 정말 육아박사였구나 싶네요.
앞으로애들 더 열심히 키우고  열심히 살아야겠다란 생각이  들데요...


열심히 살아야지...-_-

그리고 그 부모님은...그런아들 놓으시고 얼마나 가슴아플까...
IP : 61.102.xxx.7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쁨바라기
    '10.6.26 10:03 AM (116.37.xxx.217)

    정말이지 낳아놨다고 다 부모가 아닌데... 어쩌다 대책도 없이 아이를 둘이나...
    전에 게임하다가 아이 굶겨죽인 철없는 부모생각이 나더라구요

  • 2. 로라
    '10.6.26 10:19 AM (121.190.xxx.17)

    저도 지금 방금보고 왔어요

    제 딸이 지금 그 나인데...

    딸 자식 잘 키워야 겟어요

    이거 당장 보여 줘야 겠어요

    분별력 판단력 사람 보는 눈을 가지라고요

    글구 평소 많이 하던 생각인데

    나라에서 결혼학교 부모학교를 맹글어 가지고 거기 나온 애들만 결혼하고 애 낳으라고 했음 좋겠어요


    그 부모들 억장이 무너지겠습니다

    죽일수도 없고 살릴수도 없고

    그 부모들(친정 시댁) 지금부터라도 걔들 사람만들려면 절대로 물질적인 지원을 해주면

    안 되겠어요


    지들이 뭘 잘못했는지 조차도 모르는 위인들이네요

  • 3. ..
    '10.6.26 10:18 AM (121.169.xxx.16)

    핑계도 핑계도....
    인터넷으로 쇼핑만 하지 말고 육아카페나 가입해서 조금만 알아보면 다 알 것을
    아무도 안가르쳐줘서.. 몰라서,... 부모님이 안가르쳐주셔서... 오셔도 문도 안열어드렸으면서..
    아휴....답답.....

  • 4. 참...
    '10.6.26 10:59 AM (116.125.xxx.93)

    예전에 게임하다 애 굶겨죽였다는 기사보고 이해가 안갔는데 이번 프로보니 그런 부모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짐작이 가더군요.
    가만히 살펴보면 자신들의 동물적 욕구가 최우선인 사람들입니다.
    첫애 기르는게 감당이 안된다면서 덜컥 둘째까지 가진것도 그렇고
    애 배고픈것 보다 지들 입에 들어갈 음식부터 챙기는 것도 그렇구요.

  • 5. .
    '10.6.26 11:33 AM (119.203.xxx.43)

    사람도 아니예요.
    어쩜 저렇게 똑같은 사람이 결혼 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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