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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정수 골 운이라 했다 참 욕 많이 먹었네요,,

골골골 조회수 : 1,496
작성일 : 2010-06-25 23:44:41
치암,, 운이아니고 실력으로 넣은 골이라 했음,,
82에서 칭찬들었을까요?

참 댓글 대단하드라구요,, 저 나이도 있는데,, 디비 자라,, 이런 말 쓰신 분은 이정수 선수 지인이신가요?

퉤하시는 분,,
차라리 축구 4년마다 봐서 잘 모르지? 하시는 분이 더 친근 하더이다..

축구 매일 봐야 아나요?

축구 보면서 문외한이 이렇게 보이드라,, 이런 말도 못하나요?

치암,, 할말이 많지만,, 저도 걍 참을 랍니다..


IP : 211.206.xxx.184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6.25 11:47 PM (124.49.xxx.25)

    이정수 골넣는 장면 못봤지만... 사실 관심도 없공ㅇㅇ...ㅠ.ㅠ...
    운도 실력이라고 생각해요.... 지는요..

  • 2. ---
    '10.6.25 11:48 PM (211.217.xxx.113)

    뭔 글인지는 몰라도...골이란게 운만 따라서도 안되고, 실력만으로도 안되는거 아닌가요.

  • 3. 운이라굽쇼?
    '10.6.25 11:49 PM (180.66.xxx.151)

    죽어라 연습한 세트플레이의 결과물인데 운이라뇨..
    운은 나이지리아 공이 공대 맞고 나가 우리가 안진게 운이지만
    이정수 박주영 골은 축구 문외한인 제가 봤어도 절대 운 아니였네요
    머리로 넣을려고 갖다댔다 안맞으니까 발도 같이 나가서 넣은거구요,
    그런 플레이 할수 있는 축구선수가 우리나라에서 몇이나 될까요?

  • 4. 골골골
    '10.6.25 11:50 PM (211.206.xxx.184)

    제가 어제 이정수 골이 소 뒷발에 쥐잡은 격이라고 글을 올렸네요,
    이정수 골이 진정한 실력이라고 느끼신 분들이 많으시드라구요,,

    근데 제가 (저 지천명의 나이입니다.) 디비자라 라는 댓글 들을 만큼 잘못한건가요?

  • 5. 윗글오타
    '10.6.25 11:50 PM (180.66.xxx.151)

    공대-골대

  • 6. 그글에
    '10.6.25 11:51 PM (125.180.xxx.29)

    댓글은 안달았지만
    이정수선수골은 운이 아니라 연습의댓가랍니다
    솔직히 운이란표현은 어이가 없었네요
    여기 이정수선수 골넣는장면 올립니다
    잘보세요 운인지 실력인지...

    http://www.mlbpark.com/bbs/view.php?bbs=mpark_bbs_bullpen09&idx=527259&cpage=...

  • 7. 골골골
    '10.6.25 11:53 PM (211.206.xxx.184)

    그글에님..
    친절한 링크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티비로 봤구요.. 이정수라는 사람 저하고 아무 상관없고 비하할 뜻 없어요,, 축구보면서 느낀대로 예기했는데..

    전 운이라고 보구요,, 이게 욕먹을 일인가요?

  • 8. 그런
    '10.6.25 11:54 PM (218.51.xxx.111)

    그런 운이 연달아 2번 일어났습니다. 똑같은 상황에서 똑같은 선수 2명이 셋트플레이로 성공을 시킨 거죠.
    진짜 진짜 두 번이나 운이 좋은 것일까요? 그건 노력이 뒷받침된 결과물이죠.
    지천명의 나이라고 하셨는데요, 그럼 조금 더 너른 마음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남들의 노력까지 헤아릴 수 있는 시야를 가지신다면 좋지 않을까요.

  • 9. 운이라굽쇼?
    '10.6.25 11:54 PM (180.66.xxx.151)

    님은 왜 소 뒷발에 쥐잡은격이라고 생각하셨나요?
    그렇게 우리나라국대선수들을 폄하하고 싶으신가요?
    잘할때건 못할때건 칭찬하고 아껴주는 붉은악마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지천명의 나이시라면서요.....
    막말한 네티즌들은 그러려니 하셔야지 좋은소리 들으시려고 쓴글은 아니시잖아요

  • 10. ---
    '10.6.25 11:56 PM (211.217.xxx.113)

    운이다 실력이다 그걸 누가 판단할수 있을까요?
    좋은일에 칭찬 못하고 꼭 초치는 사람들이 있긴 합디다.

  • 11. 우르과이
    '10.6.25 11:55 PM (211.63.xxx.199)

    우르과이전에서도 셋트 플레이 연습 많이 한다더군요. 그게 운이면 왜 연습하나요??
    나이도 드실만큼 드신분이 "아"다르고 "어"다른거 아실텐데 소가 쥐잡았다는 표현이 폄하 아니고 뭔가요?
    욕 드실만하네요.

  • 12. 골골골
    '10.6.25 11:56 PM (211.206.xxx.184)

    그런님...

    두번이 아니에요,,

    그리스 전의 골.. 저 운이라고 한 적 없어요,,

    마치 한 번 실력으로 골 넣었으면,, 두번째는 무조건 실력이다 이건 아니잖아요,,

    첫번째 골이 두번쩨 골이 운이냐 아니냐에 무슨 상관인지 잘 모르겠네요,,

  • 13. ...
    '10.6.25 11:58 PM (119.64.xxx.151)

    축구 문외한이라고 하셨지요?
    뭘 모를 때 물어보면 욕 안 먹습니다.
    그런데 잘 모르면서 가르치려고 들 때 욕먹는 거지요.

    원글님이 만약 이정수 선수 같은 골 넣기 쉽지 않나요?
    이런 식으로 글 올렸다면 욕 안 먹었을 겁니다.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댓글이 줄을 이었겠지요.
    그런데 소가 뒷발로 쥐잡은 격이라고 단정적으로 말을 하니 그런 말을 들으시는 거지요.

    막말 들었다고 분해하지 마시고 왜 그런 막말을 들었나도 한 번 되새겨 보세요.
    만약 그 막말이 심했다면 댓글다는 사람들이 그 막말한 사람 욕하지 원글님 욕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원글님 욕하는 댓글이 더 많았다면 그건 원글에 문제가 있다는 뜻입니다.

  • 14. 참맛
    '10.6.25 11:59 PM (121.151.xxx.89)

    골골골님 댓글은 그냥 댓글일 뿐입니다.
    게시판에선 어차피 양쪽 다 자기의 의사를 충분히 표현하기엔 어렵지요.

    또 그 익명의 자유표현이 재밌는 거구요.

    대면하고 이야기한다면, 서로의 표정을 봐가며 이야기의 강도나 방법을 조절을 할텐데, 게시판에선 그런게 없으니 그러려니 하십시오.

  • 15. 골골골
    '10.6.25 11:58 PM (211.206.xxx.184)

    제가 사과를 드립니다..

    어제 알바 예기도 들었고, 반말도 들었고,,, 축구에 문외한이라는 얘기도 들었고,,

    제가 사과드리고 물러나겠습니다..
    축구 보면서 문외한이 느끼는거 함 얘기하다가 실수했습니다 죄송합니다..

  • 16.
    '10.6.26 12:01 AM (115.140.xxx.175)

    축구를 잘 모르는 사람이 보면 모양이 이상하다 단순히 느낄수는 있을것 같은데
    댓글에 제대로 된 골하고 값이 같을 수 없다, 다른선수와 비교해서 뻐기지 말라, 과정도 중요치 않고 성적만 잘내면..(과정 충분히 잘한거거든요), 뒷발질에 골 넣은거라 하시고, 운이 실력이라는 사회에 도박이 판치는 대한민국이라고 까지 말씀하시니,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되나 싶습니다..

  • 17. 골골골
    '10.6.26 12:05 AM (211.206.xxx.184)

    많은 분들로부터 돌을 맞는 사람이라고 느낍니다..위에 음님..이 추가로 글을 쓰셔서 제 생각 말씁드립니다.

    오세훈을 응원하건 한명숙을 응원하건,.
    이긴 자가 있고 진 자가 있고.

    축구룰 보니 골을 넣은 자가 있고 못넣은 자가 있고...

    운으로 골을 넣은 선수 엄청 뜨고,, 골을 못넣었어도,, 수비하느라.. 고생한 선수,, 별볼 일 없고,,,


    자게에 이런 말 못쓰나요?

  • 18. 그냥
    '10.6.26 12:08 AM (121.168.xxx.49)

    일기는 일기장에 쓰셔요.
    여러사람이 같은 포인트를 가지고 말하는 데는 보통 타당한 이유가 있어요.

  • 19. ..
    '10.6.26 12:09 AM (124.5.xxx.144)

    남의 실력과 결과는 폄하하시고

    자신에게 오는 싫은 소리는 듣기 싫으신가 보지요? :)

  • 20. ...
    '10.6.26 12:10 AM (119.64.xxx.151)

    원글님이 그런 의도로 글을 쓰고 댓글을 다셨다구요?
    그렇다면 글쓰기 연습부터 다시 하셔야 할 거 같습니다.

    원글님의 이전 글과 댓글은 다른 선수를 칭찬하기 보다는
    이정수 선수 까려는(?)의도가 더 잘 보였거든요.

    다른 분들 골을 넣지 않은 이영표 선수 칭찬하는 글들 많이 올리셨습니다.
    수비하느라 고생한 선수 칭찬하기 위해서 굳이 이정수 선수를 들먹여야 하나요?

    자게에 이런 말 못 쓰나요? 가 아니라
    내 뜻을 제대로 전달하게 글을 잘 쓰시면 됩니다.

  • 21. 골골골
    '10.6.26 12:08 AM (211.206.xxx.184)

    ...님

    제가 쓴 글 함 보세요,, 제가 어는 부분에서 누구를 가르칠려고 했나.. 제 글 마지막에 '운이지 않나요?'

    82쿡에서 이런 표현이 가르치는 표현인가요? 아..

  • 22. 베스트 일레븐
    '10.6.26 12:11 AM (211.63.xxx.199)

    베스트 일레븐 든것만으로도 온 국민의 사랑을 받는데 수비하느라 고생한 선수가 별볼일 없다구요?
    그건 원글님만의 생각이겠죠. 정말 일기는 일기장에 쓰세요.

  • 23. 골골골
    '10.6.26 12:11 AM (211.206.xxx.184)

    ...님
    82 자게에는 자기 의사 제대로 전달 못하는 사람,,

    글 제대로 못쓰는 사람은 글 쓰지 말아야 할까요?

    하고 싶은 얘기 좀 한게 그리 큰 죄인가요? 글도 제대로 못 쓰는 사람은?

  • 24. 냐무
    '10.6.26 12:12 AM (119.212.xxx.58)

    이정수가 칭찬받는건 수비도 잘해냈고 골도 넣었기때문이구요
    수비수한테 오버랩핑은 상당한 +++++++++++++요인이예요
    게다가 월드컵이라는 큰 무대에서 골을 넣었다는건 더더욱이요

    그리고 위에서 많이 말씀하신대로 절대 운 아니구요...
    위치선정을 잘한거죠
    열심히 연습한 결과라구요..
    원글님이 욕먹은건 너무나 당연한게 잘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남의 큰 공을 폄하해서입니다
    제가 봐온 이정수는 큰 스포트라이트를 받은것도 아니고 2군출신으로 참 꾸준한 선수예요
    여기서 알려진것과는 다르게 부모님이 잘나지도 않았구요.. 오히려 악조건?
    아무튼 원글님이 실수하신거 맞아요 욕먹어도 쌉니다; 억울해하지마세요

  • 25. @@
    '10.6.26 12:13 AM (180.66.xxx.151)

    왜 운으로 넣었다고 생각하시냐고요..왜요,,왜요,,왜요...
    이정수 원래 공격수였다가 수비수하는거라 공넣는 수비수로 유명해서
    기성용하고 계속 연습했다잖아요.
    기둥뒤에 문열수 있는 공간있어요.ㅡ 그 유명한패러디 보는것 같아요

  • 26. ...
    '10.6.26 12:12 AM (125.180.xxx.29)

    운으로 골을 넣은 선수 엄청 뜨고,, 골을 못넣었어도,, 수비하느라.. 고생한 선수,, 별볼 일 없고,,,
    누가 뒤에서 수비하느라 고생하는선수를 별볼일없게 생각하나요?
    축구에 문외한이시니깐 그렇게 보시는겁니다
    축구가 스트라이커만 주목받나요?
    홍명보나 이영표가 골을넣어서 주목받았나요?
    수비선수는수비수대로 스트라이커는 스트라이커로 다 대우받습니다
    이번에주는 포상금도 기여도에따라서 등급정해서 포상금준다고 하더군요
    저역시 축구를 잘은모르지만 이정도는 알고있습니다
    원글님이 너무 모르시네요

  • 27. 저는
    '10.6.26 12:14 AM (220.88.xxx.254)

    운도 실력안에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요.
    대학 떨어지고 운이 없다고 할수도 있지만
    붙은 사람들이 실력이 없는데 운으로만 간건 아니거든요.
    축구가 이변이 많긴 하지만
    기회가 왔을때 잡을수 있는건 실력이라고 생각해요.
    어려운 예선을 거치고 각 나라를 대표하는 부담을 한가득 안고
    경기에 나가서 열심히 뛴 선수에게
    그런 글을 쓰니까 많은 사람들이 거부감이 드는거지요.
    자게에 이런말을 쓰지 못하냐고 하면서
    이런 댓글은 뒷끝작열이니 참...
    다른 사람들하고 소통하고 남의 감정을 헤아리는 부분이
    많이 떨어지는 분 같습니다.

  • 28. 골골골
    '10.6.26 12:13 AM (211.206.xxx.184)

    베스트 일레븐님,,
    님이 생각하시는 일기의 기준은 뭔가요?

    여기서 욕먹는 사람은 글 쓰지말라 인가요?

  • 29. 듣보잡
    '10.6.26 12:15 AM (118.32.xxx.144)

    자유게시판은 어떤글도 자유입니다....
    글에 대한 비판이나 찬사도 원글님이 감당하셔야 되구요 감당못하시면 안쓰니만 못하지요.
    지천명이란 하늘에 뜻을 아실나이라 하던데요..

  • 30. 냐무
    '10.6.26 12:16 AM (119.212.xxx.58)

    운으로 골을 넣은 선수 엄청 뜨고,, 골을 못넣었어도,, 수비하느라.. 고생한 선수,, 별볼 일 없고,,,


    >>>>
    라고 쓰셨는데요 이정수 거의 골문앞에서 넣었죠?
    수비수 오버랩핑 체력소모 상당한데 얼마나 열심히 훈련을 했겠어요
    글못쓰는 사람 자게에 글쓰지 말라는게 아니고
    알지도 못하면 괜히 남씹지 말란거지요

  • 31. ...
    '10.6.26 12:19 AM (119.64.xxx.151)

    이정수 선수 이번 월드컵 참가 전체 선수 중에서 공격력 8위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슈팅 2번에 2번 성공...
    그래도 칭찬하면 안 되나요?
    문외한이 볼 때 소가 뒷발로 쥐잡은 격이니까요?
    저것도 피파에서 골 넣은 선수만 칭찬하는 더러운 단체라서 그런요?

    원글님 인터넷 처음 하세요?
    인터넷에 그것도 익명으로 글을 올릴 때에는 어떤 댓글도 각오하고 올리는 겁니다.

    그래도 82는 균형있게 댓글 달아주는 곳이니 댓글을 보면 내 글의 잘잘못을 더 잘 느낄 수 있는 거구요.
    내 맘에 안 드는 댓글 좀 들었다고 82는 이런 덴가요? 저런 덴가요?
    나이는 지천명이라면서 왜 초딩처럼 반응하세요?

  • 32. 자유게시판과
    '10.6.26 12:21 AM (211.63.xxx.199)

    자유게시판과 일기장은 구분해야하지 않을까요?
    나 혼자만의 생각보다는 다른이들도 공감하고 공유할수 있고 게시물 읽는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주는 글을 쓰는건 모두에게 낭비란 생각입니다.
    남들이 기분 나쁘든 말든 자유게시판이니 어떤글이든 내맘이다라는건 이기적이란 생각 안드시나요?

  • 33. .
    '10.6.26 12:53 AM (175.114.xxx.234)

    축구 문외한이 세트피스 상황에 대해 열심히 연습한 결과의 골을 운으로 넣은거다 라고 우기니.. 욕을 안 먹을 수 있나요.

    축구 얘기로 해서 이해 안되시나본데, 82쿡에 맨날 나오는 대학교 얘기로 예를 들어보죠.
    예를 들자면, 민사고에서 열심히 공부한 애가 서울대 갔어요. 그런데 누가 "서울대 갈 성적은 아닌데 시골에 있는 학교 다녀서 운 좋아서 농어촌 전형으로 서울대 갔네"라고 얘기한거에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아니다 거기 공부 잘해야 들어가는 학교다. 애초에 초중학교때부터 공부 잘하는 아이일거다." 라고 얘기해줘도, 자기 말이 맞다고 계속 "시골이라 운좋게 농어촌 전형으로 갔다."라고 하는거죠. 이러는데 욕 안먹을 수 있나요?

  • 34. 은석형맘
    '10.6.26 1:00 AM (122.128.xxx.19)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95&sn=off&...
    사과 글 쓰셨어요........^^

    낼......아니 오늘인가요.........이젠 정말 밖으로 애들 셋 데리고 나가서 봐야할지...
    고민이네요.
    님들은 어디서 보실건지요.
    저도 아직 2002년의 기억이 찐~~~~하게 남아 있어요.
    둘째가 돌 지났을 때인데.....고녀석도 지금까지 기억하더라구요.

  • 35. 그전에
    '10.6.26 1:19 AM (116.121.xxx.199)

    안정환도 그런말들 했었던거 같아요
    앞에서 알짱거리다가 헤딩해서 골 넣었다고요
    어씨스트를 해주니깐 넣은거라고

  • 36. zz
    '10.6.26 1:31 AM (125.177.xxx.83)

    티비에서 김병지가 그랬나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요.
    이정수가 문전에서 헤딩골을 그렇게 잘 넣더래요. 연습하는데..그래서 김병지가 넌 헤딩으로 골 넣겠다고 그랬대요. 그랬는데 진짜 월드컵 본선에서 이정수 선수가 문전에서 헤딩골 비슷하게 발로 넣은 거예요. 운처럼 보이지만 진짜 그게 이정수 선수 특기였던 거죠. 운처럼 보일 정도로 쉽게 넣는 거, 그게 진짜 실력인 것 같습니다~

  • 37. 똑같은
    '10.6.26 8:05 AM (218.38.xxx.103)

    상황을 보고서 보는 사람에 따라
    의견이 서로 다를수 있지 않나요?
    그게 운으로 비쳤던,실력으로 비쳤던....
    단지 원글님 생각일 뿐이라는거...
    일단 여기까지.....글쓰기 무섭네요..

  • 38. 그래요
    '10.6.26 9:22 AM (220.117.xxx.37)

    욕먹는 사람은 글 쓰지 말라가 아니라요...
    글을 쓰되 욕먹을 각오하고 써야 한다는거지요.
    잘 모르는 사안에 대해서 쓸 때는요.

    원글님의견을 쓰는 것도 자유..
    그 의견을 보고 느끼는 점을 댓글로 다는 것도 자유..
    글을 쓰는 것도 자유.. 안쓰는것도 자유...
    여기는 자유게시판이잖아요.
    자유에는 책임이 따르는 거구요..

  • 39. ..
    '10.6.26 10:39 AM (218.144.xxx.28)

    댓글 계속 다는 걸 보니 욕먹을만 하다 싶네요.
    남의 공을 그렇게 폄훼해서 님한테 좋을게 뭐가 있다고..
    그냥 이런 글 쓰지를 말던지..
    욕먹을걸 각오하고 쓰든지 말던지..
    한번 욕먹었다고 뒤끝있게 질질 끌지를 말던지..

  • 40. 실력이죠...
    '10.6.26 11:47 AM (114.205.xxx.180)

    기회를 어찌됐는 안놓치는것도 실력아닌가요??

    그 순간에 어떻게든 골을 넣어야겟다는 순간판단으로 몸을 움직엿다는건
    연습의 결과로 보여지는데요??

  • 41.
    '10.6.26 2:51 PM (116.38.xxx.229)

    댓글 달 가치조차도 없는 글이네요.
    모든 일이 실력만으로 되는 줄 아세요?
    그게 운인지 실력인지 어찌 판단하세요??
    욕 많이 먹어서 배부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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