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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으로 안면튼적은 없지만 매일 보는 사람들과 인사하세요?

인사 조회수 : 1,117
작성일 : 2010-06-25 21:45:40

  예를 들어 같은 아파트 주민요.

  직장다닐때는 몰랐는데
  아기낳고 이제 콧바람좀 쐬려고 매일나가다보니
  매일보게되는 아기엄마..노인분들..요구르트 아줌마..경비원아저씨 등이 계세요.

  이런분들과 인사를 해야하는건지..어쩐건지 몰라
  저도 모르게 그런분들 마주치면 고개를 숙여버리네요 ..

  근데 가끔 아기엄마분들중 한두명이
  눈인사를 해와요.
  *   그리고 얼마전부터는 경비원아저씨가 제 아기를 알아보시고 몇마디 말씀도
   걸어주시네요  *
  그럼 전 너무 당황.
  그러면 그 다음부터는 저도 먼저 인사를 해야한다는 의무감이 팍팍 들어서
  부담스러워요.
  그냥 간단한 인사인데..왜 이렇게 힘들고..가끔은 낯간지러운지..

  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게 인사를 할수 있을까요.
  저도 가끔가서 말 걸고 인사하고 싶지만 소극적인건지..우리아기처럼 낯가림하는건지
  잘안되네요.
IP : 124.49.xxx.16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6.25 9:59 PM (180.69.xxx.149)

    얼굴 두세번쯤 봐서 상대방도 저 알거라 생각하고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말 건넵니다. 통성명 한건 아니지만, 서로 아는 얼굴인데요. 그런데 뻘쭘하게 쳐다보거나 아니면 모르는척 하는 사람도 있어요. 솔직히 말해 속으로 욕합니다. 눈썰미 없는것- 혹은, 웃기고 있네 하면서요.
    욕먹을지 모르지만, 솔직히 그럽니다.
    저희 5층 사는 아빠. 그집애랑 저희애랑 잘 놀거든요, 약속하고 노는건 아니지만, 저희 애들 매일 놀이터 나가 놀리는데 그집애들 3일에 이틀은 나와요. 언젠가 인사 했더니 눈 깜박거리는데... 웃기더라구요. --;;;;; 왕자병 같은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잘 모르는 사람이 인사 했더라도 일단은 받고 보는게 예의 아닐런지.

  • 2. 인사
    '10.6.25 9:58 PM (222.239.xxx.45)

    잘하면 님 인상 거저 먹고 들어간다 생각하세요
    자주 마주치는 사람이니 더 인사 잘해야지요
    애들도 어렸을때부터 인사 하는것 알려주면
    지나가는 청소부 아저씨한테도 인사해요
    손해 날것 하나도 없어요..울 나라 사람들 너무 경직된
    모습으로 산다 하잖아요..

  • 3. 저도
    '10.6.25 9:59 PM (211.198.xxx.92)

    어릴때 부끄러움이 엄청 심해서 인사를 못했어요.그러다 직장생활하면서 사람들과 자꾸 부딪히다보니 인사를 하게 되더라구요.그리고 후배들이 들어왔는데 인사잘하는 사람이 너무 예쁜 거에요.그런 사람은 좋은 인상으로 남기도 하구요.아가들 교육상 그런 예의바른 모습도 필요하지 않겠어요?눈딱감고 먼저 인사를 해보세요.처음이 어렵지 하고나면 별거 아니에요.

  • 4.
    '10.6.25 10:05 PM (122.36.xxx.41)

    인사가 뭐 어렵나요...마주치면 인사는합니다. 그 이상의 대화는 없구요 ㅎㅎ
    오히려 자주 마주치는데 인사 안하는게 더 뻘쭘하더라구요 ㅎㅎ

  • 5. ...
    '10.6.25 10:19 PM (61.79.xxx.38)

    어디서 이런 글 봤어요.
    우리 나라 사람들..인사도 안하고 타인들 모른척 하면서..
    군중속의 고독이니..외롭다느니 하면서..한탄한데요...

  • 6. 저는
    '10.6.25 10:23 PM (183.102.xxx.165)

    사람마다 달라요.
    사람들 중에 매일 얼굴이 좋아보이는 사람이 있는반면, 얼굴 부터 너무 쌀쌀 맞고
    타인에게 무관심한거 같은 사람들이 있거든요.
    전자는 제가 먼저 인사를 합니다. "안녕하세요"하구요. 상대방이 누군지 모르겠다는
    표정이면 "저 윗층에 사는 아기엄마에요^^" 이런식으루요.
    가끔 날씨 얘기도 하구요. 나이 많은 아주머니, 할머니, 아저씨부터 제 나이 또래
    아기 엄마들까지 다양해요. ㅎㅎ

  • 7. ..
    '10.6.25 10:24 PM (114.206.xxx.3)

    눈 한번 맞추고 미소 지으며 고개까딱 정도로만 이라도 하세요.
    같은주민인거 뻔히 아는데 젊은사람이 예의없고 건방지다고 오해 받습니다.

  • 8. 저는...
    '10.6.25 10:30 PM (58.74.xxx.3)

    몇번 봤던 사람이 확실한데 아는체 안 하거나, 인사 안하는게 더 뻘쭘한거 같아서

    꼭 인사 하게 되더군요.

    그냥 ,안녕하세요. 하거나 고개로 숙여 인사 하거나 하는게 젤 무난 한거 같아요.

  • 9. 특히
    '10.6.25 10:43 PM (59.7.xxx.145)

    경비아저씨같은 경우엔 인사하고 지내시면 좋아요.
    누군가의 가족이고 아버지신데... 맘도 편안하구요.
    서로 관심 있으면 생활하실 때도 좋고...두루두루 잘 지내면 좋죠.

  • 10. ..
    '10.6.25 11:46 PM (121.181.xxx.10)

    네 안녕하세요.. 인사합니다..
    그냥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친 분도..
    안녕하세요.. 인사부터 하고 봅니다..

  • 11. 그냥
    '10.6.26 12:02 AM (58.227.xxx.121)

    웃으면서 안녕하세요~ 하세요. 막상 해보면 별거 아니예요.
    그리고 다들 그렇게 웃는 얼굴로 안녕하세요.. 하는 상대에게 더 친절하게 대해요.

  • 12. 인사
    '10.6.26 6:34 PM (121.165.xxx.123) - 삭제된댓글

    인사는 해서 나쁠것 없습니다. 무조건 좋지요.
    그리고 아이도 알아봐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러면 아이들도 주변 어른들이 같이 돌보아 주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혹시라도 엄마가 없을때 무슨일이 생기면 '어, 저 애기 **호 애긴데.." 하면서 봐지거든요. 인사하고 지내시구요, 특히 경비아저씨 청소 아줌마는 꼭꼭꼭^^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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