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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장만해서 이사가면 양가부모님들이 선물이라도 하지 않나요 --;;
주변을 보아도 친정부모님들도 그렇고..
고생 마이 했다고.. 쇼파도 사주시고 친구들은 냉장고도 받고 하다못해 화분이라도 주던데
우리 친정부모님은 벌써부터 필요한 거 있으면 하나만 말하라고..
넉넉한 형편 아니시지만..백만원 내외에서 좋은거 하나 사주고싶다고 하시는데..
역시나 시댁에선 오히려 집장만했으니 좋은데서 한턱 내라고..
헉..완전 어이상실..--;;
결혼할때도 한푼 안보태주시더니..
정말..어렵게 시작하신 분 아시잖아요.
얼마나 졸라매야 집이라도 겨우 장만하는지..!!
직장도 한번도 못쉬고.. 직급이 낮은 편도 아닌데
인터넷에서 옷구매..그것도 좋아하는 사이트는 비싸서 그 사이트의 벼룩시장을 주로 이용하면서 --;
그렇게 징허게 아껴서 겨우 대출 만땅 받아서 새집 입주하는건데..
고생했다..라는 말은 커녕.. 머 필요하냐는 말은 커녕
한턱내라니!!!! 정말 너무나 허무하네요 ㅠ.ㅠ
포장이사비도 아까와서 용달이사 빌려서 하는데!!!
가구도 하나도 못사고 1층이라 겨우 블라인드만 달고 입주하는데!!
아 저 약올라 죽겠어요~~ 뗴굴떼굴떼굴..
퐁퐁이라도 하나 주시면서 저런 말씀 하시면 제가 밥이라도 사지요 정말..!!!!!
1. ...
'10.6.25 7:08 PM (119.64.xxx.151)요새 82자게에서 <박복>이라는 단어가 심심찮게 등장하네요...^^
원글님 섭섭한 마음 이해하지만...
그런 건 그냥 해주시면 감사한 거지 안 해준다고 박복 운운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해서 집장만 한 거 축하드리고... 기분 좋게 쿨하게 생각하세요.
자꾸 남과 비교하고 친정. 시댁 비교해 봐야 내 마음만 안 좋잖아요.2. ㅜㅜ
'10.6.25 7:11 PM (122.36.xxx.41)집들이 하시고 초대하시면 빈손으론 오시지않을거예요^^;
근데 해주면 고마운거지 안해준다고 신세한탄 할 필욘없을것같아요.
집 마련 못하고 힘들게 사는 사람도 있는데....거기에 비함 님은 행복하신분인데요^^3. ㅎㅎ
'10.6.25 7:11 PM (180.224.xxx.42)집마다 다른것 같아요,
아애 기대하지 마시고 사세요..
그래야 마음 편하게 재미있게 살수 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나도 옛날생각 나는군요.(처음 집장만했을때)
작은애 만삭때 이사했어요. 10일 있다가 낳았거든요.4. 윗님
'10.6.25 7:12 PM (116.121.xxx.199)절대 네버입니다
집들이 한다고 해도 그런거 안해주는 사람은 절대 안해주거든요
대부분 보면 안해주는 부모들이 자식한테 바라는건 더 많더라고요5. 박복한팔자
'10.6.25 7:12 PM (112.221.xxx.27)그런가요,,
결혼한지 한참 되었는데도 왠 전 이런게 자꾸 비교될까요 ㅠ.ㅠ
친정기준으로는.. 해주시면 '감사'하다..기 보다는
가족이 일이 있을떄는 축하해주고 도와주는게 '당연'한거거든요
그래서 저도 시부모님 시누이..일있을떄마다 다 챙겨주고 했는데.
내심 쌓여있나봐요.
저도 내공이 아직 안 쌓여서라는거 알겠는데요 ㅠ.ㅠ
그래도 그냥 오늘은 너무너무 억울한 마음이 드네요
이런게 열폭인가요 ㅠ.ㅠ6. 박복한팔자
'10.6.25 7:14 PM (112.221.xxx.27)글고 집들이 할때 절대 빈손으로 오신다에.. 만원 겁니다. ㅠ.ㅠ
첫번쨰, 두번쨰 이사했을때도.. 빈손으로 오셨다가 냉장고 털어가신 전적이 있으셔요.ㅜ.ㅜ
(귀한 복숭아 한박스 사놓았는데 맛있다고하시면서...흑
글고 친구가 선물해준 쿠션.. 이쁘다면서 갖고싶어하셔서 주문까지 해드리고)
그러실떄도 정말!! 생수한통, 크리넥스 하나 안주셨다구요,
저 쫌 박복한거 아녀요?7. ..
'10.6.25 7:18 PM (58.233.xxx.111)친정에서는 김냉해주었지요--모아서
시누-티슈 3개짜리
시동생 -화분
시아버지 -빈손8. ㅜㅜ
'10.6.25 7:19 PM (122.36.xxx.41)어머나...........진짜 너무했다................
그냥 놀러가는집에도 빈손으로 가는거 아닌데.......집들이하는 자식집에 빈손이라니.....냉장고를 털다니.......................
님 열받을만 하시네요................ㅡ,.ㅡ
근데 열은 받으시되 박복하다고 본인을 자꾸 생각하지마세요.
님 절대 박복하신분 아니세요. 집마련하신거 축하드리고...내집있는 행복한 여자니까....
너무 괴로워마세요........9. --
'10.6.25 7:20 PM (121.161.xxx.150)우리어머니...집들이하는날 화장지 24개들이 한롤 들고 오셨습니다.
마트에서 산 것도 아니고, 약장사 공연하는 데서 공짜로 나누어주는 거.
저 집 넓혀가도 절대로 집들이 안할 겁니다.
절대로..
별로 경우없는 시어머니는 아니신데..이날 완전히 서운해서 그나마 있는 정도 다...도망가더군요. 풍족하지는 않지만 철마다 보약드실만큼 적당히 사시는데도 그러시대요.10. 네
'10.6.25 7:21 PM (211.215.xxx.23)그런집 여기 또 있습니다.
외벌이에 18평에서 29평으로 5년만에 늘려갈때....
상의없이 이사결정했다고.... 당시 만삭이던 저에게 막 뭐라 해대시던분...
수술로 아이낳고 누워있는데...(낳고 한달있다가 이사했어요.. 계약은 그 전에 했구요)
병원와서 또 뭐라 뭐라 막.... 하시고..
이사하는날엔 오셔서... 집을 잘못샀다느니....
앞이 막혔다느니... 너무 높은 층이라느니.... 타박만 하시던분 ... 있습니다.
물론 이사할때 10원도 도움 안받았고... 집들이도 자기들 맘대로 친척들 다 불러...
30명 다녀갔어요.....
저를 보고 위안삼으시길......11. 박복한팔자
'10.6.25 7:27 PM (112.221.xxx.27)위로해주신 분들 감사해요
사실 내집이라고 하기엔 지분의 50%는 국*은행에 있기 때문에 --+
내집장만이라하기에도 상당히 송구스럽네요.
집들이를 안하는 방법도 있겠군요!!
그냥 저도 맘같아선 짜장면 시켜드리고 싶다는...쿨럭..
앗 위에 네 님..
저희 시부모님들도..집 1층 분양받았다구!!! 어찌나 타박하시던지
(그게 저희맘대로 되는것도 아니구..ㅠ.ㅠ)12. 남일
'10.6.25 7:28 PM (58.230.xxx.215)아니라 로그인했습니다.
제 시댁이랑 똑~~~같네요.
결혼때 시고모, 시누2집, 시부모, 시이모 등등등....절값 6만원.
집들이하면서 당연히 빈손에 냉장고, 이쁜 것들 이것저것 달라고하고,
저도 냉큼 줬구요-가는 게 있어야 오는 게 있을거야!! 부르짖으며..
결혼 20년 변한 거 하나 없구요.
외식하러가면 시누는 생등심밖에 못 드신다네요.
전 생등심 구경도 못해봤지만, 그 어르신 입에 넣고,
계산은 오로지 장남인 제 남편입니다.
그러고고 좋은 소리 나오면 괜찮기나 하게요.
소리소리 질러대지 않으면 한번도 안넘어가는 시누나 시동생
그래도 이젠 남편이 알아줘서 저 시집일 몰라라해도 안싸운다는 거네요.
마음을 비우세요.
내집장만 내손으로 뿌듯하게 했다 생각하세요.
-첨부하자면 시누들은 돌려가며 남편에게 대출 얻어갑니다.
꼭지 돌아요~~~13. 미쳐
'10.6.25 7:29 PM (211.178.xxx.103)친구들 보면 인품좋은 시부모님도 많던데.......
왜 나만 이런 시댁을 만났을까 원망했는데, 동지들 만나 기쁘군요 ㅋ
진짜 퐁퐁 하나 받은 여자 여기 있습니다.
집들이 안하냐고 그리 성화시더니 결국 퐁퐁 하나. 솔직히 빈손보다 더 열받아요
검정 봉다리 하나로 해줄만큼 해줬다 하시는 그 모습.14. ..
'10.6.25 7:31 PM (125.139.xxx.10)자식 키워서 결혼시켰으면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둘이 알아서 살면 됩니다
제발 82에서만이라도 서운하다, 속상하다 라는 이야기는 회자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친정에서도 받지 마셔요
부모된 입장에서 자식 키워서 결혼시키고 나면 제발 다리뻗고 살고 싶어요15. 남일22
'10.6.25 7:32 PM (58.230.xxx.215)24평 아파트 작다고 분양 취소하라고 하고,
아파트 산다니 살 필요없다고 그돈 갖다쓰는 시누,
시댁 근처에 안샀다고 난리난리...
제발 빌려간 돈 좀 갚아봐라....그 돈이면 집 한채값이다.
대출 갚느라 애들 학원도 못 보냈다~~~~
다 잊어버렸는 데, 글보니 막 떠올라요.
잊어야돼! 잊어야돼!! 세뇌시켜야합니다.16. 집들이
'10.6.25 7:35 PM (112.154.xxx.104)집들이 안했더니 언제 할거냐고 시누는 남편한테 , 시모는 저한테 압박 들어오던데...
나도 박복....헝 울고 싶다.17. 박복한팔자
'10.6.25 7:35 PM (112.221.xxx.27)아 정말 억울한 마음이 이런거였나봐요
"가는게 있으면 오는게 있을꺼야!!!"
미쳐..님 저 갑자기 생각났는데요
님은 그래도 검정봉다리 안에 퐁퐁 있었죠?
저는 아버님 드실 소주 두병 사가지고 들고오셨더라는 ㅠ.ㅠ
아..그땐 신혼집들이라..분위기 파악 전혀 못하구..
완전 수랏상에 --++ 와인과 맥주..를 세팅해놓고 있었는데
아버님의 손에 들린 검정봉다리 속의 참이슬 두병..18. ..
'10.6.25 7:40 PM (222.237.xxx.198)원글님..
집은 그래도 열심히 돈벌은 당신것이구요
복은 스스로 짓는다네요
저도 원글님 기준으론 박복한년이지만
몇년전 어떠한 계기로 인해
행복한 사람이 되었어요
남의것은 내것이 절대 안되니 그냥 마음 내려놓으시고요
내것 안에서 행복찾으세요
이미 내것안에서 행복은 넘칩니다..19. 박복한팔자
'10.6.25 7:44 PM (112.221.xxx.27)흑흑.
재산이나 집을 바라는것도 아니구..
결혼식에 가면 축의금 가져가는게 상식이고 예의인것처럼
그냥 그 정도만 가족끼리도 성의를 보여주면 서운치않겠는데..
그게 참 .. 그렇네요. 작은 것에서 더 상실감을 크게 느끼는것 같아요.
위로해 주신 분들 말씀 다 고마워요..
허나..............
오늘까지만 투정 좀 부리고 싶어요 ㅠ.ㅠ
내일부턴 쿨하게 잊어버릴께요20. 에고
'10.6.25 7:44 PM (115.143.xxx.210)그냥 고생했다, 따뜻한 한 마디라도 있으면 원글님이 덜 섭섭했겠지요.
그냥 남이다, 생각하시고 시댁에 가능하면 덜 하세요. 그것밖에 방법이 없답니다.21. ...
'10.6.25 7:46 PM (121.138.xxx.188)서운할만하네요. 결혼하면 독립하라지만, 친구들 불러서 집들이해도 화분이나 세제셋트는 사오잖아요.
가족이니 당연히 그정도나 작은 소형전자기기까지는 생각할 수도 있는거죠.
그것까지 부모 등골 빼먹을라 한다고 하면 좀 그렇고요.
저는 제 시동생이라는 분이.. 무려 사짜 직업이신 분이...
이사하고 집들이라며 오는데, 손에 뭘 들고 왔더라고요.
자기가 마실 소주 한병. 그것도 형이 전화해서 사가지고 오라고 해서 그거 한병...
제가 그건 남편 시켜서 시어머니께 말씀드렸어요. 형이 아니라 누구네 집에 가도 과일쥬스라도 하나 사가지고 가는거지 빈손으로 달랑거리고 가는거 아니라고요. -_-22. 아니요
'10.6.25 7:51 PM (59.21.xxx.98)이사할때마다 받아본적이 없어요,
이사할때 시댁에선 10만원 받아본적은 있네요. 이번에는 처음으로 제대로 살림장만하고 이사하는거라 집들이로 처음 초대했는데도 빈손으로와서 용돈겸 기름값 받아가시고 휴지한통 안사오고 그냥 오셔서는 있는거 없는거 다 뜯어가시더라구요.
친정엄마는,,, 김치냉장고 사주신다 하길래 저는 힘이 없어서 뚜껑식은 잘못써서 스탠드형 살꺼라한 후로 감감 무소식 ㅎㅎ 그외에 테팔 고기굽는거 사주신다 하더니 감감무소식,,
결국엔 받은거 없어요.양쪽다 수입도 거의 없으시고 못사셔서 바라지않아요23. .
'10.6.25 8:00 PM (58.227.xxx.121)우리 시댁도 집들이 할때 그냥 곽티슈나 뭐 이런거 사들고 오셨는데..
시동생 부부는 필요한거 물어보더니 없다고 하니까 수퍼에서 아이스크림 사왔구요..
원글님은 그래도 원글님 집장만해서 집들이 한거죠~
저는 전세집 이사하고 한상 부러지게 차려드렸네요.
솔직히 조금 서운하긴 했지만 뭐 그렇다고 박복까지는..
give and take 모르세요?
받으면 그게 다 공짠가요~ 빚인데요...
저는 그냥 안주고 안받는게 속편해서 그런지, 쬐끔 서운하다 말았네요.24. ..
'10.6.25 8:08 PM (58.233.xxx.111)집 장만하기 전에
방두개에서 세개짜리로 이사를 갔는데요
시동생이 와서 그래도 집이 좁다 그러니까
시어머니가 시끄럽다 무슨 그런소리..
방 세개도 감지 덕지지....
조금 후에 조금 큰 집으로 이사를 갔는데요
거실도 제법 크고 그랬거든요
시어머니가 거실 참 넓다..
그런데 그 뉘앙스가
아들하고 며느리하고 재미있게 살 것을 생각하니 배가 아픈 모양입니다
다 느낄 수 있지요
그러더니 바쁜일 있다고 가시더군요
시누가 다 망해서 방 한칸짜리고 이사를 가니까
모르고 갔다가 보고서는
이것도 집이라고 이사왔나요 ---속상하다고....
난 우리집에서 정말 귀하게 컸거든요 어머니
방두칸에서 그것도 빚으로 시작해서
눈물로 눈물로 아끼며 살 줄 몰랐거든요
당신 딸은 좁은 집에서 살면 안되고
며느리는 점점 넓은 집으로 이사가니 분위기가 요상하더라는...25. 저는
'10.6.25 8:08 PM (114.205.xxx.25)애시당초 그런거 눈꼽만큼도 바라지 않으니 시어머니, 시누이들 저희한테 성가시게만 안했으면 좋겠어요. 심적으로나 금전적으로나 그 사람들한테 자유롭고 싶구요~
저도 곧 입주하는데 넓은 집으로 갔다고 시어머니 우리 집에 자주 오셔서 몇 달씩 묵고 갈까봐 그게 더 걱정됩니다..... 시어머니 자주 오실까봐 새집 35평 전세주고 26평에 그냥 눌러 사는 친구도 봤어요...26. ..
'10.6.25 8:34 PM (121.181.xxx.10)그래도 뜯어가지 않는걸 감사하게 생각하세요..(그냥 위로의 말입니다.. 저같아도 화딱지 날거예요..)
집사서 이사하신거 축하드립니다!!27. 동감
'10.6.25 8:38 PM (210.2.xxx.124)해준 거 없는 집일수록 바라는 건 더 많아요 정말 동감...........................
부모가 뭘 '해줘야' 한다는게 아니라.. 안 바란다, 그러니 우리 힘으로 사는데 축이나 내지 말아달라, 잖아요. 말이야 바른 말이지.. 아픈 시부모를 안 모시겠다 그런 중대사도 아니고 저렇게 생활속에서 자잘하게 뜯어먹는 쪽으로만 사고회로가 돌아가는 사람들 정말 경멸해요.28. ㅋㅋ
'10.6.25 8:55 PM (115.143.xxx.169)전세집 이사하고 집들이하라고 해서 상다리 부러지게 차렸는데 시집식구들 모두 빈손으로 오던데요..
처음 집장만하고 집들이하라고 하시고 알아서 친척들 초대해서 데리고 오셔서 또 상다리 부러지게 차렸는데 모두 빈손이시던데요.
전 원래 시집이란 당연히 빈손인줄 알았는데.. T_T29. 부모
'10.6.25 9:03 PM (218.155.xxx.27)부모라고 다 같지 않더라구요. 머 어쩌겠어요. 그쪽이 그리 나오면 님도 잘해주지 말고 가급적 거리를 두세요. 부모가 저리 나오니 자식도 정떨어지는거 같더라구요. 저희도 집 넓은거 얻었다고 눈치 보며 집들이 했네요. 그나마도 친정 도움으로 장만한건데도.. 늘 손벌리는 시댁 눈치 보여서 차도 못 바꿔요.
30. ㅜㅜ
'10.6.25 9:05 PM (122.36.xxx.41)부모한테 뭐 바라지말라는분들....
원글님이 무슨 큰 재산이나 돈을 바란것도 아니고 그저 성의 정도를 원하신것같아요.
원글님은 시댁에 잘하려고 노력을 하시는데 시댁에선 전혀 최소한의 성의도 보이지않은점에 대해서 서운해하시는것같은데요.
이건 부모 자식간을 떠나서....보통 친구가 집들이해도...세제나 휴지라도 들고가지않나요??
기본적으로 남의 집(내집아닌곳)을 방문할때는 작은거라도 들고가는게 예의라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새로운 시작을 하는 집들이자리인데 빈손은 (어르신꼐 죄송하지만)좀 경우가 없으신것같네요.(거기다가 냉장고까지 털어 가신다니 기가막히네요;)
저희 친정부모님,시부모님 우리집오실때 단한번도 빈손인적 없으셨습니다. 휴지든 과일이든 절대 빈손으로 오시지않으셨어요.
남에집갈때는 빈손으로 가는거 아니라고 배웠구요. 물론 어르신댁을 가든 친구집을가든 빈손으론 안갑니다. 쥬스 한병이라도 들고가죠.
원글님 서운해할만하세요.31. 돈벌어서
'10.6.25 9:58 PM (121.131.xxx.154)지들 집산다고 (시모 용돈 더 안 올려주고,)
돈 모아서 집 산다고,
억울하다는 시모도 있었음..
차라리, 한 턱 내라고 기뻐했음,,, 다행32. ......
'10.6.25 10:10 PM (114.205.xxx.21)맘 비우세요...
안사주는분도 있습니다.33. 저는
'10.6.25 10:25 PM (211.112.xxx.33)대출 받을 수 있는 풀로 대출 받아서 이사했는데
집들이하라 하셔서 제가 가진 돈에서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준비했어요.
잡채하고 전도 좀 해서 놓고 술이랑 과일도 사다 놓고
돼지 주물럭 해서 불판에 굽고 했거든요.
시아버지는 오시지도 않고, 시어머니는 저보고 너무 짠거 아니냐고 하십디다.
시누이는 고기 남은거 싸가지구 갔어요.34. ..
'10.6.26 12:22 AM (110.9.xxx.194)전 월세부터 시작해서 전세 -> 자가(4년차에)마련했는데, 가루 세제 사오셨어여, 2kg로 인지 뭔지, 시누는 두루마리 휴지... 전 차라리 안사오는게 더 깔끔하고 좋네여,,
35. ....
'10.6.26 3:01 AM (121.141.xxx.99)결혼 후 3번째이사였습니다. 아이들이 어느정도 커서 방을 각각줘야하는 시기라 무리해서 이사를했지요. 집들이때 시모는 성냥 다른시댁가족들은 빈손... 시모는 집장만했다고 시샘하고 시누이는 인테리어 이상하다고 뭐라하던데요... 인테리어도 벽지와 등만 바꿨을뿐인데... 그에비해 친정은 소파랑 침대 식탁 다해주셨네요...
36. 우리 시부모님
'10.6.26 12:32 PM (116.125.xxx.41)우리 시부모님 당신 조카 전세집 넓혀 이사갈때는 봉투에 돈 50만원이나 넣어주시더니,
저희 집사서 이사갈때는 꽃한다발 사오셨어요.
집도 저희 친정엄마가 돈 많이 보태서 사주셨거든요.
전세 이리저리 옮기면서 사는거 보기 안스럽다고요.
돈 바란건 아니지만, 왜 꽃을 한다발 사오셨는지 지금도 의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