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밝은 색 옷 좋아하시나요?

다이어트시작 조회수 : 829
작성일 : 2010-06-25 16:36:06
제가 워킹을 해볼 요량으로 트레이닝복을 골르는데 사고싶긴 연두색 웃옷에 검정바지로 된걸 사고싶은데
너무 눈에 뛸까봐 검정으로 샀습니다.
한동네서 오래 살다보니 아는 사람도 많고 큰아이 작은 아이 엄마들도 많이 알고해서 시장이라도 가면 아는 사람을 너무 많이 만나요.
안지 일이년은 인사를 하고 지내는데 오육년 넘어가니 인사도 잘 안하게되요.
뭐 특별히 할말도 없고 어디가세요. 아~네 볼일보러요 요정도
직장생활 몇년했고 지금 잠깐 쉬고있거든요. 우르르 몰려다니는거 싫어하지만 이래저래 안면 있는 사람이 많아서
눈에 띄는 옷을 입으면 더 눈에 띄고 행동에도 제약이 올까봐....저 참 소심하죠?
회사다닐때도 전철에서 밝은 색 입으면 저를 기억하는 사람이 있을까봐 싫어요.
특별히 뚱뚱하거나 그렇지는 않구요.
님들은 어떠신가요?

IP : 59.187.xxx.18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6.25 4:40 PM (114.206.xxx.3)

    어느 역술가의 블로그에 보니 절대로 검은옷, 어두운옷 좋아하지 말래요.
    있던 복도 날아간다고.
    그래도 여자들이 만만히 여기는 색이 검정인데..
    아무튼 전 제가 칙칙하게 생겨 그런가 밝은거 입어도 눈에 별로 안띕니다요.
    되는대로 입어요.

  • 2. 다이어트시작
    '10.6.25 4:43 PM (59.187.xxx.181)

    지금이래도 색깔을 바꿀까봐요.ㅠㅠ
    제가 귀가 얇아서리...

  • 3. ..
    '10.6.25 4:43 PM (121.190.xxx.113)

    헉 정말요??? 저 검은색 마니아라 온통 검정 옷뿐~~

  • 4. 안받음
    '10.6.25 4:48 PM (121.147.xxx.199)

    색깔있는옷 얼굴에 안받는건 어쩌구요? 얼굴이 이상해보입니다...옷과 얼굴이 따로 놀아요~ㅋㅋ 그래서 늘 어두운계통만 입게 된다는...

  • 5. ?
    '10.6.25 9:00 PM (58.227.xxx.121)

    연두색이 뭐가 어때서요? 별로 튀는색 같지 않은데요? 엄청 심한 형광 연두색이라면 혹시 또 모를까..
    그런데 운동복이라면 형광 연두색도 그다지 안 튈거 같은데요..
    저는 핑크랑 보라색 좋아해서 그런색옷도 꽤 많아요. 잘 입고 다니구요.
    별로 튄다고 생각해본적 없어요.
    밝은 색을 입어도 색을 잘 매치시키면 전혀 튀지 않아요..
    윗님은 얼굴이 안받는다고 하셨지만, 사람마다 받는 색이 다 달라요..
    찬색이 잘 받는 사람도 있고 따뜻한색이 잘 받는 사람도 있구요.
    본인이 어두운 색만 입어버릇해서 어색해서 그런거지
    얼굴에 잘 받는 색으로 매치시키면 남들 보기엔 밝은 색이 오히려 더 얼굴이 돋보일수도 있어요.
    어쨌거나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연두와 검정의 매치는, 전혀 튀는 색도 아니고 유난한 색도 아니고.. 누가 쳐다보고 기억할만한 색도 아니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0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602
682629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56
682628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37
682627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91
682626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93
682625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9
682624 꼬꼬면 1 /// 2011/08/21 27,435
682623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32
682622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30
682621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68
682620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13
682619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34
682618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20
682617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21
682616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26
682615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61
682614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146
682613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70
682612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7
682611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80
682610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09
682609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6
682608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63
682607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63
682606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72
682605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35
682604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20
682603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43
682602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119
682601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5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