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신종 납치도 있어요 ...
작성일 : 2010-06-25 01:45:40
882304
조심하시라고 올립니다...
저희 동네에 예쁘장한 언니가 있었는데요..
항상 타고다니던 빡빡한 4호선열차를 타고 편히 앉아서 가고 있는데
어떤 할머니랑 애기 안고 있는 아저씨랑 타더니 할머니가 그 아저씨랑
그 언니한테 소리치면서 이*이 우리 며느린데 바람나서 애 놓고 딴놈하고 도망나간년이라고
여기서 우연히 만난거라고 하면서 빨리 집에 가자고!! 막 소리를 질르면서
그 아저씨가 언니가 말도 못하게 얼굴부터 엄청 때렸대요
그래서 언니가 정신 못차리고 한참 맞고 있다가 안돼겠다 싶어서
소리치고 울면서 자긴 아니라고 도와달라고 하는데도
사람들이 손가락 질만 하고 있더래요 그 사람들이 연기를 너무 잘해서 다 속았던거에요
그러다가 어떤 아저씨가 아무래도 아닌것 같고 너무 이상하길래
그 언니한테 혹시 가족사진 있냐고 해서 그 언니가 사진 보여줬더니 아닌게 확실하니까
그 납치범들이 당황하면서 도망가려고 했데요 그래서 그 아저씨가 잡아서
역무원 부르고 경찰 부르고 난리났었데요 나중에 알고 보니
한두번 그런 사람들이 아니었더래요,.,,
그 언니 지금은 시집 갔겠죠,.,,
암튼 내가 조심해도 그렇게 당하는 경우가 있네요
다들 조심 하세요~~ 요즘 너무 세상이 흉흉 하네요 ~ ~
IP : 203.90.xxx.8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무서운세상
'10.6.25 7:17 AM
(122.34.xxx.201)
납치성공시엔 팔아먹을려고
둘러보고 구조요청말고 닥 한사람 지목해서 소리치고 도와달라구하라는 글 읽엇어요
범죄수법은 날로 발전해가고
우리애들이 자라면 어떤세상에서 살게될지????????
2. 정통법
'10.6.25 8:43 AM
(221.138.xxx.230)
원글님이 말씀하신 방법이 납치의 정통법이고 정석이예요.
비슷한 방법으로...
봉고차 하나가 슬슬 기어 가듯이 인도쪽에 바짝 붙어 가다가 좀 비싸게(?) 생긴
아가씨나 젊은 새댁이 지나가면 봉고차 안에서 사내들 서너명이 우루루 몰려나와
그 여자를 무조건 두둘겨 팹니다. 그러면 행인들이 구름처럼 둘러싸겠죠.
그러면 이 놈들이 큰 소리로 이 여팬내가 바람이 나서 가출해 돌아 다니는 것을
보름 동안이나 첮아 다니다가 이제사 겨우 발견했다~하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릅니다.
그러면 그 당하는 여지는 뭐라고 소리를 지를려고 하겠죠.
범인들은 주로 그 여자의 입을 집중적으로 두들겨 팹니다. 그래야 소리를 못 지르겠죠.
혹시 그 중에 누가 경찰에 전화해 봐야 아무 소용이 없어요.
이렇게 해서 봉고차에 난짝 들어 올려 싣고 가는 시간이 길어야 2~3 분이니까요.
경찰이 당도해봐야 아무것도 없는 빈자리..
이렇게 당하면 아무리 친정 아버지가 경찰서장,경찰청장, 검사장이라도
아무 소용이 없어요. 이리 끌려가서 아무리 작은 땅덩어리이지만 팔려가 꼭꼭 숨겨져
참혹한 삶을 살게 되겠지요.
3. 무섭다
'10.6.25 8:47 AM
(211.201.xxx.121)
정말 무섭워요~
4. 정말
'10.6.25 10:19 AM
(121.161.xxx.86)
미친미친미친미친.....
찢어죽여도 시원치 않을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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