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대학생 용돈 어느정도가 적정선이라고 보세요 ?????

ㅇㅇ 조회수 : 1,728
작성일 : 2010-06-24 22:07:40
집에서 통학할떄

교통비,점심비 부담한다고 하고

30만원이면 적당한거맞나요?

조금적은걸까요??? ....

흠 대학생 딸있는분들 보통 얼마씩 주시나요?
IP : 183.104.xxx.5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6.24 10:11 PM (211.213.xxx.197)

    30만원을 한꺼번에 주지 마시고 주단위로 나눠 주면 관리하기도 편하고
    줄때도 부담없고 괜찮지 않을까요? ^^
    제동생이 대학생이라 그렇게 받는데 , 그게 편하다고 하네요 ~

    제 동생의 경우에는 갈때는 버스타고 가고 올때는 제가 태워서 오는데 그렇게 받아요
    가끔 적다고 2만원씩 줄때도 있지만..^^

  • 2. ..
    '10.6.24 10:13 PM (114.206.xxx.28)

    교통비 제하고 한끼 밥 값+ 별다방 커피값 정도 줍니다.
    별다방 커피야 매일 마시는게 아니니 그 돈 모아 액세서리도 사고
    여름엔 티 한장 사고 그러네요.
    화장품은 학교앞에서 주는 샘플로도 남아돌고
    비싼옷은 제가 사줍니다.
    방학때는 학교 도서관에서 알바하고요.
    3학년인데 아직 용돈 모자르다 소리는 안합니다.

  • 3. 우리딸은
    '10.6.24 10:15 PM (124.54.xxx.31)

    주급으로 4만원씩 받아요.
    교통비랑 밥값,,옷은 관심이 없어 저랑 작은애랑 인터넷에서 사주구요.
    좀 적은것 같아 더 준다니까 됐다네요.우리딸 너무 알뜰하죠?ㅎㅎ

  • 4. ...
    '10.6.24 10:26 PM (180.69.xxx.185)

    이 문제도 종종 올라오는 질문이예요. 검색해보시면 더 다양한 의견들을 보실 수 있으실 듯...

  • 5. 000
    '10.6.24 10:31 PM (211.217.xxx.113)

    옷이랑 화장품, 책은 부모님이 사주시는거면 적당하다고 봐요...

  • 6. 전..
    '10.6.24 11:13 PM (115.136.xxx.107)

    용돈은 수능 끝나고부터 한 푼도 안 받았어요. 두꺼운 원서 교과서가 넘 비싸서 그것만 한 학기 사 주셨어요.

  • 7. 저 역시
    '10.6.25 1:22 AM (210.2.xxx.124)

    용돈은 커녕 -..- 등록금도 딱 2번 내주셨는데. 스무살 넘었으면 니가 벌어 사는거라고요. 그래도 부모님의 의리로 밥은 먹여주셨지만. 아무튼 근데 저는 좋은 방법이 아닌 것 같아요.
    지나고보니 대학교때 정말 학문에도 푹 빠져보고, 게다가 미래 대비해서 준비할 일도 많은데
    저는 등록금 버느라 내내 아르바이트 겸하고, 끝내 못 마련한 때에는 대출해서 메꾸고.. 그거 고스란히 제 빚으로 남아있고 학점 관리도 잘 못했고, 다른 활동도 둘러볼 시간이 없었거든요.
    아무튼 하루에 밥값 빠지고 교통비 다 빠진다면 그 정도 금액이면 훌륭하지 싶어요.
    저 졸업한지 얼마 안됐습니당~

  • 8. --
    '10.6.25 8:10 AM (121.134.xxx.10)

    요즈음 여대생들은 30만원이면 적어요..

    주부들 마트 가서 장볼때 몇가지 담으면 10만원 후딱되는걸 생각해본다면..

  • 9. 저흰
    '10.6.25 8:56 AM (175.117.xxx.186)

    1학년 딸아이 한 달에 30만원(점심값 포함)과 교통카드 준답니다.
    학과공부도 빡세고 과제도 많다보니 개인시간을 낼 수가 없어서
    30만원도 다 쓰지 못해 통장에 쌓여있네요.
    화장은 하지 않구요,
    옷은 인터넷에서 5천원~1만원 되는 준메이커 이월상품을 이용하네요.

  • 10. ...
    '10.6.25 10:05 AM (112.72.xxx.26)

    20만원 플러스 옷 사줍니다

  • 11. 85
    '10.6.25 10:29 AM (114.205.xxx.127)

    40만원 주고 가끔 돈없다하면 몇만원씩 주게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3271 삼양목장.양떼목장 둘중 어디가 나을까요?? 12 ... 2009/07/04 1,316
473270 추미애가 한 일중 잘한 일은.. 2 추미애 2009/07/04 454
473269 선풍기 에너지 등급 3 궁금이 2009/07/04 683
473268 카* 2X ! 맛이 왜 이러나요? 9 2x 2009/07/03 3,263
473267 다음주 mbc스페셜 노통님이시네요 15 .. 2009/07/03 1,568
473266 프라다 가방 여기 장터에 올리면 팔릴까요? 16 2009/07/03 2,304
473265 남자는 골백살먹어도 철이 없다 5 쯧쯧 2009/07/03 726
473264 얼굴의 노화, 뇌는 어떻게 인식할까요? 주름살로? 얼굴처짐으로? 8 세월의흐름 2009/07/03 1,244
473263 영국에 있는 이 봉사단체 혹시 아시는 분 계세요? 2 엄마 2009/07/03 377
473262 캐나다 어학연수가는 4학년 남자아이에게 줄 선물-조언주세요 3 코알라 2009/07/03 389
473261 어제 자동차 밧데리 충전 했는데... 3 웃자 2009/07/03 481
473260 지금(밤10:55) MBC 스페셜-노견만세 보세요 19 노견만세 2009/07/03 1,853
473259 장터에 물건 올린후 쪽지도 읽어보고 아무런 반응이 없는건? 2 장터 2009/07/03 409
473258 합가 후.. 우리 딸 굶고 있었어요. ㅜ_ㅜ 86 잠 못드는 .. 2009/07/03 9,341
473257 더페이스샵 펜슬 쓰시는분. 6 펜슬 2009/07/03 979
473256 이런 상황 2 뭔가요? 2009/07/03 396
473255 “毛澤東이 모택동이지 왜 마오쩌둥인가” 4 알바대장 2009/07/03 607
473254 서울랜드 수영장 가보신분 알려주세요. 1 tndud 2009/07/03 911
473253 경기도 일산 문화초등학교앞 지나가던~~아반떼 5 살인미수야!.. 2009/07/03 845
473252 아침 먹고 학교가면 점심시간까지 너무 길어요 14 리세스 2009/07/03 888
473251 남편과 가족처럼 지내시는 분들 계신가요? 29 이젠 가족?.. 2009/07/03 5,223
473250 애 키우는 거.. 저만 이렇게 힘든가요. 32 가슴답답 2009/07/03 2,412
473249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방법에 무엇있을까요? 12 ... 2009/07/03 1,756
473248 필링했어요~~~인생 돌리도~~~ 4 30세여자 2009/07/03 1,512
473247 Don't waste time doing trifles 요거 해석좀부탁드립니다 ^^;; 5 ^^; 2009/07/03 698
473246 가방 문의 (중고 루이*통)==>지나치지 말고 답변좀 부탁합니다... 9 소심이 2009/07/03 683
473245 그 쓰레빠 신은애 요즘은 뭐할까요? 42 글고보니 2009/07/03 4,484
473244 유방초음파검사 임산부에게 해롭나요? 3 질문 2009/07/03 3,551
473243 2MB는 우리의 큰 희망입니다. 3 전과자 2009/07/03 516
473242 고3 딸아이 도시락때문에요.. 5 도움 2009/07/03 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