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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남편은 놀아요?
오늘보니 원더걸스 선예양 상갓집도 같이가고..
(욕하는거 아니에요)그냥 하는일이 없나싶어서요..
전에 회사다닌다고 한거같던데 박경림이 돈잘벌어서 이제 노나요?
1. 처음에
'10.6.24 9:27 PM (110.8.xxx.175)하도 같이 다니고 언론에 얼굴을 노출시키기에 (?) 노는줄 알았는데....설마 놀까요?
.2. 참
'10.6.24 9:29 PM (116.40.xxx.205)부부가 같이 여기저기 다녀도 백수로 보이나보네요...
다들 행사나 그런데 부부끼리 다니지 않나요?3. ....
'10.6.24 9:30 PM (218.52.xxx.149)몇년안에 회사 관두고 사업할것 같아요
박경림이 번돈으로4. 할랑한 삼숑??
'10.6.24 9:36 PM (121.144.xxx.203)삼숑에 다니는데,,,, 저리 한가할 시간이 있나요,,,,
제가 아는 지인은 입에 구내염이 가실 날이 없도록 일하고 공부하고 하는데,,,,
능력자 이신가 봅니다,,,,,,,
하기야,,,,, 정규*도 문어발로 연애하긴 하던데,,,,,,,,,,,,,,5. ㅡ
'10.6.24 9:39 PM (122.36.xxx.41)삼숑 sds 거기 과로사 진짜 많은데라던데...;;;
장난아니게 빡세다고 들었는데.....6. 음
'10.6.24 9:45 PM (115.143.xxx.161)회사 휴직하고 kaist mba 1년짜리가 생겼는데 그거 다닌데요...
휴직이라는데 다시 돌아올지는 모르죠...ㅎㅎㅎ7. ..
'10.6.24 9:47 PM (220.120.xxx.69)얼마전까진 회사 다녔는데 휴직중인가요?
낼 확인해봐야겠네요.
덧붙혀서 저 14년째 sds 다니는데 회사에서 과로사해서 죽은 사람은 없습니다.
프로젝트 나가면 심하게 잔업하지만 이건 협력사 직원들도 마찬가지고
부서마다 틀리지만 전 5시 칼퇴근하고 제 주변에도 1시간이내 야근하고 퇴근해요.
위에분 잘 모르면서 그런소리 하지 마세요.8. 음
'10.6.24 9:52 PM (115.143.xxx.161)쩜 두개님 저도 sds다니는데..선배님이시네요~~~ ^^
전 4년째 다니지만 과로사해서 죽은사람은 없어요....
전 칼퇴근합니다. 외부 프로젝트 나와있어서...9. SDS
'10.6.24 9:52 PM (122.32.xxx.129)다니는데 휴직했나봐요?? 남편이 SDS 다니는데 윗님 칼퇴근 부럽습니다.역삼동에 계시나봐요.제 남편은 프로젝트에 주로 나가 있는데 맨날 야근에 주말 출근에...결혼식 전날도 출근. 본사에 있을 때는 좀 널널하긴 하던데 거의 프로젝트라서요..-.-
10. ..
'10.6.24 9:53 PM (180.69.xxx.151)친구남편sds다니는데 맨날 야근에 일욜도 없이 일하던데 뻥치는건가
제친구 맨날 남편얼굴보기힘들다고 엉엉 대는데 ㅠㅠ11. 카더라무섭
'10.6.24 9:55 PM (222.238.xxx.247)과로사
12. 음
'10.6.24 9:54 PM (115.143.xxx.161)저두 프로젝트 나와있는데..연차로 된 프로젝트가 잘 배치되어 칼퇴근이지..저두 이생활 언제끝날지 ㅋㅋㅋㅋ 나름 괜찮은 회사고 전 참 만족하고 다니는데...가끔 삼성이라는 이름으로 미워하시는 분들이 좀 많으네요...
13. 에휴
'10.6.24 10:05 PM (121.151.xxx.154)제남편도 삼성다니지만
저에게 저런자리잇으면 같이 가줍니다
없는시간내서 가기도하고
시간될때는당연같이가구요
선예하고 친한 박경림의 친구가 없다보니
혼자 뻘쭘하게 가기 힘드니
남편하고 가겠지요
이래서 유명인의 아내 남편 노릇하기 힘든가봅니다14. 점두개님
'10.6.24 10:11 PM (175.114.xxx.234)180.69.184.님,
SDS는 외주를 많이 뛰는 SI사고요. SI사는 파견을 어떤 업체에 나갔느냐에 따라서 출퇴근 시간, 근무조건 등이 매우 달라요. 갑이 시간은 조금 주면서 일 많이 하라고 하면 엄청 빡센거고, 편한 갑 걸리면 칼퇴근하고 편하게 살아요. 그러니 여기서 듣고 괜히 친구분에게 말씀 옮기지 마세요. 괜히 친구집에 분란 만들수 있어요.15. 쯔쯔
'10.6.24 10:11 PM (119.212.xxx.90)돈버는 남편 공부하는 아내는 괜찮고
돈버는 아내 공부하는 남편은 무슨 남자를 제비,놈팽이취급하시네요 ㅎㅎ
글고 부인덕좀 보면 안되나요?
모 여대의 이야기 들어보니 남편이 혹은 시댁에서 돈대줘서 대학원 다니는 여자 많다던데요
그리고 전업주부 논다는 표현은 다들 무지 열내던데
공부하는 사람한테 논다고 표현하면 안되죠 ㅎㅎ
아닌척하면서 비꼬시네요 아니라면 작문실력의 문제겠지만요..16. ..
'10.6.24 10:15 PM (180.69.xxx.151)윗님 비꼰거 없고 그냥 궁금해서 물어본건데 작문실력이 형편없나보네요.
ㅎㅎ
쓸때부터 분명 한소리는 듣겠다 했는데... 작문실력이 형편없어 죄송합니다.17. 쯔쯔
'10.6.24 10:17 PM (119.212.xxx.90)작문실력도 작문실력이지만
보통 대화할때 "그집남편논대?"하면 이거 좋은 의미로 하는말인가요?
그닥 긍정적의미로 쓰신글은 아니란건 인정하셔야 하지않나요 ㅎㅎ18. 흠
'10.6.24 10:30 PM (116.40.xxx.205)쯔쯔님 글에 동감...
19. ..
'10.6.24 11:06 PM (116.41.xxx.49)저도 SDS 다녔는데..
과로사한사람은 없을지 몰라도... 젊은 사람이 돌 아기 두고 간암으로 죽었는데,
주변에서 말이 많았어요.. 프로젝트 맡아서 스트레스 많이 받고 그랬다고..
그 뒤로 그런분들 몇분 더 있다고 들었구요..
글구 삼성SDS든 LG-CNS든 IT쪽 프로젝트 뛰면, 정말 미칩니다..
사람을 어찌나 기계취급하는지..
7시출근에 10시 퇴근 6개월 해보세요.. 주말에도 늦게 다니고
임신해서도 새벽5시에 퇴근했어요.. 그나마 임산부라고 배려해줘서....20. ..
'10.6.24 11:08 PM (116.41.xxx.49)다른 사람들은 아예 회사에서 자고 먹고..
글구 여타 기업에 비해서 삼성이 직원들 심하게 일시키는 거 맞습니다...
그렇다고 대우가 최상급도 아니면서 말이죠..21. 저도
'10.6.24 11:13 PM (218.232.xxx.5)SDS 다니는데 진짜 편차가 심해요
어떤 프로젝트 하느냐에 따라 삶의 질이 확연히 달라집니다 ^^;;;22. 에궁...
'10.6.24 11:37 PM (221.150.xxx.28)우리 남편은 중소기업 다니는데도 매일 야근에 휴일도 없이 출근하는 날이 허다합니다. 어디든 맡은일에따라 다르다고 봅니다.(연구소 근무합니다) 지금도 아직 퇴근않했어요. 늦는다고 전화왔네요.
23. 컵케이크
'10.6.24 11:48 PM (121.134.xxx.181)앗, 저도 SDS 다니다 퇴직했는데^^
부서에 따라, 프로젝트에 따라 업무강도가 다르겠죠.
저도 야근에, 날밤 샌 적도 있고 칼퇴근할 때도 있고 들쭉날쭉했어요.
전혀 다른 분야의 남편을 보니 주말도, 휴일도 없고 힘듭니다.24. 저두
'10.6.25 12:08 AM (220.68.xxx.86)쯔쯔님 말에 공감해요
아 다르고 어 다른....25. 좀 궁금한게
'10.6.25 12:16 AM (118.38.xxx.183)근데 전.. 욕하실지 모르지만.
저남자분이 왜 박경림씨랑 결혼했는지.... .이해가 안가요
그냥 좀...26. ..
'10.6.25 12:23 AM (110.8.xxx.19)박경림이 남편 노는 꼴은 못볼거 같아요. 결혼전에 그런 말 했던거 같은데..
개그우먼 남편들 좀 그런 경우 있다는 질문에.. 사장까지 승진시킬 내조하겠다 했어요.27. ..
'10.6.25 12:37 AM (168.154.xxx.35)아는 언니가, sds 당기다가...
새벽에 집에 보내주지 않아서 울면서 집에좀 보내 달라고 몇번 하다가 이직했다고 그러더라고요.
-,-;; 뭐 위분들 말처럼 부서마다 프로젝마다 다르겠지만, 힘들다는 말 많이 들었네요.28. 제목이 참
'10.6.25 2:52 AM (115.21.xxx.148)원글님의 수준을 보는듯 합니다.
원글님 남편도 혹시 노나요?29. 저번에
'10.6.25 6:14 AM (119.149.xxx.64)저번에 봤는데 두분이 잘 어울리지 않았던 기억이... 박경림 어찌나 실물과 같으신지...목소리도^^;;
30. 참
'10.6.25 8:04 AM (116.40.xxx.205)남의 부부한테 잘어울리지 않는다느니 왜 결혼했는지 이해가 안간다느니 잘들 하시네요...
누가 저런님들한테 다른사람들이 왜 남편분이 저런분하고 결혼했는지 이해가 잘 안간다고
쑥덕거리면 기분 어떨까요?
이미 결혼한 부부에게 잘 어울리니마니, 결혼 왜 했을까?누가 아깝네 하고 말하는것처럼
무의미하고 쓸데없는 짓은 없다고 봅니다...31. 저도
'10.6.25 8:16 AM (203.142.xxx.231)쯔쯔님 말에 공감. 저도 여자고 아직까지 결혼후 여자가 불리하다고 생각하지만, 여자 전업주부는 당당한 직업의일종(?) 이고 남자가 결혼후에 여자보다 조금이라도 능력없으면 완전 제비족 취급하는 여기 82속성 우스워요. 전업주부를 집에서 논다고 했다면 아마 개*품을 물고 난리들 치셨을텐데..
경조사 있으면 시간되면 같이 가는게 좋죠. 특히나 안좋은 경조사32. 1
'10.6.25 8:21 AM (210.207.xxx.130)삼성이라고 다 바쁜건 아니더라구요 -_-
전자 연구원이라던데,칼퇴근하고 또 놀러도 엄청 잘 다니더라구요~
전 삼성이면 다 바쁘고 엄청 스펙 좋아야 가는지 알았었어요 ㅋㅋ33. ..
'10.6.25 8:30 AM (112.149.xxx.234)다른 점에는 굉장히 진보적인 분이 많으신데
남녀에 대한 관점은 무지무지 보수적이네요.
시댁 처가 얘기도 바꿔 나오면
완전 답글이 다르게 나오고...
와잎이 잘 나가면
내조하는 남편이 될 수도 있는 거죠(박경림 남편이 그렇다는게 아니구요)
남편 잘 나가는 전업주부는
절대 도우미 써도 안 되고 집에서 놀아도(원글이 논다는 표현을 하셔서)안 되겠네요.34. ....
'10.6.25 8:52 AM (211.210.xxx.30)약사 남편과 선생님 남편들이 백수가 많다더라... 하는 식의 이야기는 사석에서나 하는 이야기죠.
물론 자게지만 별로 좋은 주제는 아닌것 같아요.
진짜 놀고 있고, 속터져 죽을것 같아도
가뜩이나 그런 상황에 남의 입에 오르내린다면 더 속상하겠죠.
배우자의 실직여부는 친지들 간에도 입에 올리기 어려운 일이 아닐까 싶어요.
어쨋거나
저도 sds에 갑을병정에 을병정으로 일해 봤는데
프로젝트 중에는 항상 야근 하시던데, 주말도 마찬가지로 나와서 일하고요.35. 아이피
'10.6.25 9:19 AM (114.207.xxx.153)82도 어쩔수 없나봐요.. ㅉㅉ
다른곳보다 수준 높다고..자부심 있어 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반대로 부잣집으로 시집가서 일 안하고 살림만 하는 여자 얘기였다면
리플이 많이 달라졌을텐데...ㅋ
박경림씨..
이런 논란 신경쓰지 마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아무리 연예인이라지만 경림씨가 이글 본다면 속상할것 같네요.
저도 시댁, 친정 얘기에 리플 완전 다르게 달리는거 눈살 찌푸려지더라구요.36. ...
'10.6.25 9:35 AM (210.205.xxx.195)저 위에.. 쯔쯔님 말에 공감.
여자는 남편덕에 살려고 하고, 그게 팔자좋은 여자, 능력있는 여자 취급하면서..
여자가 잘 벌면 남자 공부 더 할수도 있는거지..
공부하는 남자는 여자 덕에 노는 사람 취급하면 안돼죠~~~~37. 그냥 궁금해서..
'10.6.25 10:12 AM (118.217.xxx.196)원글님이 그냥 궁금해서 물어본것을....아니면 말고...
그런데...공부 하고 있는 남편인지...몰라서 물어본것을.....
노는 사람 취급한것이 아닌것 같네요.
그럼 노나요?를 기분상하지 않게 물어보려면...
그 남편분이... 노시나옵니까?
라고 물어봐야하는건가요?38. 제목만..
'10.6.25 10:15 AM (118.217.xxx.196)본다면..박경림씨가 기분은 안좋겠지만...
나쁜의도로 물어본것은 아닌것같네요.39. ..
'10.6.25 10:31 AM (61.81.xxx.164)저도 쯔쯔님 말씀에 백프로 동의합니다
그리고 제목만 보고도 박경림씨가 기분이 안좋아진다면.........나쁜 글 맞습니다
진짜로.... 여기서 전업주부보고 논다고 표현하면 개거품 물고 덤벼드실 전업주부님들이 공부하는 남편은 왜 공부한다고 안하시고 논다고 표현하시는지??40. 왜냐면
'10.6.25 10:35 AM (58.126.xxx.71)여기는 일 없이 노시는 아주머니들이 많거든요ㅋㅋㅋ
아. 노시는게 아니라 신성한 육아와 죽어도 하기싫은 시댁 대소사를 챙기느라
남편보다 더 피곤한 분들이 많아서 그래요
근데 그런 분들이 박경림씨 남편분 같은 부류를 못참아 하죠.
본인은 돈도 안벌고 놀.면.서.41. 전
'10.6.25 12:07 PM (124.195.xxx.202)박경림씨 비호감이에요
그렇지만 ㅉㅉ님 일백프로 동의하고요
연예인은 이름 오르내리는 걸로 돈 번다
하시지만
배우자들은 왜 입에 오르내려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것도 배우자가 돈 많이 벌어 누리니까 당연한 건가요?
나쁜 의도는 아니라도
익명이라도
좀 가릴 건 가렸으면 싶어요42. 쩝
'10.6.25 12:26 PM (118.46.xxx.117)남편 노나요?
며느리 노나요?
부인 노나요?
성인 자녀들 졸업 후 노나요?
부인 노나요?
이렇게 주룩 쓰고 보니 전업은 집에서 노는 사람같은 기분이 들기도;;;43. ..
'10.6.25 12:50 PM (110.8.xxx.19)요즘 유독 연옌 얘기하면 인권침해라도 한듯 뭐라하는 분들 늘어난건 무슨 조화일까요..
뭔 말을 못하게 하니 원..44. 왜냐면 님
'10.6.25 1:33 PM (115.41.xxx.224)말씀 참 이쁘게 하시네요.
지나가던 미혼 처자인데 님 댓글보고 인상이 찌푸려집니다.
적당히 비꼬세요. 전업주부에게 피해당한 안좋은 기억이라도 있으신건지;;45. 그러게요..
'10.6.25 1:44 PM (121.186.xxx.48)원글님 남편 놀아요??
이게 좋은 어투는 아니지요.....
아무리봐도...46. 원글님
'10.6.25 2:46 PM (221.151.xxx.78)원글님 남편 놀아요?
아니면 원글님은 놀아요?
원글님은 놀 것 같네요 ㅋㅋㅋ47. +++++
'10.6.25 3:22 PM (210.91.xxx.186)우리도 내 직장 경조사에는 남편이랑 꼭 같이가요...
보통 그렇지 않나요?
그리고 논다는말 정말 실직중인 사람한테 하면은 실례되는 말이죠...
잠시 쉰다...재충전중이다...뭔가 공부중이다... 취직준비중이다...48. 에효
'10.6.25 4:31 PM (114.205.xxx.25)댓글들 까칠하다.
별말 물어본 것도 아니구만.49. 어휴
'10.6.25 4:57 PM (119.212.xxx.216)연예인 인권침해 이게 문제가 아니고요
잘나가는 아내를 둔 남자가 공부하거나 휴직하는걸 무슨 제비,놈팽이나 된양 취급하는게 문제죠
만약 여자가 남편돈 시집돈으로 공부하고 편히 도우미쓰며 살림하고 쇼핑하는거
하는 일 없이 집에서 논다 이랬으면 아주 매장당했을걸요?
그것도 능력이라는 글이 직접적으로 있었는데 그럼 박경림씨 남편은 능력있다고 쓰셔야죠..ㅋㅋ
이 글은 애초에 '하는 일 없이 노는 남자'를 씹으려고 쓴글이라는게 문젭니다-_-50. ^^
'10.6.25 7:18 PM (116.38.xxx.113)놀던 말든 참 가지가지 하시네요^^
51. zz
'10.6.25 9:13 PM (211.54.xxx.231)제 후배 남동생인가 그런데.. 그집도 괜찮은 집이에요!
머 박경림 남편이라고 놀겠어요..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