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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상벽씨가 이혼했네요.
예전에 아나운서인 딸 이지연씨도 함께 방송에 나오는모습 보면 겉모습은 참 화목할것 같은데도 보이는게 다가 아니란걸 느낍니다.
예전 아침마당프로를 보면 화욜날인가 항상 문제있는 부부를 초대해서 이런저런 충고를 통해 부부간에 화해를 시키려고 노력했던 프로를 진행하던 분이라 이혼소식이 아이러니 하게 느껴집니다.
너무 의외라 좀 놀랐어요
1. 팜므 파탄
'10.6.24 8:51 PM (211.36.xxx.214)지금 또 이혼했단 말인가요?
전 몇년 전 재혼 한 걸로 알고 있는데요.2. ..
'10.6.24 9:01 PM (218.52.xxx.149)아까 댓글에서는 50대 아줌마랑 화실 댕겼다구 그랬는데
그 사이 젊은 여자로 바꾼건가요?
다 늙어서 추하다 증말3. 음?
'10.6.24 9:09 PM (121.140.xxx.86)언제적 기사를 본거예요?
딸은 시집가서 아기낳은게 언제인데요...집에서 나오다니요?
이미 오래전 기사를 읽었나봐요4. 전
'10.6.24 9:19 PM (58.148.xxx.67)이혼당할만하다..싶은데요..예전에 아침마당인가 패널로 나온 며느리가 시어머니 안모신다고 시간내내 혼내고 훈계하고...아주 어줍지 않았던 사건이후로 점점 안보이더니...그런사람이 부인에겐 어찌했을지...윗 댓글보니 그와중에 바람도 핀거예요?? 추하다..추해..
5. 그딸도
'10.6.24 9:25 PM (121.139.xxx.199)원정출산했죠. 비호감.
6. ㅂㅂㅂㅂ
'10.6.24 9:40 PM (121.144.xxx.203)원정출산했죠. 비호감 222222
아니라고 어거지 변명을 하지만,,,,,,,,,,,,,,,,7. 순이엄마
'10.6.24 10:05 PM (116.123.xxx.56)이*벽씨 남존여비사상 확실한 분이예요. 딸에게는 어떤지 모르지만 여자를 조금 함부로 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 후로는 비호감.
8. --
'10.6.24 11:12 PM (59.4.xxx.190)남존여비하니 생각나는 어느지역 티케이
이상벽씨 티케이 지역 출신 맞죠?9. .
'10.6.24 11:44 PM (59.13.xxx.184)이사람 이북(황해도던가 개성이던가?) 출신에 경기도 안성에서 성장한 사람입니다
10. 음
'10.6.25 3:46 AM (71.188.xxx.240)__님,
경상도에 한 맺힌 분인가요?.
그리 따지면 믿을 인간 못되는 *라도는 어떻고요? 그러면 님 기분 좋겟어요.
내뺕는 순간 도루 주워 담기가 안되는게 말임다.
남존여비는 지역상관없이 개인차죠.11. .
'10.6.25 4:22 AM (110.8.xxx.19)경상도가 심하긴 해요. 경상도 사람이지만;;
일반적 인식도 그러하니 --님이 말씀하셨겠죠..12. ...
'10.6.25 11:35 AM (180.71.xxx.105)"나도 경상도지만... "
어디의 전매특허 수법13. ...
'10.6.25 11:59 AM (116.121.xxx.199)경상도 전라도 정말 싫어요
14. 경상도건
'10.6.25 12:05 PM (124.50.xxx.31)전라도건 수도권이건 남자나름이예요.
솔직히 지방사람이 좀 보수적이긴 합니다..인정.15. 오래전
'10.6.25 2:18 PM (222.99.xxx.104)90년대에 남아선호 사상이 강할 때
정말 경상도가 제일 심하다고 통계에 나왔어요.
남아선호사상,남존여비, 뭔가 통하지 않나요?16. 미몽
'10.6.25 2:26 PM (210.116.xxx.86)댓글이 산으로 ㅋㅋㅋ
17. 남편
'10.6.25 2:30 PM (125.244.xxx.66)친구가 경북 대구쪽 사람인데 어릴적 할아버지께서 항상 하시던 말씀중에 이런말도 있었다 합니다.. " 외손주를 이뻐하느니 밭에있는 바위를 이뻐하는게 낫다"구요...
참고로 그 친구분은 전혀 아니구요18. ^^
'10.6.25 7:17 PM (116.38.xxx.113)웬 절라도 경상도가 나오는지^^ 골고루하시네 82회원분들 못말려^^
19. 딸셋맘
'10.6.25 7:35 PM (125.131.xxx.5)저 딸만 셋이고 시집이 경상도인데요.
우리집에 오신 시어머니 아침에 큰애 앉혀놓고 "넌 꼭 시집가서 아들하나 딸하나 낳아라.
딸만 낳지 말고..." 그리 말씀하시더이다.
옆에 있던 저 속이 부글거려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말씀하시는 시어머니 막내딸도 딸만 셋이라는 사실...20. 이상벽씨
'10.6.25 8:24 PM (121.147.xxx.151)19세기식 남존여비사상에 고루한 극보수주의자라
아침마당 그 부부문제 하는 날 열불난일 많았죠.
비호감의 극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