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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같은 분식자주드세요??????

왕궁금 조회수 : 895
작성일 : 2010-06-24 19:57:42
전 제가 한건 맛이없어서

자주 사다먹는데 파는건 뭔가 달라요

조미료를 많이 넣는건가.. 그래서 맛있는건가요 ㅎ
IP : 119.195.xxx.9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쵸..
    '10.6.24 8:02 PM (58.227.xxx.121)

    조미료의 힘. ㅋ

  • 2. 매일매일
    '10.6.24 8:34 PM (110.10.xxx.23)

    한끼는 꼭 순대 떡뽂이를 먹는다면 믿으시겠어요? T.T
    아파트 알뜰장을 일주일 내내 돌아다녀요.
    떡순 먹으러....

  • 3. 로짱
    '10.6.24 9:10 PM (125.184.xxx.7)

    전 순대 진짜 좋아해요.
    근데 자주 먹진 못한답니다.
    순대는 길거리에서 사먹어야 제맛인데, 같이 돌아댕겨줄 사람도 없고
    혼자는 못먹겠고
    남편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요. ㅜㅜ

  • 4. 에브리데이
    '10.6.25 12:41 AM (175.118.xxx.53)

    매일매일님 ..저랑 비슷하시네요.
    요즘 좀 줄였어요.
    온 동네 떡복이 먹으로 돌아다녔어요,저도.
    하루는 떡복이, 하루는 순대, 떡복이에 튀김범벅..
    배만 나오네요.
    순대 떡복이 값을 1년을 모으면 아마 유럽 한번 다녀오지 싶어요.
    저는 순대도 찹쌀순대는 안먹어요.
    1인분에 5000원짜리 명품(?)순대 먹어요...
    순대 1주일에 3번정도 먹던거 지금은 2번정도 줄였네요.
    참 끊기가 힘듭니다.

  • 5. 꿈꾸는야옹양
    '10.6.25 11:53 AM (119.195.xxx.31)

    전에 식신원정대 같은 맛집프로그램에서 출연한 맛집알바생이 댓글단게 있었는데..
    그런 프로그램 고정멘트가.."마지막으로 우리집 비법!!(손흔들며) 이건 절대안돼요~안돼"
    이러면서 화면 바뀌고...엠씨들이 진자 맛있다면 역시 비법이 있어~ 이러는데..
    그 알바생 지금은 그만뒀다며.. 하는말이
    "비법 양념장 같은 소리 하네.. 조미료 한번 부으면 혀가 입속에서 춤을 춘다"
    라고 했다는...ㅋㅋㅋㅋㅋ 조미료의 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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