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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김탁구요~
감자기 중요한 전화가 걸려와 중반부터 보지를 못했어요... ㅠ 장례식 치른 이후부터..
소리를 줄여놓고 전화받느라... 스토리가 어떻게 된건지..
화면으로 잠깐 보니.. 무슨 우편물도 도착하고, 탁구랑 마준이는 어떻게 둘이 같이 내려갔나요?
좀 알려주세요. 끝까지 보신분~
1. 탁구엄마
'10.6.24 5:47 PM (119.148.xxx.128)제가 근무중이라서 짧게 쓸게요..
탁구한테 고향에 있는 여자 친구가 전보를 보냈어요..
탁구 엄마 위급하다고요..
그걸 보고..엄마구하려고 탁구가혼자 밤에 나가는데..마준이가 같이가자고 해서 시골에 같이 내려 간거예요..마준이는 할머님 사고를보고 충격이 심해서 집을 나가려고 했고요,,2. 원글이
'10.6.24 5:59 PM (220.93.xxx.210)아 그렇군요 감사해요!!
근데 그 여자애는 우편물을 왜 보냈데요?
이거원.. 화면만 보고 소리를 못들어서... (그나마 화면도 뜨문 뜨문...) 궁금증만 커져요...ㅠ3. 요즘 드라마폐인
'10.6.24 6:07 PM (112.155.xxx.64)그 한부장인가가 탁구네 엄마를 그냥 놔두면 안될것같아서 계략을 씁니다.
여자애네 아빠를 만나서 탁구엄마를 겁탈(?)하면 가게얻을 돈을 주고 성공하면 그만큼의 돈을 더 주겠노라 그러지요.
그걸 그 여자애가 다 듣고서 탁구에게 전보를 띄우는겁니다.
그냥 그 엄마에게 가서 다 이야기하지 드라마를 만들려고 일부러 탁구에게 전보를 띄워서 일을 더 복잡하게 만드는지 원.
마준이는 엄마와 한부장일때문에 집을 떠나기로 하고 탁구를 따라오는겁니다.
금고에서 보석이랑 돈을 다 훔쳐서 가지요.4. 헐..
'10.6.24 6:29 PM (59.10.xxx.23)그럼 마준이가 훔친 보석과 돈은 결국 탁구가 다 뒤집어쓰게 되겠네요...-.-
5. .........
'10.6.24 6:37 PM (112.155.xxx.83)그 여자애가 장금이 아역이었대요. 많이 예뻐졌어요^^
여자애는 자기 새아빠가 탁구엄마를 어찌할려는거 알고 우체국에 가서 전보를 치려했는데 돈이 모자라서 아마 그렇게 짧게 보낸것같아요.6. 중요한걸
'10.6.24 7:13 PM (116.121.xxx.199)안썻네요
장금이 아빠가 탁구 엄마 강탈할려고 하는중에
치한이 나타납니다
그것도 한부장이 시켜서 한짓이랍니다
탁구하고 마준이는 장금이 만나서 탁구엄마 찾아 헤메고요
오늘 정말 잼있을거 같아요
전인화가 아주 악독하고 표독스럽게 나오네요
여인천하 전인화 생각하는 남편이 전인화보고 아주 실망하고 있어요
남푠이 전인화를 아주 좋아했거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