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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래 짜증나는 여자.. 어쩌고 글보면서..
저런 종류의 좀 심하게 막가파인 사람들 이야기 들으면서 느끼는 건데..
저런 사람도 결혼해서 사는데 말이죠..
난 뭐가 결함인건가..?
흠.. 안이쁘구나.. -_-
치명적이다.. -_-;;
1. ㅎㅎ
'10.6.24 4:42 PM (122.36.xxx.4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ㅋㅋ
'10.6.24 4:42 PM (116.36.xxx.15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글님 너무 귀여우세여^^
3. ..
'10.6.24 4:42 PM (220.149.xxx.6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
'10.6.24 4:43 PM (125.139.xxx.10)정말 치명적인 결함을 가지고 계시네요.
그렇지만 마음은 고우신데요. 남자들이 눈이 삐었어,삐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5. 어우-_-
'10.6.24 4:43 PM (210.94.xxx.89)난 심각하다규요 -_-;;
6. ..
'10.6.24 4:44 PM (125.139.xxx.10)심각한데 웃음이~ 웃어서 죄송해요
저도 심각하게 안예쁜데요. 유일하게 남편이 결혼하자고 했어요
쪼매 지둘려 봐요. 아니면 박소현처럼 '누나, 집 있다' 하시던지요.
얼렁 집 부터 사놓으셔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7. 어우-_-
'10.6.24 4:45 PM (210.94.xxx.89)컥.. -_- 누나 집있다... (근데 전 연하는 싫은)
오빠 나 집있어여~~ 가만, 내 나이에 나보다 나이 많은 남자가
"집 있는 여자" 라서 선택하는 수준이라면... 안뒤야요~
(이러니 없지 -_-)8. 치명적
'10.6.24 4:46 PM (211.42.xxx.225)결함 걱정하지마세요..
저도 결혼했답니다..ㅎㅎㅎ
(35에 동갑이랑 결혼한 5년차 주부)9. 이든이맘
'10.6.24 4:47 PM (222.110.xxx.50)저를 보시면 원글님.. 용기백배 되실텐데..ㅎㅎㅎ
저도 얼굴은 뭐 볼 거 전혀 없고..ㅠㅠ
난쟁이 *자루에 몸매도 에러...성격도 안 좋고...;;;
그래도 제 짝 만나면 다 해결됩니다...ㅎㅎㅎ
맘에 드는 남자 발견하심..
저처럼(;;) 확!! 덮쳐서 빼도박도 못하게 만드시던지요......................................(-_-)/10. 어우-_-
'10.6.24 4:48 PM (210.94.xxx.89)-_-;;;;; 덮.. (엄훠~ 부끄럽게~~~)
짚신도 있다는 짝인데 없겠습니까.... 라고 했더니 친구가 그러더군요..
.... 짚신도 불량품도 있긴 있다,
-_- 닝귀리... 칭구 맞어?11. 이유가
'10.6.24 4:51 PM (61.102.xxx.7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 뭔지몰라두요
'10.6.24 4:51 PM (203.255.xxx.114)용기 더하자면 저는 35살 노처녀라고 구박받다가 3살 연하랑 선봐서 결혼해서 애 둘낳고 삽니다...
지금 44살 아줌마~~~ 제 나이 35살 적엔 그 나이 35살이면 재취나 가야한다고 했는데요, 연하 총각이랑 그것도 선봐서 갔씀돠~~
저 그때 백수였구요 키도 작고요...얼굴도 뭐 그저그래요...13. 어우-_-
'10.6.24 4:51 PM (210.94.xxx.89)(나눈 힘둔뒈~~ , 나눈 힘둔뒈~~by 비~)
덕분에 웃으셨다면 뭐 그걸로 됐슴돵.. ㅡ.ㅜ14. ^^
'10.6.24 4:52 PM (110.15.xxx.213)괜찮은 여자를 못알아보는 남자들 눈이 삔것임.. 좀만 기다려봐요..
15. ㅋㅋㅋㅋㅋ
'10.6.24 4:52 PM (119.65.xxx.22)원글님덕에 잠이 확 달아나는데요 ㅋㅋㅋㅋ
16. 우워워~
'10.6.24 4:53 PM (211.42.xxx.225)원글님 인증사진 보고 치명적 결함인지 확인할께요..
올려 보세요 ㅎㅎㅎ17. 이든이맘
'10.6.24 4:53 PM (222.110.xxx.50)참.. 저는 확 덮치고(-_-;;;) 게임오버 됐을 무렵..
저희 남편이 소심하게 말하더군요..
사실 넌 내 이상형이 아니야..
응~ 근데???
요런 뻔뻔스러움이 필요합니다...ㅋㅋㅋ
짚신 불량품 말해준 친구랑은 놀지 마시고..ㅋㅋㅋ
되도록 어린 청년들과 정을 많이 붙여보신 후 그 중 한 사람을 콕~ 찍어내보셔요..-_-)/18. 어우-_-
'10.6.24 4:54 PM (210.94.xxx.89)엔돌핀 값이라도 받을까봐요~~
도토리나 ok 캐x백 포인트도 받습.... ㄷㄷ19. 끌리네
'10.6.24 4:57 PM (119.71.xxx.63)원글님, 참 괜찮은 처자같으시네요.^^
긍정적이고 여유 있으시고 유머러스하시고~~
전 인물같은거 하나도 안보는데, 딱 제 스타일이심돠~ㅎㅎ
아...제가 여자만 아니었데두...ㅋㅋ20. ..
'10.6.24 4:59 PM (220.149.xxx.6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엔돌핀 값 받겠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1. 어우-_-
'10.6.24 5:11 PM (210.94.xxx.89)끌리네님.. 저랑사귀실래여..?
아참 여자랬지.. -_-;;; 이봐요.. 여자만 꼬인(?)다니깐..;;;22. .......
'10.6.24 5:12 PM (125.149.xxx.60)원글님~~완소~~~
23. 웃음조각*^^*
'10.6.24 5:13 PM (125.252.xxx.137)원글님 심성 못알아보시면 그 남자들 눈이 다 삐었음^^;
여자건 남자건 외모는 살아보면 딱 석달에서 반년,
그 이후엔 마음씨 보고 정붙여 사는 것 같아요. 그 정이 사랑인거죠^^
세상의 남자들이여~ 외모만 보지말고 마음씨도 볼지어다~24. 이든이맘
'10.6.24 5:15 PM (222.110.xxx.50)원글님.. 울 신랑 친구들은 저한테 원글님과 똑같은 소리 해요..ㅋㅋ
쟤도 결혼하는데.. 난 뭐가 결함인겨?.......................ㅋㅋㅋㅋㅋ
소개 해 드릴까요?ㅋㅋㅋㅋㅋ25. ㅎㅎㅎ
'10.6.24 5:16 PM (203.249.xxx.21)과감하신 분들 많으시네요^^ 그래, 미남은 용기있는 자의 것이야~! ㅋㅋㅋㅋㅋ
원글님 진짜 귀여우세요. 이런 유머감각으로 좋은 넘으로 하라 골라잡으세요!26. 어우-_-
'10.6.24 5:26 PM (210.94.xxx.89)온라인에서만.. ㅡ.ㅜ 여자들한테서만.. 이쁨받는.. ㅡ.ㅜ
츄륵.... ㅠ.ㅠ 하아.. 정말 갑자기 눈물이 떼구르르 나려고 한다.. ㅡ.ㅜ27. 완전 웃겨
'10.6.24 6:21 PM (222.102.xxx.104)넘 재밌으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한번 소리내서 웃어봤네요
고마워요28. //
'10.6.24 6:50 PM (121.150.xxx.212)이쁘다는 소리 듣고
심지어 집도 있는데
아직도 결혼 못 한 나는....ㅠㅠ ㅠㅠ29. 베리떼님
'10.6.24 7:04 PM (211.115.xxx.113)총각이시라는데................
30. 후후후
'10.6.24 8:54 PM (220.85.xxx.234)전 심지어 성격마저 별로에요...제가 윈이죠!
그래도 저렇게 경우 없진 않은데 왜 이리 되었는지 흑흑흑31. ㅋㅋ
'10.6.24 9:04 PM (175.119.xxx.188)ㅋㅋㅋㅋㅋ
원글님... 친구합시다!!!32. ㅋㅋ
'10.6.24 9:23 PM (119.206.xxx.115)제친구 45살..여전히 불같은 연애를 꿈꾸며 사는 싱글
돌싱도 아니고 그야말로 싱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