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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 스트레스 푸는 방법 알려주세요ㅠ

? 조회수 : 434
작성일 : 2010-06-24 13:30:50
32개월 7개월 아들들 길러요
남편 새벽출근에 오밤중에 들어와서 도와줄 형편안되고
남편 직장때문에 오지로 들어와서
오갈데도 없고..
괜히 길거리 배회하기도 힘들어요.
이 무더위와 땡볕때문에 ㅠㅠ

한시간에 두번오는 버스타고 한시간 반거리의 근처시내로 나가야 할만큼 오지예요..
그래서 도우미아줌마도 못 쓰고요ㅠ

살림 육아
제대로 하지도 못하는데
제대로 하고 싶어요
그런데도 힘들어서
쉬고 싶어요.


결론은 제 마음 제생활 제 마음 다스려야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방법좀 알려주세요

살림하는 순서
살림 노하우
일상에서 의욕불러일으키는 기분다스리는 방법
제발 알려주세요!!!!!!!!!!!!

반찬은 무조건 미리 만들어놔야 한다는 걸
그동안 음식만들기 괴로워하면서 힘들어했는데
미리 만들어놓으면 한결 수월하다는 걸 알게 되었거든요..
그러면서.. 무슨 노하우가 있을꺼야.. 하는 생각이 많이 많이 들어요
그러니 제발 알려주세요..

제일 우선적으로 알려주셨으면 좋겠는거는요
정말 스트레스 혼자 풀어야하는 방법이예요.
정말 정말 궁금해요..
알려주세요~

두명이 천운같이.. 같이 낮잠 자는 시간에
급한 마음으로 부랴부랴 쓰려니.. 좀 두서가 없지만..
이해해주세요.

IP : 121.254.xxx.11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주일에
    '10.6.24 1:33 PM (124.61.xxx.7)

    한번 정도는 시내에 놀려나가서 푸시길 바래요.
    전 요즘 뒤늦게 피아노 배우고 있는데
    스트레스가 쫘악 풀리는게 좋더라구요.
    님도.. 배우고 싶은것 문화센타 이런곳에서
    등록하셔서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다니시길 바래요.

  • 2. 애휴...
    '10.6.24 1:44 PM (211.205.xxx.155)

    반찬만들고 밥하고 살림하는건 애들 좀 커서 엄마표 반찬들에 냠냠 맛있다며 엄지 손가락 세워 주고 그럴때쯤 재미느끼실거예요. 지금은 뭘 어떻게 하든 육아에 지쳐 힘들어요.

    친정쪽이 상황되고 가까우시면 친정 나들이 어떠세요?
    어디 가셔서 좀 쉬셔야 할것같애요.
    그래야 스트레스도 풀리고 애들 볼 기운도 나고 뭔가 기분이 나아질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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