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효리씨한테 정말 실망했네요.....

이횰실망 조회수 : 10,380
작성일 : 2010-06-24 09:01:56
이번 표절사태 보면서 이효리씨 표절인정하고 사과하는 모습보고 정말 쿨하시다 생각했는데....
쩝...ㅡ.ㅡ;;; 아닌거 같네요
활동할거 다하고 (보통 댄스가수들은 2개월정도 앨범 활동한다네요 ) 바누스사기극피해자라고 떠드는데....
좀 그렇네요... 이앨범 이횰씨가 프로듀서라는데.....컥 .....
관련기사 댓글에 달아 놓을께요 읽어보세욤~~
왕실망했어요
IP : 125.146.xxx.15
6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횰실망
    '10.6.24 9:02 AM (125.146.xxx.15)

    http://www.sportsseoul.com/news2/entertain/hotentertain/2010/0624/20100624101...

  • 2. ..
    '10.6.24 9:04 AM (218.55.xxx.132)

    원래 이효리를 가수라고 생각한해봤기때문에 (예능인) 실망할 것도 없지만
    자기는 피해자라고만 하는건 좀 안좋게 보이더군요.

  • 3. 일했던 이
    '10.6.24 9:08 AM (58.148.xxx.67)

    원래 표절에 대해서는 다들 책임의식 못느낍니다 작곡자나 그 곡을 쓴 사람이나, 프로듀서나, 회사나... 다 그러려니..하지요... 걸리는 놈이 재수 없는 놈이라고 생각할겁니다 아마 대외적으로는 어맛...놀란척이라도 해야한다는 입장일거구요...표절하는 놈들 많구요..장려하는 프로듀서도 있고..아예..샘플을 가져다 주기도 하지요... 그냥 돈되면 다 하는사람들이니까요..

  • 4. 이횰실망
    '10.6.24 9:12 AM (125.146.xxx.15)

    컥 그런가요? 에고고고 괜히 쿨하다 생각했군여...쩝 씁쓸해 지네요

  • 5. ,
    '10.6.24 9:11 AM (118.216.xxx.15)

    효리는 가수로서는 도대체 근성이란걸 찾아볼 수 없어서리..
    걍 하던 예능이나 하기 바람..

  • 6. 그게
    '10.6.24 9:12 AM (221.161.xxx.249)

    그 바닥에서 다 알고 묵인하는거예요.

  • 7. 일했던 이
    '10.6.24 9:14 AM (58.148.xxx.67)

    이효리양이 그랬다는 의미는 아니고 전반적 분위기가요.. 저 이효리 좋아해요...^^ 횰양은 본인도 어쩔 수 없는 분위기속에 있는 1인이겠지요..

  • 8. 동의못해요
    '10.6.24 9:48 AM (99.50.xxx.150)

    전반적인 분위기가 그렇다고 따라하는 게 잘하는 건가요?
    그것도 가요계에서 대선배라면 대선배이고
    오랫동안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으면,
    적어도 다른 가수들의 모범이 되려고 노력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항상 표절 논란의 중심에 있어왔고,
    가수라기보다는 가수흉내내면서 좋은 노래 표절해서
    돈벌려고하는 천박한 예능인으로밖에는 안보이네요.

  • 9. 워낙에
    '10.6.24 9:50 AM (61.85.xxx.50)

    그 바닥이....뭐

  • 10. 작곡가..
    '10.6.24 9:56 AM (211.182.xxx.1)

    혼자 다 사기친 것처럼 몰아가던데...
    결국 힘없는 사람이 뒤집어쓰기처럼 보이더라구요.

  • 11. 이효리
    '10.6.24 10:32 AM (220.117.xxx.37)

    지 꾀에 지가 넘어간 거 같아요.
    이제와서 인정하면 쿨하다는 반응 기대했나본데...
    요즘 사람들이 그렇게 바보인가요?
    저는 이효리 무척 좋아하는 팬인데, 이번일 대처하는 거 보고 정떨어질라 합니다.

  • 12. 65
    '10.6.24 11:07 AM (211.177.xxx.236)

    [이효리 "4집, 1000곡 중 14곡 추린 것] -> 본인이 곡선택은 물론 프로듀서 했다고 인터뷰 한 기사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0041406070646049&type=1&outlink=1

    [이효리 표절의혹에 대해서 잘 정리된 글] -> 전 이글을 보고 처음 표절의혹을 알았네요
    http://pann.nate.com/b201793289

    [해외 원곡자들의 반응]
    http://pann.nate.com/b202060189


    위에 첫번째 기사를 보면 이효리가 이 앨범에 이효리가 프로듀서로써 참여했고,
    1000곡중 14곡을 본인이 직업 선택했다고 했는데 그중 6곡이 표절이죠.
    처음 앨범 발매하고 표절의혹이 났었고,
    이에 엠넷측(이효리 소속사)는 데모곡 불법 유출되었다고 해외 원곡자들을 법적대응, 고소하겠다고 인터뷰(언플)합니다.
    표절당하신 해외 원작자중 한분이 이효리를 고소하겠다고까지 나오는 상황에서도 이효리는 방송활동을 합니다.
    또 해외 원작자인 한분은 엠넷측(이효리 소속사)에 문의까지 먼저했다더군요.
    하지만 답변을 받을 수 없다고 위에 [해외 원곡자들의 반응]이란 글 보시면 나와요.

    해외 원곡자를 찾기 힘들어서 늦게 표절을 인정하게 됐다며..
    해외 원곡자가 문의했을때 답변 없던 엠넷과 이효리가 언플 하는거 보고 화가나더라구요.
    제 상식으론 표절의혹의 글이 올라오고 해외 원곡자가 문의까지 먼저 했다면
    방송활동을 중단,더이상 앨범 및 음원 판매를 중단한뒤 표절의혹에 대해서 해결하려 노력했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이제와서 인정한건 해외 원곡자분이 이효리 측을 고소하겠다는 하니 더이상 활동이 어려웠던걸로 보이네요.

  • 13.
    '10.6.24 11:44 AM (117.53.xxx.247)

    가수라 생각않기에 별로 실망할것도 없네요..그냥 그 바닥이 저도 다 똑같다고 생각되요.

  • 14. 이효리가 가수?
    '10.6.24 11:43 AM (71.176.xxx.126)

    음악의 음자도 모르는 사람이 가수라는 것도 웃기고, 프로듀서자격도 없는 사람이 프로듀서라고 이름을 올렸다는 게 코메디죠.

    이제와서 작곡가한테 당한 피해자인 척한다는 거 자체가 프로듀서가 뭔지도 모른다는 걸 증명하는 거죠.

  • 15. --;;
    '10.6.24 12:20 PM (116.43.xxx.100)

    가수의문제인가여? 전 곡을 만든 작곡자가 문제라고 보는뎁....-.-;;

  • 16. 휴~~~
    '10.6.24 12:23 PM (211.41.xxx.54)

    가수가 음악도 많이 듣고...흐름도 알고 해야지..
    이건 곡받고..노래는 제대로 하는지...알수도 없고..다~~기계가 알아서 해주니..
    그냥 퍼포먼스만 하니까요..
    그냥...어떡해들 이미지로 돈만 벌면된다~라는 사고라서 참..큰일이예요.
    애들이 보고 배우고 또 좋다고 연예인 하고싶어하고..
    표절이냐 아니냐가 중요한거보다
    도덕성 상질.......거짓투성이들......돈만 지독히 밝히는 속물들의 집합이죠..

  • 17. ~
    '10.6.24 12:46 PM (121.173.xxx.232)

    벌써 몇번째에요?? 양심이 있으면 또다시 음반 들고 나오지 못할것

  • 18. nn
    '10.6.24 12:56 PM (122.36.xxx.41)

    벌써 몇번째에요?? 양심이 있으면 또다시 음반 들고 나오지 못할것 2222

    표절인정한거야 당연한거고...그동안안 인정 안하고 모르쇠로 일관한 가수가 문제있는거고...

    인정했다고 완전 용기있는 탑스타라고 세워주는것도 소속사에서 머리 굴려서 언론플레이한걸로밖에 안보이더라구요.

  • 19. jk
    '10.6.24 1:41 PM (115.138.xxx.245)

    뭐 서태지도 잘만 활동하는데(서태지는 작곡자임)

    우리의 효리 언니야 쿨하게 표절도 인정했죠.
    프로듀서가 왜 표절에 책임을짐??

    곡 제작은 작곡자의 전적인 책임인데요? 프로듀서는 곡에 손 안댐..
    위대하신 휘트니 휴스턴도 자기 앨범에 프로듀서로 참여한적 있지만 보통 가수와 프로듀서는 곡 자체에 별로 관여를 안함.(곡을 선택하는 역할을 할 뿐)
    다시 말해서 곡이 어떠어떠하다 그래서 고친다.. 이게 프로듀서의 역할이 아님.
    어떤곡을 만들어달라 혹은 고쳐달라 요구정도만 할 수 있지..
    곡 수정과 작곡은 작곡자의 영역이고 프로듀서가 곡에 손댈수 없음

    영역분화가 확실하게 되어있는데 왜 프로듀서에게 뭐라고 하시는것임??
    아빠가 바람폈는데 엄마보고
    "엄마는 아빠 바람에 책임없어? 매일 보고 살잖어!!!" 라고 소리지르는 멍청한 자식들 보는 느낌임..

  • 20. nn
    '10.6.24 1:57 PM (122.36.xxx.41)

    최종적으로 이효리 란 이름으로 앨범을 냈으면 그 앨범에 대한 책임은 이효리가 지는거죠.

    원래 그런거 아닌가요?본인 이름으로 앨범 내놓고 일 생기니 그건 내 잘못아니다. 그럼 그 앨범에 대한 책임은 누구에게?

  • 21. 전,,
    '10.6.24 2:01 PM (121.134.xxx.32)

    이효리에 별 관심이 없어서리,,,

  • 22. 효리양
    '10.6.24 3:08 PM (110.8.xxx.19)

    표절은 인정한 것만으로도 대단하다 싶어요.. 다들 오리발 내밀기 바쁘잖아요..

  • 23. .
    '10.6.24 3:28 PM (183.98.xxx.62)

    윗님처럼 당연히 인정해야할 표절을 인정했는데 대단하다 추켜세워 주시는 분들이 있는 한 이효리는 음반 또 낼겁니다. 안 낼 이유가 없죠.
    씨앤 뭐시기도 표절논란이 있었음에도 이번에 1위 했담서요. 표절의 심각성을 철저히 무시한 빠순님들 덕분에 표절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겁니다. 쭈~~욱.

  • 24. ㅋㅋ
    '10.6.24 3:30 PM (211.177.xxx.236)

    JK님 원곡자 노래 들어보셨나요??
    완전 번안곡 수준의 몇마디 표절을 넘어선 노래인데 프로듀서인 이효리가 책임 없다구요???


    프로듀서가 하는일- 작곡자에게 이러한 컨셉의 음반을 제작할 것이니 이런 느낌의 곡을 써달라고 부탁합니다. 여러 작곡자에게 부탁하고, 곡이 오면 선별하거나 수정요청을 하지요. 그리고 해당 느낌을 잘 살릴수 있는 연주자를 선정하여 데려와서 녹음을 시키겠죠. 이때 이런 의도를 살릴수 있는 녹음 엔지니어와 녹음 스튜디오를 선정하여 녹음을 시키고, 이 녹음 소스를 믹싱엔지니어와 믹싱 스튜디오에 보내 이러한 컨셉으로 믹싱을 의뢰합니다. 나아가 디자이너에게 음반의 자켓디자인을 의뢰합니다. 이때도 최초의 컨셉에 따른 요구사항이 있을거이고 수정요구 등을 하게 되겠죠. 또한 이러한 느낌을 살릴수 있는 가수를 불러다 녹음을 시킬겁니다.

    마지막으로 유통에 관해서 디지털싱글형태로 발매할지, CD형태로 발매할지 병행할지에 대해 생각해봐야 하겠죠. 물론 최초 컨셉을 잡을때 누구의 몇집 이라는 식으로 만든다면 가수의 컨셉에 다른걸 맞춰야 될테구요. 전체에 대한 지휘 총괄이죠.
    각 파트에 대한 이해도도 충분히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엄마는 아빠 바람에 책임없어? 매일 보고 살잖어!!!" 라고 소리지르는 멍청한 자식들 보는 느낌임..
    -> 프로듀서가 어떤 일을 하는지에 대해서 잘 알고 글을 쓰시지요.
    남한테 멍청한 자식을 보는 느낌이란 글 싸지르시지 마시구요..ㅉㅉㅉ

  • 25. 참..
    '10.6.24 3:33 PM (122.252.xxx.185)

    표절 인정한 게 도대체 뭐가 그리 대단하고 떳떳하다고 추켜세워주는 거죠?
    절도를 하고나면 "그래 나 절도했소"라고 시인한 게 그리 자랑스럽고 칭찬해 줘야 마땅한 건가요?
    몇몇 효리팬들 참 이해할 수 없는 반응이 있더군요.

  • 26. jk
    '10.6.24 3:39 PM (115.138.xxx.245)

    위에 제가 지적한 그 멍청한 자녀분이 한분 계시는군요
    그러지 마세요...

    가수가 프로듀서면 당연히 저런 세부작업을 못하죠. 그건 상식 아닌가요?
    앨범의 전체적인 틀만 잡을뿐.

    그럼 프로듀서가 "이 노래가 이전에 어떤 곡을 그대로 베꼈다"라는걸 어찌 아나요?
    프로듀서는 신이 아닙니다. 엄마가 아빠 바람피는걸 다 잡아낼 수 없듯이 말이지요.
    윗분은 지금 프로듀서에게 신의 영역을 요구하는겁니다.

    표절은 작곡자가 했다면 속인건 작곡가이지 프로듀서나 가수는 피해자인겁니다.
    더 설명이 필요한가요? 님의 글을 읽어봐도 프로듀서가 표절에 책임을 져야 할 부분이 전혀 없는데요?

    열사람이 한 도둑 못잡는 법입니다. 근데 님은 피해자인 프로듀서와 가수에게
    "작곡자가 표절했는데 그것도 모르고 뭐했냐?" 라고 따지고 있는겁니다.

    그걸 따질려면요 작곡자인 지드래곤이나 서태지에게 따지세요.
    피해자인 가수와 프로듀서에게 따지지 말구요. 가수와 프로듀서는 표절을 할수가 없어용~~
    제가 가끔 휘트니 팬사이트에서는 이렇게 표현하죠. 여기서는 아빠가 바람핀걸 가지고 예를 들었지만...

    가수가 립씽하면 그럼 프로듀서와 작곡자가 책임지냐? 가수가 책임져야지!!
    근데 왜 작곡자가 표절했는데 작곡자 책임이지 프로듀서와 가수가 책임을 져야함???

  • 27.
    '10.6.24 3:44 PM (122.36.xxx.41)

    이효리가 좀 더 현명했다면, 표절 의혹이 제기됐을 때 재빨리 사실확인을 하고 활동을 바로 중단했어야 했다. 진짜 무지해서 몰랐거나 아니면 눈 앞의 수익을 먼저 따진건지 표절을 인정하는 시기가 늦춰졌다. 어쨌든 '치티치티 뱅뱅'으로 벌만큼 번 것은 사실이다. 결과적으로 대중을 속인 것이나 다름없다
    너무 늦게 인정했어요. 늦게라도 인정했으니 대단한거 아니냐?그러면 다음에도 표절 된걸로 돈좀 벌다가 나 속았소 피해자요 그러면서 인정하면 되는거겠네요.

  • 28. ?
    '10.6.24 3:49 PM (122.36.xxx.41)

    그리고 이효리 표절 논란 이번에 처음이아니예요. get cha 때도 (2집) 브리트니 두 썸씽이랑 비교되며 입방아에 오른다음 조용히 활동 접었죠. 잘못이 반복되면 문제가 있는겁니다.

  • 29. ?
    '10.6.24 3:50 PM (122.36.xxx.41)

    http://www.sportsseoul.com/news2/entertain/hotentertain/2010/0624/20100624101...

    이거보시면 원작자에게 이효리측이 어떻게 대처했는지 아실겁니다.

  • 30. ....
    '10.6.24 3:50 PM (116.41.xxx.120)

    파워가 있지만,
    늘 뭔가 2%부족한 가수..
    그게 이효리에 한계인것같은...음악적으로 더 똑똑했었어야 한다고봐요.
    작곡을 직접할수있을정도에 실력이라면 모를까...
    가수라기보다는 엔터테이너,..인 사람에게 가수를 요구하면 이렇게 탈이나겠죠.

  • 31. 이긍..
    '10.6.24 4:24 PM (121.153.xxx.142)

    던도 많이벌고했으면 좋은일도 좀하면서 펜들에게 웃음을 줘야징..
    우째 씁씁한 일들이 ..

  • 32. ㅋㅋ
    '10.6.24 4:51 PM (211.177.xxx.236)

    JK님
    [프로듀서 이효리]로 기사를 검색해보니 프로듀서 이효리는 책임져야한다의 기사뿐이네요.
    JK님 주장대로라면 프로듀서 이효리에게 책임있다는 기자분들과 음악관계자들은 그 멍청한 자녀분이 한분에 속하는건가요???
    가수 이효리는 피해자일지 모르나... 프로듀서 이효리는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입니다.

    ---------------------------------------

    과연 이효리는 사기 피해자일까. 이효리는 4집 앨범에서 직접 프로듀서로 나섰다. 프로듀서란 작곡·작사가, 연주자, 가수의 역량을 조합해 음반 전체의 흐름과 균형을 잡는 역할을 한다. 일종의 음악감독인 셈이다.
    이번 표절 의혹은 누리꾼이 먼저 제기했다. 그렇다면 음반 프로듀서로서의 이효리는 비전문가인 누리꾼도 알아낸 표절 사실을 모른 채 몇 달간이나 음악 작업을 했다는 뜻이다. 이는 이효리가 평소 음악공부를 게을리했으며, 프로듀서로서 음반에 대한 통제력을 발휘하지 못했다는 말이기도 하다.
    음악인은 자신의 이름을 건 결과물에 대해 무한 책임을 져야 한다. 가수가 자신의 노래에 대해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이효리와 소속사는 피해자가 아니라 공모자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6211740565&code=...


    이효리는 이번 앨범의 프로듀서였기 때문에 책임을 통감하는 정도가 크다. 프로듀서란 한 앨범을 총지휘하는 사람이자, 음반의 수록곡 전체를 조율하는 역할을 한다. 프로듀서에겐 적어도 음악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이 요구되며, 이는 곧 진짜 음악인으로서 전문성을 갖춰야 한다는 말이다. 가수가 꼭 작곡이나 프로듀싱 자질을 갖출 필요는 없다. 하지만 적어도 자기 음악에 대한 소신이 있어야 한다.
    http://news.tvreport.co.kr/main.php?cmd=news/news_view&idx=51794


    ‘이름뿐인 프로듀서?’
    톱스타 이효리가 4집 ‘H-Logic’ 수록곡의 표절 사실을 시인하면서 가요계의 프로듀싱 시스템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이효리는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김지웅씨와 함께 공동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렸다. 이효리는 지난 4월 앨범 발매 당시 인터뷰에서 “그 어느 때보다 앨범 작업에 깊게 참여했고, 1000곡에 달하는 노래를 최소한 5번 이상씩 들으며 직접 14곡을 골랐다”고 말했다. 앨범의 콘셉트에서 선곡에 이르는 전반적인 작업을 직접 해냈다는 자신감도 피력했다.
    표절 논란이 사실로 밝혀지면서 공동 프로듀서로 나선 이효리도 직접적인 책임을 면치 못하게 됐다. 이와 관련, 가요계에서는 제작자와 가수가 주먹구구식으로 앨범을 제작하던 과거와 달리, 프로듀서와 가수의 역할이 나뉘는 분업시스템이 자리잡기는 했지만 미국, 영국 같은 팝 선진국의 제작방식과는 차이가 적지 않다며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0062201032730302006


    결과적으로 그렇게 됐다. 그래서 이효리의 표절 시인과정이 어딘가 깔끔하지 않다는 것이다.
    사실 문제가 된 작곡가 바누스(본명 이재영)는 5월 10일 "모든 책임을 지겠다"며작곡가 그룹에서 빠진 상태였다.
    그렇다면 최소한 이 시점에서는 이효리측에서도 표절여부를 알았을 것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이효리가 표절을 시인한 시점은 '타이틀곡 활동'이라고 불리는 홍보행사가 마무리 된 뒤에야 이뤄진 것이다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506737


    이번 사건을 두고 '이효리 책임론'을 거론하는 비판 의견도 적지 않다. 이효리가 4집 프로듀싱에 참여한 만큼 '피해자'로만 볼 수 없다는 것이다.
    이효리는 1000여 곡의 데모곡 중 14곡을 직접 추려 4집에 실었다. "곡을 직접 쓰지 않았지만, 프로듀서로 참여한 만큼 곡 검증에 좀 더 만반의 준비를 해야 했었다"는 게 '이효리 책임론'자들의 비판이다.
    한 음악평론가도 "이번 사건의 일차적인 책임은 당연히 양심을 저버린 작곡가에 있지만, 이효리의 프로듀서로서의 능력 부재와 책임은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http://spn.edaily.co.kr/entertain/newsRead.asp?sub_cd=EA21&newsid=01246406593...


    이효리는 피해자가 아니다. 그는 작곡가 그룹인 '바누스바큠'으로부터 곡을 받은 가수가 아니라 '바누스바큠'의 곡을 직접 선택한 프로듀서다. 4집 앨범 발매 후 '가수' 이효리보다 '프로듀서' 이효리를 더 알렸던 그였다.
    앨범 발매 후 가진 인터뷰에 따르면 이효리는 4집 앨범 작업을 위해 작곡가로부터 약 1,000여곡을 받았고, 그 중에서 스스로 14곡을 엄선했다. 자신이 하고 싶었던 음악을 하기 위해 자신, 즉 효리의 논리로 곡을 구성했다.
    하지만 이효리가 새벽에 올린 글 속에는 '프로듀서'의 이야기는 없다. 철저히 가수의 입장이었다. 작곡가가 문제없다고 해서 그의 말을 믿었고, 또 회사가 소개했기에 의심하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반복했다.
    http://www.sportsseoul.com/news2/entertain/hotentertain/2010/0621/20100621101...

    "표절, 이효리만 몰랐다?"…원작자가 밝힌 표절대응의 진실
    http://news.nate.com/view/20100624n03608


    그리고 변함없는건 5월 10일 바누스 작곡가를 해고했죠.
    그렇다면 5월 10일 이전에 표절사실을 알았음에도 계속 표절한 곡으로 방송활동과 행사를 했으며 음원을 국민들에게 속이고 팔았죠.

    프로듀서 이효리에 대해서 님처럼 책임없다는 기사가 있나 확인을 계속 했는데
    가수 이효리는 피해자일수 있다는 의견도 있으나 프로듀서 이효리는 책임있다는 기사뿐이네요
    윗글에서 프로듀서가 책임이 없으며 제가 지금 프로듀서에게 신의 영역을 요구하는 거라고 하셨죠??
    우리나라 기자분들도 음악평론가 분들도 프로듀서 이효리에게 신의 영역을 요구하는 건가보네요..
    프로듀서 이효리로 기사 좀 검색해보시고 글 좀 쓰시죠
    프로듀서 이효리에 책임을 묻는 기자분들과 음악평론가 보다 더 똑똑한 JK님!!

    가수가 피해자라면 김민종은 대단하네요.
    단지 가수로 표절의 피해자인데 가요계 은퇴까지 했으니깐요.
    그에비해 본인이 직접 프로듀서에 노래까지 부른 이효리는 몇일 전에도 새로 들어가는 SBS 프로그램 녹화했다죠???후후후~~~

  • 33. 헐~
    '10.6.24 5:10 PM (125.149.xxx.60)

    jk님 ~~신의영역을 요구하는거라....쩝.....몇살이신지......

  • 34. ???
    '10.6.24 5:34 PM (119.70.xxx.39)

    jk님 논리면, 장물취급하는 사람들은 아무 책임이 없겠네요-.-
    곡하나가 발표되는 걸 보면 가수, 작사가, 작곡가, 편곡가, 프로듀서등 여러명의 협력으로
    만들어지고 거기서 각각의 이익이 생기잖아요.
    한데 그 곡이 표절곡이면 가장 큰 책임은 물론 표절 작곡가에게 있지만,
    표절곡으로 나누었던 이익은 그냥 그대로 꿀꺽하고 끝내야 되나요?

    표절이 한마다로 남의 곡을 훔친건데,
    피해자는 원곡을 도난당한 원곡자이고, 가해자는 당연이 곡을 훔친 표절 작곡가이고,
    모르고 같이 연루된 사람들도 안타깝긴하지만 표절곡으로 자신이 얻은 이익에 대해서
    원곡자에게 책임이 있는 사람들이죠.

    한마디로 피해자는 원곡자이죠!!!

    그렇기에 이효리측에게 책임을 묻는 것이고, 또 원곡자에게 빠르게 연락할 수 있을텐데,
    그렇지 못한 일처리 방식에 많은 분들이 미흡함을 느끼는 거죠.

  • 35. 나비
    '10.6.24 6:59 PM (121.55.xxx.183)

    이효리 가수로도 인정하기 싫고요..예능이라 하는데 예능인로도 인정하기 싫네요..음악적으로는 많이 부족한데 본이이 아주 슈퍼스타인것 처럼 가르치려들고 사회하는걸 봐도 발음이 부정확해서 무슨말하는지 모르겠어요..

  • 36. 허거덕~
    '10.6.24 7:00 PM (222.106.xxx.191)

    jk님 ~~신의영역을 요구하는거라....쩝.....몇살이신지......222222222

    jk님 논리면, 장물취급하는 사람들은 아무 책임이 없겠네요-.- 2222222

  • 37.
    '10.6.24 7:01 PM (122.36.xxx.41)

    한마디로 피해자는 원곡자이죠!!! 222222222222

    절대적으로 맞는말

    이효리도 책임자중 하나일뿐.

  • 38. ㅋㅋ
    '10.6.24 7:46 PM (211.177.xxx.236)

    헐~님 / 허거덕~님 ㅋㅋㅋ

    위에 글 자세히 보면 '우리의 효리 언니야 쿨하게 표절도 인정했죠' 라고 적어놨네요
    '우리 효리언니야'라고 적은거랑 표절도 범죄인데 표절인정했다고 쿨하다고 칭찬하는걸 보니..
    아직 나이가 한참 어리신분이신듯해요

    그리고 '가수가 프로듀서면 당연히 저런 세부작업을 못하죠. 그건 상식 아닌가요'라고 당당히 글써놨네요
    본인 이름을 걸고 프로듀서한 앨범과 음원을 국민들에게 판매한 사람인데
    가수출신 프로듀서라서 세부작업을 못하는게 상식이란 글을 써논걸보면 기본 개념도 없으신 분이신듯 하구요..ㅎㅎ

  • 39. 표절인정한건
    '10.6.24 7:54 PM (119.149.xxx.156)

    이효리가 표절인정한건 원곡자가 제대로 항의했고 표절인게 명확해지니 인정한거지

    쿨해서 인정한건 아니라고 생각되며...

    대기업도 하청주지만 a/s는 대기업에서 해주고 문제생김 대기업에서 처리하잖아요..

    이효리 이름으로 발매된 음반이기때문에 이효리와 이효리 소속사가 책임져야지..

    이제와서 난 몰랐다라고 하는건 말이 안되며 그런정신상태라면 앨범내지 말아야지요..

    손해와 피해와 비난은 이효리가 다 감수하고... 그후로 사기꾼 작곡자를 잡던지 손해배상청구

    하던지 해야지..


    저는 앞으로가 걱정이예요... 이효리의 예로 모든가수들이 표절이후 죄송합니다 표절입니다

    몰랐습니다 라고 한다면... 그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의 몫이죠...

  • 40. .
    '10.6.24 7:55 PM (222.96.xxx.247)

    이효리 표절이 한두번입니까?
    그리고 노래뿐인가요?
    1집부터 4집까지 노래,안무,의상,화장,창법까지 표절이 아닌게 없더군요.
    이런데도 피해자입니까??
    이 정도면 상습범 중의 상습범 아닌가요?
    이효리는 몇 년 전 무대의상까지 직접 일일이 결정한다고 자부심이 대단하던데 그 의상이 표절논란으로 한동안 시끌하지 않았습니까?
    어디선가 보지도 않고 외국 가수들의 것과 번번이 일치한다는게 가능한 일인가요?
    오죽하면 표절의 '표'자를 따서 '이표리'라고 네티즌들이 비아냥 대겠어요?
    이건 어쩌다 작곡자에게 재수없이 걸린게 아니고 인간 이효리로서의 양심과 가치관의 문제입니다.
    한 마디로 어물전 망신을 꼴뚜기 한 마리가 다 시키는 셈이죠.
    아무리 퍼포먼스도 좋지만 가수라면 우선 기본적으로 음악에 대한 개념과 최소한의 기본기라도 있어야 하는 겁니다.
    오로지 퍼포먼스로 부족한 기본기가 커버될 것 같습니까?
    기본이 된 후라야 퍼포먼스도 대중에 대한 시각적 서비스로 인식되는 거지, 기본없이 퍼포먼스로 커버하려 드는건 대중의 귀를 속이려는 기만행위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런 인식 자체를 대중이 제대로 하고 연예인을 비판할 줄 알아야 제대로 된 연예인들이 각 분야에서 자리잡을 수 있는 겁니다.
    실력도 없는 가수의 노출에만 열광하는 우매한 대중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만큼 대중음악계는 심하게 썩어 들어가는 거죠.

    이런 범죄행위를 가벼이 여기고, 가해자를 피해자로 감싸주는 무개념인들이 많은 한 한국의 대중음악계는 그만큼 더 저질이 될 게고, 대중은 기업과 연예인의 돈벌이 호구로 농락당하기나 할 거에요.
    대중은 실력없는 가수는 참을 수 있지만, 대중을 기만하고 나라망신을 시키는 가수는 참아주지 못합니다.

  • 41. jk
    '10.6.24 7:55 PM (115.138.xxx.245)

    도대체 우기기만 하면 말이 된다고 하는것.
    그리고 스포츠 신문 기사를 가지고 판단하려고 하면
    위대하신 휘트니 휴스턴과 마이클 잭슨은 이미 죽고 없는...
    아참 마이클 잭슨 오빠는 실제로 저세상으로 가셨지만...

    말같은 기사를 가지고 와서 근거로 제시를 하세요.

    어떻게 프로듀서가
    "그 곡이 표절을 했는지 안했는지"를 압니까? 어떻게 아는데요? 설명부터 해보시죠?
    작곡자가 속일려고 하면 얼마든지 속일수 있습니다. 근데 프로듀서가 그것에 책임을 져야 한다구요? 말같은 소리를 하시길...

    장물인걸 알고 거래했으면 죄이겠지만 장물인걸 알았다는 증거도 없고
    다른 가수에게도 표절의심이야 수없이 있어왔어도 제대로 인정한적 없습니다. 법정 판결이 나도(수개월 걸림) 몰랐다고 말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확인하는데야 당연히 몇개월이 걸리는데 2-3개월만에 인정했으면 빠르게 인정한겁니다.

    좀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어디서 말도 안되는 논리를 가지고 오는지..
    작곡자가 아닌 다른이가 표절에 책임이 있다는 얘기는 애초에 말이 안됨.

    도대체 어떻게 프로듀서가 표절을 골라낸다는것임?
    그건 신이나 할 수 있는 것임. 말같지 않은 댓구는 그만하시길...

  • 42. jk
    '10.6.24 7:57 PM (115.138.xxx.245)

    그리고 서태지는 작곡자가 대놓고 밀리 바닐리의 girl you know it's true를 그대로 갖다가 베껴서 난 알아요 만들었는데

    그걸 문제삼아야지 가수와 프로듀서가 표절했다고 문제삼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음.
    쫌 제대로나 알고 말하시지요?
    우긴다고 말이 다 되는게 아니거든요 ^^

  • 43. .
    '10.6.24 8:06 PM (222.96.xxx.247)

    jk님/ 그간 표절논란에 계속 휩싸였던 만큼 이번 4집만큼은 자신이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하여 무엇보다 표절에 각별히 신경썼다고 이효리가 직접 말했다고 하더군요?
    표절에 신경을 썼음에도 불구하고 골라내지 못했다는건 그만큼 음악에 문외한이면서도 똥폼만 잡은 것이거나 아니면, 비슷하다는걸 알면서도 하던 습관대로 이정도면 괜찮겠지 하고 넘어간 것이거나 둘 중 하나일테죠?

    이효리는 초범이 아닙니다. 그걸 아셔야죠.

  • 44. jk
    '10.6.24 8:11 PM (115.138.xxx.245)

    죄송한데요.

    음악으로 밥먹고 산다고 해도 그 음악이 표절인지 아닌지는 못골라냅니다.
    어떻게 골라낼 수 있는데요?
    그러니 제가 님들에게 신의 영역을 요구한다고 말하는겁니다.

    음악 50년 하면 그 음악이 표절인지 아닌지 알 수 있을까요? 못해요. 세상에 얼마나 많은 음악이 있는데요.

    요구할걸 요구해야지 말이 되는걸 요구하세욧!!!
    상습으로 치면 서태지는 표절확실은 1집부터 시작해서 줄줄이 널렸죠. 게다가 서태지는 지가 음악을 만들었음.

    다시 말하죠.
    님이 신이 아닌한 내가 부를 곡이 표절인지 아닌지는 못골라낸다는겁니다.
    차라리 이효리를 여신으로 등극시키시지요?

  • 45. -_-
    '10.6.24 8:12 PM (59.9.xxx.235)

    단순히 생각하면 작곡가만 책임이 있는것처럼 보이지요. 1차적인 책임은 작곡가에게 있는것 맞는데요 2차적으로 책임을 묻자면 프로듀서지요.. 프로듀서는 아무나 합니까 그바닥에서 잔뼈가 굵은 사람..심지어 작곡하던 사람들도 프로듀서로 전향하는 경우도 많고요..그렇게 많은곡을 베꼈는데 몰랐다면..그건 프로듀서 이효리의 자질이 문제가 되는거죠..총 책임자 같은거니깐요..이효리가 잘못한 점은 아마도.. 프로듀서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문제가 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 46. jk
    '10.6.24 8:16 PM (115.138.xxx.245)

    왜 계속 설득력 없는 주장을 계속하는지 몰겠음.
    세상에 그 수많은 음악들 중에서 어떻게 이게 표절인지 아닌지를 골라낼 수 있을거라는 착각을 하는지..

    물론 서태지처럼 재작년에 미국에서 크게 히트한곡(서태지가 베낀 밀리 바닐리의 곡은 1990년도 최고 히트곡중 하나였음)을 베꼈다면 의심받을만 하지만..워낙에 유명한 곡이니까.
    지드래곤처럼 작년 히트곡 베껴서 음반냈다면(플로라이다 곡도 크게 히트했음) 모를까...

    아주 유명한 곡이라면 모를까 애초에 골라내는데는 한계가 있음.
    뭐 이효리를 여신으로 착각해서 그런걸 요구하는거라면 충분히 이해가능 ^^

  • 47. .
    '10.6.24 8:20 PM (222.96.xxx.247)

    jk님/ 표절여부를 골라내는 일이 '신의 영역'이라면 왜 굳이 표절이란 것이 시비가 될 것 같습니까? 아예 표절이란 것이 범죄행위로 인정조차 되지 않겠죠.ㅎㅎ
    이효리가 알고 표절했는지 모르고 했는지는 jk님 조차도 모르는 겁니다.
    알고 했든 모르고 했든 이 정도로 문제가 불거진 이상 책임에서 피해갈 수 없는 겁니다.
    서태지 표절논란도 있었던 걸로 알지만 이효리 4집처럼 한 앨범에 6곡씩이나 있었던 가수는 없었던 걸로 아는데요?
    1집에서 4집까지 노래 이외 안무,화장,의상까지 외국 가수들을 모방한건 어떻게 설명하실 수 있나요?

  • 48. 헐~
    '10.6.24 8:25 PM (125.149.xxx.70)

    아직도 신의영역 놀이하구 있으시넹~음......초딩은 이제 집에가야지요~~~떽!
    개념잡고 놀러오렴~~~^^

  • 49. .
    '10.6.24 8:24 PM (222.96.xxx.247)

    표절여부를 골라내는 일이 신의 영역이라면 그걸 찾아내는 음악팬들은 그럼 신이란 건가요? ㅎㅎㅎㅎㅎㅎㅎ

  • 50. -_-
    '10.6.24 8:36 PM (59.9.xxx.235)

    왜 그런 설득력없는 주장을 하시냐고 임진모씨나 배철수 아저씨한테 물어보세요~~ㅋㅋㅋ

  • 51. 정말
    '10.6.24 8:50 PM (220.85.xxx.234)

    몰랐을까?

    알았다면 좀 더 빨리 대처해야 하지 않았을까?

    앨범 나오자마자 표절논란 같이 튀어나왔는데

    원작자 찾는데 두달? 이건 아닌 듯

  • 52. ㅋㅋ
    '10.6.24 8:52 PM (211.177.xxx.236)

    JK님

    다른 가수에게도 표절의심이야 수없이 있어왔어도 제대로 인정한적 없습니다. 법정 판결이 나도(수개월 걸림) 몰랐다고 말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확인하는데야 당연히 몇개월이 걸리는데 2-3개월만에 인정했으면 빠르게 인정한겁니다.
    -> 빠르게 인정한거라구요?? 이미 문제가 된 작곡가 바누스(본명 이재영)는 5월 10일 "모든 책임을 지겠다며 그만뒀죠. 그럼에도 이효리는 계속 표절곡으로 방송활동을 중단하지 않고 또 행사까지 했습니다.

    1. 실제로 이효리는 원작자들과 6월 이후 접촉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효리의 앨범 수록곡 '그네'의 원작자 캔디스 존슨(digiworld12)은 가수 조지아 머레이의 트위터에존슨과 머레이의 트위터 대화에 따르면 이효리 측이 원작자들과 처음 접촉을 시작한 것은 6월 전후다. 바누스가 5월 10일경 사라지고 약 한 달 간의 공백이 있었다. 이 동안 이효리는 각종 음악방송에서 막바지 활동에 최선을 다했다.

    2, 캐나다 그룹 '쿠키 커쳐'(보이, 브링 잇 백)은 2개월 전 자신의 곡이 표절됐다고 주장했지만 이효리를 비롯한 엠넷 측은 묵묵부답. 이에 쿠키 커쳐는 인터뷰와 이메일, 블로그 등에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했다.
    우선 '쿠키 커쳐' 멤버 키타나는 지난달 23일 한 해외팬과의 이메일을 통해 답답한 심경을 전했다. 키타나는 "이효리 소속사인 엠넷 측에 문의했지만 대답없이 계속 피했다. 원작자의 문의에 반응조차 하지 않았다"라며 "결국 우리 담당 변호사는 다음 단계를 밟기로 했다"고 현재 진행상황에 대해 답변했다.

    =========> 2개월 전부터 원곡자가 이효리와 엠넷(소속사)측에 자신의 곡이 표절되었음을 주장했지만 이효리와 엠넷(소속사)는 이를 묵살했죠.
    2달전에 벌써 표절당한 원곡자가 연락까지 취해서 표절임을 주장했는데 왜그때는 묵살했을까요???
    위의 1. 2를 봐서 이효리는 이미 표절사실을 알았음에도 방송활동을 했고 표절 음원으로 이득을 계속 취했죠.
    2개월 전부터 원곡자가 연락을 취했으니 그때부터 표절시비가 있음을 알았을텐데 말입니다.

    [원곡자들 표절에 대한 입장정리된 글] http://news.nate.com/view/20100624n03608
    ------

    도대체 어떻게 프로듀서가 표절을 골라낸다는것임?
    -> 그럼 반대로 물어보죠.
    1000곡을 받아서 14곡을 직접 자신이 골랐으며 그중 6곡이 표절인데 이효리 대단하네요..
    어떻게 프로듀서가 표절곡을 골라내느냐구요??
    저도 묻고 싶네요.
    어떻게 프로듀서가 1000곡이나 듣고 14곡이나 고른곡중 6곡이나 표절곡이 나올수있는지..
    그것도 몇마디 유사한 정도가 아니라 노래 전체를 똑깥이 베낀...

    그 곡이 표절을 했는지 안했는지"를 압니까? 어떻게 아는데요? 설명부터 해보시죠?
    ->이효리가 프로듀서를 했기 때문에 표절인지를 더 잘알죠.
    곡의 도입의 느낌은 어떻게 할것이며, 어떤 악기를 사용할지 튜닝은 어떤식이며.녹음시 어떤 효과를 사용할것인지. 클라이막스의 부분은 어떤식으로 도출할것이며, 가수의 창법과 호흡에 맞춰서 어떠한 분위기를 이끌것인지를 결정하며. 실질적으로 최종 마스터 레코딩등의 작업이 있을때 진두 지휘도 하곤 합니다.
    아셨습니까??? 프로듀서가 왜 표절을 했는지 아는지를요??
    작곡작사가들은 단지 곡을 써주는 사람들일뿐 프로듀서가 그것을 갖고 위와 같은 작업을 하는것이지요.
    프로듀서는 곡과 소리들을 판단해서 하나의 완성품으로 만드는 과정 전체를 지도/감독하는 일을 하는거죠.

    결과물을 보십시요.
    이효리가 프로듀서한 곡은 몇마디가 아니라 곡 분위기 및 전체가 똑깥습니다. 번안곡처럼요.

  • 53. ..
    '10.6.24 9:03 PM (75.183.xxx.55)

    이 효리 음반 나오자 마자 이미 미국에 있는 교포 사이트에는 원곡 베낀 이랴기랑
    원곡자가 이효리에게 연락 한것 다 나왔어요
    딸아이가 이효리를 좋아하는데 실망 이라고 난리를 쳐서 저도 봤지요
    그런데 의외로 한국이 조용 하더라구요 그래서 우리는 이상하다 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터졌네요 그래도 다른 가수들 보다 이효리는 좀 쿨하게 대처는 했는데
    이건 너무 심해서 아니다 라고 할 수가 없어서 그랬고, 캐나다 가수인가? 이미
    이효리측을 고소 한걸로 알아요 딸아이가 있으면 그 기사를 보여드릴 수 있는데
    전 할줄 몰라서...

  • 54. 저는
    '10.6.24 9:36 PM (58.148.xxx.67)

    jk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위에 일했던 이 라는 닉으로 답글 달았던 사람인데요..
    작곡가가 가져온곡이 표절인지 아닌지 감별하는것은 약간 과장하여
    <신의 영역>이라는데 동감하는 바이구요...
    일반인들은 프로듀서가 굉장히 완벽한 영역을 책임지는 것으로 아는데
    프로듀서의 가장 큰 역할은 그런 일반적인 영역이 아니라
    음반의 전체적인 색깔, 깊이...그러니까 예술적인 영역이예요..
    한마디로 작곡자가 저..아마존의 민요??를 가져오면 알길이 없는거죠..
    프로듀서는 데이타저장소도 아니고, 검색도구도 아닌거죠..
    전세계의 노래는 너무 많구요,

    이번 이효리 사건이 의도해놓고 발뺌하는 악의적인것인지, 아닌지 여부와 별개로
    jk님 의견에 무리가 없는데 너무들 공격하시니까..아는 대로 말씀드립니다..
    저..jk님이랑 아무 관계 없는 사람이구요..

    그리고 jk님..
    제 생각엔 jk님이 멍청한 자식들 운운하는 표현력의 수준이 이러한 공격을 부르신것이라 생각합니다..

  • 55. ㅡ,ㅡ
    '10.6.24 11:24 PM (218.236.xxx.130)

    그 아가씨.
    표절의 생활화가 되서 그다지 죄의식도 없다고 보이고.
    그냥저냥 맘에 드는 곡들을 걍 베껴서 이때껏 잘 버텨왔지요.
    한두번이 아니죠.
    글쎄..
    저 가수가 문제인지 그것을 또 좋다고 듣는 사람들이 문제인지..

    참..

  • 56. ㅋㅋ
    '10.6.24 11:36 PM (211.177.xxx.236)

    저는님

    이효리가 표절한 곡 모두 저 아마존의 민요가 아니란 말이죠.
    물론 유명하지 않은 무명의 가수의 곡도 있으나..
    이미 누구나다 POP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알만한 노래도 표절했다는거죠.
    그리고 님이 말씀하신대로 그렇게 찾기 힘든곡이 유투브에 뮤비가 올려져 있더군요..

    그리고 제가 JK님의 글에 반박글을 단건 여기저기 이효리 기사에 온통 이효리 팬들이 적은 주장을 저분도 똑같이 하더군요.
    프로듀서는 표절인지 알수없다.
    표절을 따지려거든 ㅇㅇㅇ 가수부터 따지세요. ㅇㅇㅇ 가수도 표절했는데 왜 이효리에게만..
    바누스만의 탓이다 등등... 이효리는 피해자다라구요.

    그리고 JK님이 위에 링크가 되어있는 스포츠신문 기사는 믿을수없다??라는 말에도 화가났네요.
    그 기사 내용이 원곡자의 트위터나 마이페이스등의 글에서 내용을 요약해서 올린 기사도 있음에도 말이죠.
    즉 원곡자의 부당함과 억울함의 글조차도 믿지 않겠다는것이니 화나가나더군요.
    단지 멍청한 자식 운운했다는 것만으로 반박 글을 적은게 아닙니다.
    원곡자의 글조차도 믿지 않는다는 이효리 팬들 정말 대단하고 무섭기까지 하더군요.

    전 아이돌 가수를 좋아할 나이도 지났고 특정가수의 표절에만 비난하는거 아닙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표절은 범죄입니다.
    그리고 이효리는 원곡자가 이미 자신의 곡을 표절됐음을 주장하고 이효리를 고소까지했죠.
    이번일로 한국 가요계에 표절로 원곡자가 피해받고 대중들이 피해받는 일이 없길 바랄뿐이네요.

  • 57. jk
    '10.6.24 11:48 PM (115.138.xxx.245)

    팝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알만한 곡이라...................
    서태지가 베낀곡은 그해 미국내 싱글차트 1위곡이었는데요? 그래도 잘 먹고 잘 살고 계신데효?
    참고로 90년대 초반에는 팝이 가요보다 더 인기많던 세상이었음. 지금은 싱글차트 1위가 누구인지도 모르지만 그때는 음악듣던 사람들은 다 알았음.

    스포츠 신문 기사를 어떻게 믿음?
    그게 사실이면 위대하신 휘트니 휴스턴님하는 1년에 한번씩 임신하셨는데 자녀는 한명뿐이고
    마이클 잭슨은 성형만 수십번에 얼굴이 무너져내려서... 하여간에 더 적기도 싫음.
    스포츠 신문의 연예기사는 틀린게 더 많음. 기자들이 작문을 함.

    인터넷에 떠도는 수많은 루머들중에서 확인안된것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걸 어찌 다 믿으라는 말임?
    누가 원곡자 억울하지 않다고 말했음? 전혀 그런말 없음. 원곡자가 억울하면 작곡자 찾아가서 따지면 되는 문제지 왜 전혀 책임없는 프로듀서와 가수에게 난리치는것임?

    표절은 범죄이고 범죄자는 작곡자이지 그래서 서태지가 쥐새끼만도 못한 쓰레기임.
    하지만 프로듀서는 죄가 없다는말 도대체 몇번 해야함??

    아빠가 바람폈는데 엄마보고
    "엄마랑 아빠랑 같이 20년 넘게 살았으니 엄마 책임 아님미???" 라고 말하면 어쩌자는겅미?
    왜 말도 안되는 억지주장을 계속 하시는지? 이해불가..
    그렇게 억울하시면 작곡자 잡아서 억울함을 풀면 되는 문제임. 프로듀서와 가수는 명백한 피해자임.

  • 58. JK님
    '10.6.24 11:48 PM (116.125.xxx.2)

    의 수많은 댓글들을 읽어오면서 (저 82쿡한지 2년 조금 넘었어요)
    위태위태 했었는데 오늘 빵~터지네요.
    JK 님께서 주장하는 요지는, 다음인 것 같아요.

    '프로듀서는 애초에 표절을 할 수 있는 영역에 있지 않고
    고로 이에 대한 책임을 질 수가 없다'

    그리고 프로듀서= 효리양.

    고로 효리양은 표절할 수가 없음. 그렇다고 하는 사람들은
    모두 초딩수준을 넘지 못함.

    그런데 JK님의 논리가 성립하려면, 우선 효리양께서 정말
    정상적인 관행에 따른 '프로듀서' 였어야 하는 거죠.

    그런데 만약 아니라면? 효리양께서 아예 첨부터 작곡가 팀과
    느낌이 좋은 외국 샘플 곡들을 함께 들으며, 수록곡들을
    어떻게 구성할지 논의하고, 그걸 바탕으로 작업을 했던 거라면?
    결국은 당연히 '표절'의 결과로 이어지는?
    설마 들었던 샘플곡과 완성된 노래들의 유사성을 구분하는
    능력도 소위 '신의 영역'인지요? 프로듀서로부터 기대해선
    안되는?

    왠지 바누스인가 모시기도 곧 이효리 측에 backfire을 할것 같다...에
    한표 던지고 갑니다~

    그리고 서태지 너무 모라하지 마세요. JK 님 남자인거 넘 티나요~

  • 59. ???
    '10.6.24 11:55 PM (119.70.xxx.39)

    다른 분들이 표절을 밝혀내기가 힘들고, 작정하고 속이려 들면 당할 수 밖에 없다는걸 알면서도,
    왜 이효리의 대응에 실망이다라고 말씀하시냐면,
    앨범발표 때는 몰랐겠지만 활동 초반에 표절곡이라는 걸 인지했을텐데도
    계속 앨범활동을 했다라는 거죠.

    요즘 가수들 활동기간이 2개월인데, 이효리도 2개월 가까이 활동했고,
    또 표절인정했으니 쿨하다 하시는데, 물론 쿨하고 잘한 일이죠.
    인정한 건 참 잘한 일이라 생각하지만, 마냥 잘했다고 할 수 없는게 바로
    위에 말한 것처럼 초창기에 인정하지 않고
    끝까지 활동한 후에 인정했다는 점에서 실망이란거죠.

    그리고 작곡자가 표절했으니 죄지은 건 당연히 작곡자이지만,
    그 곡에 참여한 사람들도 책임은 져야 한다는건,
    표절곡이 원곡처럼 알려진 것에 대해 바로 알려야 하는 책임,
    표절곡으로 얻은 수익에 대한 원곡자에 대한 책임이죠.

  • 60. 저기..
    '10.6.25 12:05 AM (220.68.xxx.86)

    정말 몰라서 여쭤보는건데요,
    프로듀서가 도의적인 책임을 함께 해야 하는 문제인가요?
    윗분 말씀하신 것처럼 알면서 묵인하며 시간끌고 수익을 취득한 그런 죄목이요..
    아니면, 프로듀서도 표절에 처음부터 합류했다 라고 보는 문제인가요?

  • 61. ㅋㅋ
    '10.6.25 12:08 AM (211.177.xxx.236)

    JK 를 보면서 느낀거.. 이효리 팬들은 정말 답없다...쩝~

    이효리 표절 문제에 서태지가 왜나오며
    마이클잭슨이 왜나오며
    휘트니 휴스턴이 왜나오는지???

    그냥 원곡자 트위터나 마이 페이스 한번 들여다 쳐봐라. 스포츠기사 못믿겠으면..
    [쿠키커쳐 마이페이스] http://www.myspace.com/cookiecouturemusic
    [조지아 머레이 트위터] http://twitter.com/georgia250

    억지주장??
    너같은 이효리 팬들 보면서 제발 원곡자가 이효리 고소한거 취하하지 않길바란다.
    그래서 꼭 원곡자의 부당함을 보상받고 원곡자의 권리를 찾기를..
    부끄러움도 없나? 어떻게 표절가수 팬들이 저렇게 당당하지??
    참네~ 어이없는 것하고 상대하기 힘드네. ㅉㅉㅉ

  • 62. ..
    '10.6.25 12:24 AM (220.85.xxx.228)

    과정이야 어찌됐건 표절했으니, 이횰 말대로 책임지면 됨.
    프로듀서라 알리없다..신의 영역이다...이런 구차한 변명 필요없음.

  • 63. 음악이라면
    '10.6.25 12:48 AM (119.149.xxx.156)

    네티즌들은 참 대단해요..

    신의 영역이라는 표절 골라내기를.. 앨범 내자마자 바로 해내는....

    음악이라면 미쳐죽는 사람들이 가수, 프로듀서 작곡가들 아닙니까!!!

    앨범내기전에 표절인지 아닌지 신의영역에 이르는 네티즌들에게 검열받고

    내야 겠습니다..

  • 64. 초딩
    '10.6.25 12:51 AM (121.138.xxx.71)

    jk씨,
    당신이 진정한 효리 팬이라면
    효리가 진정한 뮤지션으로 오래 활동하길 바라는 생각과 행동을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음악성과 재능으로 자신의 음악세계를 구축하는 것 까진 바라지도 않소.
    이곡저곡 베껴다가
    단지 화려한 화장, 선정적인 춤과 과도한 마켓팅으로 돈벌고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는 저 "표절인정"이라는
    동네 개나 웃을 행동에 대해
    아빠가 바람을 폈는데 엄마에게 책임을 묻는다느니
    궤변을 늘어놓는 것이 진정한 팬덤인가??

    처음도 아니다, 이번 것도 두달 전부터 알았다
    이건 도대체 어떻게 설명할 거요?

    신의 영역에 진입하는데 두달이라는 시간이 필요했다는 얘긴가??

    머라구,, 여신?? ㅉㅉ
    부디 효리의 팬이면
    효리에게 도움이 되게 말과 행동을 하시오. 제발!!!!

    그래가지고 몇년이나 당신이 좋아하는 효리의 (베낀) 노래와 춤을
    더 볼 수 있거라 생각하는지....

  • 65. ㅎㅎ
    '10.6.25 2:16 AM (124.50.xxx.186)

    능력있는 A&R 역시 프로듀서의 몫이죠.
    듣자하니 사운드하운드 어플 사용해서 비슷한곡이 있는지 없는지 검색했다고 하는데
    그런식으로 A&R을 허술하게 하다니.. 혹은 그정도의 실력으로 프로듀싱을 하는건 곡 쵸이스 정도밖에 안되죠.

    JK님은 뭘 잘 모르셔서 그러시는것같네요 ^^
    말투도 다소 공격적이시고 자기만의 세계에 좀 빠지신..... 듯~

  • 66. 지금 인정???
    '10.6.25 2:35 AM (211.44.xxx.175)

    효리양이 전문 음악인이 아니어서,
    바누스가 하도 사기질을 잘 해서 처음에는 몰랐다고 합시다.

    그러나 표절 시비가 제기된 건 이미 오래된 일이에요.
    여기 82에도 표절 글이 올라온 때가 언제인데
    그 동안 암말 안 하고 공연 하고 방송 출연 하다가
    지금 새삼스레 표절 인정??????????

    장사 다 해먹고 지금...........?

    관련 파일 한번만 들어도 표절인 줄 알겠더만.........
    너무 속들여다뵈는 짓거리에요.
    원작자로부터 소송 당하기 전에 책임 회피하겠다는 수작으로밖에는 보이지 않아요.
    인정하려면 진작에 했어야죠.

  • 67. 가만보면
    '10.6.25 4:01 AM (211.205.xxx.87)

    jk씨의 글은 늘 특이한 경향성이 있어요.
    하는 얘기는 틀린 말 없고 오히려 훨씬 사실에 근거한 의견일때가 많은데
    한두가지 표현이나, 반대댓글에 다는 조롱성 댓글때문에 한마디로 판을 키우죠.
    뭐 한때는 일부러 그러나보다 한 적도 있습니다만.
    jk가 효리팬일까요??
    제가 몇 년을 봐 온? jk씨는 절대 이효리한테 아무 관심 없을듯해요.
    편들면 팬이고. 흉보면 안티고.
    ...하여간, 뭔 말을 못하게 된 세상이죠.

    이효리는 프로듀서로서 책임을 피할 수 없지만, 이랬거나 저랬거나 가장 큰 피해자입니다.
    여기서도 전부 처음이 아니잖아 하고 성토하는 것처럼
    이미지가 생명인 연예인에게는 두고두고 치명타이니까요.
    일반인도 아는 jLo나 아무로 나미에 패션을 대놓고 따라한 비양심인건 확실한데
    곡 표절이야 사실 가수가 어찌 아나요. 당연히 모르지.
    방송에서 바누스 그 사람 전화 인터뷰 보신 분 안계신가요?
    사기꾼도 아니고 그냥 바보거나 정신이상자 이던데요?
    사기를 칠라면 정말 김도훈이나 기타 등등 처럼 영악하게 사기를 치지
    이렇게 대놓고 전부 다 가져다쓰진 않죠.
    그래서 다들 처음에 설마~ 했던거구요.
    표절은 한 두해 문제가 아니지만 이런 황당 사건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이효리나 엠넷이 공모했을 가능성은 절대 제로일 겁니다.
    자기들도 당한 거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집중했을거고.
    시간을 벌면서 잡힌 스케줄들은 소화했을거고.
    문제의 작곡자(옛날에도 전적이 있더군요)에게 법적대응할 준비도 했을거고
    버틸만큼 버티고 뽑을만큼 뽑은 다음 대응에 나선거겠죠.
    엠넷 입장에서는 최선을 다한 것이라 봅니다.

    이효리가 여태껏 구축해놓은 이미지처럼 멋진 사람이라면
    천하무적 이효리라고 타이틀을 뽑을만큼 진짜로 대인배라면
    처음 알게된 순간 바로 인정하고 활동중단하고 사과했어야 하지만,
    그 정도 짬밥이면 회사의견 무시하고 그래도 됐을텐데
    그러지 않은것은 이효리의 한계겠지요.

  • 68. 아이참...
    '10.6.25 7:42 AM (112.155.xxx.64)

    이번처럼 아래 댓글까지 좌라락 안읽고 댓글달고싶은 충동을 느낀건 처음이네
    jk님.
    지금 이효리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왜 휴스턴님이 나오시며 마이클잭슨은 왜 등장하시고 거기에 서태지를 왜 계속 까대시는지요.
    이효리가 신인도 아니고 무려 십수년을 활동한 가수라는 타이틀을 가진 댄싱걸?이잖아요
    네임밸류가 바닥도 아니고 말이죠.
    jk님 정도면 이효리에 대해서 분석해서 댓글쓰셔도 넘쳐나실것같은데 왜 계속 서태지를 물고와서 하시는지 정말 미스테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80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3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7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6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5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8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9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6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5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01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3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3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3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2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2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2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5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9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1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7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