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에 도움주세요
작성일 : 2010-06-24 00:29:55
881728
결혼 16년만에 집을 구입할려고 하니 결정에 진짜 고민이 많네요
40대 초반에 애들이 둘인데 40평가 33평 중에 고민이에요 지방이라서 집값은 칠천 정도 40평이 더 비싼 정도인데 좀 무리해서 40평을 사고 싶지만 17년 이나 된 오래된 아파트라서 나중에 40평은 매매가 30평보다 힘들겠죠
바로 앞이 놀이터인 곳과 뒷베란다쪽이 자가용이 주로 다니는 도로인 것 중 어디가 소음이 덜 할까요
10년 이상 살 내집이다고 생각하니 맘에 걸리는 게 너무 많네요 제발 한마디라도 조언 해주세요
IP : 123.212.xxx.24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무플방지
'10.6.24 1:09 AM
(112.152.xxx.146)
음...
우선 집장만 축하드리구요^^
말씀하신 조건을 보니 40평대는 오래되고 넓어서 인기가 그리 많진 않을 것 같아요.
33평짜리는 무난한 평수니까 나중에 매매할 때도 좋을 듯.
그런데 내집장만해서 이사 안 가고 쭉 사실 거라면 매매할 때의 걱정을 좀 덜 하셔도 좋을 텐데
(이 점을 잘 생각하세요. 오래오래 사실 거라면 넓고 오래돼도 상관없을 수 있는 거니까...)
언젠가는 팔고 다른 집 갈 수도 있다~라면 넓고 오래된 집은 피하는 게 좋을 듯 해요.
넓은 건 괜찮아요. 올 사람이 있겠죠.
오래된 것도 괜찮아요, 평수가 작다면. 오히려 젊은 부부들한테 인기 있을 수 있으니까.
근데 그 두 개가 만나면...좀 곤란하다고 알고 있어요. 다른 장점이 없는 한.
그리고 놀이터나 도로는 소음이 둘 다 만만찮을 텐데...
도로가 가깝다면 분진 등 먼지와, 공해 생각을 하셔야 할 거예요.
창문 열어 놓고 지내는데 먼지가 까맣게 앉는다... 이러면 곤란하죠.
집 보러 가셨어요? 그럼 도로 쪽 베란다에 빨래 너는지, 창문 열고 사는지
그거 좀 유심히 보세요. 한번... 창틀도 손가락으로 훑어 보시고.
만약 원글님이 낮에 집에 주로 계시는 편이고 애들 노는 소리를 못 견디는 분이라면
도로 쪽은 닫고 산다고 생각하자, 하고 도로 쪽 집을 택하셔도 좋겠고
만약 먼지나 공해를 못 견딘다, 환기 잘 되게 창문 열고 사는 게 좋다, 하시는 분이라면
놀이터 소음 좀 견디시고 놀이터 쪽 집을 택하시는 것이 좋겠죠... ^^
잘 생각해 보시고, 종이 하나 펴 놓고 반으로 접어서 이쪽 집, 저쪽 집 장단점을 쭉 써 놓고
(저는 골치 아픈 결정을 할 때 이렇게 합니다... 어린애같지만 의외로 간단하게 문제를 해결해 줘요^^)
어느 쪽 장점의 목록이 더 긴지 한 번 찬찬히 살펴서 고민해 보세요... ^^
2. ㄴㅇ
'10.6.24 1:21 AM
(203.90.xxx.82)
33평 추천해요 나중에 나갈때 40평은 골치아파요~
3. ..
'10.6.24 2:08 AM
(122.35.xxx.49)
전 무엇보다도 17년된 아파트인게 걸리네요
주차도 어렵고, 녹물도 나오구요
17년된 아파트에서 아마 10년 못사실거예요.
4. 40평
'10.6.24 7:40 AM
(121.165.xxx.123)
-
삭제된댓글
애 둘이고 10년 사실거면 40평대로 사세요. 방이 4개 나와야 좋으실텐데요.
10년뒤에 애들 분가하면 그때 집 팔고 줄여도 됩니다.
집은 임자가 다 있어요. 다 팔립니다.
걱정마시고 40평대로 가세요. 갈 수 없어서 문제지 갈 수 있으면 당연히 40평대에서 10년간 편히 사세요. 10년이 금방 가는 세월이긴 하지만 아주 긴 세월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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