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들도 전교1등입니다..

[국어만]

고3 아들놈,,

아들 ; 엄마 심장 조심하시고요...(저 심장 엄청 튼튼합니다).

나 : 왜??

아들 : 엄마 나 전교 1등했어요.

나 : 뭐뭐뭐~~뭣 웬일이니,,웬일이니~~~~

아들 : 엄마,,워 워 심장조심.....국어만 일등이야..

[오마나~~]

축하 드려요...그 비결을 아드님께 물어봐 주세요...

[ㅎㅎ]

재치도 전교 1등이네요
귀여워요

[축하드려요]

근데 전교 1등은 한학년에 한명 아닌가요?
근데 1등 엄마들은 82에 다 있나봐요
반에서 일등도 힘든데 전교 일등 자랑할만하네요
ㅎㅎㅎ 끝까지 안봤네요 국어만 일등이라고요?
그래도 그게 어딘가요 ㅋㅋ

[..]

님! 자랑 후원금 입금 하시는거 잊지 마세요.
이것도 자랑이라구욧!!!

[우리딸은]

초3인데 올백이랍니다...
고3때까지 유지되길 바라는 엄마는 욕심쟁이 우후훗...

[이번]

6월 평가원모의
국어98점이라서 이게 웬일이니 했거든요.
늘2등급이던 놈이라.
근데 근데...
지난 모의 100점이던 영어가
3등급으로 폭삭 내려 앉았어요.
그래서 요즘 영삼(영어3등급)이라고 불러요.
어찌 대학이나 갈란가 모르겠어요.

[고딩맘]

고딩맘들 모의고사 점수에 호흡이 오르락 내리락합니다.
몇번씩 겪다보니까 어느순간에 지팔자지 ~ 싶다가도
한번씩 불길이 확~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