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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딸년이 전교 1등이랍니다.
벌점이..ㅠ.ㅠ
1. ....
'10.6.23 4:36 PM (58.148.xxx.68)ㅋㅋㅋㅋㅋ
2. ㅋㅋㅋㅋ
'10.6.23 4:37 PM (121.151.xxx.154)고2 울아들놈이랑 비슷하군요 ㅎㅎㅎㅎ
3. jk
'10.6.23 4:37 PM (115.138.xxx.245)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4. ...
'10.6.23 4:39 PM (180.64.xxx.147)ㅋㅋㅋㅋㅋ
아이구 배야...
저 웃겨서 죽을 거 같아요.5. ...
'10.6.23 4:39 PM (180.69.xxx.185)ㅠㅠ 아이고 어째요;;;;
6. ㅎㅎ
'10.6.23 4:39 PM (58.233.xxx.49)제목만 보고 좋겠다...하면서 들어왔더니 이런 반전이....ㅋㅋ
7. 헉@@
'10.6.23 4:38 PM (59.9.xxx.204)음.... 제목과 상반된 닉넴때문에 ㅎㅎ
어떡해요 ㅠㅠ8. ,,,
'10.6.23 4:39 PM (59.21.xxx.181)전교1등한 딸을 보고 왜 딸년이라 하시나 싶어 들어왔다가 허걱 했네요..
웃으면 안되는데..죄송해요..ㅎㅎㅎㅎㅎ9. ㅋㅋ
'10.6.23 4:39 PM (122.128.xxx.217)전 성적이 1등인데................................. 벌점이 많다는 얘기인줄 알았다는... ㅉㅉㅉㅉㅉㅉ
이제 글읽는 감도 떨어집니다... ㅠㅠ10. 자랑질
'10.6.23 4:41 PM (121.160.xxx.58)고3아들놈이 전교 2등이예요. 벌점과 담임 미운털이요.
11. ;;;
'10.6.23 4:41 PM (203.247.xxx.210)죄송합니다...ㅋㅋㅋㅋㅋㅋ
12. 흠미
'10.6.23 4:42 PM (119.67.xxx.202)ㅋㅋㅋ 부러워서 들어왔더니 축하해주려고..ㅎㅎㅎ
13. 대단한
'10.6.23 4:43 PM (116.38.xxx.90)반전이에요..^^;;
14. ^^
'10.6.23 4:45 PM (114.204.xxx.54)아이고 배야~~
15. 어쨋든 위로
'10.6.23 4:47 PM (121.154.xxx.97)무료한 시간에 빵 웃게해주셔서 감솨~~~~
16. ㅎㅎㅎ
'10.6.23 4:47 PM (58.140.xxx.177)오랜만에 웃었어요.왜 닉네임이 제길일까 궁금해하면서 전교꼴등에 가까운 울 딸 생각에 클릭하지 말까 망설였는데 ㅎㅎㅎ
17. ..
'10.6.23 4:48 PM (110.14.xxx.96)아니 이런 대 반전을 봤나.
18. 푸핫~
'10.6.23 4:49 PM (124.111.xxx.180)원글님 속상하신데 왜 저는 웃긴지.. ;;
저도 전교 1등한 딸을 왜 ㄴ 이라고 하고 제길인지 싶어서 '이 엄마 너무하네~'하고 봤더니만...
정말 제길 맞네요..ㅎㅎㅎ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ㅜ.ㅜ19. 요건또
'10.6.23 4:50 PM (122.34.xxx.85)괜찮습니다.
고3이잖아요. 한 학기만 지나면 졸업입니다. 드디어 성년이 되는거지요.
요즘은 고등학교 아무 일 없이 졸업시키기도 힘 든 세상입니다. 변수가 너무 많아서요.
조금만 조금만 더 기다리세요.20. ㅋㅋ
'10.6.23 4:50 PM (221.144.xxx.209)울아들은 기숙사 벌점이 전교일등요~
방학하는 날 아침점오 불참해서 간당간당하던 퇴사기준 채우고..
그 위에 한 ㄴ ㅗ ㅁ은 2점만 채우면 기숙사 퇴사시키다고 경고장 날아왔어요
전교1등한 따님보고 ㄴ ㅕ ㄴ이 웬말이냐 할랬더니 저희 아들들
ㄴ ㅗ ㅁ 소리 절로 나와요.21. ㅎㅎ
'10.6.23 4:49 PM (183.97.xxx.17)저도 간만에 한참 웃었네여
22. 요건또
'10.6.23 4:50 PM (122.34.xxx.85)괜찮습니다.
고3이잖아요. 한 학기만 지나면 졸업입니다. 드디어 성년이 되는거지요.
요즘은 고등학교 아무 일 없이 졸업시키기도 힘 든 세상입니다. 변수가 너무 많아서요.
조금만 조금만 더 기다리세요.23. 김치냉장고
'10.6.23 4:51 PM (61.105.xxx.204)축하드린다고 댓글달려고 왔더니 벌점...ㅡ_ㅡ 뭐라고 해야할지....^^
24. 제길..
'10.6.23 4:51 PM (183.98.xxx.239)좀전에 종례시간 맞춰 담임면담 갔다오는 길이예요..ㅜ.ㅜ
딸년 땜에 오늘 아침에 학주한테 깨지셨다고.벌점 반평균은 학년 최고..근데 워낙 착하고 선한 분이라 화도 못내시고..
그러니 제가 아주 책상 밑에 기어들어가다시피 하고 왔다니까요..25. 푸하하하
'10.6.23 4:54 PM (125.178.xxx.31)원글님 성격 쏘 쿨~~
26. 아우..
'10.6.23 4:55 PM (202.20.xxx.3)저는 이 글의 벌점을, 고3딸이 전교 1등했다고 자랑하는 거니까, 게시판에서 벌점 받아야 된다는 의미로 받아 들였어요. 아우..진짜..^^
27. 낄낄
'10.6.23 4:57 PM (183.102.xxx.165)아이고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8. ㅋㅋ
'10.6.23 4:58 PM (220.86.xxx.121)비실비실 졸고 있다가..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원글님~ 요즘 매일 자게에 올라오잖아요..세상만사 세옹지마라고..
길게 봐야 안다고들 하시니까 너무 낙담하지 마세요~29. 저는
'10.6.23 4:58 PM (218.146.xxx.124)약 오를까봐 일부러 제목만 보고 클릭을 안하고 있다가
그래도 축하는 해줘야겠지...하고 들어왔는데
아니 이런 반전이...ㅎㅎㅎ
원글님 저녁 맛있는거 드셔요....ㅎㅎ30. 워쩔껴..
'10.6.23 5:00 PM (211.200.xxx.65)전 제목만 보고 따님이 공부는 월등한데 성질이 ㅈㄹ 같아서
엄마를 들들 볶는다... 뭐... 그런 스토리인 줄 알았어요ㅠㅠ
최근 본 글 중 가장 충격적인 대반전이 있네요 ㅎㅎㅎㅎㅎㅎ31. ..
'10.6.23 5:01 PM (110.12.xxx.230)ㅎㅎㅎㅎㅎㅎㅎㅎㅎ원글님 센스쟁이~~
32. ㅎㅎ
'10.6.23 5:05 PM (125.184.xxx.25)저 딸 고3때 떡 돌린 엄맙니다.
담임선생님이 전화로 아이들 벌점 줄일려는 방편으로
벌점 많은 학생..떡 해 오기로 했다고,어머님 협조 바란다고 ㅠㅠ
떡 맞추며 학교로 배달해 달라하니
아이 공부 잘하나봐요 하더군요 -.-;33. ㅎㅎㅎ2
'10.6.23 5:08 PM (122.128.xxx.217)떡 돌리셨군요..
전 7시 50분까지 등교인데 지각해서 초코파이 돌려 봤어요....34. 아이고..
'10.6.23 5:09 PM (221.157.xxx.24)죄송한데..넘 웃겨요..
대박..35. 얄미워
'10.6.23 5:10 PM (59.9.xxx.204)ㅎㅎ님;;;;;;;; 학교에서 엄마들 염장지르네요 ㅋㅋㅋㅋㅋ공부잘하나봐요 ㅋㅋ 어떡해 ㅋ
36. 첨엔
'10.6.23 5:11 PM (67.168.xxx.131)픽~하고 웃다 내용을 잘 생각해보니 푸하하하하하~~
빵 터졌어요,,, 지금 내 배위에 노트북 출렁거려요 ㅋㅋㅋㅋ 웃느라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37. ㅠ.ㅠ
'10.6.23 5:17 PM (222.98.xxx.193)만원 입금할까요? ㅎ
38. 아이고..
'10.6.23 5:23 PM (180.224.xxx.39)저도 닉넴이랑 제목이랑 아무리봐도 이해가 안가서 뭔가 했더니..
원글님 속상하실것 같은데 이렇게 재미나게 글 올리시는걸 보니 화통한 엄마신가봅니다^^
오늘 따님 들어오면 전교1등해서 축하한다고 농담이라도 건네시면 어떨까 싶어요..39. 하하~
'10.6.23 5:29 PM (61.100.xxx.9)따님께선 정말 멋진 엄마를 두신 것 같아요.
아마 원글님이 따님 학교에서 전교 1등이지 싶네요. 멋진 엄마로~~40. 음
'10.6.23 5:37 PM (211.54.xxx.179)82에서 만원을 환불해드려야 할듯 ㅎㅎㅎ
저도 참 이상한 엄마다,하고 들어왔다가 빵 터졌어요,
어머님 성격이 좋으셔서 아이도 화통하게 잘 클거에요,,사실 그 벌점도 알고보면 머리길고 지각하고 실내화 안신고,,뭐 그런거지 큰 문제 아닐수도 있어요,,,41. 히히
'10.6.23 5:39 PM (124.60.xxx.114)우리집 고3딸은 한숨이 나오는 성적인데
원글님의 전교1등 글보고 너무 부러워서
들어왔더니 ㅎㅎㅎㅎㅎ절로 웃음이42. 걱정마세요
'10.6.23 5:50 PM (147.6.xxx.101)일찍 철들어서 엄마한테 효도할껍니다....
저랑 제 친구들 벌점이라면 전교 다섯손가락 안에 꼽았지만
지금 다들 엄마라면 눈물부터 주루륵이고
가방이고 옷이고 사다 앵겨드리는 재미에 삽니다...43. 그리고
'10.6.23 5:51 PM (147.6.xxx.101)지금은 질풍노도에 시기 아니겠습니까....
옆에서 따듯하게 감싸주세요 ㅎ44. 매실원액
'10.6.23 6:14 PM (180.64.xxx.62)울 아들은 중3인데...학교 짱이랍니다.ㅠㅠ
45. 아...
'10.6.23 6:48 PM (121.167.xxx.141)반전이...
46. ㅋㅋㅋ
'10.6.23 7:13 PM (118.217.xxx.162)아니 전교 1등인데 '"딸년'" 이라고 쓰셨길래
전국 일등이나 해야 따님소리 듣겠구나. 참 기대가 높은 엄마시네 했는데
이런 반전이...
딸년소리 나오게 생겼슴다 그려 ㅋㅋㅋ47. 자랑후원금에서
'10.6.23 9:28 PM (115.41.xxx.159)돈 타셔야겠어요 ㅎㅎ
48. **
'10.6.23 10:22 PM (118.103.xxx.85)ㅋㅋ 원글님 재치쟁이~~
49. 우왕~굿
'10.6.23 10:30 PM (119.69.xxx.48)댓글님들 넘 좋아들 하시는 것 같다눙........
50. ..
'10.6.23 10:49 PM (121.172.xxx.194)제목보고 너무 부러워서 들어와 봤더니...
울 아들이랑 똑같네요.
얼굴볼때마다 속 터집니다.ㅡㅡ;; 에고,, 그마음 알것같아요.
님은 성격이 참 좋으신것 같네요.51. 대박
'10.6.23 11:09 PM (110.8.xxx.35)통쾌한 반전ㅎㅎㅎㅎㅎㅎ
52. 아우..
'10.6.23 11:27 PM (98.216.xxx.10)또 웬 자랑질... 벌점을 자처하시는군...
했따가 다른 댓글보고 알았다는 ...ㅠㅠㅠㅠ :) ㅠㅠㅠㅠ
정말 성격좋으실 것 같아요...
따님도 성격좋을 것 같구요...53. ,,,
'10.6.23 11:30 PM (99.229.xxx.35)만원 받으러 왔다가
오히려 내가 만원 입금 시켜야 할 듯...
구좌 부르세요...54. ..
'10.6.23 11:41 PM (221.138.xxx.58)따님은 좋으시겠어요
이렇게 센스만땅에...유쾌하고 화통한 분을 엄마로 두셔서..
웬지 원글님 굉장히 쿨하고 유쾌하신 분일거 같아요^^55. 글제목
'10.6.24 12:15 AM (115.137.xxx.196)보고 부러워 들어왔다가 왜 "제길"일까 궁금...
내용보고 빵! 터졌어요...56. ㅎㅎ
'10.6.24 1:02 AM (110.8.xxx.19)제목에 딸년이라길래 좀 이상하다 했어요.. 전교 1등이면 따님이라 해야 하는데..
근데 벌점이란 것도 있나요? 뭐 운전딱지 벌점도 아니고..57. 들꽃
'10.6.24 6:57 AM (121.138.xxx.89)심심한 위로와 함께
자랑후원금에서 원글님께 위로금 보내드려야 겠어요 ㅎㅎㅎㅎㅎ58. 아침부터~
'10.6.24 8:10 AM (221.139.xxx.212)ㅎㅎㅎㅎㅎㅎ
책상에 기어들어가다시피~
뱃살이 출렁거려요~
짧지만 임팩트 있는 글 베스트로 보냅시다!!!59. 하하하
'10.6.24 9:08 AM (121.140.xxx.89)아침부터 부러워서 클릭했더니...
너무 큰 반전이라 눈물까지 흘리며 웃었어요.
엄마가 화끈하고 쿨하시니 딸도 밝고 명랑하게 자라는듯...
집안분위기가 참 좋을듯합니다.
원글님의 성격도 부럽네요.60. 제속은
'10.6.24 9:13 AM (121.162.xxx.219)불났어요,, 이를 어떡해요???
제길~~~~~~~~~`
딸년????????/이란 뉘앙스를 알아차려야
했었는데,,,61. 축하드려요
'10.6.24 9:21 AM (203.234.xxx.122)어머, 축하드려요~.. 이런 댓글을 쓰려고 클릭했거든요...ㅋ
왜 그거 있잖아요.
남들에게 덕담을 많이많이 해야 우리 애들도 덕담들을 일이 많이 생길 것같아서
전 남의 애들 좋은 일에는 무조건 클릭해서 축하하거든요.
순전히 내 욕심에..ㅋ
그런데.. 암튼.. 축하드려요..전교 1등^^62. 자랑은 만원내고
'10.6.24 9:33 AM (121.161.xxx.248)하시라고 쓸려고 들어왔더니...ㅜ.ㅜ
돈을 내실게 아니라 위로주를....▤63. ^^;
'10.6.24 9:48 AM (61.105.xxx.113)자랑하는 분들이 언능언능 입금을 시켜줘야 후원금이 모이고
원글님께 후원금을 드릴텐데..ㅜㅜ
자랑만 하고 입금 안하시는 분들이 문제여요 .. 항~상~ ㅎㅎ
성격좋은 원글님같은 분 밑에서 크는
따님이니 틀림없이 한가닥 할거라는 예감이...^^64. ㅎㅎㅎㅎㅎㅎㅎㅎㅎ
'10.6.24 9:59 AM (116.121.xxx.199)정말 재치 있으시네요
전교 1등은 딱 한명인데 여기 82 회원들은 전교 1등도 많이 한다고 생각하고
또 누구야 하고 클릭했거든요65. 흡;;
'10.6.24 10:03 AM (180.70.xxx.167)성적이 전교일등인줄 알고 배아파서 클릭 할까말까 망설였는데
내용보고 빵 터졌어요..ㅎㅎㅎ
원글님은 속상하실텐데 죄송해요~66. 아라치
'10.6.24 10:07 AM (58.29.xxx.42)제 둘째 딸내미 고3때 학교에서 피자 먹었다고 자랑하길래 누가 샀는데? 했더니만
지각비 자기가 가장 많이내서 아마도 지 돈이 80%였을거라고.......... 에
미는 날마다 다른 집 딸들 가르치느라 새벽 출근하는 중이였는데....ㅠㅠ67. ㅋㅋㅋㅋ
'10.6.24 10:36 AM (211.182.xxx.1)ㅋㅋㅋㅋㅋㅋㅋ'
인증샷 보여달라고 들어왔다가..
죄송합니다.. ㅋㅋㅋㅋ68. 완전 대박
'10.6.24 11:03 AM (121.132.xxx.69)너무 웃겨서 눈물이 다 나네요...
근데 죄송합니다...웃기면 안되는데..69. zz
'10.6.24 11:16 AM (119.206.xxx.115)아...죄송해요.어제이글 제목만 보고..부러워서..그냥 패스..했는데
오늘 베스트에 있길래...일등 자랑글에..웬 베스트...했는데
완전 반전이네요..^^70. 우리딸도
'10.6.24 12:17 PM (221.154.xxx.208)저도 또 자식자랑인가? 했는데...ㅋㅋㅋ
저의 딸도 중학교때 벌점 1위로 수행평가 빵점나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요즘 선생님들 벌점으로 해결하드만요...
지각, 준비물빠뜨리기,과제날짜 지나내기... 뭐 제가 모르는 학교생활에서도 많이 걸렸답니다.
그것도 이젠 지나고 나니 추억이되었지요. 그래도 정신차려 공부해서 지금은 대학교3학년이랍니다. 어떨땐 딸년이 엄마 닮아 그런가? ... 했다가 잘자란것에 감사합니다.
그 딸이 어제 생일이였고 벌써 22입니다....71. ..
'10.6.24 12:27 PM (58.77.xxx.93)너무웃겨요.
자식일은 참 뜻데로 되지 않아요.72. zz
'10.6.24 1:16 PM (211.114.xxx.129)근무하다 어느집 딸이 자랑스런 일을 해 냈구나 하고 축하해 주러 왔다가 졸음이
확 달아 났습니다.
원글님도 그다지 이런일로 속상해하지 않으실 분이라는 것이 글에서
뭍어나네요. 울 고1아들도 기숙사에서 말안듣고 놀기만 하는거 1등
그래도 건강하게 잘 놀아서 이쁘답니다.73. jin
'10.6.24 1:20 PM (121.128.xxx.1)ㅋㅋㅋㅋ 갑자기 밀려오는 동질감...
74. ju
'10.6.24 1:27 PM (211.108.xxx.117)자..자..눈물 닦으시고....
시원한 맥주 한잔 드립니다. 받으~소서~75. ..
'10.6.24 1:37 PM (112.185.xxx.68)식스센스 이후 최고의 반전 ^^b
하지만,
눈물없인 볼수 없는 글 ㅠ.ㅠ76. **
'10.6.24 1:49 PM (119.198.xxx.52)제목만 보고는 오전내내 배아프다가(우리아들넘이랑 너무 달라)
검색 제일위로 떠있어 한번 클릭해 봤는데요....
점심먹은게 쑤욱 내려가는거 같습니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77. ..
'10.6.24 2:39 PM (125.139.xxx.10)울 아들더러 공부 좀 하라고 잔소리 했더니요~
요즘 경찰서 안불려다니고 학주가 오라가라 안하면 성공한 고딩이라고 하네요78. ^^
'10.6.24 3:18 PM (79.220.xxx.196)을매나 좋을까... 했는데ㅎㅎ
님쫌 짱인듯^^79. 오전
'10.6.24 3:29 PM (118.218.xxx.240)에 짱나서 클릭 안했네요.......과연 어떤딸일까?궁금해 들어왔다가 헉,,,,,,,,,,,,,,,
어이가 없음^^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80. ......
'10.6.24 3:48 PM (221.139.xxx.189)원글님 속상하실 텐데 웃어서 죄송해요.
사실 저도 고1 딸년 때문에 웃을 처지가 아니랍니다. ㅠ_ㅠ81. ㅎㅎ
'10.6.24 3:58 PM (222.107.xxx.132)사실 전 제목 보고 클릭 안했어요,
대체....흥~ 그러면서...
그러다가 베스트 오브 베스트가 됐길래
무슨 비결이라도 있는 걸까? 하고 클릭했더니...
반전이~~~~
날 더운데 시원한 냉커피라도 한 잔 대접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네요.82. --
'10.6.24 4:08 PM (211.207.xxx.10)그런 녀석들이 대장부처럼 사회를 주름잡는걸 많이 본 일인...
전직 여교 교사
그래서 저는 절대 장난치는 놈 안야단치고 친해지려고 아부떨었더니
그 녀석들이 어찌나 평생 잘 찾아오는지...즐거움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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