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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선수 와이푸 아나운서.....

걱정 조회수 : 7,718
작성일 : 2010-06-23 12:22:23
개인 홈피이긴하지만 좀 조심히 조용히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들어요.
악플 올라오면 자신도 혈압 오를텐데
아무 생각없는 저도 홈피 글이 헤드라인으로 올라오면 좀 걱정되더라구요.
내 남자 발끝에서 끝난다고??
아이구~좀 조신하게.....ㅉㅉ
IP : 211.178.xxx.59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여자
    '10.6.23 12:24 PM (114.206.xxx.83)

    그런말을...
    넘 나대는군요.

  • 2. ..
    '10.6.23 12:24 PM (222.107.xxx.132)

    원래 그 분이 좀 뭐랄까...
    푼수끼 있는 스타일인 것같아요.
    뭐 그래도 밝게 잘 사는 것같아서 나쁘지 않던데요.
    어제 일로 그 가족들 다 상처 좀 받았을 거에요.

  • 3. ㅋㅋㅋ
    '10.6.23 12:24 PM (211.217.xxx.113)

    그 여자분은 솔직히 네티즌의 이런 반응도 즐길꺼 같아요
    악플이든 선플이든 사람들의 관심과 주목을 원하는거 같아요

  • 4. 근데
    '10.6.23 12:25 PM (183.102.xxx.165)

    젭라!!!!!!!!!!!
    그 분 스포츠 뉴스 방송할때 눈썹 좀 위로 그렸으면 하는 소망이 있는건..
    저 뿐인가요?
    원래 눈이 쳐지고 쌍꺼풀이 없는데다가..눈썹까지 아래로 쳐져서 정말 보는 내내
    우는 얼굴 보는 기분이에요. 왜 그럴까요? 당췌???

  • 5. 그홈피
    '10.6.23 12:25 PM (125.180.xxx.29)

    새벽에 난리났었다던대요
    김남일실수로...

  • 6. 그릇
    '10.6.23 12:27 PM (119.204.xxx.50)

    그래도 그 여자 꿋꿋하고 디게 밝은스탈이더라구요. 푼수끼도 있지만 밝게 잘 사는거 같아서 보기 좋았어요.

    그리고 실제로 화장하나도 안한거보니 피부좋고 귀염상이더라구요. 애교 철철 넘칠거 같았어요.

    화면서 보는것보다 실제 애낳고 화장안했을때 봤는데 귀엽더라구요.

    그냥 귀엽게 봐줘요.ㅎㅎ

  • 7. 흐음
    '10.6.23 12:26 PM (119.65.xxx.22)

    머.. 전 싫어하지 않아요 싫어하는 분들도 이유가 있듯 싫어하지 않는 사람도 이유가 있죠 ㅋㅋ
    그분 싫어하는 사람이 많아서 악플많았어요 알아서 하겠죠

  • 8. dd
    '10.6.23 12:31 PM (59.22.xxx.111)

    아 그나대는애요?
    아주 김남일이랑 쌍으로 비호감

  • 9.
    '10.6.23 12:31 PM (211.40.xxx.113)

    저도 미안하지만 둘다 싫네요

  • 10.
    '10.6.23 12:32 PM (203.236.xxx.241)

    같은 동네 살아서 아는데
    원래 눈치없고 어릴때부터 잘났다잘났다해줘서
    (사실 잘난건 없고 워낙 대단하신 엄마 치맛바람에) 자기 잘난줄 알고 살아요.
    그래도 진짜 좋아하니 그 집에서 결혼시켜줬지 싶습니다.

  • 11.
    '10.6.23 12:36 PM (175.116.xxx.171)

    누구든.. 실수 할 수 있죠.. 악플러들.. 무서워요.
    암튼.. 끝까지 응원하자구요..

  • 12. 그녀
    '10.6.23 12:55 PM (115.136.xxx.7)

    포항사람이라던데....(제 대학동기랑 초등동창이라고 하더군요. 포철?)
    사투리도 안쓰고....엄마가 어릴때부터 교육을 시켰나보네요.ㅋ

  • 13. **
    '10.6.23 12:57 PM (211.251.xxx.249)

    dd, 전 님들.
    말씀이 참 지나치십니다.

    82에도 이런 분이 계시군요.-_-;;

  • 14. ..
    '10.6.23 12:59 PM (112.148.xxx.4)

    저번에 방송에서 그장면 봤는데... 두손을 꼭 모으고 '내 남자의 발끝에서 경기가 끝났다'고 애교있게 말하는 것 보고 우리집 네식구 다 웃음을 터뜨렸었는데요.
    진심이 느껴졌었거든요.
    남편을 사랑하는 마음, 그래서 남들은 생각도 못하는 작은것에 의미를 부여하고 기뻐하는 모습...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우리식구들 다 웃었었는데...
    이걸 나댄다고 생각할 수도 있군요ㅠ.ㅠ

  • 15. .
    '10.6.23 1:02 PM (110.8.xxx.19)

    남편 사랑이 대단한거같아요.. 차라리 약간 푼수끼가 오히려 순수해보여요.
    김주하처럼 일개 아나운서 주제에 지보다 인격으로나 경륜으로나 훌륭하신 분들한테
    거들먹거리는거 꼴보면 기가 차서..

  • 16. ..
    '10.6.23 1:03 PM (122.35.xxx.49)

    저도 이 아나운서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그 장면 보면서는 애교많고 참 남편을 좋아하나보다 했는데^^
    다르게 볼수도 있군요

  • 17. 뭡니까
    '10.6.23 1:07 PM (112.148.xxx.28)

    유치하게...가족들은 냅둡시다.

  • 18. ,
    '10.6.23 1:12 PM (121.143.xxx.178)

    김남일선수가 좀 잘못?아니 실수는 했지만
    아내되는 분 홈피에 악플 글 쓰는 사람은 찌질이 맞아요

    근데 내남자 발끝에 난다는 말은 뭔말인가요?

  • 19. ^^
    '10.6.23 1:20 PM (61.77.xxx.164)

    그리스전때였나, 김남일이 공 갖고 있을때 경기가 끝났거든요. 그걸 김보민이 보고 내 남자 발끝에서 끝났다고 좋아했어요. ^^ 순수한 사람같아서 전 그냥 나쁘게 보이지는 않네요.

  • 20. .
    '10.6.23 1:31 PM (175.118.xxx.118)

    가족들은 냅둡시다~. 2222

  • 21. 둘이
    '10.6.23 2:22 PM (122.35.xxx.227)

    연애할때부터 밉상이드만..안봐서 모르지만 김남일이 무슨 실수 했나본데 와이프는 뭔죄래요?

  • 22. 아이구.
    '10.6.23 4:40 PM (115.136.xxx.5)

    이젠 별거가지고 그러세요..'
    그렇게 따지면 차두리선수땜에 한골먹었잖아요..
    그후에 차두리 열심히 했고 김남일도 실수후 열심히 했잖아요..
    그전에 그 아나운서가 자기 남편이 이번이 마지막월드컵이고 출전여부도 불투명한데 조금이라도 나갔으면 좋겠다고 했어요..
    아마 그리스전때 그 얘기도 남편이 거의 뛰진 않았지만 그래도 부인으로서 의미를 부여해줬다고 생각해요..
    남편이 그렇게 힘들게 일하는데 부인의 한마디가 얼마나 위로가 되겠어요..
    전 이 얘기 들으니까 더 좋게 보이고 정겹네요..ㅎㅎ

  • 23. 화이팅
    '10.6.23 11:42 PM (175.115.xxx.156)

    상부상조 커플이죠. 별 존재감 없는 축구선수와 아나운서 였는데 서로 밉상 진상 부려 띄워주고 해서 욕먹어가며 떴잖아요. 김보민이 김남일을 만든건 사실인거 같아요.
    뭐 둘이 좋아 죽는데 어쩌겠어요. 남한테 그걸 알리고 싶어서 안달인게 문제지..

  • 24. 그냥
    '10.6.24 6:36 AM (203.142.xxx.231)

    저는 그렇게 약간(?) 푼수끼 있고 아이낳고 몇년 살아도 남편에 대한 사랑이 넘치는거 보기 좋던데요. 물론 좀 주책이다 싶긴했지만, 남자의 자격에서 중계할때 그 장면(내 남자의 발끝..어쩌고.) 보고 그 남자가 저렇게 좋아해주는 와이프 둬서 참 좋겠다. 싶던데요.

    그리고 일부러 그런것도 아니고 실수인데 비난은 좀 그만했으면 좋겠어요. 본인은 얼마나 놀랐을까요.

  • 25. ..
    '10.6.24 7:47 AM (115.143.xxx.152)

    순수해뵈고 좋던데요.. 그냥 행복을 지키며 살줄 아는 여자 같아요
    너무 밉게 안보였음 좋겠네요.. 그냥 전 주변에 이런친구 있음 좋겠던데..

  • 26. ....
    '10.6.24 7:52 AM (180.227.xxx.11)

    저도 그 새벽에 식구들이랑 축구보다 김남일 실수가 새벽부터 열받기는 하더군요
    하지만 그 상황에 가장 열받고 힘들었을사람은 김남일일텐데.. 악플들 보니까 너무하다 싶기는 하더라구요 어휴~~ 당사자는 어땠을까~~~~

  • 27. 그냥님 그 실수
    '10.6.24 7:54 AM (113.10.xxx.21)

    이번 월드컵 워스트플레이 1위에 오를 정도로 어처구니 없는 행동이에요. 수비수 기본중에 기본인걸,, 가족들 가지고 왈가왈부하는건 싫지만, 김남일 그런 실수 완전 버릇이라 국대수비수에서 배제된줄 알았는데 허접무 막판에 월드컵에 승선시키는거보고 허걱했네요.

  • 28. 용서
    '10.6.24 7:59 AM (125.242.xxx.154)

    김남일 호감
    김보민 비호감
    박주영 처럼 김남일도 이쁘게 봐주세요~~

  • 29. 조용히 있으면
    '10.6.24 9:13 AM (114.203.xxx.40)

    미움 받을 일도 줄텐데, 본인이 그걸 안하는 건지, 제어가 안되서 못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솔직히 순수 스타일은 아니죠.
    김남일과 연애할때도 본인 라디오 방송에 본인 스캔들 들먹거리면서 제가 김남일과 사귀는 걸까요 안사귀는 걸까요? 뭐 이런식으로 언급하면서 안티가 확~늘었죠.
    대본에도 없는 개인적인 일을 말하고 싶으면 솔직히 말하던가, 밝히기 싫으면 아예 언급을 말던가 하지 방송에다 대고 수수께끼내는 푼수 짓을 해서 사서 욕을 먹는 스타일입니다.
    조금만 입조심하고 살면 부부 모두 사랑받을 텐데 그걸 못하니 안타까운 스타일이죠.

  • 30. 다 내맘같지 않네요
    '10.6.24 9:33 AM (175.120.xxx.66)

    저도 김보민 아나운서 그 멘트 봤는데 참 귀엽다고 느꼈거든요..그럼 멘트 하기가 어디 쉽나요?
    김남일 결혼 잘했네 했는데....
    그리구 우리나라 네티즌들 너무 냄비 같아요. 파르르르 끓다가 금방 식었다가...
    아무리 잘해도 실수 한 번하면 역적되구(16강 진출했으니 망정이지 김남일 테러라도 할 셈이더군요) 못할때는 천하에 나쁜 놈 만들다 골 넣으니 네가 해낼줄 알았다는 둥.. 진짜 대중은 질투도 많고 변덕스럽다는 느낌뿐.

  • 31. ...
    '10.6.24 9:41 AM (114.203.xxx.40)

    본인들의 평소 이미지가 어떤 계기가 생길때 극과 극의 반응을 불러오는거 겠죠.
    월드컵에서 박주영, 차두리 모두 실수 했지만 그 반응이 다른 걸 보면서 본인들이 그 이유가 뭔지 한번 생각해 볼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 32. 근데
    '10.6.24 10:02 AM (211.219.xxx.62)

    그 여자 원래 주책이 이미지인가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남편 팬질하고 있던데요 ㅎㅎ
    그냥 그런 모습은 귀여운데

    제발 나대지는 말아줬으면;;;;;;

    혼자 탑스타놀이해요. 김남일 선수야 월드컵 때 유명해졌지만 어디 자기가 탑스타라고;;
    혼자 셀레브리티 놀이 ㅋㅋㅋ

    정말 미안하지만 좋게 봐줄래두 너무 나대서 좀 별로에요;;

  • 33. 실제로
    '10.6.24 10:07 AM (121.166.xxx.155)

    봤었는데 귀엽고 여성스럽더군요.

    남편사랑 많이 받는 분위기가 절로~

  • 34. 전 괜찮던데..
    '10.6.24 10:21 AM (115.88.xxx.61)

    남편을 많이 사랑하는게 좋아보여요~
    그리고 김남일도 무뚝뚝하지만 안에서는
    잘 챙겨주는거 같구요..
    하여튼 저도 마찬가지지만 욱~하는 성격들 좀 죽여줘야하는데
    그게 안되네요~

  • 35. 아무리
    '10.6.24 10:30 AM (175.114.xxx.227)

    비호감이라도 우리나라 국가대표에요...

  • 36. 애교
    '10.6.24 12:20 PM (112.144.xxx.32)

    저도 그정도 멘트면 남편을 사랑하는 귀여운 애교정도로 보이네요.
    그리고 어떤글보니까 김남일 싸이가 없다네요. 그래서 아나운서 김보민 싸이로 몰려가서 융단폭격한것 같아요. 많이 비겁한 행동이었죠. 본인이 아닌 가족에게 하는건...

    그리고 위의 '내맘 같지 않네요'님 제발 우리 국민성이 냄비라는 자기 폄하발언좀 하지 마세요.
    어느나라도 잘하면 띄워주고 못하면 욕하는건 세계 공통입니다.
    나이지리아는 살해위협까지 받았습니다.
    일제시대에 우리나라에 식민지사관으로 써먹던 말을 왜 아직까지 사용하시나요?
    그런말은 앞으로 사용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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