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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이는,,,
미나 남편한테,,,밑보였나??
1. 현재
'10.6.23 11:49 AM (203.248.xxx.65)컨디션이 최악이라는 것 같더군요...
2. ..
'10.6.23 11:49 AM (220.149.xxx.65)ㅎㅎㅎ 혜원이 남편, 미나 남편
이렇게 얘기하니 친구 남편들 얘기하는 거 같네요 ㅎㅎ3. 친구남편들.
'10.6.23 11:52 AM (110.8.xxx.175)얘기하는게 아니라 보기 별로네요;;;
세대교체도 이유가 있고.윗분이 말슴하신 컨디션도 그렇고 여러이유가 있겠죠.;;;4. ..
'10.6.23 11:54 AM (110.14.xxx.96)아, 현재 컨디션이 안 좋군요.
그래도 한번 뛰는걸 보고싶었는데 아쉽네요.5. ㅋㅋㅋ
'10.6.23 11:58 AM (121.160.xxx.58)안정환이는...보다는 안정환은 이 더 낫지 않나요?
그 미나라는 분은 나이가 아니라 연세일것 같고요.
범죄자에게도 인권지켜주는데 이게 뭔지요?6. 보통
'10.6.23 12:01 PM (119.204.xxx.50)안정환은 후반전 끝날무렵 한국이 지고있을경우에 내보낸다고 하던데.
저도 들은말이라 확실히는 모르겠음.
저도 안정환 보고싶어요.7. ,,
'10.6.23 12:16 PM (114.206.xxx.83)미나 남편 ㅋㅋㅋㅋ
오늘 왜케 웃겨요...8. 어쩜
'10.6.23 12:17 PM (211.176.xxx.209)똑같은 말을 해도 이렇게 옆에서 듣는 사람도 기분나쁘게 말씀하실까요?
9. 기사보니
'10.6.23 12:19 PM (203.100.xxx.42)연습때 20분만 뛰어도 힘들어한다고하네요..컨디션도 안좋고 체력도 많이 힘드나봐요..
10. 글쎄요
'10.6.23 1:00 PM (203.248.xxx.14)컨디션 최악에 체력자체가 안된답니다.
원래 안정환 선수는 90분 풀타임은 불가능하고 후반전에 교체멤버로
20-30분정도 뛸 것을 기대하고 선발했는데 그것조차도 안된답니다.11. 기사에..
'10.6.23 1:27 PM (211.110.xxx.2)글쎄요님처럼 나왔는데 그건 아니구요.
허리에 담걸린게 있는데 컨디션 돌아오는게 좀 늦었다고 했어요.
그리고 처음부터 분위기 전환용 조커로 기용하려고 했죠.
경기의 흐름을 바꾸기 위함으로.
그러니 이기고 있는 상황에선 굳이 기용할 이유가 없고,
또 많은 점수차로 질 때도 기용할 타이밍이 아니죠.
비기거나, 한 점 정도로 지고 있을 때 골결정력을 기대하고 기용되겠죠.12. 참고로..
'10.6.23 1:43 PM (211.110.xxx.2)지금도 다렌에서 경기하는 것보면 90분 체력이 안되는 건 아닙니다.
물론 한국나이 35살이니 젊은 선수들에 비해 스피드나 체력은 확실히 저하되죠.
하지만 골 앞에서의 위치 선정이 좋고, 공에 대한 집중력이 강하다보니
어이없는 실수를 잘 하지 않는 편이라 큰 경기에 강하여
감독이 안선수의 골결정력을 믿고 대표로 선발한 것입니다.13. 허허
'10.6.24 6:53 AM (210.2.xxx.124)밑보이긴 뭘 밑을 보여요. 밉보였겠지..
14. ㅋㅋㅋ
'10.6.24 7:46 AM (61.101.xxx.48)허허님 댓글을 읽고 원글을 다시 보니 진짜네... ;;;;;;;;
15. 존댓말씁시다
'10.6.24 8:20 AM (211.200.xxx.237)비호감 글이 맞춤법 오류로 포르노적인 웃음으로 승화 ???????
16. ㅎㅎㅎㅎㅎㅎㅎㅎㅎ
'10.6.24 8:43 AM (211.210.xxx.62)그러게요. 웃음으로 승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 밑....
'10.6.24 8:42 AM (61.85.xxx.5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머나 보이면 안돼
18. ..
'10.6.24 8:59 AM (203.226.xxx.21)저질체력이라... 호텔에서 벤치까지 갈 힘도 없다고 들었어요... 심지어 나이지리아전에서 이겼다고 선수들 다 뛰어 나갔을때는 CG로 안정환 그려 넣었다는 얘기 까정....^^ㅋㅋㅋ
회사에서 남자들이 엘리베이터에서 이렇게 수다를 떨더군요...19. ^**^
'10.6.24 9:14 AM (144.59.xxx.230)2002년에도 저질체력이고 약게 운동한다고 하여서 초반에 휘딩크한테 찍히지 않았다가
"허걱"하고서는 노력하여 휘딩크의 부름으로 2002년에 날렸지만,
전.후반을 열심히 죽어라 휘저으면서 뛰며 운동하는 선수가 아니라,
나름 머리 잘 굴려서 순간 순간의 기회 포착을 잘하는 선수로 인지되어있고,
그 순간을 또한 잘 잡는 운 좋은 사나이라는 별명땀시
결국 허정무도 또 다시 한번 기회를 주면서
우리팀에도 혹시나하는 기회를 잡으려다
발목 확실히 잡힌 것 아닌가 합니다.20. 저질 체력
'10.6.24 9:32 AM (121.88.xxx.165)저도 풀로 뛸 수는 없는 선수로 알고 있는데 잘못 알고 있는건가요?
아무래도 그런데다 나이도 있고....
막내였던 박지성 선수가 주장으로 뛰는걸 보면 격세지감을 느끼네요.21. 그러게요
'10.6.24 10:38 AM (113.30.xxx.41)저질체력이라고 하더라구요. 20분을 못뛴데요. 나이드니까 체력 급감한 캐이스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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