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친절의 정의는 뭘까요 ?

착하게 살자 조회수 : 453
작성일 : 2010-06-23 10:56:49
안녕하세요
저는 작은 가게를 하는 사람 입니다
가게를 떠나 저란 사람은 소심하기도 하지만
머릿속은 늘 복잡하고
왜냐면 상상속에서 확 터져 버리는 것때문이죠
하지만 맘속엔
어디서 나오는지 모를 열정도 무모한 용기도  가지고 있고
장점이자 단점으로 감성적이며
얼굴에 그대로 나타나는 사람입니다
눈물도 주루룩 수도꼭지입니다
한마디로  저가 싫습니다
똑 부러지는 성격이면 좋겠고
남편이 돈 잘벌어다 줘서 집에서 작은돈이라도 살림만 하고 싶기도 해요
작은 취미 생활이나 하고요
솔직 맘의 여유를 못가지는  자기 자신을 달달 볶는 스타일
매일 걱정을 보따리로 싸 가지고 사는 아짐입니다
남의 눈은 엄청 의식해서인지
저 자신이 싫은 소리 듣기 싫고 내가 하지로
무수리 기질은 엄청많아
빨간 고무장갑만 보면 벌떡 일어나 씽크대로 가서
굳은일을 다 합니다
시댁에서도 어디서나
착하게 살아야 한다
늘 의식속에 잇고 장녀의 숙제도 크고
서두가 길었습니다

장사를 하며 손님을 대하며 저도 요 앞에 이든이맘처럼 여러가지 느낍니다
착하게 하자 하면 저를 물로 보는것인지
보자기로 보는것인지
너무도 당당하게 요구하고 정말 속상할때 많아요
조언알고 해주는것도  얄밉게 말하는 사람들도 있고
예를 들면
장사는 무조건 막 퍼줘야 해요
그래야 손님이 늘지!
맞아요  하지만 얼만큼 어떻게 더 들려야 하는지
일인분이 있는데 이인분을 드릴수 없는 거잖아요
저도  가게문을 닫고 밖으로 나가면  손님인데
아 나는 절대 못하는 것들을 내가 바보니깐 그렇겠지만
아침일찍 포장 다 뜯어진것 돈으로 바꿔달라하고
전날 선물이라고 포장지 비싼것으로 해달라해서 굳이 새로 사다 포장해서 판매한것인데
저 결국 포장비만 날렸습니다
아 친절이란
동네 조그맣게 하는 ㄴ장사라  웃기게 보는것인지
매번 묻습니다
이런거 차릴려면 얼마 들어요 한 몇천?
장사는 잘대요
인건비는 나와요 ?
넘 실례되는 질문을  대답을 꼭 요구하며
묻는 사람들
자기 성적처럼 말씁드리기 곤란하다 하면
뭐 그걸 가지고 까탈스럽게 ...
웃긴다 표정입니다
잘 알지도 못하는 손님들한테 미주알 고주알 다 말해야
친절한 주인인가요 ?
그냥 올려 봅니다
저의 맘보가 작아 인격수양이 덜댄 아짐의 넋두리입니다
바보란거 알아요
이든이맘님 글보며
저의 맘같아 몇자 올려봅니다
IP : 112.172.xxx.99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2241 부부싸움 했는데 남편이 울고 나갔어요. 38 속상해 2009/07/01 10,350
    472240 울 엄마는 올가 마늘 잘 받으셨다고... 2 마늘을 보내.. 2009/07/01 459
    472239 커튼 등 패브릭 사이트들 모아서 올려주셨던 글.. 2 글을찾아요~.. 2009/07/01 932
    472238 7월 마지막주 아무때나 이사를 합니다 4 해라쥬 2009/07/01 558
    472237 <1보>한나라, 비정규직법 기습상정 4 세우실 2009/07/01 440
    472236 영화관에 가서 영화볼때 제일 싸게 볼려면.. 8 영화 2009/07/01 1,012
    472235 82쿡 장터 속상해요.. 11 장터 2009/07/01 2,004
    472234 멸치똥 빼시나요?ㅠㅠ 21 재봉맘 2009/07/01 2,757
    472233 한살림 화장품 써보신 분들 어떠신가요? 1 40대 중반.. 2009/07/01 1,431
    472232 KTF 기기변경 공짜폰은 어떻게 구하나요? 11 공짜폰 2009/07/01 1,814
    472231 어깨가 너무 아파요. 8 어깨 2009/07/01 814
    472230 체육대학은 뭘 준비해야 갈 수 있나요? 4 체대 2009/07/01 664
    472229 예비군 훈련때 '개신교 찬양' 동영상 파문 4 세우실 2009/07/01 526
    472228 하나로통신 주식 보유하고 계신 분 계신가요? 3 줌마 2009/07/01 1,526
    472227 정말 밉네요 2 미운남편 2009/07/01 771
    472226 거실창에 뭔가를 달아야할꺼같은데.. 6 전세집 거실.. 2009/07/01 1,044
    472225 돈 없는 사람 3 결혼하고픈 2009/07/01 740
    472224 1cm넘는 갑상선 혹 2 .. 2009/07/01 590
    472223 친정 이바지만 받고 이바지 안한 시어머니 25 괴상 2009/07/01 2,180
    472222 초3 여자아이 이마에 여드름 치료 어떻게 해야 할까요? 6 초3 2009/07/01 1,821
    472221 벨기에에서 사올만한 거 있나요? 16 냐앙 2009/07/01 670
    472220 靑 "<대한늬우스>, MB 아이디어 아니다" 7 세우실 2009/07/01 514
    472219 '띠'는 입춘이 기준인가요? 구정이 기준인가요? 5 궁금 2009/07/01 993
    472218 매실장아찌가 이상해요 민아 2009/07/01 246
    472217 mp3음악 다운이요 3 ^^ 2009/07/01 400
    472216 집 주인이 은행에 대출 신청하면. 5 나는나 2009/07/01 404
    472215 백화점 이탈쇼파 4 사고는싶은데.. 2009/07/01 657
    472214 분당에 침 잘놓는 한의원 아시는분? 3 분당 2009/07/01 676
    472213 '피아노 공부'라는 교재 아세요? 3 피아노레슨 2009/07/01 256
    472212 어제 <몽크> 보다보니,, 2 밍키 2009/07/01 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