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놓고 보니 어색하고, 아래한글 맞춤법에서도 계속 딴지거는데...
'머리를 쫌매다', '신발끈을 쫌매다' 이런 말 안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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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쫌매다'란 말이 사투리인가요?
한국말어렵다 조회수 : 2,507
작성일 : 2010-06-23 02:46:12
IP : 211.176.xxx.23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졸라매다의
'10.6.23 2:51 AM (119.70.xxx.174)사투리가 쫌매다
서울 사람이지만 쓰긴 씁니다..^^2. ㅇ_ㅇ
'10.6.23 2:51 AM (124.5.xxx.144)저는 짜매다 라고 썼는데 ㅎㅎ
3. ...
'10.6.23 2:52 AM (59.10.xxx.25)들으면 무슨 뜻인지는 알겠는데 직접 써본적은 없네요~ 원래는 졸라매다 이겠죠?
4. 야식사랑
'10.6.23 2:52 AM (124.49.xxx.34)쪼매다도 들어봤어요
5. 한국말어렵다
'10.6.23 2:54 AM (211.176.xxx.239)앜............졸라매다 였군요. 캄사합니다! 생각도 못했어요;;;
6. ...
'10.6.23 2:54 AM (218.156.xxx.229)충청도쪽 사투리 아닌가요?? ^^;;;;
7. 졸라매다
'10.6.23 2:57 AM (119.70.xxx.174)쫄라매다 쫄라매 쫌매 쪼매 뭐 이렇게 된 듯? ㅋ
8. 전라도
'10.6.23 5:39 AM (222.235.xxx.120)묶는다 의 의미로 씁니다. 어감이 졸라맨다와 비슷하지만
졸라맨다 보다는 묶는다에 더 가깝습니다.9. 강원도
'10.6.23 7:02 AM (69.126.xxx.138)강원도에서도 써요^^ 저도 쫌매다라고 많이 했었네요~
10. ..
'10.6.23 7:30 AM (125.139.xxx.10)전주인데 짬매다라고 주로 써요
11. 경상도
'10.6.23 8:38 AM (124.199.xxx.22)머리 짜~매라./ 쪼매라/쫌매라...
비슷비슷 다 쓰는 표현...묶다라는 의미입니다..12. ㅎㅎ
'10.6.23 10:10 AM (121.177.xxx.231)쪼맨타 아니가요 작다의경상도사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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