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노리 고별전때문에 안자고 버텼것만,
칭얼대는 아들 동화책 한 권 읽어주고 왔을 뿐인데..왠만한 건 상황종료. 와웅. 다들 너무 빠르셔...^^;;;
전부터 간만보며 궁리하던 거였는데요.
노리다테 로얄오차드....시리즈요. 매일 쓰는 한식용으로 갖추고 싶은데,
이거 한식과 잘 어울리나요? 기본 바탕이 흰색이라 무난할 듯 싶다가도,
처음 디자인 컨셉이 양식기로 나온 것 같던데...단아하지만 큼직하고 뚜렷한 유럽 정물화풍의 과일 그림이...
한식과 안 맞을수도 있겠단...생각도 들고.
머그와 에스프레소 위주로 커피를 마시기때문에 커피잔이나 티잔 셋...은 제게 별로 필요가 없고.
오차드...가벼운 편인가요? 포트메리온은 무겁다고 생각하거든요. 무거운 거 싫고요.
가지고 계신분들....지나가시다...한 마디씩만. ^^
우선 미리 감사드리구요....
[참고로, 전...외출을 별로 안 좋아해서 남대문이나 백화점 그릇 답사는 거의 못 가거나? 안 가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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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다케 로얄오차드...한식에 어울리나요?
^^ 조회수 : 476
작성일 : 2010-06-23 01:28:09
IP : 218.156.xxx.22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네~
'10.6.23 5:19 AM (80.6.xxx.33)제가 쓰고 있는데 그냥 한식기 같아요.이뻐요. 요즘 유행은 어떤 지 모르겠지만
가볍고 부담없이 쓸 수 있어요.
예전에 채시라 나오던 드라마에 그 집이 요거 쓰더라구요.
제가 막 이거 샀을때라 그 드라마 보며 남편에게 '봐봐~ 이뿌지~~"
뿌듯해했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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