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낸시랭 이여자 왜 이러고 다니는거죠>? 창피합니다.

이상한여자 조회수 : 3,312
작성일 : 2010-06-23 01:07:34
다음 기사 읽다 이 여자 때문에 짜증이 다 나더군요.
아심만만에서 고양이 인형 어깨에 걸치고 다니는것도 우습고, 자기 작품이라고 로봇 오려 붙인거 자랑스럽게 내 보일때 내가 심오한 예술을 모르나 할 정도로 황당 했어요.
이제는 한국에서 하다하다 영국까지 건너가서 나라 망신 다 시키고 다니는군요.
기사 한번 읽어보세요.
http://media.daum.net/entertain/broadcast/view.html?cateid=1005&newsid=201006...
IP : 123.214.xxx.12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상한여자
    '10.6.23 1:07 AM (123.214.xxx.123)

    http://media.daum.net/entertain/broadcast/view.html?cateid=1005&newsid=201006...

  • 2. 커억~
    '10.6.23 1:12 AM (219.248.xxx.50)

    정말 지*하고 자빠졌다고 할밖에...달리 할 말이 없네요.
    예술(?)을 모르는 저로서는....

  • 3. 정말..
    '10.6.23 1:14 AM (122.34.xxx.174)

    짜증나는 여자..돈은 많은가 보네요..

  • 4. ...
    '10.6.23 1:15 AM (119.64.xxx.151)

    이런 애들은 그냥 개무시가 답인데...

  • 5. ...
    '10.6.23 1:18 AM (218.156.xxx.229)

    ....유구무언.

  • 6. 콜린스
    '10.6.23 1:31 AM (125.187.xxx.26)

    흠...자기 멋에 도취되어 사는 듯한 사람.
    보고 있어도 아무런 감흥이 없네요.....
    좀 불쌍한 마음이 들기도 하구요....한계가 있는 것 같아요..

  • 7. .
    '10.6.23 1:32 AM (183.98.xxx.166)

    그녀가 왜 저러냐고 물으신다면,, 답할 수 있는 사람이 어딨겠습니까;;
    그녀도 자기자신이 왜저러고 다니는지를 모를텐데..

  • 8. 글쎄요
    '10.6.23 3:05 AM (210.2.xxx.124)

    영국 왕실이 왕족들의 개인적인 삶을 개개인들의 서민적 삶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박탈감을 느끼게 하는 면은 크지만, 그래도 영국이라는 나라 자체가 전 세계에 던지는 상징성이라든가 여왕의 존재만으로 얻는 부가가치는 훨씬 클 것 같은데요.
    반대로 저는 만약 우리 나라에 왕실이 있는데, 그 왕실의 존속가치에 대한 여부를 차치한다면, 한 외국인이 우리나라 왕실행사에 나타나 거지왕 퍼포먼스를 한다면 무척 불쾌할 것 같아요. 게다가 그 장본인이 예술계에서 대체로 인정을 받는 분위기보다는 스스로 셀러브리티를 자처하며 가슴을 흔들고 다니는 여자라면.
    한 여자애의 기행쯤으로 보면 나름 신기한 애지만, 어디까지나 패션스쿨의 학예외 정도에서나 보일만한 이벤트랄까. 예술이라는 이름으로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할 일은 아닌 것 같네요.

  • 9. 야식사랑
    '10.6.23 3:13 AM (124.49.xxx.34)

    낸시랭에게서 번득이는 천재성과 창의성이 평소에 보였다면 사람들이 "역시 낸시랭!!!" 했을 겁니다.
    평범한 애가 비범한 척 저러구 다니니 사람들이 "으이구 낸시랭..."하겠죠?

  • 10. 음?
    '10.6.23 3:21 AM (221.140.xxx.183)

    낸시랭의 퍼포먼스에 굳이 '의미'까지 부여하지 않는 이유는
    그녀 스스로가 명품과 파티와 이벤트에 열광하는 캐릭터이기 때문이지요.
    포탈 검색어 순위에 낸시랭이 뜬걸 보고 낸시랭이 무엇을 했는지 궁금하기보다는
    '얘는 이렇게 또 벌어먹고 사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팝아트는 앤디워홀밖에 모르는 무식쟁이지만 예술이 고고하고 엄숙해야 한다고는 절대
    생각하지 않아요. 하지만 낸시랭이 예술가임을 내새울때는 좀 우습던데요.
    마치 씨엘블루가 인디밴드라고 할때처럼요.

  • 11.
    '10.6.23 4:41 AM (211.111.xxx.72)

    재미는 커녕 추접스럽습니다...그것도 외국서 추방위기라니..한심한대요.

  • 12. 그냥 봐줘요
    '10.6.23 9:24 AM (203.249.xxx.21)

    낸시랭이 국가대표로 저기 간것도 아니고..그냥 개인적인 일로 받아들이면 될 것 같아요..저러고 사나보다..저런 사람도 있어야 세상이 좀 재미있지 않을까요?^^;; 국가망신시켰다고까지 생각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낸시랭을 좋아하는 사람도(있을까요?^^;;) 있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무관심한 사람도 있고 그냥 인정해주는 사람도 있고 무시하는 사람도 있고 그런 거 아닐까요? 한 나라의 대통령이나 외교관이 외국에 나가서 추태를 부린다면...그건 심각한 일이지만요.톨

  • 13. phua
    '10.6.23 1:30 PM (110.15.xxx.26)

    낸시랭을 좋아하는 분도 있쿤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6093 여자랑 문자 무슨 내용으로 해야해요? 3 으아아악 2010/06/23 1,021
556092 좋은느낌 생리대, 분홍원조, 녹색알로에, 보라순수.. 어떤게 제일 좋나요? 1 조언구해보아.. 2010/06/23 481
556091 아웅~ 축구경기 기다리는 중에 배가 고파요- - 9 한국16강 .. 2010/06/23 598
556090 축구보려고 기다리는데 넘 졸리네요.ㅠ.ㅠ 1 아웅 2010/06/23 276
556089 <인견>이 천연섬유인가요?? 5 아닌줄알았는.. 2010/06/23 1,245
556088 옷 어디서 구입하세요? 7 패션 2010/06/23 1,254
556087 노리다케 로얄오차드...한식에 어울리나요? 1 ^^ 2010/06/23 462
556086 매일 어린이집 안간다는 우리 아들요 1 저 어떡할까.. 2010/06/23 419
556085 월2천이란분 글 삭제하셨는데... 11 푸핫 2010/06/23 1,741
556084 아이키우기는 언제가 가장 힘들까요? 연령대 5 555 2010/06/23 797
556083 알수없는 돼지고기 부위,,,요리중인데 어쩌죠??? 4 급질 2010/06/23 409
556082 랑콤 아이섀도, 메이블린 아이섀도랑 품질차이가 많이 날까요? 1 화장품업계종.. 2010/06/23 987
556081 낸시랭 이여자 왜 이러고 다니는거죠>? 창피합니다. 13 이상한여자 2010/06/23 3,312
556080 이건 뭐 진실찾기 캠페인이라도 벌여야..... 1 물기둥 2010/06/23 331
556079 천안 백석대 아동발달센터 놀이치료 어떤지 도움주세요~~~!! 육아 2010/06/23 1,567
556078 우노리님의 초코케이크 만들고 싶어요. 4 도로시 2010/06/23 483
556077 휴우 낮잠도 미리 자두었는데 3 졸려미쳐 2010/06/23 412
556076 꿈해몽 좀 해주세요 (한복입은 꿈요~) 경기를 기다.. 2010/06/23 2,187
556075 아들인지 딸인지 알수있을까요?? 13 태몽으로 2010/06/23 879
556074 분당 떡볶이 총정리 14 분당원주민 2010/06/23 2,990
556073 직장맘, 혹은 학습지 시키시는 분 궁금..학교 시험 대비 1 직장맘 2010/06/23 312
556072 김주하는 왜 뉴스보도 하면서 눈을 꿈뻑꿈뻑 할까요? 15 f 2010/06/23 2,210
556071 응원하고 싶어요... 대한민국 2010/06/23 232
556070 눈이 감겨요..님들은 어찌 버티나요? 18 잠 안자려면.. 2010/06/23 811
556069 PD수첩 보셨나요? 감동이었습니다 ㅠㅠ 5 100년이어.. 2010/06/23 1,756
556068 제가 울아이만 넘 감싸고 도는건지... 13 봐주세요.... 2010/06/23 1,234
556067 40대 중반부터 아토피가 왔네요. 3 궁금 2010/06/23 805
556066 8월중순에 벤쿠버에서 차량을 렌트하려고 합니다. 정보가 필요해요^^ 렌트 2010/06/23 289
556065 뉴스킨에 대해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8 진실은???.. 2010/06/23 5,713
556064 아이 발에 티눈이 생겼는데요... 8 축구 2010/06/23 1,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