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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말해주지 않는 부동산의 진실
이글을 읽어보세요.
1부에서 7부까지 있습니다.
두렵고 무섭지만 알고 당하는 것과 모르고 당하는 것은 차이가 많죠.
꼭 시간내서 읽어보시고 서서히 대책을 마련하시길...
http://blog.daum.net/realprophet/211
1. 읽어보세요
'10.6.22 11:01 PM (121.140.xxx.86)2. 감사^^
'10.6.22 11:05 PM (118.38.xxx.183)저도 대충 감은오는데 읽어볼께요
3. aa
'10.6.22 11:17 PM (61.102.xxx.252)종교적 휴거론 보다 훨씬 오싹하고 신빙성 있는 부동산종말론이군요~~ ㅋ
전 2012년이 붕괴점이라고 생각했는데 좀 당겨질거 같네요..4. 달랑
'10.6.23 12:46 AM (222.109.xxx.213)사는 아파트 하나면서도
큰 제목만 봤는데 떨리네요...
일단 저장하고 내일 봐야겠습니다...5. 저도,,
'10.6.23 12:57 AM (211.202.xxx.72)달랑 사는아파트하나인데 ,,그래서 별걱정안하네요 죽어라 여기서살면 ,,오르든 내리든
상관없을듯해요 ,,빨리 대출금 조금남은거나 갚아야겠어요ㅠㅠ,,그래도 전세나 월세사는것보다
작고 오래된 집이지만 울집이있으니 전 다행스러워요,,이사가는것도 정말싫고,,6. 펜
'10.6.23 1:23 AM (221.147.xxx.143)전문가가 아닌지라 자세한 거 하나도 몰라도,
그냥 그리 될 것이다.. 라고 수 년 전부터 생각했던 부분이네요.
한국은 미국과 일본의 모습을 신기하게도 판에 박힌 듯
몇 십 년 정도 뒤쳐져서 계속 따라 가고 있죠.
(미국에 살다 오랜만에 한국 보고 깨닫게 된 사실;)
링크 주신 글쓴 분도 비슷한 말씀을 하시네요.
일종의 데자뷰처럼 똑같다고..
시멘트 덩어리에 재테크 하는 것, 수명이 길어봤자 (그것도 정말 잘 쳐 줘서) 50년짜리 건물에
수 억씩 투자하는 거... 한국 밖에 없을 것이다... 그것도 재건축도 힘든 건물....
(이미 예전에 저 역시 생각했던 것이에요-- 제가 똑똑하다는 것이 아니라,
외국에 오래 살다 보니까 자연스레 들던 생각이었죠;)
전체 리모델링한다고 하는 걸 봐도 전 좀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지금도 진짜 "더럽게" "터무니없이" 비싼데, 리모델링 좀 해놓고 (어차피 기본은 썩어빠졌건만)
돈을 올려 받겠다..?
(바보가 아닌 이상 그걸 살 사람은 없을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결국 못 팔면, 울며 겨자먹기로 주인은 평생 대출이나 갚으면서 거기서 살 수 밖에 없게 되겠죠)
미국이나 일본이 그랬듯이 조만간 거품이 빠지긴 할 겁니다.
문제는, 거품이 빠졌을 때 그 후유증을 최소화 해야 하는데,
지금 한국은 그럴 준비가 전무하다는 것이겠네요.
내가 한국의 대기업을 비롯한 부자들, 권력층들을 혐오하는 이유 중 하나이죠.
자기 손아귀에 쓸어 담을 줄만 알았지, 나라를 위해, 국민을 위해 하는 게 없어요.
오히려 노동력이나 착취하며 개같이 부려 먹고만 있을 뿐.
어느 나라건 이러한 비슷한 어려움들 다 있지요.
문제는, 그 안의 사람들이 얼마나 현명하게 대처하느냐 인데...
휴.. 지금 한국을 보면.. 걱정도 많이 되고 답답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7. .
'10.6.23 1:37 AM (183.98.xxx.166)있는 집한채 팔 배짱은 안되어서 그냥 쭉 살게 될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