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보통 동네에요 맛있고 잘하는 반찬가게 있으면 사드실생각있으세요?

ㅠㅠ 조회수 : 1,144
작성일 : 2010-06-22 15:24:24
워낙 요리에 젬뱅이라 맛도 없고 그러니 하는것도 싫어져요

근데 반찬가게는 너무 달아요...

맛있는데만 있으면 사드실건가요?

웬지 쫌 남편 눈치보여서요 ㅎ
IP : 119.195.xxx.9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요
    '10.6.22 3:25 PM (121.165.xxx.123) - 삭제된댓글

    아니요.
    동네 반찬가게는 아무래도 남들이 들춰보고, 어떤 사람은 손으로도 만져보고 그러더군요.
    철저하게 닫아놓은 백화점 반찬가게만 가끔 이용해요. 아주 가끔.

  • 2. 아니요2
    '10.6.22 3:29 PM (122.35.xxx.227)

    저두 아닙니다요
    깨끗하고 잘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양을 너무 초딩 코딱* 만큼 밖에 안주더라구요
    그 담부턴 안 사다먹어요
    제코에 다 붙지도 않을만큼 주던데요

  • 3. ...
    '10.6.22 3:33 PM (115.140.xxx.112)

    절대로 안사요...
    조미료 많이 들어가고 원산지도 어딘지 몰라서요...

  • 4. 가끔
    '10.6.22 3:34 PM (116.45.xxx.26)

    이용해요
    반찬이 마땅찮거나 하기 싫을때....
    제경우는 근처에 2마트 1나로가 있지만 입맛에 안맞고
    재래시장도 두군데나 있어서 반찬가게만 10여곳이나 있어요
    밖에 내놓고 팔거나 제법 큰 반찬가게는 너무 달거나 조미료맛이 나는데
    다행히 집나서면 제일 가까운 가게가
    실내반찬가게고 실내냉장고안에 반찬뚜껑 개별로 있고
    맛보기 젓가락도 따로 있고 조미료도 적게 넣는듯한 맛이에요
    몇가지 조금씩 사와서 참기름이나 통깨 넣고 잔파 고명 얹어주면 감쪽같아서
    남편..오늘은 신경좀 썼네...그럽니다^^;;;;;

  • 5. 아니요..
    '10.6.22 3:38 PM (211.214.xxx.254)

    그냥 반찬 뭐 할지 잘 모르겠을때 반찬가게 한번 훅 둘러보면서 아이디어는 얻어요.. 맛 별로 없어도
    제 손으로 직접하면 아이도 좋아해요.. 저희 아들은 맛이 별로라도 엄마가 해주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는 지라 힘들긴 하지만 직접해요.. 아님 요리할때 남편을 동참시키기도 하구요..

  • 6. 아니요..4
    '10.6.22 3:44 PM (122.128.xxx.238)

    윗님 저랑 같으시군요....ㅎㅎ
    저도 그냥 제손으로 합니다..
    맛은 좀 떨어질지 모르지만.. 그래도 제가 하는게 맘 편합니다...
    하나하나.. 배워가는 재미도 쏠쏠 하구요..

  • 7. 전 그때 그때 이.
    '10.6.22 3:48 PM (121.181.xxx.77)

    용합니다

    아무리 애들이 입맛이 까다롭고 남편이 타박해도
    제가 반찬하기 싫고 좀 게으름 피우고 싶으면
    몇개 사와서 반찬 냅니다
    위생,영양 생각햐면 밑반찬 뿐만 아니라 외식도 금해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제 몸 좀 편하고 싶으면 그렇게 해요
    그 대신 영양제나 기타 보충제로 좀 더 신경써주자 하고요
    뭐가 더 바르다 라기 보단 개인 성향 아닐까 싶습니다

  • 8. .
    '10.6.22 4:52 PM (120.142.xxx.21)

    씻는거서부텀, 냄비세척, 등등, 결벽증이 있는 저로선, 절대 사절,

  • 9. 매실
    '10.6.22 7:09 PM (110.14.xxx.110)

    아주 힘들때 어쩌다 한번 사고 .. 후회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1831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3 나참 2009/06/30 468
471830 짤짤이.... 늘푸른한라 2009/06/30 236
471829 오늘 컨디션 괜찮으신가요? 2 ㅠ.ㅠ 2009/06/30 328
471828 장터 **님의 냉장곱창 집에서 구워 드셔 보셨나요? 3 곱창 2009/06/30 646
471827 아버지돌아가시고 한정승인한 건물은 누구 명의로 2 답답 2009/06/30 498
471826 어머님들 헤어스타일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4 아줌마 2009/06/30 1,176
471825 5세딸아이, 사람을 지나치게 경계, 왜이러는지 몰겠어요 1 육아 2009/06/30 296
471824 82쿡 쪽지가 ... 2009/06/30 256
471823 님들,,,패션란의 셀린느가방 보시고 조언좀 부탁 드려요^^ 7 부탁 2009/06/30 915
471822 음식물처리기 어떤거 쓰세요? (루펜 OR 냉동식 고민중) 2 루펜 2009/06/30 335
471821 ( 요리 고수님들)왜! 전 김치을 담그면 나중에 물러 지나요? 8 김치 초보 2009/06/30 769
471820 아쿠아로빅 젊은사람도 할수있나요? 12 궁금이 2009/06/30 1,021
471819 kfc 같은 후라이드 레시피 없을까요? 1 닭먹고파 2009/06/30 441
471818 임부복 좀 사야되는데요.. 4 임산부인데요.. 2009/06/30 2,385
471817 이명박 대통령, 민심 들으려 야간잠행 49 정신병자 2009/06/30 1,976
471816 인터넷으로 먹거리 쇼핑들 많이 하시나요? 7 냐옹 2009/06/30 978
471815 붕어가 저수지에서 사나요? 3 어떡해 2009/06/30 260
471814 두돌아가 밥을 넘 안먹어여...보약 먹여볼까요?T.T 6 제발좀 먹어.. 2009/06/30 528
471813 오투액션에 담근 옷이 변색되었어요 ㅠㅠ 오투액션 2009/06/30 290
471812 흥국화재 의료실비보험 어때요? 4 질문 2009/06/30 905
471811 전여옥 '떡볶이 논쟁, 그 야당에 그 여당 수준' 14 세우실 2009/06/30 605
471810 임파선 혹이 보인다고 하는데 어느병원 어느과로 가야하나요? 2 걱정 2009/06/30 936
471809 아이들에게 현미녹차(티백말고) 마시게 해도 될까요? 3 시원하게 2009/06/30 399
471808 30대 후반 휴대폰 추천부탁드려요..롤리팝 어떤가여? 9 ㅇ롤리 2009/06/30 826
471807 빨간 색연필이 묻은 천지갑 3 어떻게지울지.. 2009/06/30 318
471806 울 동네 사람들 자랑... 10 자랑질 2009/06/30 1,157
471805 아이스바 만드는 법 알려주세요.. 3 초보엄마 2009/06/30 346
471804 강북에서 단발머리 커트 잘하는 미용실좀 알려주세요~~ 3 미용실 2009/06/30 949
471803 막스엔스펜서 사이즈가 큰편인가요? 11 뚱녀 2009/06/30 704
471802 초보급질) 복분자주 담그는데 곰팡이 꼈어요 4 까꿍맘 2009/06/30 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