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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여동생의 문자내용
국민학생 조회수 : 9,400
작성일 : 2010-06-22 15:09:18
어제 셋째 가졌다는 글에 답글 많이 달려서 기분이 넘 좋아요. 이힝 감사합니당.
잘키울게요~
좀아까 제동생이 남편한테 셋째축하한다고 문자를 보냈대요.
그랬더니 저희남편 : "처제도 둘째 셋째 기대할게요~"
다시 제동생 "저는 됐습니다" (급정색)
아 둘이 너무웃겨요;
IP : 218.144.xxx.10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10.6.22 3:11 PM (121.154.xxx.97)유쾌하신 원글님~~
2. 아이도
'10.6.22 3:13 PM (203.248.xxx.69)씩씩하게 잘 키우실 것 같아요^^
3. ..
'10.6.22 3:15 PM (183.102.xxx.165)항상 국민학생님 보면 씩씩하고 좋아요~
남편분이랑 동생분 문자 내용도 웬지 웃기네요. ㅋㅋㅋㅋ4. 두분다~
'10.6.22 3:16 PM (116.36.xxx.155)넘 귀여우시고 재치있으시네여~~^^
5. 은석형맘
'10.6.22 3:17 PM (122.128.xxx.19)4년 터울로 셋 낳은 맘으로서 무쟈게 부러운 거.....
육아용품비 완전 제대로 뽑으시겠어요.^^
저는 4년에 한번씩 새로 장만했다는...........이게 무쟈게 많이 드는 거 아시죠.......ㅠ.ㅠ6. 국민학생
'10.6.22 3:23 PM (218.144.xxx.104)어후 알죠. 전 [우리 첫째 -> 동서네아가 -> 우리 둘째 -> 동생네아가] 이렇게 뽕을 뽑고 있어요. ㅋㅋㅋ 온갖장난감들 이제 다시 우리집으로 컴백하겠네요.
7. ㅎㅎ
'10.6.22 3:50 PM (203.249.xxx.21)훈훈한 광경이네요...^^;; 문자내용도 재미있고요..
8. ㅋ ㅋ ㅋ
'10.6.23 10:36 AM (121.162.xxx.192)ㅋ ㅋ ㅋ ㅋ ㅋ 재밌네요
9. 제이미
'10.6.23 10:50 AM (121.131.xxx.130)제목만 보고 왠지 낚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
국민학생님 닉넴 기억하는데요 그새 세째 가지셨군요.
축하드립니다. ^^10. 국민학생
'10.6.23 11:36 AM (218.144.xxx.104)제목이 이상한가요?;;
별생각없이 적은건데.. 문자내용이 수상하다 뭐 그런 내용으로 보일수도 있겠네요. ^^;;;
축하해주셔서 고맙습니당♡11. -,-
'10.6.23 12:18 PM (122.35.xxx.55)평범한 가족간의 문자내용을
파격적인 제목으로 낚으셨군욤12. phua
'10.6.23 12:35 PM (110.15.xxx.26)낚시 제목... 맞습니당 !!
그래도 재밌어서 봐 줄께용~~(ㅎㅎ 내 맘대로..^^ )13. haha
'10.6.23 1:09 PM (183.109.xxx.100)잼있네영...
14. 국민학생님.
'10.6.23 3:06 PM (112.158.xxx.18)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셋째소식... 건강하고 이쁜아가 낳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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