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속옷이랑 수건을 삶는데요
왜 삶으면 나는 냄새 있죠
전 그 냄새가 왜 그렇게 거슬리는지...
집이 넓으면 베란다로 가스렌지를 하나 더 빼겠지만(울시댁은 그리해요)
베란다가 좁아서 그렇게도 못하고...
환기만 열씨미 시키는 수밖에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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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 삶으시는분들 삶는냄새 어찌하세요
삶는빨래 조회수 : 993
작성일 : 2010-06-22 15:07:57
IP : 59.12.xxx.25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10.6.22 3:22 PM (222.111.xxx.199)요즘 날씨엔 그냥 문열어 놓고 삶으면 냄새 별루 안나구요
겨울엔 주방창문하고 베란다 열어 놓고 삶으면 그닥 냄새 안납니다2. 그래서
'10.6.22 3:23 PM (211.108.xxx.67)소다 넣고 삶아요
3. ..
'10.6.22 3:25 PM (59.13.xxx.114)전 후드 틀어 놓고 삶으니 잘 모르겠던데요.제가 워낙 후드 애용자라 가스켜기전 후드부터 켜고 가스 그고 나서도 한동안은 후드 돌리다 끄거든요.
4. ..
'10.6.22 3:25 PM (118.33.xxx.45)세제 안넣고 소다만 넣고 삶아요. 그럼 냄새는 않 나더라구요.
5. ...
'10.6.22 3:26 PM (115.139.xxx.35)청소시작 할때 빨래 삶아요. 그럼 청소 중간에 빨래 다 삶아지고
청소 끝나고 환기 다 되서 문닫으면 편하거든요.6. ==
'10.6.22 3:27 PM (124.53.xxx.61)과탄산 넣고 삶는데 냄새 안 나네요.
7. 로짱
'10.6.22 4:50 PM (125.184.xxx.7)배워갑니다.
저도 소다 넣고 삶아야겠어요.8. 우리집은
'10.6.22 6:55 PM (125.177.xxx.70)맞바람이 들어와 삶을때 문열어 놓으면 다른 잡냄새가 없어지는 거 같아요.
특히 생선굽고 빨래 삶으면 비린내가 가신다는.....
깨끗이 세탁후 과탄산이나 소다만 넣구 삶아도 역시 좋습니다.9. ㅎㅎ
'10.6.22 8:16 PM (119.206.xxx.115)전 아파트가 아니라서 화장실에서 빨래하면서
휴대용 버너 놓고..삶습니다..
진자..편해요
부탄가스가 너무 빨리 닳아서 아쉽긴 하지만..
뜨겁고 무거운 들통들고 왔다갔다 하는거보다
가끔 부탄가스 없으면 남편보고 가스렌지로 옮겨달라고 하면
무지 귀찮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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