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물난리가 나는 꿈

? 조회수 : 2,401
작성일 : 2010-06-22 14:36:24
커다란 바다 같은것이 앞에 있었는데
그 위로 진짜 커다란 파도 같은 것이 덮치는데
제가 있는곳엔 오지 않고
주위 사람들이 피난간다 하는데
저는 같이 가지 않고 그냥 그자리 있어도 불어난 물살이 저에겐 오진 않는..
물난리가 났는데 그리 무섭진 않고 볼만한 구경꺼리 정도 생각이 되었던..
암튼 그런 물바다가 없었던 것 같아요.
시원하게 볼일보는것처럼 기분좋은..
요즘 死대강 때문에 걱정이 많이 되어 그런가.. -.-;;;
암튼, 이 꿈 무엇을 뜻할까요?
사업을 하고 있어서 궁금하긴 하네요.. ^^;;;
IP : 112.158.xxx.1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6.22 2:36 PM (114.206.xxx.233)

    좋은 꿈이에요 길몽~^^

  • 2. 그지
    '10.6.22 2:43 PM (124.50.xxx.128)

    그거 좋은 굼입니다.전 불꿈도 좋았는데.그 꿈보다 더 좋았던 기억이..ㄴㅁ

  • 3. ?
    '10.6.22 2:43 PM (112.158.xxx.16)

    길몽이었음 좋겠네요.. 캄사합니다.. ^^

  • 4. 물색깔
    '10.6.22 2:43 PM (115.136.xxx.146)

    흑탕물이면 고민이 생길 꿈이에요.

  • 5. 근데요
    '10.6.22 2:43 PM (112.170.xxx.41)

    물쌀이 밀려와서 물에 빠졌음 더 좋은꿈이었을꺼같은데...
    저도 꿈해몽을 잘은 모르니 정확하진않아요.
    사업하신다니...좋은꿈이면 부자되시길 바래요.^^

  • 6. 그게
    '10.6.22 2:43 PM (125.186.xxx.141)

    맑고 좋은 물이었고 님이 두려웠지 않았다면 좋은꿈일꺼여요.
    흙탕물에 공포였다면 좀 그렇지만요..^^

  • 7. 맑은물
    '10.6.22 3:20 PM (58.103.xxx.253)

    우리집 안방 장판을 걷으니 우물같은 밑이 안보이는 투명 그 자체 맑은 물 속이었어요.
    거기서 사람이 헤엄치고 있는..황당한 꿈을 꾸었었죠.
    그해 우리집 억소리 났었습니다.
    맑은 물..중요한것 같아요.

  • 8. 투명한 옥색물
    '10.6.22 4:01 PM (117.53.xxx.207)

    꿈에 다른 사람이랑 길을 가다가 물난리가 나서 물이 밀려오고 있어 육교 위로 올라갔습니다.
    위에서 내려다 보니 멀리서 투명한 옥색 물이 빠르게 밀려오는데, 무서워 동행한테 어서 내려가 피신하자고 했습니다.
    동행은 하나도 안무섭다며 거기 서있고, 저만 내려와서 빠르게 걸어가며 뒤를 돌아보니,
    밀려오는 물이 육교 위까지 차서 발에 찰랑거리는데 동행이 웃으며 시원한 바람을 맞듯이 즐거워하고 있었습니다.
    잠이 깨고 맑고 투명한 옥색물이 인상깊어 꿈에서 동행했던 사람에게 전화해 꿈 내용을 이야기 했습니다.
    뒤에 들은 바로는 원하던 아파트 평수늘려 이사갔고, 남편은 직장에서 승진이었나 승진에 버금가는 포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 이후 이런 꿈은 다시 못 꿔봤습니다. 그런데 내 것도 꾸고 싶어요.

  • 9. ?
    '10.6.22 4:08 PM (112.158.xxx.16)

    다른건 몰라도 물색상이 옥색(맑은 청록색) 이었던 듯 한데..
    좋은 꿈이었음 좋겠어요. 할머님께 여쭤봤더니 딸아이꿈이라 하시던데..
    공포도 아니었고 그냥 기분좋은 물꿈이었지요..
    다들 감사합니다.. ^^

  • 10. 아놔
    '10.6.22 5:55 PM (116.38.xxx.229)

    나도 물에 관한 꿈을 많이 꾸는데
    왜 이 모냥 이꼴이냐고요~~~~~~
    도대체 그 복은 언제 터지냐고요~~~~
    터지기나 할꺼냐고요~~~~~~아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5763 매트리스 선택 고민이에요 4 매트리스 고.. 2010/06/22 701
555762 마이너스 통장 이자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3 그지 2010/06/22 1,443
555761 요즘 스마트폰 얼마해요? 2 fdf 2010/06/22 753
555760 8월 첫주 성수기때 패키지 아니고도 갈 수 있을까요? 2 외도여행 2010/06/22 310
555759 급질) 매실에 곰팡이 3 매실 2010/06/22 799
555758 제 고민 좀 들어주세요~~ 8 고민녀 2010/06/22 949
555757 ** 동네 아줌마들은.. 4 문득 궁금 2010/06/22 1,116
555756 물난리가 나는 꿈 10 ? 2010/06/22 2,401
555755 나이지리아가 우리나라보다 축구 못하지 않나요? 10 축구 2010/06/22 1,303
555754 회전밀대걸레는 안뒤집히나요? 3 안뒤집힐까 2010/06/22 629
555753 *림 용가리 치킨 너겟 오븐에 굽는 방법 아시는 분~ 6 용가리 2010/06/22 3,070
555752 대학로 맛집 추천부탁드려요 1 ... 2010/06/22 457
555751 나팔바지를 다시 입을 날이 올까요? 15 내사랑 부츠.. 2010/06/22 1,576
555750 런닝머신 처분 2010/06/22 235
555749 친정 아빠가 주는 용돈이 있는데요.ㅜㅜ 22 친정아빠가 .. 2010/06/22 3,252
555748 학교서 초등생 2명이 장애학생 성폭행 4 정말 말세 2010/06/22 1,056
555747 요런것도 파나요 2 코스트코 고.. 2010/06/22 407
555746 도너츠라... 1 지름신강림 2010/06/22 393
555745 이배우 팬미팅 다녀온 후.. 41 미쳤나봐 2010/06/22 13,224
555744 운동화냄새 제거방법을 알고 싶어요 4 운동화냄새 2010/06/22 1,690
555743 이유식사업을 해보고싶어요 4 이유식 2010/06/22 709
555742 김병지 "북한 비올 때 신는 축구화가 없어서?" 3 참맛 2010/06/22 1,393
555741 산부인과쪽 문의입니다.. 1 음.. 2010/06/22 499
555740 장터에 파는 육계장과 추어탕 먹을만 한가요? 11 JJ 2010/06/22 707
555739 반지 귀걸이 꿈해몽 좀 부탁드려요^^ 1 아시는 분... 2010/06/22 1,528
555738 목동쪽 수학학원 추천부탁드려요.(초등 고학년) 꼭 조언부탁드려요.!! 고학년맘 2010/06/22 798
555737 막나가니까 10대들까지.......... 1 어른들이 2010/06/22 331
555736 해골머리를 품에 안는꿈을 꿨는데 태몽일까요? 2 무플절망 2010/06/22 481
555735 초등5학년 여자아이 어떻게 키워야 할지 모르겠어요 ㅜㅜ 3 초등5맘 2010/06/22 1,063
555734 전자여권아닌 일반여권이 있는 상황인데 미국비자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8 미국비자 2010/06/22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