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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요...요리 못하게 생겼다는 말 종종 들어요...ㅠㅠ

== 조회수 : 1,159
작성일 : 2010-06-22 11:15:42
그..요리 못하게 생긴게 어떤 걸까요...?

그래도 82의 회원으로서...나름 히트 레세피도 종종 만들어 보고

나름 요리에 대해선 큰 두려움이 없이 설렁설렁 잘하는 편이라..혼자 자부하고 있건만

회사 다닐때도 그렇고 아기 엄마가 된 지금도

종종 어머 누구 엄마 이런 것도 할 줄 알아? 요리 잘 못할 것 같았는데...

뭐 이런 얘길 종종 듣습니다...

다들 저한테는 음식 조언이나 그런가 안구합디다...

저도 다 아는데 말이죠 ㅜㅜ

나름 참하고 조용하게 생겼댜는 말은 듣는 편인디...ㅡㅡ



뭐 기냥 하소연^^;; 입니다.
IP : 211.49.xxx.2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국민학생
    '10.6.22 11:18 AM (218.144.xxx.104)

    귀하게 자란듯하다는 뜻입니다. 흘려들으소서

  • 2. ==
    '10.6.22 11:24 AM (211.49.xxx.27)

    아,,,그런 소리인가요...? ^^ 급방긋인데용
    실은 별로 귀하게 안자랐지만말이지용

  • 3. ㅎㅎ
    '10.6.22 11:25 AM (122.128.xxx.238)

    아.. 그게 그런의미 였나요??
    ㅎㅎㅎㅎ
    제가 음식해서 가져다주면... 꼭 그런말 하는 여인네가 있습니다..
    어머........... 이런것두 할줄알아??
    별걸 다하네....

  • 4. ...
    '10.6.22 11:32 AM (180.66.xxx.58)

    전 김치 못담그게 생겼다는 말을 듣는,

  • 5. ㅎㅎ
    '10.6.22 11:33 AM (121.181.xxx.10)

    아마 그 여자가 그런거 못해서 한 얘기일 수도 있고..

    원글님이 좀 도시적이고 세련되고 말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도시적이로 세련되고 마른사람들이 음식못한다는 얘기가 아니구요..
    그냥 혹시요..

    제 친구도 저한테 이런것도 해먹어?? 이런 얘기하는데..(전 뚱뚱하고 안세련됨..)
    걔는 지가 그런거 못해서 저한테 물어보는거거든요..
    그 친구 어머니는 정말 음식잘하세요.. 그런데 그 친구는 그런거 먹고만 커서...
    갸는 하나도 못해요..

  • 6. 그러니까
    '10.6.22 11:39 AM (121.182.xxx.91)

    칭찬입니다~

  • 7. 긴머리무수리
    '10.6.22 11:40 AM (58.224.xxx.210)

    전요..
    공주같다는 소릴 10 이면 10 다 듣고 삽니다,,보는 사람마다.,.
    집에서도 손에 물도 안뭍히고 살것 같다고 합니다..

    자랄때는 딸 귀한집에서 태어나 공주로 컸습니다만...

    지금은..
    제 닉네임을 봐주세용..
    하숙생 남편 둔 덕에 이리 살지요..
    물론,,
    집밖에 나가면 여왕입니다..
    울 영감탱이 같이 나가면 난 여왕입니다.
    심지어는 계단도 혼자 못내려옵니다..
    잡아주고 챙겨줍니다..

    그러나..
    집안에선 무수리.,.....

  • 8. 저는
    '10.6.22 1:07 PM (203.247.xxx.109)

    서른여덟에 결혼한지 10년차 맞벌이 인데요
    절더러, 밥은 할 줄 아냐 묻는 사람 많아요.
    좀 동안인데다 살림에 전혀 관심이 없는 사람처럼 보인데요.

    저 반찬 제법 맛나게 만들 수 있는데. ㅎㅎ

  • 9. 저두요^^
    '10.6.22 2:20 PM (122.203.xxx.2)

    밥은 해먹고 다니냐는 말 자주 들었어요.
    학교다니면서 공부만 하느라 다는건 하나도 못한다고 미리들 생각하더라구요.

  • 10. 저두요~~
    '10.6.22 3:30 PM (221.138.xxx.123)

    그런 얘기 가끔 들어요^^
    음식 못하게 생겼는데 맛있게 한다구요.
    정말 어떻게 생겨야 음식 못하게 생긴걸까요?

  • 11. ..
    '10.6.22 3:54 PM (110.14.xxx.110)

    전 음식같은거 안하게 생겼대요
    나름 열심인 사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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