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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요...요리 못하게 생겼다는 말 종종 들어요...ㅠㅠ
그래도 82의 회원으로서...나름 히트 레세피도 종종 만들어 보고
나름 요리에 대해선 큰 두려움이 없이 설렁설렁 잘하는 편이라..혼자 자부하고 있건만
회사 다닐때도 그렇고 아기 엄마가 된 지금도
종종 어머 누구 엄마 이런 것도 할 줄 알아? 요리 잘 못할 것 같았는데...
뭐 이런 얘길 종종 듣습니다...
다들 저한테는 음식 조언이나 그런가 안구합디다...
저도 다 아는데 말이죠 ㅜㅜ
나름 참하고 조용하게 생겼댜는 말은 듣는 편인디...ㅡㅡ
뭐 기냥 하소연^^;; 입니다.
1. 국민학생
'10.6.22 11:18 AM (218.144.xxx.104)귀하게 자란듯하다는 뜻입니다. 흘려들으소서
2. ==
'10.6.22 11:24 AM (211.49.xxx.27)아,,,그런 소리인가요...? ^^ 급방긋인데용
실은 별로 귀하게 안자랐지만말이지용3. ㅎㅎ
'10.6.22 11:25 AM (122.128.xxx.238)아.. 그게 그런의미 였나요??
ㅎㅎㅎㅎ
제가 음식해서 가져다주면... 꼭 그런말 하는 여인네가 있습니다..
어머........... 이런것두 할줄알아??
별걸 다하네....4. ...
'10.6.22 11:32 AM (180.66.xxx.58)전 김치 못담그게 생겼다는 말을 듣는,
5. ㅎㅎ
'10.6.22 11:33 AM (121.181.xxx.10)아마 그 여자가 그런거 못해서 한 얘기일 수도 있고..
원글님이 좀 도시적이고 세련되고 말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도시적이로 세련되고 마른사람들이 음식못한다는 얘기가 아니구요..
그냥 혹시요..
제 친구도 저한테 이런것도 해먹어?? 이런 얘기하는데..(전 뚱뚱하고 안세련됨..)
걔는 지가 그런거 못해서 저한테 물어보는거거든요..
그 친구 어머니는 정말 음식잘하세요.. 그런데 그 친구는 그런거 먹고만 커서...
갸는 하나도 못해요..6. 그러니까
'10.6.22 11:39 AM (121.182.xxx.91)칭찬입니다~
7. 긴머리무수리
'10.6.22 11:40 AM (58.224.xxx.210)전요..
공주같다는 소릴 10 이면 10 다 듣고 삽니다,,보는 사람마다.,.
집에서도 손에 물도 안뭍히고 살것 같다고 합니다..
자랄때는 딸 귀한집에서 태어나 공주로 컸습니다만...
지금은..
제 닉네임을 봐주세용..
하숙생 남편 둔 덕에 이리 살지요..
물론,,
집밖에 나가면 여왕입니다..
울 영감탱이 같이 나가면 난 여왕입니다.
심지어는 계단도 혼자 못내려옵니다..
잡아주고 챙겨줍니다..
그러나..
집안에선 무수리.,.....8. 저는
'10.6.22 1:07 PM (203.247.xxx.109)서른여덟에 결혼한지 10년차 맞벌이 인데요
절더러, 밥은 할 줄 아냐 묻는 사람 많아요.
좀 동안인데다 살림에 전혀 관심이 없는 사람처럼 보인데요.
저 반찬 제법 맛나게 만들 수 있는데. ㅎㅎ9. 저두요^^
'10.6.22 2:20 PM (122.203.xxx.2)밥은 해먹고 다니냐는 말 자주 들었어요.
학교다니면서 공부만 하느라 다는건 하나도 못한다고 미리들 생각하더라구요.10. 저두요~~
'10.6.22 3:30 PM (221.138.xxx.123)그런 얘기 가끔 들어요^^
음식 못하게 생겼는데 맛있게 한다구요.
정말 어떻게 생겨야 음식 못하게 생긴걸까요?11. ..
'10.6.22 3:54 PM (110.14.xxx.110)전 음식같은거 안하게 생겼대요
나름 열심인 사람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