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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크신분들 173/54kg(女)면 보통 어떻게 보이나요?
키큰 여자들 몸무게는 체감이잘안되서 (제가 작거든요..)
173/54kg 라고하면 그냥 보기좋게 날씬한정도라고 생각하면되나요?
아니면 좀 안쓰러울정도로 삐쩍 마른건가요..?
1. ...
'10.6.22 9:56 AM (118.32.xxx.144)이거 돈내고 글올려야되는 사항인데!!!!!!!
2. 어머
'10.6.22 9:55 AM (152.149.xxx.1)매우 날씬하시겠다. 딱 보기좋게 마른 정도일 것 같아요. 부러워요오오
3. .
'10.6.22 9:57 AM (218.144.xxx.57)모델포스인데요 ;
4. 부럽다
'10.6.22 9:58 AM (211.47.xxx.10)173에 54면 말랐어요. 근데 삐적골은건 아니고 모델처럼 늘씬하게!! 부럽네요. 너무 이상적인 스펙이야;
5. 흑.
'10.6.22 9:58 AM (220.72.xxx.8)돈내삼..
난 155/59
돈내서 나 주삼 ㅎㅎ6. ..
'10.6.22 9:59 AM (121.167.xxx.141)스펙으론 아주 멋진 몸매인네요
그래도 비율이 중요하죠.(부러우면 지는건데....ㅠㅠㅠ)7. 울딸
'10.6.22 9:58 AM (121.131.xxx.154)170에 58인데,
아주 보기 좋습니다.8. ..
'10.6.22 9:59 AM (114.207.xxx.37)173/54면 많이 말랐네요.
168에 54라도 날씬하게 말랐다 싶은데요.
이효리가 162에 52란 얘기도 어제 올라오던데요.9. 음
'10.6.22 10:01 AM (112.158.xxx.16)이거 돈내고 글올려야되는 사항인데!!!!!!! 2222222222
울 시누 174 / 58 -> 보기엔 정 66 / 실제는 정 55
저 170 / 62 -> 보기엔 정 66 / 실제는 정 77 .....아우 밀린다.. --;;
울언니 174 / 55 -> 보기엔 모델포스 / 실제는 정 55
참고로 체형따라 틀립니다... ㅋㅋ10. ...
'10.6.22 10:03 AM (119.69.xxx.14)엄청 마른 체형인데요
저는 167에 55키로인데 건강해보이고 보기는 좋은데
말라보이지는 않거든요
그키에 그 몸무게면 휘청휘청 엄청 말라보일거 같네요11. T
'10.6.22 10:04 AM (59.6.xxx.124)저 173에 55kg 나가는데요. (몸무게 늘어나지 않게 피나는 노력중)
늘씬하다는 소린 종종 들어요. ^^;
가끔 남자사람들은.. 너무 말랐다. 할때도 있어요.
한때는 49까지 뺀적이 있는데.. 그땐 다들 너무너무 말랐다고 했고..
54정도 나갈때가 평은 제일 좋았어요.12. 제몸무게랑
'10.6.22 10:11 AM (211.176.xxx.239)키랑 바꿔놓은 것 같삼 ㅡ,.ㅡ
13. ....
'10.6.22 10:15 AM (211.49.xxx.134)나이에 따라 (아줌마냐 미스냐 )다르고 체형따라 다르지요
제딸 170에 52일때가 가장이뻣던듯14. 헉;;
'10.6.22 10:19 AM (115.136.xxx.2)엄청 말랐어요. 저 173인데 대학 때 58키로에도 사람들이 손목 부러질 것 같다고 했거든요.
15. ..
'10.6.22 10:19 AM (60.240.xxx.2)제가 175에 52킬로인데 엄청 말랐어요..
그정도이면 딱 보기 좋게 날씬할 것 같은데요...?16. ..
'10.6.22 10:24 AM (211.36.xxx.83)제가 170 54인데도 다들 명품 몸매라고 합니다
실은 애 둘 낳고 뱃살 장난 아닌데,,17. 잉?
'10.6.22 10:28 AM (112.158.xxx.67)제가 173에 56인디 스키니입음 허벅지가 민망해요. 54면 보기좋게 날씬하편
진짜 모델포스날려면 50킬로 안쪽이나 근처여야 나와요. 저도 4킬로정도 뺄려고 다이어트중18. 169에
'10.6.22 10:39 AM (210.90.xxx.130)59키로 나가는데
운동해서 군살 없어요
다들 이쁘다고 합니다 ====3333319. 음..
'10.6.22 10:39 AM (202.20.xxx.3)172에 48입니다. 물론, 사람의 형체가 아닐 정도로 말랐습니다.
그런데, 낼 모레 마흔이다 보니, 26인 청바지가 불편하게 맞습니다. 너무 꽉 조이는 느낌.. 25는 30대 초반에만 가능했던 사이즈구요.
그래서 몸무게 2kg 정도 늘어나면, 조금 조이는 청바지 못 입고 헐렁한 옷 입어야 하고 또 운동으로 찌운 살이 아니면 뱃살만 늘어날 거기 때문에 나름 몸무게 관리합니다.
어떤 몸무게든, 자기한테 편한 몸무게가 좋지요.20. 살쾡
'10.6.22 10:42 AM (210.101.xxx.100)173에 58키로 나갈때 다들 마르고 모델 같다고 했어요.
물론 어깨랑 뼈대가 있어서 하늘하늘해보이진 않았는데
늘씬해보엿네요
이젠 그때가 언제인지;;;21. ^^
'10.6.22 10:45 AM (125.186.xxx.141)아주 날씬하고 여자들은 부러워할 몸입니다.
전체적으로 걍 쭉쭉 눈에 확 드는 멋진 스타일일겁니다.
대신 말랐다고 할 정도는 아닐겁니다..
그 키에 말라보일려면 48-9정도 되어야 할 거구요..
또 키에 몸무게도 있고 하니 기본 골격이 있어 의외로 등치는 있어 보일겁니다.
가슴이 좀 있다면 김혜수 스탈의 글래머로도 보일 가능성도 있답니다..22. ...
'10.6.22 10:46 AM (125.180.xxx.29)날씬한몸매예요
안쓰럽게 삐쩍은 아니고...ㅎㅎㅎ
50키로미만이어야 안쓰럽게 삐쩍이랍니다
울딸도 173-57정도 나가는데 요즘아이들이 하도 말리니깐 살좀빼야한다고 운동합니다23. 몸무게는
'10.6.22 10:51 AM (211.106.xxx.207)몸무게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어느정도 몸매에 영향은 주겠지만, 명품 몸매가 되려면...
비율과 탄력, 뼈대(프레임)이 받쳐줘야겠지요.
운동해서 탄탄하고 생기있어보이면
54kg보다 더 나가더라도 날씬하단 소리 들을텐데
(여기에 다리 길이 기시고 골반 적당, 힙업이시면 완전 모델이겠지요.)
같은 173-54 라도 탄력 없고 볼살 없으시면 병약해보인다는 소리 들을테고요.
게다가 살은 없어도 뱃가죽, 허릿가죽 늘어져 바지선 밖으로 흘러내리면 --;;
너무 암울하게 썼나요?
제가 출산하고 168/50인데 딱 그 꼴이거든요.
몸무게 덜 나가면 뭘하나요? 스키니 25 입으면 뭘하나요?
잠 못 자서 볼살 쏙 빠져 얼굴은 해골이고,
배와 허릿 가죽이 한 웅큼인데요. ㅠㅠ24. 1293
'10.6.22 11:14 AM (222.111.xxx.199)저희집 딸이 22살인데 176/56kg 이예요
아빠 닮아 하체가 길고 옷을 입으면 태가 납니다.
52kg 나갈때는 넘 말랐다 생각이 들었는데
지금은 보기 좋네요.
제 딸이지만 저도 부러울때 있어요.
근데 작은애는 170/63kg 이예요 고3이라 봐주고는 있는데......대학 들어가면
체중을 뺀다고 하네요. 제눈엔 웬지 빠지지 않을것 같아요
두 아이에 태어날때 부터 골격이 다르거든요.25. ...
'10.6.22 11:24 AM (121.138.xxx.188)168/49 입니다.
젊은 여자들 사이에서는 그냥 날씬한 정도이고, 어른들 보시기에는 안쓰럽게 빼짝 말랐다고 하십니다.
173/54면 저랑 비슷할 것 같은데... 모델포스 안납니다. 모델 같으시려면 더 말라야 합니다.
그냥 약간 마른듯한 날씬?26. 별로 안말랐어요.
'10.6.22 11:28 AM (124.56.xxx.136)지금은 아이낳고 173/57이고요.
아이 낳기전에 53까지 나갔었는데, 그냥 좀 날씬해뵈는 정도예요.
키가 커지면 아무래도 골격이 작기 힘드니까요. 타고난 골격이나 근육양이 몸의 실루엣을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전 완전 모델 골격은 아니고, 보통보다 이거나 그 이하인데도 그랬어요.
제가 제작년에 LA여행갔을 때 우연히 혜박(톱모델)을 쇼핑몰에서 봤는데,
정말 놀랐어요. 제가 키가 160정도 일때의 얼굴사이즈와 골격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키는 당연히 거의 178정도 되는 것 같았는데도요.27. 아는사람
'10.6.22 1:24 PM (211.110.xxx.133)171인데요 52킬로일때도 말랐다 그랬거든요..
딴소리인데 모델 하니 48까지 빼랬다는데.. 와~ 정말 옆에 못서있겠더라구요
그때 갸는 스물셋이니까 말라도 이쁘게 마르긴 했는데..
나이가 들었으면 더 말랐다는 느낌이 들지 않을까요..28. ....
'10.6.22 3:59 PM (211.108.xxx.9)제 여동생이 174 / 55인데요
어른들이 보기엔 좀 말랐다 싶은데
제가 보기엔 딱 보기 좋던데요..
뭔 옷을 입어도 태가 나더라구요...29. 저는
'10.6.22 11:06 PM (211.117.xxx.113)173/60 나가요..
전 딱3kg만 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잘 안되네요..
그래도 사람들이 늘씬하다고 해요..
54kg면 제 기준에서 많이 날씬하실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