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북한을 응원하는 맘은 한민족이기앞서 약자의 승리를 바라는 맘이였어요.

북한 조회수 : 913
작성일 : 2010-06-21 23:21:44
북한 간절히 응원했어요.

한민족이여서이기보다 그냥 너무나 가난하고 너무나 불쌍한

그들에게 한줄기 기쁨이 되어주길바랬거든요.

우리뿐 아니라 다른나라에서도 저랑같은 맘으로 북한 응원하는 사람들 많은걸로 알고있구요.

북한이 져서 통쾌하다는분들..

다른 나라 경기에서도 약한 힘이 0:7로 지면 그리 통쾌하시던가요?

전 우리나라 경기가 아니고선 그렇게 점수차가 크면

지는 나라를 응원하게 되던데요..

북한이 져서 통쾌하다는 분들..

당신들이 말하는 북한주민세뇌 못지않게 당신네들 뇌도 세뇌당한것같군요.

북한은 쳐부서야할 대상으로 말이죠.

다른 그 어떤나라 선수들보다 힘겹게 이 자리까지 올랐을 북한선수들..

그리고 월드컵을 볼지안볼지 모르겠지만

화패계혁으로 더 힘들어졌다는 북한주민들에게

단 얼마만이라도 기쁨이 있길 바랬는데..

너무 맘이 안좋네요~

IP : 218.238.xxx.10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ㄷㄷ
    '10.6.21 11:24 PM (221.141.xxx.71)

    사람들 다 북한응원해요.가카와 그의 친구들이 욕하는것일뿐. 참 그리고 참여연대에 똥물뿌린 무개념 늙은이도 포함.
    티비보고 있는데 골 못넣을때마다 북한응원하는 소리 들려요. 여기는 한나라당 텃밭동네인데도..

  • 2. 은석형맘
    '10.6.21 11:25 PM (122.128.xxx.19)

    근데 그 약자가
    바로 우리들의 촌수를 따져도 어딘가에 얽혀있을 한 피를 나눈 나라지요.
    북한도 우리나라의 경기를 보며 지면 통쾌해 하고 입에서 벌레들 버글거리는 말을 지껄일까요?
    북한보다도 못한 인간들.........그들이 더 북한보다 불쌍한 사람들 같아요.

  • 3. 속상해
    '10.6.21 11:25 PM (211.206.xxx.37)

    그런 인종들이 있어요,,,

    미국과 아프가니스탄이 싸우면 미국 응원하는... 그런 인종,,,,

    생물학적으로 호모 사피엔스라고 부르기가 좀 민망한 종이죠,,,

    약자를 보면 괴롭혀야 기분이 좋아지는 ,, 김수철 같은,,,

  • 4. 북한
    '10.6.21 11:27 PM (218.238.xxx.107)

    그러니 더 맘이 아파요..사실 전 우리나라경기보다 북한 더 응원했거든요.
    감독표정..선수들 표정..다들 어찌나 짠하던지..

  • 5.
    '10.6.21 11:28 PM (125.177.xxx.83)

    알바 몇마리가 들어와서 놀다 가는 것뿐이라 생각해요.
    대부분의 82분들은 다들 비슷한 생각들이신듯 하고, 아들이 학교에서 반아이들이 전부 북한응원했다는 댓글도 보니 아이들도 다 똑똑하고 알 것 아는구나 싶어서 다행이다 싶네요

  • 6. 나쁜
    '10.6.21 11:29 PM (222.238.xxx.247)

    3골 정도만 넣지 7골씩넣고 괜히 마음이 짠 하더라구요.

  • 7. 경기가 끝나고도
    '10.6.21 11:30 PM (110.9.xxx.43)

    이렇게 안 좋군요.
    안 풀리는 날이 있듯이 경기도 그런가봐요.
    비가 오기에 더 잘됐다 역경은 더 잘 이겨내리라 생각했는데.

  • 8. 형제와
    '10.6.21 11:32 PM (220.79.xxx.203)

    집안에서는 사소한일로 치고박고 싸울지라도,
    밖에서 내 형제가 누군가에게 두들겨맞고 있어봐요, 눈에서 불나오죠.
    오늘 경기 보면서, 단순 약자에 대한 감정이 아닌 그 이상의 울컥하는무언가를 느꼈네요.

  • 9. ....
    '10.6.21 11:36 PM (218.234.xxx.55)

    저 가슴 아파서 혼났어요. 북한 주민들에게 큰 기쁨을 줄 수 있었잖아요. 잠시라도.... 가슴이 싸~~ 하네요.

  • 10. ..
    '10.6.21 11:38 PM (121.131.xxx.172)

    스포츠정신 박탈이죠..포르투갈.. 정말 그래야만했었니.

  • 11. 저도
    '10.6.21 11:38 PM (211.168.xxx.179)

    그런 사람들 알바라고 생각되옵니다.

    암튼 마음이 정말 안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2. 33
    '10.6.21 11:41 PM (210.126.xxx.240)

    그렇게 불쌍하게눈물흘리는인간들이 님 아들을 죽일수도 있습니다..

  • 13. ..
    '10.6.21 11:43 PM (218.238.xxx.107)

    33-> 니 아들 민영화에 병원비없어 죽을 수있다..그 찌질아..

  • 14. ...
    '10.6.21 11:46 PM (116.32.xxx.103)

    아...놔...댓글 쓰러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글이 삼삼이네...
    삼삼아 네가 모시는 그 분이 지금 우리나라를 말그대로 난도질하고 있단다...

    원글님...3:0까지 보고 차마 더 볼 수 없더라고요
    하필이면 북한에 생중계였다니 더 마음이 아프네요

  • 15. ..
    '10.6.21 11:48 PM (218.238.xxx.107)

    북한에 생중계였데요? 세상에~~~~
    북한주민들 넘 불쌍해요..
    4년후에 멋지게 본선에서 봐요~~~

  • 16. 원글에
    '10.6.22 1:38 AM (61.105.xxx.113)

    공감~~

  • 17. ..
    '10.6.22 1:47 AM (58.141.xxx.72)

    계속 마음이 안 좋아요
    경기할때..울 아파트 아저씨들 골 들어갈때마다 안타까운 비명들을 들려주어서 다 비슷한 마음을 갖고 있구나..했었는데 여기와서 저 알바놈들때문에 퐉 깼네요
    생중계 되었다는데..보고 너무너무 실망하진 않았을지..
    우리도 마음이 이런데..

  • 18. 저두
    '10.6.22 8:24 AM (123.109.xxx.221)

    진짜 마음이....어제 봉은사에서도 응원있었다고 하던데...전반전 잘하길래 한골 넣으면 우리 아파트단지에서 과연 함성이 어느정도 일까 은근 기대하고 보고 있었거든요...그 함성이 크면 우리 모두 한 마음이구나 느낄 수 있을꺼가 기대하면서...

  • 19. 촌아줌
    '10.6.22 3:04 PM (59.6.xxx.110)

    정말 많이 울었네요. 남편이랑 그동안 참아왔던 술도 마셔버렸네요.
    원글님 마음이 곧 우리 마음...
    약자 응원을 한다는 그말에 가슴이 또 먹먹해지네요. (저희도 그러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5263 일본의 총리 칸의 발언..어떻게 생각하세요? 5 한국인 2010/12/20 517
555262 한나라 방송국 새해 개국 5 세우실 2010/12/20 366
555261 죽음에 대해 생각해보면 1 전쟁난다니 2010/12/20 451
555260 전세는 2년이 기본인가요? 5 음음음 2010/12/20 649
555259 문재인 전 청와대 비서실장 검찰청앞 1인 시위...왜? 13 참맛 2010/12/20 1,306
555258 IPL 추천해주세요. 6 피부 2010/12/20 886
555257 내신 평균 등급이 2등급이면 어느학교 정도 갈수 있나요? 12 ... 2010/12/20 1,943
555256 중국여행 팩키지로 6 중국여행 2010/12/20 692
555255 주가 2000 ,,, 1 이너공주님 2010/12/20 574
555254 다운이불 수선하는 곳 알려주세요.. 예삐언니 2010/12/20 206
555253 드럼세탁기 12kg 이불빨래 가능한가요? 6 드럼 2010/12/20 2,286
555252 죽을 때를 알아차린다는 글 보고... 1 음음음 2010/12/20 1,076
555251 집값이 2억 정도 손실인데..과거의 남편생각하면 열받아요. 32 동그라미 2010/12/20 7,718
555250 피자에 올리는 페페로니 , 어디에서 사세요? 5 페페로니 2010/12/20 682
555249 신생아 델쿠 안과 가는거 오바일까요 6 두아이맘 2010/12/20 472
555248 드라마 이산 재미있었나요? 3 33 2010/12/20 366
555247 해외여행 한 번도 안 하신 친정엄마, 어디로 모셔가면 좋을까요? 21 더늦기전에 2010/12/20 1,501
555246 브라우니를 굽는데 가운데가 안익어요!!! 7 총체적 난국.. 2010/12/20 2,172
555245 명박이 이후 한국 뉴스 10 외국 살면서.. 2010/12/20 1,012
555244 한나라당 당간부 회의를 연평도에서 하라구 6 말만하지말고.. 2010/12/20 326
555243 남편이 살이 쪘는데 뺄 생각이 없네요 13 해결책 2010/12/20 1,295
555242 새집 냄새가 너무 나는데요 1 괴로워요 2010/12/20 241
555241 수납장이 없는 집 어떻게 수납하면 좋을까요? 8 수납의 여왕.. 2010/12/20 2,044
555240 역풍을 감수하면서 한마디만 19 노무현대통령.. 2010/12/20 1,010
555239 청담어학원 목동브랜치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목동청담 2010/12/20 539
555238 절이 무너져라는 광적인 집단기도 동영상을 보고~ 11 무거무래역무.. 2010/12/20 719
555237 인조밍크베스트 안에는 뭘 받쳐입어야 좋을까요? 3 30대중반 2010/12/20 638
555236 알리카페 라는 커피는 어느나라 커피인가요? 8 커피 2010/12/20 1,133
555235 미세 먼지 문제 해결 3 ... 2010/12/20 485
555234 정치인·지식인들 훈련 강행 맹 성토… 반대 리트윗 ‘봇물’ 12 연평도 2010/12/20 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