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북한이 전세계를 대상으로 뭘 그리 몹쓸짓을 했나요?

속상한김에한마디 조회수 : 2,549
작성일 : 2010-06-21 22:46:22
우리나라야 휴전중이니 그렇다치고,

이번 월드컵만 해도 서방언론이 북한을 무슨 이상한 국가 취급을 하고 아주 대놓고 무시를 하는데
북한이 전세계인들에게 뭘 그리 잘 못했나요?

핵? 그거 미국도 있고 러시아도 있고 중국도 있고 영,프도 있고 인도도 있구만 지들 먼저 싹 만들어 놓고 나머지 국가들은 만들지 못하게 하는게 공정치 못하고 없앨려면 싹다 같이 없애든가, 또 결과적으로 핵이 있는지 없는지 조차 모르잖아요.

미사일? 다른 나라는 국방에 투자 안하나요? 러,미,중,영,프까지 미사일 전투기 만들어서 다른나라에 수출까지 하는데, 일본은 36년 동안 식민지 지배한 주제에 북한이 미사일 실험만 하면, 재일동포들 다니는 학교에 폭탄설치한다 다 죽여버린다 협박해서 여학생들은 그때 한복저고리 못입고 등교한데요.

북한이 독일처럼 캄보디아나 세르비아처럼 다른민족 인종청소를 했나요 학살을 하기를 했나요 일본처럼 정신대 만들고 남의 나라 국민 징용 끌러가고 창씨개명 강요하고 그랬나요 아님 알카에다처럼 누굴 납치해 처형하는걸 인터넷에 생중계 했나요 비행기 훔쳐다 빌딩에 박기를 했나요 무고한 사람들 대상으로 폭탄테러를 저질렀나요

인권? 지금 MB들어서고 한국인권 언론장악도 말이아니요, 독일 러시아 영국 인종범죄 창궐 수준이고 미국도 인종갈등의 불씨 늘 갖고 있는데 니들 인종문제나 해결하고 북한 인권 운운하라 그러세요

그냥 잘못이있다면 드럽게 못사는거 가난한게 죄인가요
아 속상해요 맘 아파서 축구 끝까지 못봤는데, 서방 언론들 신나게 북한 가지고 기사 쓰겠네요.
거기에 일본까지 가세해 놀려대면 정말 화나는데, 싸 ㅇ 노무 시키들 과거사 반성도 안하고 나쁜 시 키들 ㅠㅜ
IP : 61.253.xxx.99
7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0.6.21 10:49 PM (58.228.xxx.224)

    선진국들은 지들이 핵무기 가지고 있으니, 다른나라들은 더이상 못만들게 만들고

    맞아요. 지들한테는 북한이 잘못한거 없을텐데...국제적으로 왕따 시키고
    웃음거리 만드는거지요.

    북한 이번 중계는 생방송으로 보낸다고 하던데....
    축구 못봤는데,,,,82글만 봐도 마음이 아프네요.

  • 2. 막말로
    '10.6.21 10:49 PM (180.64.xxx.147)

    별 것도 없는 것들이 자존심만 세고
    절대 머리를 굽히지 않으니 저 서방 것들은 아주 북한만 보면 짜증이 만땅이겠죠.
    배짱이 워낙 두둑하잖아요.
    오늘 축구도 보니 정말 배짱 축구더군요.
    전반전에선 호나우두에게도 전혀 밀리지 않고 정말 잘했습니다.
    확 밟아서 저 나라를 없애 버리자 하면 어디선가
    낙장불입의 카드를 휙 들고 나와서 밟기만 해봐 너 죽고 나 죽는다로 덤비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딱 그 상황입니다.
    저런 배짱은 좀 배워야죠.

  • 3. 순이엄마
    '10.6.21 10:49 PM (116.123.xxx.56)

    다른 나라에 잘못한것 보다는 그래도 북한이 인권쪽으로다가는 좀 아니지 않나^.^;
    그래도 다른 나라에서 북한 욕하는건 듣기 싫으네요.

  • 4. 제생각에
    '10.6.21 10:52 PM (59.21.xxx.98)

    북한에 고통받고있는 주민들이 불쌍한거 아닐까요,,
    그냥 북한이 미운것보다 굶어죽고 인권없이 죽어가는 힘없는 사람들이 있으니 북한을 미워하는건 북한을 미워하는게 아니라 북한을 운영하는 고위층들을 미워하는거 아닐까요,,
    전세계어서 북한처럼 인권이 멸시되고 있는 나라는 없는게 사실이니까요. 피해를 남에게 준건 모르겠고 공산국가기에 자국민들의 인권피해가 심각한거는 같아요. 솔직히 힘없이 죽어가고 형무소 끌려가서 고통당했던 사람들 들어보면 정말 너무 눈물나요

  • 5. 마자마자..
    '10.6.21 10:53 PM (121.143.xxx.89)

    사실 핵무기를 억제하려면 다같이 없애 억제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ㅠㅠ
    소수의 국가들이 핵무기를 보유하고 '이제부터 핵무기 금지!' 이러면서
    나머지 나라를 보유하지 못하게 억제한다는건 말이 안되죠.
    북한의 정치인들은 싫지만 북한을 보면 참 안타깝고 딱하고 그래요...

  • 6. 몰랐어요?
    '10.6.21 10:53 PM (121.140.xxx.86)

    미국한테 당당하게 대들잖아요 ㅋㅋ
    유일하게 미국을 갖고 노는 나라가 북한이거든요.

  • 7. 어디든지
    '10.6.21 10:53 PM (119.70.xxx.174)

    국민들은 죄가 없죠
    수장이라는 것들이 문제지

  • 8. ㅠㅠㅠ
    '10.6.21 10:55 PM (211.168.xxx.179)

    빨리 통일되엇음 좋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튼 너무 맘 아파요.
    선수들 정말..하나하나가 다 마음이 아파요.

  • 9. ㅇㅇ
    '10.6.21 10:56 PM (125.177.xxx.83)

    원글님 말씀에 격하게 동감!!!

  • 10. ㅋㅋㅋ
    '10.6.21 10:57 PM (61.253.xxx.197)

    ㅋㅋㅋㅋㅋ아따 전라도 홍어랑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 ㅋㅋㅋ
    '10.6.21 10:58 PM (61.253.xxx.197)

    아따 7:0이랑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지행이랑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 무크
    '10.6.21 10:58 PM (124.56.xxx.50)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한반도 통일을 가장 싫어하는 나라들 쭈욱 열거해 주셨네요~!!!!

  • 13. 참맛
    '10.6.21 10:59 PM (121.151.xxx.89)

    사실 일차적으로 뽀글이가 문제지요.

    그리고 우리쪽의 대북정책도 문제가 있는 건 틀림없습니다.

    햇볕정책이 이제 본궤도에 오를 떄인데, 엉터리없이 남북대치로 끌고 가니, 쩝.

  • 14. ㅡㅡ;;
    '10.6.21 11:00 PM (121.143.xxx.89)

    61.253 님 뭐가 그렇게 신나시는지 아주 자음남발하시고 난리가 나셨네요.

  • 15. 쩝;;
    '10.6.21 11:00 PM (175.112.xxx.97)

    저도 북한 지는 거 보고 안타깝긴 했지만 이런 글은 이해가 안됩니다. 그런 식으로 따질 문제는 아닌거 같은데요. 북한 정말 이상한 나라 맞잖아요-_-;; 권력 세습 3대째에 일반 국민들의 인권 수준은 처참하고 정보도 닫혀있고;; 막장이죠;;

  • 16. 너무 가슴이...
    '10.6.21 11:02 PM (211.207.xxx.110)

    아픕니다..
    축구보다가 이렇게 슬퍼했던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지금 북한에서 생방송으로 이경기 방송해준다는 기사를
    본것 같은데..

  • 17. .
    '10.6.21 11:02 PM (58.227.xxx.121)

    원글님 말을 언뜻 보면 북한이 그닥 잘못한거 없구나.. 싶기도 하지만,
    인권이요.. 솔직히 북한의 인권과 서구의 인종차별을 비교하는건 무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다 떠나서..
    왕권국가도 아닌데 세습체제라는거..1인 독재 체재라는거. 그거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비정상적인 국가입니다.
    원글님 말씀처럼 가난한게 죄지요..하지만 북한 정권이 그 가난에 대해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있을까요?
    북한이 우리와 같은 동포라서 북한 팀을 응원하고, 북한 주민들을 딱하게 생각하는 그 마음은 당연한거겠지만
    무조건적인 북한 옹호는 아니라고 봅니다.

  • 18. 논리비약
    '10.6.21 11:04 PM (116.38.xxx.229)

    구분할 것은 구분하고 옹호를 해야지..
    무턱대고 이런식으로 북한 감싸는 것도 위험한 발상이네요...

  • 19. 저는
    '10.6.21 11:06 PM (116.39.xxx.72)

    사실 북한이 너무 싫고,
    별로 같은 민족이라는 생각도 안들어요.
    정말 이상한 나라라는 생각밖엔.

  • 20. 달라벌이
    '10.6.21 11:18 PM (125.184.xxx.10)

    원조해주면 뭐해요
    그 아들입고 먹고 쓰는데 들어가잖아요
    스위스에서 유학하고 첫째아들 손자까지 생활비가 사치의 극이던데요
    달라주니 핵무기를 가지고 대한민국을 협박하고 죽이고 미국을 상대로 협상하잖아요
    북한이 미운것이 아니라 북한의 김정일 정권이 미운겁니다.

  • 21. 세습왕조
    '10.6.21 11:22 PM (125.177.xxx.83)

    정말 코미디가 따로 없죠. 그러나 그렇다고 어떻게 할 겁니까..
    김대중 노무현 전대통령이 그러셨잖아요. 이상하지만, 그렇다고 그 체제를 우리가 어떻게 할 수가 없다, 인정하고 협상해야 한다..거기서 실마리를 풀어가야지 이상하다 권력세습 이해안간다 해서는 백날 남북문제 해결 안됨. 따지고들면 원글님 말씀처럼 핵폐기 어쩌고 하면서 전세계에서 가장 무기 많이 팔아먹는 나라, 전세계 전쟁에 가장 많이 자국 군대 파병하는 나라가 미국임요~~~

  • 22. 정말
    '10.6.21 11:48 PM (211.54.xxx.179)

    손 못대는 무대뽀 친척같아요,,
    남들이 욕하면 마음 아프지만,,
    ㅠㅠㅠ

  • 23. .
    '10.6.22 12:00 AM (222.96.xxx.247)

    82에도 조중동 독자들이 많군요.
    조중동이 북한관련 날조기사를 써 온 그대로를 한구절씩 읊으며 스스로 수십년간 세뇌당해 왔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는 현장입니다.

  • 24. ㅎㅎ
    '10.6.22 12:04 AM (180.69.xxx.183)

    원글님이 북한이 이상한 나라가 아니라고 생각되면 가족이랑 거기가서 사세요
    뭐가 그렇게 두둔하는지
    분명 이상한 거 맞거든요
    내자식이 거기있다 생각해보시던지

  • 25. 무서워
    '10.6.22 12:17 AM (183.103.xxx.14)

    전에 금강산 관광 갔다 총 맞아 죽은 아줌마 보니

    북한은 우리를 어떡게 생각하나 단편적으로 알 수 있는것 같더만요.

    우리만 짝사랑 하는건 아닌지.....

    내가 가기도 두렵고 자식을 보내기는 더 무서운 나라같아요.

  • 26. 헐~
    '10.6.22 12:37 AM (119.192.xxx.116)

    아...이래서 언론이 무섭구나...조중동이 엄청나구나...를 느낍니다.

  • 27. 김정일싫어
    '10.6.22 12:48 AM (180.66.xxx.159)

    죄없는 국민들을 얼마나 독재로 얽어맸으며 굶주림에 방치했는지 생각하면...맞아요. 지도자의 잘못이 북한을 비정상적인 국가로 생각하는 거겠죠.. 단지 걱정되는 것은 북한의 거짓된 제스쳐를 진실로 믿고 싶어하는 선량한 인정이 너무 위험하다는 것,,,
    몇년전 교사로서 통일교육을 받았는데 귀순한 분이 강사로 강의한 후 질문을 받았습니다. 그때 전교조교사라고 밝힌 한분 왈 왜 그렇게 북한에 대해 악담을 하느냐고 그곳도 사람이 살고 있고 살만한 곳일 텐데...남한 국정원에 벌써 세뇌당하셨냐고...헐 다들 화들짝 놀랐습니다. 전교조에 나름 좋은 인상을 갖고 있던 저로선 그분 말 충격이었죠..귀순한 분이 넘 황당해 하시며 살만하면 그냥살지 죽을 각오하고 탈출했겠냐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소위 지도층에겐 살만한 곳이겠죠 합디다..

  • 28. .
    '10.6.22 12:59 AM (222.96.xxx.247)

    천민자본주의에 찌들어 외세에 영혼과 자존심과 혈세,국부를 착취당하면서도 화려한 네온사인과 높은 빌딩, 붐비는 자동차로 위안을 삼는 우리의 사고방식으로 보면 북한을 절대 이해하지 못하지요.
    동북아 정세와 미,일 같은 패권주의 국가들의 속성을 알고,
    지난 역사를 제대로 안다면 이 시대에, 북한이란 지정학적 위치의 나라에서 왜 저래야만 하는지에 대한 이해가 되죠.
    자본주의에 길들여져 살다가 북한에 가서 살 수 있겠냐구요?
    웬만해선 못살겠지요.
    그래서 북한인민들이 대단하다는 겁니다.
    그들도 한국 드라마나 영화를 보고 삽니다.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오히려 남한의 세뇌된 국민들보다 더 잘 알고 있어요.
    그들이라고 기본 욕구가 왜 없겠습니까?
    민족의 미래고, 후손이고, 자주권이고 다 미,일에 갖다바치면 잘 먹고 잘 살게 해준다는데 나한 미친 척 눈 딱 감고 누리다 죽고 싶지 않겠어요?
    그러나 딱 거기까지입니다. 더이상은 없는 거에요.
    그렇기 때문에 항상 정신을 중무장하고 사는 거에요.
    외세에 의존하는 자주성을 잃은 국가가 어떻게 노예화가 되어 가는지 수십년간 남한을 지켜보면서 학습을 잘 했기 때문이죠.
    핵을 못가진 나라엔 미국이 전쟁을 일으키지만 핵을 가진 나라엔 일으키지 못하죠.
    핵 보유국으로 인정받은 북한은, 안보는 이제 안심할 수준이 되었으니 지금부턴 경제발전으로 모든 인민이 잘먹고 잘사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안보는 남의 나라에 맡긴 남한과는 지향하는 사고나 일의 순서에 있어 분명한 차이가 있죠.
    전세계에서 가장 일을 많이 하는 국민인데 정작 그렇게 이룬 것을 국부로, 고물무기 고가구입으로, 굴욕적인 외교로, 국제금융사기 등등으로 엄청나게 잃습니다.
    한국민이 열심히 일하는 것의 거의가 외세에 흡혈 당하고 있다는 것은 나라에 주권이 없기 때문이고, 한나라당 같은 정치인들이 외세와 결탁해 국민의 혈세를 나눠먹기 하고 있기 때문이죠.

    우린 북한인민들에게 부끄러워할 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5천년 유구한 역사를 가진 민족의 자존심을 팔고 영혼을 팔아 배를 두들긴 만큼
    북한은 우리 몫 이상으로 정신적 중무장을 하고 허리띠를 졸라매야 했을테니까요.

    그래서 북은 핵을 만들어 냈고 덕분에 한반도는 더이상 패권국가들의 전쟁터가 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런 북한의 의지를 모른 채 단지, 빌딩수와 높이로, 자동차 수만으로 등급을 매겨 눈을 아래로 깔고 북한을 보는 남한국민들이, 그들은 참으로 철딱서니 없고 한심해 보일 겁니다.

  • 29.
    '10.6.22 1:09 AM (119.66.xxx.49)

    북한,, 국가로 치자면 정말 세계에 악의 축 아닌가요?

  • 30. ㅎㅎㅎ
    '10.6.22 1:09 AM (61.74.xxx.157)

    금강산 관광객 사살, 일본인 납치, 아웅산 묘역 폭파사건....북한도 지가 했다고 인정했던 사건들인데, 이게 바로 테러 아닌가요?

  • 31. .
    '10.6.22 1:13 AM (222.96.xxx.247)

    윗님,
    세계의 양심있는 지식인들은 모두, 북이 아니라 미국이 악의 축이라고 합니다.
    외세를 몰아내고 단일민족국가를 이루기 위해 6.25를 한번 치룬 것외에 북이 세계에 나쁜 짓을 한게 뭐가 있어요?
    현재도 약소국에 전쟁을 내는 나라가 북인가요, 미국인가요?
    정확하게 미국이라기 보다 미국을 숙주로 해서 기생하는 유태세력과 군수업체가 악의 축인 거죠.
    미국의 대다수 선량한 시민들 또한 피해자에 불과한 거죠.

  • 32. 이러니
    '10.6.22 1:23 AM (110.10.xxx.23)

    전쟁을 겪은 노인분들이 피가 꺼꾸로 솟는다고 말씀하시죠.
    적당한 선에서 멈춰야죠.
    가끔 이곳의 글들을 보면 정말 사상적으로 문제가 되는 사람들이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중동을 들먹이며 무슨 깨인 사람들처럼 구는데
    전쟁이 나도 그렇게 입으로 떠들수 있을런지...
    우리나라는 휴전중이라는 걸 제발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

  • 33. 다른시각
    '10.6.22 1:26 AM (118.217.xxx.162)

    서방세계 생활과 정치 자유롭게 공개하고 북한 주민들 완전 비밀투표로 김정일 체제 물어보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지금의 체제를 나름 자기결정권의 결과라고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김일성- 김정일 - 아들?? 로 이어지는 세습 비판하는 사람들... 우리나라 재벌의 백프로, 사학재단의 백프로, 대형교회 백프로... 등등 을 동등한 강도로 비판해야 하지 않을까요? 더구나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자칭하고 사는 나라인데요.

    삼성 공화국 - 북한의 제체만큼 또는 그 이상으로 자유 없습니다. 허울좋게 밥술이나 먹는 자유는 있죠.

  • 34.
    '10.6.22 1:32 AM (180.69.xxx.183)

    222.96님 외세를 몰아내고 단일민족국가를 이루기 위해 6.25를 한번 치룬 것외에 북이 세계에 나쁜 짓을 한게 뭐가 있어요? 라고요
    이걸지금 말이라고 합니까
    그6.25 가 우리민족에게 얼마나 혹독했는지 아시나요
    222.96님은 6.25를 한번더 겪어야 정신차리겠구만요

  • 35. 우와~
    '10.6.22 1:39 AM (61.74.xxx.157)

    정말로 저렇게 믿으시는 분들이 계시는거군요.

    그런데 저렇게 생각하시면서 왜 외세에 굴복당한 채 혈세까지 찾취당하며(세금은 내시나요?)남한에서 살고 계신거에요? 북한가면 인터넷이 안되서 그러세요? 설마 허울좋게 밥술이나 먹는 자유때문에 남한에 계신건 아닐텐데..그렇죠?

  • 36. .
    '10.6.22 1:46 AM (222.96.xxx.247)

    이러니110.10.21/님,
    6.25란게 왜 일어났는지에 대한 역사적,지정학적 이해가 있어야 합니다.
    북이라고 전쟁을 좋아하고 즐길 것 같습니까?

    '전쟁이 나도 그렇게 입으로 떠들수 있을런지...
    우리나라는 휴전중이라는 걸 제발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라고 하셨네요. 말씀 잘 하셨습니다.
    현재 권력유지와 세습을 위해 전쟁을 바라는 무리가 과연 북한일 것 같습니까.....조중동과 한나라당을 비롯한 수구 무리일 것 같습니까?
    햇볕정책과 대북강경정책 중 어느 쪽이 전쟁 가능성이 클 것 같습니까?

    <남과 북은 군사적 적대관계를 종식시키고 한반도에서 긴장완화와 평화를 보장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하였다.
    남과 북은 현 정전체제를 종식시키고 항구적인 평화체제를 구축해 나가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직접 관련된 3자 또는 4자 정상들이 한반도지역에서 만나 종전을 선언하는 문제를 추진하기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게 바로 2007년 10월 4일 남북 정상이 만나 공동으로 서명했던 10.4 선언의 8개 조항 중 2개 항입니다.
    휴전중이란걸 제발 잊지 말았으면 한다고 하셨군요?
    바로 이 선언이 그 '휴전'을 종식시키고 평화체제를 구축할 것을 약속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 선언을 파기하고 취임 후 줄곧 북을 자극하며 냉전체재로 회귀하여 전쟁위협을 하고 있는 것이 조중동과 수구 한나라당과 이명박이란걸 모르십니까?

    사상적으로 문제가 되는 사람들이 많다구요? 하~
    본인이 얼마나 무지하고 모순적 생각을 하고 있는지부터 잘 보셔야 할 것 같군요.

  • 37. 저기
    '10.6.22 1:50 AM (180.69.xxx.183)

    혹시 북한 고위층들은 인터넷이 가능하죠
    여기도 들어오겠죠
    아무래도 의심이

  • 38. .
    '10.6.22 1:54 AM (222.96.xxx.247)

    180.69.185/ 6.25가 얼마나 혹독했는지 아주 잘 알고 있으니 북도 핵을 만들었으되 안보용일뿐 함부로 쓰지 않고, 6.15 10.4를 공동선언한 것 아니겠습니까?
    6.15 10.4 내용이 뭔지 알기나 아시는가요? 이를 파기하고 냉전체제를 다시 불러들인 것이 누군지도 아시는가요?
    6.25를 다시 겪어야 정신을 차리겠다고요? ㅋㅋㅋ
    날 정신차리게 하기 위해 님이 6.25를 다시 일으키기라도 하겠다는 건가요?

    61.74.125/ 내가 북이 아닌 남한에서 태어났고 내가 당당히 세금내고 살고 있는데 무슨 문제인가요?
    세뇌된 대로 북에 대해 얘기하지 않으면 무조건 북에 가서 살아야 한다는 법은 어느나라에 있는 겁니까?
    미국에 대해 좋게 얘기하면 미국에 가서 살아야 되고 아프리카에 대해 좋게 얘기하면 아프리카에 가서 살아야 하는 겁니까?
    유치하기 짝이 없는 사고군요.
    일본인을 대통령으로 두고 국부를 유린당하면서도 견뎌내는, 아주 맘이 넓은 국민이면 북한 정도는 충분히 이해해줘야 되는 것 아닌가?

  • 39. .
    '10.6.22 1:55 AM (222.96.xxx.247)

    저기 180.69.185/ 이 분은 약도 없어 보이는군요.

  • 40. ...
    '10.6.22 2:26 AM (59.21.xxx.98)

    참,, 윗님은 답이 안나오는 분이네요. 약이없는건 누구인지.. 82에 자주 오지만 조중동 운운하며 무조건 배척하는건 삼성공화국보다 더 무서운 82공화국 입니다. 이러니 전쟁을 겪으신 노인분들이 피가 거꾸로 솟으신다 하시나보네요222222222 님이 말씀잘하셨네요 그렇게해서 평화체제가구축된거였꾼요~ 그래서 핵무기개발해서 남한 위협하고 미국상대로 협상하려는거~ 그러면서 자기네들 체제를 계속 유지하려는게 평화체제군요. 현실을 똑바로 직시하셔야죠.지금결과의 원인이 무엇이였는지는 솔직히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다 아는사실 아닌가요? 천민자본주의에 찌든 대한민국에서 아까운 세금내며 아직까지 계시는지 당췌 이해도 안가네요.

  • 41. 북한 또는 김정일
    '10.6.22 2:51 AM (115.41.xxx.238)

    북한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혐오감을 갖기에 우리와는 너무 오랜 세월 역사를 함께 해온 같은 조상의 후예들이죠. 그러니 북한은 싫어하지 않는게 좋겠죠. 그렇지만, 국민은 죄다 굻어죽을 지경으로 만들어놓고 앉아서 자기는 온갖 취미생활에 호화생활하고 있는 북한 고위층 인사들은 어쩔 겁니까 ? 삼성과 북한을 세습체계로 비교하는 것은 말이 안되죠. 삼성은 자기 직원 부려먹은만큼 돈 줍니다. 북한은 뭡니까 ? 요즘 같은 세상에 저렇게 세상과 단절해서 살아가는 것 자체가 국민들에게는 고문입니다. 만약 내가 지금 당장 외국 여행 한번 갈 수 없고, 그 흔한 피자 한판 못 먹고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해보십시요. 그래도 북한을 삼성과 비교하시겠어요 ?

    저도 탈북자라고 한국에서 만나는 분들 전혀 싫지 않고, 더 도와줘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북한이 너무 이상한 나라인것은 사실입니다. 고위층의 정신병적인 세습욕과 세상을 향한 무모한 배짱튕기기는 역겨운 수준아닌가요 ?

    북한에 대한 동포애는 좋지만, 북한 고위층에 대한 비난은 우리라도 죽어라고 해야 하는 것 아닐까요? 그 밑에서 고생하는 동포들 생각해서요.,

  • 42. ...
    '10.6.22 2:53 AM (112.156.xxx.175)

    남한은 미국 밑 핥아 아부하면서 배는 부르죠...북한의 자주성과 국방하나는 알아주어야 하는데 윗님의 북한의 미사일이 남한까지 보호해주고 있다는 말이 와닿네요. 그들의 자주적인 정신 하나는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이제 정말 국방 뿐 아니라 경제적으로 나아져서 굶주리는 사람들이 없어야 할텐데요. 중국에 흡수되는 일도 없어야 하고 -_-;; 남한은 이 반토막 반도로는 더이상 이룰 것이 없을 것 같아요. 나중에 어느정도 때가되면 과연 통일을 할 수 있을까요...친일 세력 하나라당 세력이 쥐펴락 하는 남한은 여력도 가망도 없네요.

  • 43. 아웅산등 당했다지만
    '10.6.22 5:29 AM (99.118.xxx.49)

    우리도 북파 간첩을 많이 올려보냈다는데 그 쪽도 당하고 그래서 남한에게 이를 가는 북한 주민도 있지 않을까요?
    1만여명중 7726명이 실종했다니 잡혔거나 죽었을까요? 아님, 북한에 자수하고 그쪽 사회의 일원이 되었을까요?
    우리 남한에서는 간첩을 보내지 않았는 줄 알았다가 저 얘기가 국회에서 나왔고, 또 HID 인가 북파공작원 모임이 있다는 말을 듣고 놀랐답니다
    북한주민들에게는 우리가 미국의 식민지처럼 생각된다면서요?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ㅠㅠ

  • 44. 세상에
    '10.6.22 8:30 AM (121.165.xxx.123)

    세상에....

    이 글은요, 자기 애 굶기고 헐벗기고 학교도 안보내면서 벤츠끌고 다니는 부모도,
    이웃에게 피해준것 없으니 죄 없다. 와 같이 느껴집니다.

  • 45. 부산사람
    '10.6.22 8:39 AM (121.146.xxx.166)

    다른 것은 몰라도 저랑 회화수업하는 미국애도
    부시가 악의 축이라 생각하든걸요.

    미국의 정말 큰 부자는 군수용품 생산업자들일걸요.
    세계의 모든 전쟁에 군수물자 보급하는...

  • 46. 할말없게
    '10.6.22 8:45 AM (175.114.xxx.227)

    만드는 글임..............

  • 47. 허참
    '10.6.22 8:49 AM (121.161.xxx.218)

    딴 건 모르겠고
    인권?
    김정일 팬이신가요?
    북한의 인권상황을 옹호하는 사람은 첨 봤네요.

  • 48. 제발....
    '10.6.22 8:56 AM (110.10.xxx.23)

    222.96.46 님/
    님말씀대로 제가 모순적이고 무지해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설픈 지식을 담은 대가리 하나 믿고 입만 나불대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마도 전쟁을 겪은 어르신들도 배운게 없어 그러시나봅니다 그려.
    그렇게 북한에 애정이 있으시면 제발 북으로 가십시오.
    가셔서 인권운동도 하시고 평화통일 위해서 온 몸 바쳐 일하십시오.
    제발 조국의 평화통일 위해 큰 일 하시기 바랍니다.

  • 49. ..
    '10.6.22 9:06 AM (211.58.xxx.125)

    나 원 참..

  • 50. .
    '10.6.22 9:17 AM (222.96.xxx.247)

    59.21.210/ 조중동과 북한중 어느 쪽을 끌어 안느냐의 문제는,
    이들이 과연 민족의 평화적 단합과 번영을 원하느냐 아니면 외세와 결탁해 사리사욕을 취하고 민족을 해체하려 하느냐는데 있습니다.
    현재도 남한의 수구는 외세와 결탁해 민족의 문화와 역사를 왜곡하고 국부를 빼돌리는데 정신없습니다. 이는 민족의 정기가 계속 훼손되는 일입니다.
    북한이라 하면 치를 떠는 노인들은 왜, 6.25엔 치를 떨면서도 오랜 세월동안 무수히 이 나라를 침략하고 45여년간 식민지로 삼으면서 약탈하고 생체실험까지 자행한 일본에 대해선 그렇게 관대할 수가 있지요?
    일본과는 아무 일 없었던 듯 여전히 경제와 문화교류를 하고 일본사람까지 대통령 삼았잖습니까? 이런 이율배반적인 행위가 어디 있습니까?
    전쟁후 무고한 양민을 수없이 학살한 미군에 대해선 왜그렇게 관대하지요?
    6.25에 치를 떠는 노인들일수록 미국은 은혜국가로 여기더군요? 무고한 양민을 많이 죽여도 그저 감사합니까?
    6.25야 일제강점기처럼 우리가 일방적으로 당하지 않고 남북이 같이 총을 겨누고 싸우기라도 했죠. 그리고 6.25이전에 남북간 국지전이 수없이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소련과 미국이 개입해서 일이 커진 거지요.

    그래서, 6.25 때문에 계속 통일 않고 냉전을 유지하며 강대국의 눈치만 보며 노예국민임을 자처하겠다는 건가요 뭔가요? 도대체 뭘 원하는 거죠?
    북이 핵을 소유해서 미국과 동등한 입장에서 협상하는게 뭐가 나쁘다는 거죠?
    그럼 핵을 버리고 미국과 불평등 조약이라도 맺어서 남한처럼 국민들 혹사시켜 미국에 다 갖다바치기라도 해야 된다는 건가요 뭔가요?
    북의 핵은 남한을 위협하는데 미국외 다른 나라의 핵은 위협적이지 않습니까?
    다시 한번 말하지만, 북핵은 남한공격용이 아니라 안보용입니다.
    남북전쟁에 핵을 사용해서 공멸을 자초할 만큼 북이 앞뒤 분간없지는 않습니다.
    설마 핵이 남한만 고스란히 선별 파괴할 수 있다고 착각하고 있는건 아니겠죠?

    남한에 있지 말고 북으로 가라고요? 그럼 통일부터 시켜주셔야지요?
    통일을 하면 내 맘대로 남북을 오갈테니 통일부터 시킨 후에 내게 북으로 가라마라 해요.
    수구가 북한과 적대시하며 소통과 왕래루트마저 차단시켜 버렸는데 어떻게 북으로 가란 말인가요 ? ㅎㅎㅎㅎㅎ

    110.10.21/ 님은 이미 '어설픈 지식을 담은 대가리 하나 믿고 입만 나불대는' 우를 범한 후잖습니까?
    한민족인 북에 애정섞인 발언을 해서 그렇게 배알이 꼴리는 건가요?
    미,일에 대해 애정섞인 말을 하면 당연한 거구요?
    난 애정가진 나라가 북한 외에도 많은데 애정가진 많은 나라에 다 가야되는 건가요?
    나 상당히 바빠지네? ㅎㅎ
    발언이 자기들 맘에 안든다고 어디로 가라 마라....어이쿠야~님이 남한땅이 모두 니 땅이니??
    평화통일을 위해 온 몸을 바쳐 일하라고 비꼬시는데, 남북의 평화통일이 그렇게 싫고 뒤틀립니까? 혹 일본태생이신가요? 아니면 뉴라이트 회원인가요?

  • 51. 헐..
    '10.6.22 9:35 AM (110.10.xxx.23)

    가관일세~
    북핵이 안보용이라고??? 북에 관해 그것도 그런 깊은 내막을 어찌 그리 잘 아시나???
    그렇게 말하면 대다수의 북한 동포들이 굶어 죽어 가고 있는 이 상황이 없던 일이 되는건가?
    북으로 가는 길을 모르신다 했던가? 내 보기엔 잘 알고 계신듯..ㅋㅋ

  • 52. .
    '10.6.22 9:53 AM (222.96.xxx.247)

    110.10.21/북한 동포들이 굶어 죽어가고 있는건 어찌 그리 잘 아시나요?
    북한에 살다 왔습니까? 북에 살면서 굶어 죽기전에 도망치기라도 했어요?ㅎㅎㅎ
    어찌 그리 잘 아시나?
    굶어죽는 사람이 영 없진 않겠죠. 그러나 날조하는 외신이나 조중동에서처럼 큰 숫자는 아닙니다. 북한인구숫자를 보면 답이 나와요.
    그리고 굶어죽는게 그렇게 걱정되면 경제제재를 안하면 될 것 아닌가? ㅎㅎㅎ
    북핵이 안보용이 아니면 그 북핵을 지금 어디 쓰기라도 했어요?
    명박이 북을 극도로 자극하는데도 북이 핵을 썼습니까?
    북핵이 안보용이 아니라는 증거는 어디 있죠?
    북핵이 안보용이라는건 북이 대외적으로 발표를 했기 때문입니다.
    배짱 두둑한 북이 거짓말은 하지 않죠. 거짓말로 무마할 것 같으면 배짱으로 버틸 이유도 없어요.
    비공식 루트로 나보고 북으로 탈출하라고?
    님이나 일본 동물원 원숭이 칸으로 돌아가시지 ㅋㅋ

  • 53. ...
    '10.6.22 9:55 AM (221.162.xxx.39)

    가지가지한다...허울좋게 밥술이나 먹는 자유라니 그래서 북한사람들 목숨걸고 탈출하나..고고한 정신세계를 가지신 분들..한 일주일만 굶어보시지..ㅋ

  • 54. 가만히 있어보셔~
    '10.6.22 9:59 AM (110.10.xxx.23)

    222.96.46 아~ 움직이지 말고 가만히 있어줘~
    신고하고 올게~~

  • 55. .
    '10.6.22 10:01 AM (222.96.xxx.247)

    221.162.99/ 너나 굶어.
    미,일을 숭상하고 북한을 헐뜯으면 고고한 정신세계인가?ㅋㅋㅋ
    밥만 안굶으면 민주주의인가?
    북한도 요즘은 밥 안 굶고 잘 산다.
    대북 경제제재를 하지 않고 남북 평화통일을 하면 북한사람이 목숨걸고 탈출할 일도 없어져.
    북한주민을 그렇게 걱정하는 사람들이 왜 평화통일을 반대하는 거지?ㅎㅎㅎ

  • 56. .
    '10.6.22 10:07 AM (222.96.xxx.247)

    110.10.21/ 꼴값떨고 자빠졌군.
    대화하다 니 뜻대로 안되어 약이 올라 니 엄마나 아빠한테 신고하러 가냐?
    신고사유가 뭔데? ㅎㅎㅎㅎㅎ
    유신시절에 툭하면 무고한 시민을 간첩모함하여 끌고 가서 고문하던 '그 때 그 놈'이니?
    그 때 무고하게 간첩으로 몰린 시민에게 국가가 13억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몇 일 전에 난 것 모르냐?

  • 57. ...
    '10.6.22 10:11 AM (221.162.xxx.39)

    북한에서 밥굶는지 안 굶는지 어떻게 알까 몰라 난 넘어온사람하고 얘기도 해봤거든.. ..밥 안 굶고 잘 산다며 왜 넘어와..
    -북한도 요즘은 밥 안 굶고 잘 산다.
    대북 경제제재를 하지 않고 남북 평화통일을 하면 북한사람이 목숨걸고 탈출할 일도 없어져-
    이부분 좀 논리적으로 안맞는거 같네..잘 산다며 왜 탈출한단건지 설명쫌???

  • 58. 넌 제외
    '10.6.22 10:19 AM (110.10.xxx.23)

    222.96.46 / 네가 말한대로 그 때 그사람은 무/고/한/ 시민이지.
    왜 13억이 탐나냐?
    넌 무고한 시민이 아니니까 제외야. ㅋㅋㅋ

  • 59. .
    '10.6.22 10:21 AM (222.96.xxx.247)

    221.162.99/ 요즘 굶어서 탈출한 북한사람이 누군지 얘기 좀 해주시지?

    그리고 북한이 굶는 것이 걱정된다는 건가, 뭔가?
    북한 주민이 굶는 것이 그렇게 걱정돼? 걱정하는 사람들이 햇볕정책과 6.15 10.4를 파기하고
    냉전시대로 회귀시켰나?
    미,일과 수구가 정말 북의 주민을 걱정할 것 같애?
    한반도 조그만 땅에 사는 주민의 인권과 기아가 정말 걱정되어서 계속 문제화하고 있다고 생각하나?
    기아라면 북한 아니라도 지구촌 곳곳에 많은 현상이야.
    인권유린이라면 패권국가들이 전쟁을 낸 약소국에서 일어나고 현재 남한에서도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어.
    북한 밥 굶는게 그렇게 걱정되면 쌀을 줘. 남한 쌀창고에 남아돌아.

  • 60. 넌 외롭겠다
    '10.6.22 10:25 AM (110.10.xxx.23)

    222.96.46 / 딱 네 모습이 북한의 모습이구나.
    고립되어 외로운....
    딱하다. 딱해.
    여기서라도 외로움을 달래고 싶다면 그렇게 하려무나.
    난 이제 너랑 놀아주기 싫다.
    할 일도 있고...

  • 61. .
    '10.6.22 10:25 AM (222.96.xxx.247)

    수구좀비들하곤 시간낭비를 그만 해야지 에혀....
    밥을 굶냐 안굶냐 그 얘기만 하고 본질은 회피하려 드네.
    가서 밥이나 실컷 먹으셔. 나도 내 일 볼테니까~

  • 62. ...
    '10.6.22 10:29 AM (221.162.xxx.39)

    ---북한도 요즘은 밥 안 굶고 잘 산다.
    대북 경제제재를 하지 않고 남북 평화통일을 하면 북한사람이 목숨걸고 탈출할 일도 없어져---

    이 부분 설명 해 달라니까 왠 엉뚱소리는..묻는 말에 답이나 해 보셔요

  • 63. ..
    '10.6.22 10:52 AM (110.8.xxx.19)

    미국에 아양떨지지 않는 괘씸죄가 크죠..
    다른 나라야 그렇다쳐도 미우나 고우나 동족인데 따시키자 앞장서는 못난짓거리 해서는 안되는데.. 창피하고 슬픈 일이에요.
    분단국가로써 통일이라는 대업은 이루지 못한 체 밥술께나 뜬다고 자랑할 일도 아닌데..

  • 64. .
    '10.6.22 10:53 AM (222.96.xxx.247)

    221.162.99/ 거 참 귀찮게 구시네.
    북한주민이 굶어죽으면 님이 식량이라도 보내겠다는 건가요 뭔가요?
    주지도 않을 거면서 왜 북의 굶는 문제에 집착하죠?
    대북적대시정책에 반대라도 하는 사람이라면 이해를 하겠어요. 근데 그게 아니죠?

    미,일,수구의 대북경제제재로 인해 95~98년엔 27만명 가량의 아사자가 있었다고 하나 최근에 그 정도 규모의 기아 보도는 없습니다.

    농촌경제연구원이 분석한 2008년 북한 인구 센서스 결과에 따르면 북한의 총인구는 1993년의 2천121만3천378명에서 2008년 2천334만9천859명으로 늘어 15년간 연평균 0.85%의 성장률을 보였다고 합니다.
    2005년 이후 인구 증가 속도는 연평균 0.4%로 둔화됐는데 이는 출산율 하락 및 유아 사망률 증가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고 합니다.

    '출산율 하락과 유아 사망률 증가'로 인구 증가 속도가 둔화되었을 뿐 감소하진 않았다는 거죠.

    그런데 님은 북한주민이 굶는게 걱정되는 겁니까? 꼬투리를 잡고 싶은 건가요?

  • 65. .
    '10.6.22 11:00 AM (222.96.xxx.247)

    ..님, 그러게나 말이죠. 천만번 옳은 말씀이네요.
    분단된 상황에, 북한의 주권마저 패권국가에 강탈당하느냐 마느냐의 기로에서 약소국의 서러움과 사명감으로 무장한 북한에다 대고 '니네 굶냐? 우린 몸을 팔아서 안굶는다. 쌀 한 톨 줄까 말까? 굶고 싶지 않으면 니들도 몸팔아!' ???
    이거 뭐 완전....

  • 66. ??
    '10.6.22 11:08 AM (118.38.xxx.144)

    평소 82쿡 자주 놀러왔는데 이건 쫌 아닌것 같네요 같은 민족으로서 축구보면서 안타까웠는데 그건 그거고, 왜 우리자식들이 군대가서 피땀흘리나요?

  • 67. ...
    '10.6.22 11:34 AM (221.162.xxx.39)

    굶어서 식량 보내면 그게 주민들한테 가는것도 아닌데 왜 퍼줘야 하는지? 투명성이 있어야 도와줄거 아냐....그리고 북한의 주권이 진정 국민들의 것이라고 보는지? 짧은 대통령 임기에도 말도 많고 탈도 많고 유치장 신세 지는 대통령이 수두룩한 이나라에서 사니 당신들이 이렇게 떠들고 다니지..북한의 주권 웃기시네 누구의 주권이야 김정일의 주권인가? 약소국의 서러움과 사명감이라니 북한 주민들은 다른나라사람이 아니라 김정일이 더 무서울걸?

    그리고 위엣글에
    ---굶어죽는 사람이 영 없진 않겠죠. 그러나 날조하는 외신이나 조중동에서처럼 큰 숫자는 아닙니다. 북한인구숫자를 보면 답이 나와요--이것도 말이라고 한끼만 먹어도 사람목숨 연명은 되거든 참 안 굶어 죽는게 자랑이다 ...

  • 68. ㅎㅎ
    '10.6.22 11:48 AM (180.69.xxx.183)

    222.96 이사람 정신세계가 좀 이상하죠
    북한주민과 어제 북한선수들은 불쌍한것 맞지만 북한정권을 옹호 하다니
    잠을 못자서 그런가

  • 69. 자자자~
    '10.6.22 1:06 PM (113.60.xxx.125)

    ..결론은 통일이네요...아주 평화롭게,.말여요...
    다 떠나서설마 그거 반대하시는분 안계시겠죠??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만해도..
    충분히 서로 대화하고 협조하고 도울일있으면 돕고,서로 자극하지말고,,해야 그나마
    통일로 근접해가지 않을까요?
    절대로 적대시하고 궁지로 내몰면 안된다고 봅니다...

  • 70. .
    '10.6.22 1:16 PM (222.96.xxx.247)

    221.162.99/ 그래서 결론이 뭐라는 건데? 일본 원숭이로써 한국의 통일이 탐탁치 않다는 거지?
    원숭이면 원숭이답게 살아야지. 왜 남의 나라 내정간섭은 하고 그러나?

    180.69.185/ 당신이 비정상인데 당신 눈에 이상하지 않을 정상인이 어딨나?
    북한정권을 옹호하다니? 당신 논리는 모든게 모 아니면 도야?
    유치원생도 당신 뇌수준보단 훨씬 낫겠다.
    그런 당신은 현재 쥐정부가 옳다는 거야?
    221.162.99와 마찬가지로 일본 원숭이 본분을 지키고 남의 나라 내정간섭 좀 그만하도록.

  • 71. ...
    '10.6.22 2:28 PM (221.162.xxx.39)

    그럼 그렇지 원숭이에 쥐정부에 뇌수준이라..내 이런말 왜 안 나오나 했지..
    그래서 너네 말들이 안 먹히는거야

  • 72. .
    '10.6.22 3:03 PM (222.96.xxx.247)

    221.162.99/ 원숭이와 쥐의 귀에 대고 뭔 말을 한들 먹히겠니??

  • 73. 와,,,
    '10.6.22 4:05 PM (211.54.xxx.179)

    외세를 몰아내기 위해,,전쟁을??소련과 중국을 등에 업고 치른 전쟁인데...
    그래서 그 단일민족 국가 이루자고 같은 민족끼리 그렇게 죽이고 싸웠군요...
    북한이 축구 진건 안타깝지만,,,그렇게 북을 싸고 돌고 싶으시면그 나라 가서 살라고해보고싶어요

  • 74. .
    '10.6.22 5:02 PM (222.96.xxx.247)

    211.54.94/ 남에서 북으로 간 미국 스파이 박헌영의 공작에 넘어가 무모한 동족상잔의 비극을 일으킨 김일성도 잘못했지만 그 이전에 미군정을 등에 업고 남한단독정부를 수립해서 남과 북을 정치적으로 갈라 놓은 수구에게 원죄가 있지요.
    대화중에 왜 자꾸 주거지를 옮기라는 말을 하는지 웃겨서 못살겠군요.
    대화중 나오는 나라에 다 가서 살아봐야 하는 겁니까?ㅎㅎ
    남한보다 후진국은 전부 잘못되었다고 말해야 하나보죠?

  • 75. 이 글이 사상이
    '10.6.22 8:52 PM (124.195.xxx.202)

    이상한가요?

    원글은
    북한이 '전세계를 상대로' 뭘 잘못했냐고 물었지
    북한의 인권 상황이 옳다고 한 적 없는데요

    이 죄가 있으면
    그 죄를 묻는 겁니다.
    이 죄가 있으니 그냥 뭉뚱그리십니까?

    전 북한에 안 살아봤고
    그래서 어떤 나라인지 모릅니다.

    장희빈은 정말 악녀였을까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요
    본 사람 없으니까요
    승자의 시각에서 본 역사관입니다.

    전쟁 무서운줄 몰라서 말한다구요?
    전쟁은 누가 하든 무섭습니다.
    아프칸 국민들은 미국인이 선의 축으로 보겠습니까?
    전쟁 무서운줄 몰라서 이런 글 썼다는 분들은
    정말 전쟁이 얼마나 무서운지 모르시나 봅니다.
    그건 북한과 하든 일본과 하든
    잔인하고 극악무도한 겁니다.

    안 가보고 안 살아봐서
    그 체제가 어떤지 모릅니다만
    묻는 말을 정확히 읽고
    그에 알맞는 답을 좀 합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5433 교원평가.. 에 대해서 4 나는 2010/06/21 721
555432 배추찜쌈 해먹으려는데요.... 6 f 2010/06/21 462
555431 급식비 지원대상인데 학교 영양사의 실수로 지원을 못받았어요.. 4 아휴..속상.. 2010/06/21 801
555430 장터 화분 너무 비싸요 4 ,,, 2010/06/21 993
555429 담글까 말까....엄청 고민중....양파효소 맛 괜찮나요? 2 궁금 2010/06/21 484
555428 열나는데 힘들어하지 않고 잘 자면 그냥 둬도 되나요? 10 엄마 2010/06/21 828
555427 북한의 대패 원인 - 전략, 기량, 정신력, 체력이 잘못되었거나 부족했다 이럴 수가 2010/06/21 382
555426 인터넷 전화(070)만 가입 가능한가요?(인터넷은 사용안하구요) 2 인터넷전화 2010/06/21 520
555425 북한이 전세계를 대상으로 뭘 그리 몹쓸짓을 했나요? 75 속상한김에한.. 2010/06/21 2,549
555424 맘을 바꿨어요... 이젠 아르헨.. 2010/06/21 325
555423 사랑니는 무조건 뽑아야되나요? 14 ..... 2010/06/21 1,746
555422 잠 잘 때 모기 퇴치 어떻게 하시나요? 10 모기 싫어~.. 2010/06/21 775
555421 축구보고 눈물난적은 첨이네요. 북한선수들 너무 불쌍해요. 17 에구 2010/06/21 2,052
555420 7살 일년만 영어유치원 다니는거 효과없을까여? 14 ... 2010/06/21 1,385
555419 초2딸아이가 사춘기인 것 같다고 담임샘이 그러시네요. 6 희망의 밥상.. 2010/06/21 896
555418 피자 먹으러 가기로 했는데, 요즘은 무슨 피자가 맛있나요? 19 시험 끝나고.. 2010/06/21 1,832
555417 저번에 수입화장품에서 나온 썬블럭 효과없다는 기사... 1 ,, 2010/06/21 607
555416 '분석'님글 아주 좋았는데 지우셨네요. 6 분석님글 2010/06/21 690
555415 오늘 북한의 패배는 오심의 결과라고 보입니다. 6 참맛 2010/06/21 1,219
555414 일본 영화 좀 추천해 주세요 16 cook 2010/06/21 1,149
555413 집에 있으니까 아이한테 더 소홀해지는 것 같아요. 2 악모 2010/06/21 474
555412 지금 돈까스 만드는데요...순서 좀 알려주세요.(대기중!!!) 4 돈까스 2010/06/21 447
555411 북한 선수들하고 감독 불쌍하단 생각이..... 25 울적 2010/06/21 2,281
555410 가스통들 신났겠다.. 2 속상해 2010/06/21 480
555409 열살 남자 아이에게 영화<베스트키드> 2 mornin.. 2010/06/21 354
555408 포르투갈 대통령, 양심이 있으면 진짜... 4 이것들아 2010/06/21 1,872
555407 여러분은 몇시에 주무시나요? 8 궁금 2010/06/21 908
555406 초4 아이 심하게 짜증내는데, 받아줘야 하나요? 4 열받아 2010/06/21 724
555405 역대 월드컵중에서 차이심한 스코어 9 몇대몇인가요.. 2010/06/21 1,397
555404 아침밥 어떻게 드세요? 무겁게? 가볍게? 13 .. 2010/06/21 1,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