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중딩때 레프가렛인가 내한 해서 아이들 난리나고
학교에서 몇몇이 공연 보겠다고 먼먼 남쪽나라에서 서울로 튀고그 난리를 쳤어도~
용필옵빠에 몇몇이 자지러지고 난리를 내도 '쟤들 왜 저래???' 했던 내가 오늘 쿡티비로 본 국가가 부른다...의 김상경을 보고 거의 자지러 집니다.
이수경의 손을 잡고 총을 쏴준후에 바라보지 말라며 꼭 안아주는데 저 품에 한번 안겨보고 싶다, 낼 모레 나이 오십을 바라보거나 말거나, 주책이라고 욕을 하거나 말거나~
김상경, 기억해주마!!!
누님이 격하게 이뽀해 주마!!!
네가 원하면 나~ 남편도 새끼도 다 내팽겨칠거야.
(그런데 상경이 동상, 결혼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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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이에 연예인을 보고 가슴이 뛰다니~
우씨 조회수 : 2,211
작성일 : 2010-06-21 22:02:57
IP : 125.139.xxx.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6.21 10:03 PM (114.202.xxx.112)아마도,,,미모의 치과의사랑 했지요~
2. --
'10.6.21 10:03 PM (211.207.xxx.10)저도 김상경이 좋더라구요.
세종대왕도 좋았고
생활의 발견...그건 꽝이었고
살인의 추억도 좋았고
여하튼 골격부터 맘에 들어요.3. **
'10.6.21 10:07 PM (114.199.xxx.63)실제보면 더 괜찮다고들 하더라구요^^
4. 근데
'10.6.21 10:15 PM (119.64.xxx.14)배우로선 이미지 괜찮았는데 사생활 관련 얘길 듣고 호감도 급하강
정모 아나운서랑 무지 오래 사귀다가 갑자기 뒷통수 쳤다는 얘길 들었어요.5. 입다물고 있으면
'10.6.21 10:17 PM (121.164.xxx.182)멋있는데,
입 열면 깬다는...^^;6. .
'10.6.21 10:33 PM (124.49.xxx.214)저도 김상경 이미지 좋아요. ㅎㅎ 실제 인간적인 면은 어떨까 모르겠습니다만
남성적이면서도 어딘지 멍한 구석이 뵈는 게 ㅡ.ㅡ7. 참하고
'10.6.22 11:25 AM (175.113.xxx.87)이쁜 치과의사였는데 치료하러 갔다가 첫눈에 반했답니다. 처자 제 맘에도 들더라구요.
8. ㅎㅎㅎ
'10.6.22 3:29 PM (114.94.xxx.171)레이프 가렛이란 가수를 아신게 중학생때시라니 님, 저와 같은 세대신가봅니다.
저는 그 때 반항(?)하는 맘에 숀 캐시디를 더 좋아라 했었죠.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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