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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박주영를 고집하는지
그렇게도 인재가 없다는 건거요
아님 부모에게 무슨 촌지라도 받았는가요(짜증나서 쓴글입니다)
언젠가 월드컵인지 뭔지에서도 어떤선수를 그리 고집스럽게 내보내서는
결국 그냥 계속지기만 했는데
이번에도 박주영 염기훈이라고 하던데요전반전부터 뛰게하면 이번에도 힘들겠는데요 16강은
1. phua
'10.6.21 7:39 PM (114.201.xxx.130)82에도 축구를 좋아 하시고, 잘 아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은데
대체로 박주영에 대한 평가는 긍정적이던 데요...
지난번 자책 골 이후에는 뺏어야 한다고는 하셨죠.2. 네
'10.6.21 7:47 PM (121.166.xxx.151)네...맞아요..
현재 스트라이커로는 박주영 말고는 없어요...
박주영이 부상으로 지금 슬럼프로 계속 못하긴 했는데요,
박주영만큼 그래도 경기많이 해오고 검증된 선수가 없어요...
에휴에휴에휴...3. ㅎㅎ
'10.6.21 7:51 PM (124.5.xxx.144)아니 이청용 골이 무슨 박주영...
감독이 보기에 자기 전술이나 취향에 잘 맞으니 쓰는거겠지요
아무리 우리가 뭐라 어쩌라 해도 감독만큼 선수들 특징이나 능력을 알지는 못하는거고
속은 뒤집어 지지만 본인도 이번경기 망치면 가루가 되도록 까일텐데 아무렇게나 막 선수기용은 하지 않을거라고 봐요..
아 밥줘는 진짜 싫은데... 기답답이도 아후~ -_-4. 아이리스
'10.6.21 7:52 PM (218.209.xxx.59)제가 볼때는 국내경기와 국제경기에 따라 틀린것 같아요
국제경기에 튀기위해 골 욕심에 마구 질러대는거하고
팀경기인만큼 서로 잘 다듬어 질러대는거하고
박주영 그냥 마음만 앞서 그냥 막 질러대는것 같은데요
그리고 먼저 경기에 왜 차두리는 뺐는지 아세요?5. ..
'10.6.21 7:56 PM (115.137.xxx.49)이기면 다행이지만 지면 허정무 감독 욕 엄청 먹을듯.
6. ㅎㅎ
'10.6.21 7:56 PM (124.5.xxx.144)감독 나름 생각하기엔 하드웨어보다는 소프트웨어가 괜찮은 오범석이가 아르헨전엔 더 낫다고 생각했겠지요
결과적으론 오범석이가 정줄 놓고 돌아다녔지만...7. ㅎㅎ
'10.6.21 8:12 PM (124.5.xxx.144)피파 홈페이지 가서 확인했는데 박주영 어시스트 아니네요.
http://www.fifa.com/live/competitions/worldcup/matchday=7/day=1/match=3000614...8. 참맛
'10.6.21 8:15 PM (121.151.xxx.89)ㅋㅋ님 여기 동영상 보시죠.
이게 어시스트라고 보기엔.
박주영이 헤딩한 걸 상대편 수비가 잡고, 그걸 빼앗아 넣은 골인데요?
http://www.cyworld.com/jackie20c/40047509. 몰라서
'10.6.21 8:38 PM (115.41.xxx.10)제가 볼 때마다 박주영이 넣는 골은 안 들어가던데요. 그래서 골 결정력이 참 부족하구나 싶었는데, 이번에도 역시... 자책골은 박주영 잘못이 아니지만요.
몰라서 그러는데, 박지성을 투탑으로 넣으면 안 되나요?10. ..
'10.6.21 9:05 PM (58.141.xxx.72)헌데..스트라이커가 그렇게 없어요? 박주영..유일한 스트라이커라고 하면서 정신없이 뛰어다니기만하지(그나마 체력훈련은 좀 했나봐요, 체력 많이 좋아졌더라구요) 골결정력 절대 부족이던데요. 항상 스트라이커가 박주영뿐이야~람서 보여주는 경기내용은 절대 안습.
안정환같은 한방도 없고, 이동국의 뚝심도 안보이는 박주영이 항상 불안해요11. 저~
'10.6.21 9:26 PM (221.139.xxx.171)이번엔 이동국 나오겠지~~내심 기대하고 있었는데..
에구...박주영은 큰 무대에선 어째 불안불안 하네요
기가 팍 죽은것 같애서리..12. 이동국은
'10.6.21 10:43 PM (180.64.xxx.147)뚝심도 없죠.
한 때 가장 게으른 스트라이커라 불렸습니다.
그저 만들어진 골만 주워 먹는 골잡이.
이동국이 아마 박지성처럼 부지런했으면
지금 프리미어 리그에서도 이름을 날렸을 거에요.
박주영은 박지성만큼 부지런하고 재능도 있지만
세밀한 기술이 스트라이커라고 부르기엔 좀 떨어지죠.
세계적인 골잡이들이 꼭 갖추고 있다는 드리블을 통한 단독 돌파 후 마지막 골까지 넣는
그 기술이 부족한 스트라이커입니다.
물론 우리나라 선수들 중에서야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명이지만
월드컵 같은 경기에 통하기엔 무리라는 거에요.
청소년 대표였을 땐 세계에서도 어느정도 통했지만
빈약한 피지컬로는 세계적 선수는 어림없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나라에선 대안이 없다는 게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어서 스페인 유소년 리그에서 뛰고 있는 두 선수가 성장하길 바랄 뿐입니다.13. 이천수도
'10.6.21 11:41 PM (110.9.xxx.43)기용하면 좋겠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