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우리 시동생이 장어를 사와서 집에서 맛나게 구워먹었거든요. 참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마트갔다 손질해놓은거 사왔는데요.
집에서 막상 할려고 꺼내보니 '오 마이 갓' 너무 징그러워요.
몸통은 넙적하게 갈라져서 괜찮은데 머리 보니 꼭 x 같은게..쳐다도 못보겠어요.
제가 꽁치 반찬할때도 식은땀 몇바가지 흘려가며 겨우 굽고 하거든요.
결국 남편에게 부탁해서 씻고 굽고했는데..먹지도 못하겠더라구요.
장어같은건 무리다..사먹어야지" 이런 맘만 들었어요.
저만 이런가요? 새댁말고 이런분들 없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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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 머리보고..
장어 조회수 : 531
작성일 : 2010-06-21 18:39:48
IP : 61.79.xxx.3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z
'10.6.21 7:03 PM (121.130.xxx.42)전 아예 손질되어 팩에 포장된 냉동생선만 삽니다.
절대로~~~ 생선 못만져요.
결혼 17년차 40대임돠2. 장어머리
'10.6.21 7:06 PM (211.193.xxx.197)뼈랑 머리랑 피대충빼서 푹 고으시면 곰탕보다 뽀얗게 우러나요
굽지마시고 우려서 된장국끓이면 맛 좋아요
전 살때마다 남는뼈 담아달라하는데 요샌 얻기도 힘들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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