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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가졌어요! 꺄악!!
결혼한지 3년인데 셋째 가졌어요!!!!!!!
애기아빠한테 기뻐날뛰라고 해뒀는데
이따 진짜 기뻐 날뛰어 주는지 봐야겠네요.
아 앞으로 어떻게 키워야할지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지만..
저 축하해주세요. ㅠㅂㅠ
1. ^^
'10.6.21 4:19 PM (221.157.xxx.24)축하드려요..
예쁘게 잘 키우세요~~2. ^^
'10.6.21 4:19 PM (123.213.xxx.162)축하드립니다~ ^^
저도 아이가 셋이에욤.3. 잘하셨어요~
'10.6.21 4:19 PM (203.247.xxx.210)부럽습니다~^^
4. 일단추카
'10.6.21 4:20 PM (58.142.xxx.205)추카추카 합니다~
그런데 그럼 다 연년생이에요?
엄마가 엄청 힘드시겠어요, 물론 어느정도 크면 또 엄청 뿌듯하시겠구요.
축하드려요~5. ..
'10.6.21 4:20 PM (114.207.xxx.182)연연년생인거에요?
축하해 달라시니 축하는 해드리는데 많이 힘드시겠어요. ^^6. 이든이맘
'10.6.21 4:21 PM (222.110.xxx.50)진심 축하드려요^^*
부럽네요.. 결혼 4년차에 둘째 기다리는 중이에요..
임신 바이러스 나눠주심 감사히 받을래요~^^*ㅋㅋㅋ7. 펜
'10.6.21 4:22 PM (221.147.xxx.143)축하드려요. 어제 글 보고 궁금했더랬죠^^
8. 넘넘축하
'10.6.21 4:22 PM (117.110.xxx.8)우선, 넘넘 축하드립니다.^^
저는 연년생 가지고 싶었는데 사람들말이,
연년생은 쌍둥이 보다 더 힘들다구, 터울지게 낳아야 한대서,
터울조절하다가 실패해서..지금 이때까지 둘째 기다려요 ㅠㅠㅠ
첫애가 4학년이거든요. ㅠㅠ
어서 빨리 둘째가 와 줬음 좋겠어요. 아직도 포기는 안돼구요 ㅠ
님의 행복바이러스가 저에게도 왔음 좋겠네요~~~9. 왕대박
'10.6.21 4:22 PM (211.205.xxx.150)으로다가 축하드려요.
건강하고 이쁜 아가 출산하시고 가족 모두 행복하세요.10. 소금미녀
'10.6.21 4:24 PM (218.149.xxx.205)축하합니다 ^^*~~ 연연년생이라 아이구@@ 힘드시겠네요..
그래도 행복한가정이 떠올려집니다11. 연연연생???
'10.6.21 4:26 PM (211.63.xxx.199)결혼한지 3년에 세째?? 왕 축하드려요..
올망졸망 엄청 귀엽겠어요..키우려면 마이 힘드시겠지만..기쁨은 진짜 세배시겠네요..
축하드리고, 순산하세요~~~~12. 요건또
'10.6.21 4:35 PM (122.34.xxx.85)애 셋을 다 연년생으로다가?
우와... 가슴이 좀 떨리긴하지만... 감축드리옵니다!13. 왠지
'10.6.21 4:42 PM (210.116.xxx.86)아무리 힘들어도 밝고 씩씩하게 아기를 잘 키우는 분같은
느낌이 팍!! 드네요.
글만 봐도 유쾌한 기분이 느껴져요.^^
축하드리고 심히 부럽습니다.
화이링~~~14. 국민학생
'10.6.21 4:41 PM (218.144.xxx.104)감사합니다 ㅠㅠ 셋째는 내년에 나올테니 연연연생?은 아니구요 ㅎㅎ
하아 걱정은 되지만.. 감사하게 생각해야겠죠.
그리고 임신 기다리시는 모든분들께 기를 보내드립니다!! 팍팍15. 호..
'10.6.21 4:49 PM (119.65.xxx.22)완전 축하드립니당^^ 예쁜아기 낳으세요
16. 추카추카..
'10.6.21 5:18 PM (121.181.xxx.10)그럼 내년 3월쯤 낳으시나요??
저희도 둘째 가져야지 하고 있어요.. 그러나 생산라인을 가동시키지 않고 있어서...
와우.. 축하합니다..17. 그렇게
'10.6.21 5:33 PM (221.138.xxx.83)연년생으로 낳으면 본인의 건강은 괜찮은가요?
몸 잘 돌보세요.
건강하지 않으면 본인만 괴롭습니다.ㅠㅠ18. 추카추카!!
'10.6.21 5:35 PM (125.187.xxx.175)아이 셋 씩씩하고 밝게 키우실 능력 있는 분인듯 합니다.
밝고 활기차고 멋진 분이라는 느낌이 옵니다.
축하드려요~~
에궁 나도 셋째 갖고는 싶은데 남편도 반대하고 저질체력이라 자신이 없네요.^^19. 은석형맘
'10.6.21 9:29 PM (122.128.xxx.19)어제 글 보며 궁금해 했는데.......
왕 축하드려요..........^^
82에도 셋맘들 모임을 만들어야 할 듯...ㅎㅎㅎ
근데 아직도 남편분 집에 점심드시러 오시나요?
으흠......셋 낳으시려면...점심 차려주러 오라고 하셔야겠네요^^20. 국민학생
'10.6.22 10:50 AM (218.144.xxx.104)네 점심 먹으러 와요. ㅎㅎㅎ
이제 곧 폭풍입덧이 시작될테니 그전까지만 차려줘야죠.
축하해주신분들 감사해요♡21. 축하해요! 꺄악!!
'10.6.22 11:28 AM (222.108.xxx.24)축하해요! 꺄악!! 222222222222222222
정말 축하드려요 ㅋㅋㅋ22. 구름선녀
'10.6.22 11:53 AM (210.178.xxx.200)축하드려요
너무 부럽네요23. 엌
'10.6.22 1:07 PM (183.102.xxx.165)또 셋째십니꽈!!!!!!!!
이거 부부 금술이 너무 좋으신거 아닌지..ㅋㅋㅋ
첫째가 우리 애랑 나이 비슷한걸로 아는데...
전 더이상 계획 없걸랑요~아이고 두 분 너무 찰떡궁합이신게 분명함다!
어쨌든 전 폭풍 축하~!!!24. ...
'10.6.22 1:40 PM (221.138.xxx.115)와우~~넘넘 축하드려요
결혼 3년차에 셋째라니, 참 부지런도 하셔요 ㅋㅋ ^^;;
저도 아이를 워낙에 예뻐하고 좋아해서
경제적 사정만 괜찮다면 셋정도는 낳고 싶은데
현실이 그렇지 못해 ..지금 뱃속의 둘째로 만족하려구요 ㅠ.ㅠ
태교 잘하시구 이쁜 아가 낳으세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