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 기다렸는데 절판되었다고.. 나오는데...

[아 열불...난다.]

4월22일에 해외서적 2권(책이라고 하긴 좀 그렇지만..)을 주문했습니다.
그게 다른 인터넷서점에서도 없거나 절판이거나 그랬는데
찾던 두개가 한꺼번에 있고 가격도 좀 싸서 리*로에서 주문을 했습니다.
비슷한 거지만 다른 한 개는 yes2*에서 시켰구요

예스24는 해외배송이니 며칠걸렸지만 잘 도착했구요..
리브*껀 안와서 글을 남겼습니다.
오래걸리는건 상관없지만, 재고가 없으면 미리 알려달라고
그래야 다른데서 주문하지 않겠냐고..
전화가 와서 하는 말이
오래 걸린다고..6월15일경에나 가능하다면서 기다릴 수 있냐 그래서
급한것도 아니라 알았다고 그랬네요..

근데 안오는거에요.. 6월 십몇일이라고 그랬으니 20일까지 기다려보구
전화를 했더니
절판됐다믄서 죄송하다고만 하네요...

아 열받아...

결국 주문취소하고 예치금으로 넣어준다고 그래서
다시는 리브* 이용안 할꺼니까 통장으루 넣어달라고 그랬습니다..

아..진짜.. 너무 열받고 짜증나네요...ㅠ.ㅠ
두달동안 혹시나하면서 기다렸는데
지네는 주문취소만 하면 만사땡이니... 에혀..속터질라고 합니다..

[...]

리브로가 두환이 아들 전재국이가 하는 거랍니다.

윤리적으로도 옳은 기업이 아닌데 일처리도 저따위라면 앞으로도 쭉~ 불매하세요.

[아 열불...난다.]

아.. 그런데였나요??
그 책이 잘 안 파는건데 리브*에 제가 찾던게 다 있어서 첫구매한거거든요...ㅡ.ㅡ;;;
나중에보니 있다고 뻥친거나 다름없지만..ㅡ.ㅡ